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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9viNCr6ywE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일본 인기 만화 '유희왕'의 작가 다카하시 가즈키(59)가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NHK는 7일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오키나와현 나고시 앞바다에서 스노클링 장비를 장착한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는데 나고 해상 보안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다카하시 카즈키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경찰은 다카하시 카즈키가 스노클링 중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카하시 카즈키의 대표작인 유희왕은 1996년 단행본으로 발매됐는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소년이 악마와 카드 게임을 펼치는 내용으로 2000년 TV도쿄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첫 방영됐습니다.

 

2001년 미국에 진출해 미국 전체 TV 시청률 상위 5위에 오를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타카하시 작가는 1년에 4억엔~6억엔(40억원~60억원) 정도 수익이 발생하는 인기 작가였는데 만화 연재가 끝났는데도 카드판매와 애니메이션 속편 등의 발표로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고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유희왕 발매 30주년을 앞두고 작가의 사망으로 유희왕 시리즈가 여기서 끝날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인기작으로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는데 작가의 비보는 일본 애니메이션과 글로벌 팬들에게 큰 상실감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일본 인기 만화 '유희왕'의 작가 다카하시 가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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