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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ahWzcqi3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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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은행의 매각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 더존비즈온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제4인터넷전문은행을 준비하고 있던 더존비즈온이 제주은행 인수와 인터넷전문은행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주은행은 지방은행이라는 한계에 작년 기준 당기순이익이 104억원에 불과했는데 제주은행의 체급을 전국구로 키우겠다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제4인터넷은행(제4인뱅) 예비인가 참가를 포기했던 더존비즈온은 제주은행을 통해 금융사업으로 영토 확장에 나서는 윈윈전략이 맞아 떨어진 모습입니다

 

제주은행은 1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더존비즈온을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 결의안을 승인했는데 주당 발행가액은 1만55원으로 직전일 종가(8630원) 대비 16.5%가량 높았고 유상증자 가액은 570억원가량입니다.

 

기존에 신한지주 75.31%, 기타주주 24.69%였던 제주은행 지분율은 이번 증자를 통해 신한지주 64.01%, 더존비즈온 14.99%, 기타주주 21%로 변경됐고 유증 발표와 함께 8000원 수준이던 제주은행 주가는 1만원대로 급등했는데 이날 제주은행 주가는 전일 대비 28.62% 상승한 1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계열사로 신한은행을 갖고 있어 제주은행을 인터넷전문은행으로 만들고 싶어하지만 제주도민의 반발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로 제주은행을 유지하고 있는데 금융업 진출을 원하던 더존비즈온의 의욕과 만나 제주은행의 인터넷전문은행 전환에 한발 다가간 모습입니다

 

더존비즈온은 약 300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회계정보를 갖고 있어 제주은행이 인터넷전문은행으로 바뀌고 전국 영업이 가능하게 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어 제주은행의 몸값을 올리기에 충분한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더존비즈언이 제주은행 2대주주로 사업적 시너지를 내게되면 제주은행은 제주도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전국 단위 영업도 가능하고 이를 통해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신한금융지주가 제주은행을 더존비즈온에 매각하는 수순으로 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제주은행이 당장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전환하기엔 어려움이 있더라도 더존비즈온과 협력하여 전국 단위 기업금융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고 비대면영업을 강화할 수 있는데 이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장점을 지금 체제에서도 누릴 수 있는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참여자들은 더존비즈온이 제주은행은 인수해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전환하는 것까지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능한 시나리오라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더존비즈온 20241105 삼성증권.pdf
0.96MB
더존비즈온 20250207_IBK투자증권.pdf
0.70MB
더존비즈온 20250317_미래에셋증권.pdf
0.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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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불법경영권승계에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해외사모펀드들의 소송에 정부가 연달아 패배하면서 우리 세금으로 수천억원을 무어주게 되었습니다

 

이를 보도하는 국내 언론들은 단순사실 전달 수준에서 보도하고 있는데 ISDS소송 전후를 살펴보면 우리 세금이 더 들어가지 않고 소송을 끝낼 수 있었는데도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 시절 이기지도 못할 소송을 항소하겠다고 해소 수백억원의 이자까지 더 물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사단이 장악한 법무부가 사고를 친 건데 이를 국내 언론들은 은폐하기 급급한 상황으로 멍청한 것들은 당연한 삼성에 대해 비난하지 않는다고 삼성을 손가락질하고 있는데 삼성이 욕 먹는 것은 당연하고 ISDS소송에 져서 수천억원의 국민 혈세를 낭비한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책임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솔직히 처음 삼성불법경영권승계 손해배상 ISDS 소송이 일어났을 때 합의를 통해 손해배상금을 줄였어야 했는데 소송 결과에 불복하고 항소하면서 지연이자를 수백억원이나 늘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있던 엘리엇 소송에 한동훈 전법무부장관이 TV에 나와 자신있게 항소하겠다고 큰 소리치고 정치인으로 탈바꿈 했는데 이후 소송에 또 져서 수천억원의 지연이자까지 물게 되었고 이번에 미국 사모펀드 메이슨에 3,200만 달러, 우리 돈 약 438억 원을 배상하라는 국제투자분쟁 사건의 중재판정 취소소송 기각 결정에 항소하지 않기로 하면서 정부는 메이슨 측에 지연이자를 포함해 약 860억 원을 지급해야할 의무를 지게 생겼습니다

 

솔직히 ISDS소송을 질질 끌어 수백억 수천억원을 지연이자로 지급하고 이를 리베이트로 받기로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한심하고 무식한 항소이자 시간끌기인데 국민 혈세로 지불하는 것이라 피해는 국민들이 뒤집어 쓰는 것입니다

 

