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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언론'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22.11.16 천주교 박주환 신부 윤석열 대통령 전용기 추락 기원 오해 사과 보수언론 비난 보도 내로남불 보수언론의 편파성 2
  2. 2022.11.10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G20 정상회의 MBC 취재진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3. 2022.11.01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 이태원참사 정부책임 강조 국민의힘 반발 보수언론 가짜뉴스 왜곡보도
  4. 2022.04.01 보수언론 김정숙 여사 망신주기 국민은 두번 속지 않았다
  5. 2022.02.03 김정숙 여사 이집트측 요청으로 피라미드 비공식 방문과 이집트K-9자주포수출 조건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버 껀수 잡았네
  6. 2022.01.17 보수언론 MBC 방송 직후 일제히 김건희 "걸크러쉬"프레임 그런다고 '지록위마'가 되나?
  7. 2021.12.03 국회 ‘수소법 개정안’ 통과 난망 삼성이 안하면 국회도 안하나?
  8. 2021.11.05 요소수 대란 물류 멈춰서나? 가짜뉴스에 속지 말자
  9. 2021.09.19 잔여백신 2차 접종 급증 추세 기레기들 백신 부작용 보도 선을 넘고 있다
  10. 2021.09.12 코로나19 백신접종 누적 1차 접종자 비율 미국 일본 추월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브 백신 부작용 가짜뉴스와 왜곡보도 급증
  11. 2021.09.04 가수 성시경이 제기한 의문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답했다
  12. 2021.09.02 황현선 한국성장금융 투자운용2본부장 내정 논란 유독 한국경제와 조선, 중앙일보가 앞장 서 논란을 만드는 이유가 뭘까?
  13. 2021.08.28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2차 기자회견 방송인 김어준 유력 여권 대선주자 이재명, 언론개혁법 등 다 물고 들어가는 물귀신이 되어 나타났다
  14. 2021.08.16 보수언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 수원시와 안양시 한반도기 게양 왜곡 속은 것들이 한심하다
  15. 2021.07.18 일본 후쿠시마산 식자재 사용 우려에 한국선수단 한국산 도시락 공수 결정 일본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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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dhlRzONQPg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염원하는 것처럼 해석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논란이 된 천주교 박주환 신부에 대해 보수언론이 일제히 비난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박 신부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 전용기 출입문이 열려 추락하는 그림과 함께 “기체 결함으로 인한 단순 사고였을 뿐, 누구 탓도 아닙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논란도 일으켰는데 박 신부는 게시물 댓글에 항의가 올라오자 “반사”라고 글을 적기도 했습니다.

 

박신부가 이런 글을 올렸다 바로 삭제하긴 했는데 이 글은 곧바로 캡쳐되어 봇언론의 좌표가 찍힌 듯 신부가 살인을 기원한다는 식으로 비난 보도의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박신부의 SNS에 올린 그림은 158명의 무고한 인명이 희생된 10.29참가가 2주일밖에 지나지 않는데 해외여행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의 무책임과 무정함에 대해 회개를 바라며 올린 글로 해석되는데 보수언론은 그림 자체만 놓고 아전인수 격 해석으로 박신부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29참사 이후 곧바로 국가에도기간을 선포하고 희생자 이름도 영정사진도 없는 국화꽃에 조문하게 하고 애도가 끝났다고 빨리 잊어야 한다는 식으로 매도하고 있는 현실에 박신부가 비판적으로 글을 올렸다고 생각됩니다

 

10.29참사에서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들에게 책임을 다 뒤집어 씌우고 매년 출동하던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기동대 출동의 이유를 은폐하고 158명의 희생을 잊으라고 하고 있는 것에 박신부가 분노하고 있는 것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박 신부는 모든 SNS 계정을 닫았으며, 사실관계를 확인한 천주교 대전교구는 교구장의 어떠한 결정도 따르겠다는 박 신부의 태도를 받아들여 15일 성무집행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박 신부의 SNS 글로 인한 논란에 사과의 뜻을 밝힌 대전교구는 해당 게시물은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나며 교회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고 그러면서 “박주환 신부는 오랜 시간 자신을 깊이 돌아보는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신부는 오해를 산 부분에 대해 사과를 여러번 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통령실 국정감사장에서  "웃기고 있네"와 10.29참사에 대해 따지는 국회의원들을 앞에 놓고 사적인 잡담을 하며 깔깔거리는 웃음을 보인 대통령 참모들에 대해서는 비서실장이 사과를 했다고 더 이상 어떻게 사과하냐는 모습을 보였는데 박신부에게는 너무 가혹한 보도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박홍표 신부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주환 신부의) 유머러스하고 착한 성품으로 봤을 때, 그의 패러디는 비행기가 추락해 윤 대통령 부부가 떨어져 죽으라는 건 아니다. 숱한 생명이 타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윤 대통령 부부의 회개를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보수언론들이 158명의 희생자들을 앞에 놓고 단 한번이라도 윤석열 정부의 책임에 대해 언급하는 보도를 하거나 하다 못해 안전에 대한 책임이 있는 이상민 행안부장관에 대해 사임을 요구하는 보도를 한 적이 있었는지 뉴스를 다시 살펴보게 됩니다

