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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iT7cA_Q14I

안녕하세요

국민대의 김건희씨 논문에 대해 표절도 연구부정도 다 문제가 없다고 결정했습니다

 

4편의 논문 중 3편은 문제없고 1편은 평가할 수 없다는 모호한 태도를 취했는데 8개월이나 걸려 내놓은 결론치고는 한심하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 상아탑 수준이 이 정도인지 아니면 국민대만 수준이 저 정도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이미 숙명여대는 김건희씨 석사논문의 표절이 42%가 넘고 있음을 인정하였고 담당교수는 당시는 표절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이 없어 개인의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는 양심을 속이고 인용사실을 밝히지 않고 42%의 남에 글을 마치 자기가 쓴 것인 양 석사논문에 표절을 했습니다

 

이번 국민대 박사학위논문은 아예 표절여부를 문제삼지 않았는데 대통령의 부인이 아니었다면 과연 가능한 일이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은 부인 성격에 표절이라면 학위를 스스로 취소했을 것이라고 했는데 자신의 부인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김건희씨는 표절을 표절이라 말 못하는 국민대의 상황을 뻔히 알면서도 학위취소를 스스로 요청하지 안았고 결국 국민대가 표절을 문제삼을 수 없다는 모호한 태도를 내놓게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상아탑 안에 있는 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인구의 약 80%가 고등교육을 이수할 정도로 교육열이 높은 나라에서 국민대의 김건희씨 박사학위에 대한 표절 여부 결정은 누가 봐도 부끄러운 결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연 대통령이라는 권력이 없었다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을까요?

 

최소한 대학교수라는 명함을 갖고 남들 앞에 서는 지식인이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국민대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대학교수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입바른 소릴 할 줄 알아야겠지요

 

앞으로 표절을 일삼는 아이들을 보게되면 남편은 꼭 대통령 할 사람을 만나고 남성이면 부동산투기나 주식작전을 잘하는 여자를 만나라 말해줘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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