메이슨은 한국 정부가 옛 삼성물산 주주로서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해 찬성하도록 한 결과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해 약 2억 달러 손해를 입었다며 국제분쟁을 제기한 것인데 메이슨은 소송 승리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시간을 끈 것에 지연이자까지 덤으로 얻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손해에 대해 법무부 관리도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데 오히려 이들은 이런 결과로 수익을 얻어간 엘리엇과 메이슨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지 않나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이런 멍청한 결정을 언론은 단순 사실 전달수준에서 보도하는데 국민혈세를 도둑질하는 법무부 관료들의 무능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엘리엇과 메이슨의 ISDS소송은 합의로 소송가액을 낮추고 지연이자가 발생하지 않게 손해배상액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했어야 했는데 무모한 자신감에 한동훈의 정치인 변신을 위한 쇼에 국민 혈세 수천억원이 도둑질 당한 것입니다

 

투자자는 이런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행간의 진실을 알아야 제대로된 투자판단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언론이 보도하는 편향되고 왜곡된 정보를 기반으로 투자판단을 내린다면 결과는 손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들이 윤석열을 지지했던 멍청이들만 있지 않다는 사실을 관료들과 정치인들은 알아야 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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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k3Xu960Wvc?si=BNBgkYn-CPW3opbl

 

안녕하세요

조기대선이 확정되면서 국내 증시는 대선정국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각 지자체별로 대선공약을 내놓고 있는데 모두가 표를 얻기 위해 국민의 맘을 움직일 대선공약을 기획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대선공약이 기승전 일자리와 지역산업육성으로 연결되는 것은 어쩔 수 없이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일 겁니다

 

이번 대선정국에서도 다양한 대선공약들이 나타나겠지만 결국 창투사들이 투자하고 있는 사업과 벤처기업들을 육성하는 것으로 연결될 수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예를 들면 지난 달 미국 메타플랫폼스가 인수협상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크게 오른 퓨리오사AI 관련주들은 직접적인 사업협력을 하고 있는 포바이포를 제외하고는 DSC인베스트먼트와 TS인베스트먼트가 가장 높은주가상승율을 보여주었는데 두 창투사 모두 초기 투자에 성공한 기업들이라 현재 푸리오사AI 기업가치의 급등으로 수혜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지금 창투사들은 다시금 금리인하 시기를 맞아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과거 2008년 저금리 시기의 시작과 2020년 코로나19팬데믹으로 초저금리 시기를 거치면서 만들어진 펀드와 투자조합들이 만기를 맞으면서 꽤 큰 성과보수를 챙길 수 있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말은 지금이 창투사주들을 살 수 있는 가장 싼 때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시장 금리가 다시금 금리인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한 창투사들이 실적을 호전시킬 시기가 도래하고 있어 큰 주가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한 것입니다

Q2. 창투사주(LB인베스트먼트)

1996 LG창업투자로 출범

2000 LB그룹으로 계열분리 독립창투사로 성장

2024년 말 기준 벤처투자조합 11개 사모투자합자회사 1개 운영

12개 펀드의 총 출자약정액 1 2,061억원 운용 중

2024년 말 기준 관리보수 109억원, 성과보수 22억원, 지분법이익 154억원 안정적 성장 지속

올 해 AI, 방산, 헬스케어, 콘텐츠 등 최소 1,500억원 신규 투자예정

올 해 리브스메드, 세미파이브, 프로티나 등 최소 6개사 IPO 기대

올 해 3천억 규모 ‘LB넥스트퓨처펀드국민연금, 산업은행 등 참여

대신증권 HTS 발췌

매수가 4,000, 목표가 9,000, 손절가 3,700

 

Q3. 창투사주(HB인베스트먼트)

1999 11월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미래성장을 위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설립된 1세대 창투사

1999 100억원 규모 1호 투자조합 결성 이후 2024년 기준 벤처투자조합 19개를 조성하고 총 출자금은 6,568억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년 사모펀드PEF 투자 본격화 황상연 전 종근당홀딩스 대표 영입

2025년 만기 투자조합 총 5 HB청년창업투자조합 가장 큰 규모

올해 달바글로벌, 삼양컴텍, 도프 등 IPO 준비 중

달바글로벌 2020 20억 투자 이후 기업가치 6배 이상 급성장 IPO시 수백억 차익 기대감

달바글로벌 기업가치 8,000억원 평가 오늘 17일 기관 대상 수요예측

대신증권  HTS발췌

매수가 : 1,900, 목표가 : 4,000,  손절가 : 1,770

 

Q4. 창투사주(우리기술투자)

1996년 설립된 벤처캐피탈로 신성이엔지 계열 1세대 창투사

2006 11월 금감원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 2007년 여신전문금융업 등록 시설대여업과 할부금융업 추가

2024년 말 기준 신기술분야 총 투자액 7,561억원 기록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최대주주 두나무 투자 평가금액 6,676억원