 

"내로남불"을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 시절 내내 사용하던 말인데 딱 지금 상황에 맞다고 생각됩니다

 

한심한 언론들의 쓰레기 같은 기사들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희생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 쓰레기 같은 언론은 여전히 변한 것 없이 펜대를 굴리며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알박기로 500억원을 챙긴 전광훈 목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직접적인 심장마비라는 저주를 퍼붓고도 국민의힘과 정치집회를 함께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보수개신교의 전광훈 목사 같은 것에는 보수언론이 침묵을 지키며 그게 품격이라고 떠들면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회개를 요구하는 박 신부님에게는 뇌피셜을 돌려 비난의 화살이 도를 넘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종교를 재산증식의 수단으로 삼고 있는 일부 개신교 목사들이 우리 사회의 거악으로 크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이를 보수언론이 눈 감고 외면하며 침묵하고 있는 것 자체가 편향성을 갖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천주교 대전교구에서 결정할 일이지만 박 신부의 본 뜻을 이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성을 갖고 있다면 사람들이 수긍할 수 있는 결과를 내놓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아울러 이런 편향된 시각의 기사에 댓글을 다는 알바들이 한꺼번에 쏟아내어 여론조작에 나서고 있지만 국민들이 한번 속지 두번 속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여론공작을 해야 할 겁니다

 

너무 많은 국민들이 1029참사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책임을 요구하고 있고 왜 그 날 밤 매년 있어 왔던 기동대가 그 자리에 한명도 배치되지 않았는지에 대해 답을 듣고 싶어 합니다

 

보수언론의 박신부 공격이나 성공회 신부님 공격으로 덥고 넘어갈 문제도 아니고 158명의 귀중한 생명에 대해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될 겁니다

 

지금 보수언론의 보도는 10.29참사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덥기 위한 정치술수의 한가지로 피하고 싶은 사건에 또 다른 사건을 침소봉대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게 만드는 수법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사건의 본질에 집중해 158명이 희생된 10.29참사에 대해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할 것이고 멍청한 사람들은 신부의 SNS에 비난의 목소리를 키우겠지요

 

박신부나 성공회 신부의 SNS로 아무도 죽지 않았고 어떤 희생자도 없다는 사실을 잊은체 보수언론의 비난에 부화뇌동하며 "어떻게 신부라는 성직자가 그럴 수 있나?"라는 당위성에 집착하게 되는데 정치술수의 교과서적인 방식으로 여기에 넘어가는 단순한 사람들은 절대로 주식투자와 같은 복합적인 투자행위를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주식투자에 위험과 수익이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둘의 인과 관계와 선후를 가릴 줄 아는 지혜가 있어야 수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주환 신부와 성공회 신부의 깊은 뜻을 윤석열과 김건희가 깨닫고 회개하길 바래 봅니다

박주환신부 1029참사 추모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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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1wY6v0bcQc

안녕하세요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순방에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불허한다고 MBC에 통보했습니다.

 


10일 MBC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지난 9일 오후 MBC 대통령실 출입 기자에게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에 MBC 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전용기 탑승은 외교·안보 이슈와 관련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던 것으로 최근 MBC의 외교 관련 왜곡, 편파 보도가 반복돼온 점을 고려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주장했는데 유엔외교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를 여과없이 보도했다는 것에 대한 보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실은 "최근 MBC는 자막 조작, 우방국과의 갈등 조장 시도, 대역임을 고지하지 않은 왜곡, 편파 방송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어떠한 시정조치도 하지 않은 상태다"며 "이번 탑승 불허 조치는 이와 같은 왜곡·편파 방송을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는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같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보수언론은 그대로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가게 되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MBC는 "이번 조치는 언론 취재를 명백히 제약하는 행위다"며 "전용기 탑승을 불허할 경우 MBC는 대체 항공 수단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현장에서 취재활동을 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언론으로써의 소임을 다 하겠다는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가 마련해 준 전용기를 사유재산처럼 운용하며 자기 맘에 드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언론사들만 태워가겠다는 것입니다

 

