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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ITCbpkSi5Y

안녕하세요

최근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두고 증시에서는 용산 테마주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기존에 용산에 본사를 둔 기업들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라 보안구역 적용으로 부동산 가치 하락 가능성이 커 주가에는 오히려 부정적인 느낌입니다.




용산 테마주로 분류된 곳은 용산 주변에 개발 이력이 있거나 시민공원 조성 사업 등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인데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기업으로는 자연과환경, 시공테크가 있습니다.




자연과환경은 수질 정화 및 조경 등 환경생태복원과 건축업을 병행하는 기업인데 서울역에서 용산역까지 이어지는 숲길 조성사업을 수주한 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12시 15분 기준 자연과환경은 전일 종가 대비 2.28%(70원) 상승한 22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대통령 집무실 근처에 대규모 시민공원을 조성하겠다는 윤 당선인의 발언에 지난 21일 최대 상한가로 치솟은 채 장을 끝마친 바 있습니다. 




전시문화사업을 하는 시공테크는 용산 호텔 인테리어 공사를 수주한 이력 때문에 용산 테마주로 분류됐습니다. 




같은 시간 시공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29.61%(2330원) 급등한 상한가 10200원에 거래 중인데 역시 자연과환경도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공테크와 자연과환경은 주한미군이 반환하는 용산공원 부지들을 복원하는 사업을 우리 세금으로 진행하여 장기간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실적호전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밖에 깨끗한나라, 중앙에너비스, 아모레퍼시픽, LS네트웍스 등 용산에 본사를 둔 기업들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른 보안구역 확대로 부동산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부담감으로 주가에는 부정적인 모습입니다.

 

이들 기업들의 주가는 별다른 호재 없이 뉴스에 따라 널뛰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막연한 묻지마 매매가 단타를 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들 테마주가 실적과 무관하게 특정 이슈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하는데 당연히 실적에 관련된 것이라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한다고 해도 테마주로 분류된 기업들에 실제 수혜가 이어질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없다”면서 “더욱이 용산 이전이 아직까지 국민적 합의에 이르지 못한 데다 청와대마저 추진에 제동을 걸면서 향후 테마주의 변동성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청와대에 단 하루도 들어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고 있고 용산을 고집하고 있어 쓰지 않아도 될 수천억원과 때에 다라서는 조 단위의 세금을 낭비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정부에서 용산에 대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너무 근시안적으로 세금을 낭비하는 것 같고 용산공원도 복원작업이 난림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100여년 넘게 외국군대가 주둔하면서 지속적으로 오염된 토지라 이를 복원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주한미군의 부담이 아니라 우리 국민의 부담으로 돌려받을 것 같아 미국은 좋겠지만 우리 국민들은 세금낭비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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