모회사 신성이엔지 경영권 승계 구도 완성 장남 이정훈 우리기술투자

우리기술투자 약 10억원 투자 안다르 구주 인수 안다르IPO 기대   

                        

대신증권 HTS 발췌

매수가 6,250,  목표가 9,000,  손절가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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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J6wmLJjdfk?si=yDRLXAR6QV9AIPZN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마켓나우 3부 출연

안녕하세요

증시가 트럼프의 입에 롤러코스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목요일 오후 1시 이데일리TV 마켓나우3를 여는 생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확실하게 디커플링 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또 한편으로 미국이라는 큰 시장의 변동성에 노출되어 있는 모습도 있어 투자자들의 고민을 깊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날 갖고 나간 3개 섹터 K콘텐츠와 K방산 그리고 창투사는 모두 이번 조기대선과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섹터로 국내 뉴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테마들이기도 합니다

 

K콘텐츠는 웹툰과 웹소설 그리고 애니메이션과 Kpop, K드라마, K무비 등 다양한 장르를 갖고 있는데 이날 소개한 장르는 바로 K드라마와 K무비라 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후보로 나서면서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세제혜택과 육성책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생방송에서 말했듯이 OSMU전략에 따라 성공한 IP로 다양한 사업을 육성하고 수많은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형 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방송에서는 다 못 말했지만 우리나라 국민경제가 제조업의 한계를 실감하고 있어 미래를 위한 경쟁력과 성장을 위해 창의성이 기반인 K콘텐츠 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와 기아,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같은 대기업들의 가전과 자동차, 조선 등에서 중국의 매서운 추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K콘텐츠는 쉽게 추격하기 어려운 창의성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될 것입니다

 

에이스토리와 아티스트스튜디오 그리고 쇼박스를 소개했는데 이들 모두 K드라마와 K무비에서 경쟁력 있는 실력과 작품들을 발표한 이력이 있는 회사들로 특히 에이스토리는 가장 많은 독자IP를 보유하고 있어 한한령 해제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장사이고 특히 3대주주로 중국 텐센트가 들어와 있어 중국 시장 진출길이 보다 수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번째로 K방산은 이미 끝물이라는 말들이 나올만큼 주가가 상당히 오른 종목들인데 지난 해 수출 실적에서 이미 섬유와 철강을 뛰어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으로 이때문에 조선과 함께 실적 피크 놀란이 큰 분야입니다

 

하지만 LIG넥스원도 유도무기라는 기존 주력사업에 무인기와 무인수상정, 항공드론 같은 고부가가치 신규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실적 피크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여기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전투기에 대한 초도 물량을 기존 40대에서 20대로 줄이는 갑작스런 조치로 자쳇 한국형전투기 사업이 좌초되고 실적도 대규모 적자를 낼 위기에 봉착하는 가 했지만 공군의 반발과 윤석열 탄핵으로 다시금 KF-21보라매전투기 사업이 기존 40대로 복원되고 공군이 원하던 초도물량 60대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기사회생하는 모습입니다

 

국방과학연구소의 보고서를 근거로 갑작스럽게 KF-21 보라매전투기를 20대로 초도물량을 줄이는 조치를 취하려던 것이 더러운 권력의 한국항공우주산업 민영화를 위한 공작이 아니었나 의구심이 들었는데 공군의 저항과 윤석열 캠프 출신이면서도 공군 테스트파일럿 출신이기도 한 강구영 대표의 저항으로 민영화 공작이 좌초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하여간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윤석열 파면 이후 성장의 날개를 단 모습을 올 해 들어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주가가 최저가 49,050원에서 최고가 98,000원까지 급등한 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가는 이런 뒷 이야기들을 모두 담고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로템도 방산분야와 철도분야 그리고 에코플랜트 사업 모두가 2025년에는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방산분야에서 폴란드 2차 수출계약이 체결될 경우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유럽내 공장을 갖게 되어 EU의 보조금을 받으며 유럽재무장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기다 지난 해 부진했던 철도차량 분야가 대만의 타이중 블루라인 수주를 시작으로 대규모 사업들을 수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호전의 한축으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코플랜트는 모기업인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장에 210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미국 내 대규모 사업장이 만들어 지게 되는데 여기에서 안정적인 일감을 받을 것으로 보여 2025년 실적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3번째 섹터인 창투사는 청년일자리 공약과 지역육성산업 관련 대선공약에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전에 나온 K콘텐츠 육성과 AI홈케어사업 등 대선공약과 관련된 산업과 기업에 투자하고 있어 수혜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여기다 올 해 하반기 지정될 종합투자사업자 선정으로 이들이 발행할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의 최대 25%를 모험자본에 의무적으로 투자하게 하고 있어 창투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B인베스트먼트와 HB인베스트먼트 그리고 우리기술투자 모두 1세대 창투사로 수혜가 예상되고 있어 이들 종목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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