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eb6qw-pSWs

안녕하세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교통방송"에 대해 정치적 평향성을 이유로 대규모 예산삭감을 감행했지만 서울시 의회에서 일부 복원하여 방송중단 사태를 맞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를 반영한 경영평가를 해서 방송인 김어준을 퇴출하려는 공작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예산을 출연하기 때문인데 오세훈 시장의 의도가 먹힐 경우 김어준 공장장이 TBS교통방송에서 퇴출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선할 경우 더 치밀하게 김어준 공장장 퇴출 공작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관용어구로 받아들이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정치적 편향성을 갖고 있다는 말은 TV조선이나 채널A, 매일경제TV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용어인데 이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의례 붙는 단어로 생각되어 지고 다른 방송은 감히 넘볼 수 없는 단어가 된 것 같습니다

 

다른 종편들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버젓이 하고도 방통위 제재를 잘 피해가는데 유독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서는 방통위가 냉정하게 잣대를 들이대는 것 같아 공정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애초에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뭘 바라는 것은 없지만 최소한의 공정성도 확보하지 못한 종편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눈 감는 언론인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겁니다

 

윤석열 당선인에 대한 윤비어천가식 보도에 독자들의 손발이 오그라드는데도 방통위는 이런 보도에 대해 아무런 징계를 하지 않고 전파 낭비를 외면하고 있는 데도 공정성 운운하는 것은 역겹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울어진 언론관으로 우리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러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를 쓴 언론사에 서울시 광고를 빼고 자신에게 유리한 아부성 기사를 써대는 언론사에 광고를 몰아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비난하는 짓이 우리 서울시에서 버젓히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시가 언론탄압을 노골화하고 있는데도 이를 외면하는 것은 결국 다음엔 서울시민들이 이런 억울한 일의 피해자가 될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서울시 경영평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