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RXGlbVnnIA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마치고 대형마트를 찾아 추석 물가 점검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해 여야의 평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당인 국민의힘은 취임 100일 백서를 내서 윤석열 대통령의 자화자찬을 뒷받침 해 주었는데 이 백서가 더불어민주당에 들어가 부정적인 논평이 나오지 않게 비공개하기로 했다는 취지를 듣고 실소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백서는 어떤 일에 대해 세상에 널리 알릴려는 목적으로 관련된 사안 전반을 종합해 모은 자료인데 그 취지와 어긋나게 비공개로 할 것이면 왜 만들었는지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가뜩이나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자화자찬이었다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어 국민의힘의 백서를 비공개로 하는 이유가 이해는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마치고 찾은 추석물가 점검을 위한 대형마트에서 목격된 장면들은 국민들이 보기에 진짜 윤석열 대통령을 동네 모자란 형님이나 머리가 순수한 분으로 생각하기 딱인 모습들이 목격되었는데 과연 앞으로 4년 7개월여의 국정을 제대로 운영해 갈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사고는 윤석열 대통령이 치는데 왜 부끄럼은 국민들 몫이 되야 하나?"하는 말들이 회자되고 있는데 이를 개콘이 사라진 이유를 빚대어 아침부터 윤석열 대통령이 큰 웃음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봐줘야 한다는 너그러운 마음의 국민들을 보면 헛움음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진짜 걱정되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 앞에 세워놓고 뉴라이트나 모피아들의 사리사욕을 챙기려는 세력들이 뒤로 국익을 사익을 빼돌려 먹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의 치적이라고 거론한 집값안정은 2021년 8월부터 시작된 한국은행의 금리인상과 시중 과잉 유동성축소에 기인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정책이라고 내놓은 270만호 공급정책은 엊그제 발표했을 뿐 아무 구체화된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국산무기 수출에 대해서도 전임 문재인 대통령 시기에 K방산 육성정책으로 경쟁력 있는 국산무기 개발에 성공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해외수출지원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국산무기 지원보다는 미국무기인 F-35A 스텔스전투기 수입에 국방비를 선배정하면서 해군의 한국형 항공모함 설계를 물 건너가게하고 항모에 사용할 스텔스전투기 구매를 무산시킨 상황으로 오히려 국산무기산업 육성과는 거리가 있는 결과들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것도 취임한지 단 3개월만에 일로 일본우익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전쟁할 수 있는 군대를 가지고 독도영유권분쟁에 나설 경우 우린 본토에서 공군을 출격시켜야 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공군력이 열세에 놓여 독도방어에 큰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여기에 비해 일본해상자위대는 경항모 2척을 확보해 동해에서 작전시간에서 절대우위에 서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순수한 사람이라 저런다지만 날이 지날수록 용산 대통령실이 "무능도원"이 디어 가는 것 같아 불안한 나날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을 5년동안 어디로 끌고갈지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