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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음속공대함미사일 개발 테스트

안녕하세요

일본이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을 위한 첫 엔진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경쟁에 뛰어든 것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미 극초음속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러시아와 보유를 주장 중인 북한과 개발에 도입한 한국에 이어 일본까지 공식적인 개발을 선언하면서 동북아시아 모든 국가들이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경쟁에 나서게 되면서 군비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입니다




특히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빌미로 대만해협상의 군사적 압박을 심화하면서 각국의 군비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미 오키나와 남단 도서지역에 미사일기지를 세우고 중국과 대립 중인 일본은 전수방위 원칙이 깨진다는 대내외적 논란 속에서도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을 강화하면서 앞으로 동북아시아 전체의 군사적 긴장감은 크게 고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수방위 개념은 일본의 평화헌법에 따라 외부 공격을 당한 이후에 방위권이 생긴다는 개념으로 극초음속 미사일은 방어보다는 공격에 방점이 있는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4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과 우주연구개발기구(JAXA)는 공동으로 극초음속미사일 엔진 비행시험에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는데 지난달 24일 일본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JAXA의 우치노우라 우주공간관측소에서 극초음속 미사일 엔진을 탑재한 관측용 로켓인 S520RD 1호기가 시험발사에 성공한 것입니다 

 


S520RD 1호기의 길이는 9.15m, 무게는 2.6t이었으며, 최고 고도인 168㎞까지 도달한 뒤 낙하했는데 마하 5.5(시속 6732km) 속도에 도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수초간 연소 테스트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비행체 내 압력, 온도 등을 관측하고 기체는 시험 성공 뒤 바다에 떨어졌다고 일본 방위성은 밝혔습니다. 




이로서 일본도 공식적으로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극초음속 미사일은 마하 5(시속 6120km) 이상 속도로 날면서 고도 100km 이내에서 움직여 요격이 어렵고, 탐지되더라도 자유롭게 궤도 수정까지 가능해 현존 방어체제로는 요격이 불가능한 미사일로 알려진 무기입니다.

 


특히 방어용 뿐만 아니라 선제 타격용으로 사용이 가능한만큼, 일본 내에서도 전수방위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군사평론가인 마에다 데쓰오 전 도쿄국제대학 교수는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용법에 따라 전수방위 원칙에 위배될 가능성이 있다"며 "'자위의 범위를 넘어서는 장비'라는 인상을 주면, 주변국을 자극해 일본에 대한 위력 시위가 늘어나고 일본 측도 장비를 더욱 강화하는 군비경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우익의 우경화가 점점 강화되면서 평화헌법 개정이 현실화 되었고 이에 따라 독도영유권문제에 있어 군사적 충돌마져 위협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는 지소미아를 부활하여 우리 국군의 군사기밀을 일본우익에 넘겨주겠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 우리보다 먼저 극초음속 무기를 먼저 개발할 경우 독도영유권수호는 물 건너간 일이 될 수 있어 독도주권 수호는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한 최첨병일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자주국방을 위해 국산무기 개발에 많은 투자를 했는데 KF-21보라매전투기 개발 성공과 FA-50경공격기 수출을 통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영을 한단계 상승시킨 안현호 현 사장을 밀어내고 윤석열 대선캠프의 안보라인 중에 사람을 낙하산으로 보내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내부인사들은 KF-21보라매전투기 개발 성공과 FA-50경공격기 개발과 수출에서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국산무기 개발을 이어갈 수 있는 인재들입니다

 

여기에 비해 안보전문가라는 공군 출신들은 윤석열 캠프에 몸담았다는 이유만으로 전리품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먹으려는 것으로 경영에 대한 비젼과 능력도 검증받지 못한 인사들입니다

 

일본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방위사업을 육성하려고 하고 있는데 우리는 선점하고 있는 무기시장을 고스란히 일본에 빼앗기게 생겼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신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희생할 뿐 아니라 국가안보아며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일본 극초음속 미사일 모형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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