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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수해복구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서울지역 집중호우에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의 피해복구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사당동 일대 전통시장을 끼고 수해복구작업을 국민의힘이 나왔는데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마이크를 잡고 인사말을 하고 이어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또 이어서 사당동 지역구인 나경원 전의원이 인사말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길을 막고 사진을 찍고 있어 피해복구를 하던 주민들이 길을 막고 뭐하는 짓이냐고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주민들의 항의에도 사진찍기는 이어졌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함박웃음을 지어 보여 수해피해를 본 주민들을 더 열받게 한 것 같습니다

 

여기다 김성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좀 잘 나오게" 발언이 알려지면 주민 분노를 사고 있는데 사진 찍고 홍보하려 수해지역을 찾았다는 주민들 분노에 기름을 끼엊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의힘이 표를 얻기 위해 국민들 위하는 척을 하지만 근본은 숨길 수 없다고 진정성에서 국민감동을 주기에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이들의 언행을 보는 국민들의 속마음이 어떨지 이해가 되는데 이럴 바에야 수해복구를 나오지나 말던지 나경원 전의원 지역구에 와서 이런 식이면 득표에 더 부정적인 결과만 가져올 것 같습니다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https://youtu.be/UuuOqHjXj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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