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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ueE_coJ6_o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경기도 안양시의 한 초등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하루 만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학생은 세종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사망한 초등학생과 비슷한 시기인 지난달 중순에 코로나19에 걸렸으며 두 학생 모두 백신 접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일 안양시 등에 따르면 관내 A 초등학교 1학년인 B군이 지난달 15일께 지역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 군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정상 등교했지만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다음 날 새벽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새벽 5시께 관내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이후 증세가 악화돼 성남 분당의 대학병원으로 이송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는데 B군은 평소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신부작용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학부모들이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을 꺼리다가 오히려 이것이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른 모습입니다

 

백신접종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대부분 의료진의 처치로 완치되는 경우가 많고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 중 부작용이 심각해 지는 경우가 간혹있었지만 이 또한 의료진의 대응으로 완치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 K방역을 비난하기 위해 백신부작용을 외곡보도한 언론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되는데 아직 소아청소년들은 백신을 미접종한 아이들이 많아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밖에 없고 위중증비율이 적다는 보도에 아예 백신접종을 회피하는 사례도 많은데 백신을 접종했을 때 위중증비율이 낮다는 것이지 백신미접종자에 대해서는 위중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번 문재인 정부때와 다른데 이번 사건은 백신 미접종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감염 사망사례로 언론에서 보도를 하지 않고 포털 대문에 걸어주지 않아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미접종으로 앞으로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감염율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종시에서 사망한 초등학생에 대해 정부차원의 지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종시는 추가사망자 발생을 막기 위해 위중증환자 병상을 늘리고 방역체계를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확진자수가 11만명을 넘기고 있고 소아청소년에서 백신미접종자 비율이 높아 추가적인 사망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정부차원의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정책이 필요해 보이지만 윤석열 정부는 방역에 있어 국가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라 각자 알아서 할 일이라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때 메르쓰때도 그렇지만 "각자도생"만이 살 길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에 카카오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시작되어서 인지 윤석열 정부에 불리한 기사는 포털 대문에 올리지 않아 일부러 찾아보기 전에는 찾을 수 없어 댓글도 안달리고 있는데 포털 길들이기가 벌써부터 기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뉴스보기가 포털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윤석열 정부가 보여주고 싶은 뉴스만 노출하고 숨기고 싶은 뉴스는 포털대문에 걸지 않는 방법으로 은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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