기존 언론의 왜곡과 평향성을 잘 보여준 사례로 이런 언론을 통해 정부으 정책을 받아보고 판단한다면 투자자들은 오판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존언론의 보도는 기본적으로 사주의 필터링을 통해 사주의 이익이 반영되고 광고주의 이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공정보도는 개나 주라고 하고 이런 언론의 보도를 이용할 때는 투자자 스스로가 팩트체크를 통해 투자에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MBC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에 대해 "국익이 걸린 해외순방이기 때문"이라는 동문서답을 내놓아 기자들을 어의 없게 만들었는데 이로써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는 어용언론과 전용기를 탑승하지 않는 진실보도의 참언론이 차이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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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4PLNKcg1uM

안녕하세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가 이태원 참사에 대해 국가책임론을 정식으로 거론하고 나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김어준씨는 예년의 사례를 들어 이태원의 도로통제만 했어도 이런 참사는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며 인재라는 측면을 확실하게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바로 다음 날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책임소재를 조사하는 것보다 애도가 우선이라고 하며 이태원참사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못하게 선수를 쳤습니다

 

하지만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경찰력을 추가로 배치했어도 일어날 사건이라고 이태원에 핼로윈축제를 찾은 사람들 탓으로 돌렸고 국민의힘 출신인 용산구청장도 할일은 다했다고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론은 윤석열 정부가 무책임하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 20대 꽃다운 나이의 희생자들이 155명이나 발생했다는 점은 우리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여론의 향배를 눈치보던 정치권도 온라인 상 분노한 여론에 한두명씩 이태원참사의 정부책임론을 거론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책임소재보다 애도가 우선이라는 말을 앵무새처럼 말하며 조사에 부정적인 모습입니다

 

김어준씨는 가장 적극적으로 정부책임론을 거론하며 구체적으로 이전 핼로윈 때의 사례를 들어 이태원 참사가 인재라는 사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보수언론인 종편을 중심으로 김어준씨가 가짜뉴스를 퍼뜨린다고 반박하고 있지만 패널들의 말은 김어준씨보다 근거가 빈약해 보여 오히려 비난하는 여론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보수언론도 일제히 김어준씨가 선동방송을 한다고 애도분위기를 깬다고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댓글부대로 동원된 것인데 이상한 아이디들의 조직적인 애도 분위기를 해친다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데 이들 몇개 댓글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김어준씨의 주장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김어준씨의 국가책임론을 애도분위기를 해치고 정쟁으로 간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이태원참사에 대해 분명히 국가의 책임을 지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여당에서도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이태원 참사를 막을 수 없는 사고였다는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실까지 나서서 이상민 행안부장관 편을 들어주었지만 여론은 더 부정적으로 흘러 이상민 장관의 파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자 결국 이상민 행안부장관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정치인들과 보수언론은 여전히 김어준씨의 주장에 대해 선동방송이니 선동정치라고 일방적으로 기사를 쏟아내고 있지만 여론은 김어준씨의 주장을 더 신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선출한 개돼지만 있는 게 아니란 사실을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깨달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주한미국대사 국민의힘 패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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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G_ExDs7ypg

안녕하세요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에 들어간 뒤 한복 6벌, 구두 15켤레 등을 구입하면서 이를 매번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수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고 나오는데 관련 보도의 팩트체크에서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라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김 여사의 한복 쇼핑에는 늘 유송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당시 청와대 제2부속실 비서관)과 동행했고, 그가 봉투에 든 현금을 전달했다는 보도인데 관련 보도에서 현금을 강조한 것은 국민 세금인 특활비를 개인 의상비로 섰다는 의혹을 제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무형문화재 107호 김해자 누비장인은 30일 조선닷컴에 “김 여사가 2017년 영부인이 된 직후 수행원 2명과 함께 경주 공방을 직접 찾아와 누비 2벌, 일반 치마 저고리와 두루마기 각 1벌을 사갔다. 이와 별도로 원단을 직접 가져와서 1벌을 맞춰갔다”며 “총 700만원어치였고, 결제는 전액 5만원권 현찰로 했는데, 유송화 비서관이 종이봉투에 담긴 돈을 건넸다”고 말했고 이어 “그해인가 그 다음해인가는 김 여사가 휴가라며 경주 공방에 들러 300만원짜리 한복 코트를 맞춰갔고, 그때도 같은 방식으로 결제가 이뤄졌다”고 했는데 그는 “(김 여사가) 옷을 살 때마다 유송화 비서관과 의상 담당자 등 3명이 함께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옷을 산 것인데 이걸 아무 근거 없이 국민세금으로 개인 옷을 사 입은 것이라고 우기고 있는 것입니다



김 여사가 김 장인으로부터 사간 옷 가운데 한벌인 누비는 그해 7월 방미(訪美) 때 입고 있다가 허버드 전(前) 주한 미국대사 부인인 조앤 허버드 여사가 “아름답다”고 칭찬하자 즉석에서 벗어서 선물했던 것으로 한미동맹이 상징 같은 사례로 회자되는 일입니다.

 

김 여사에게 수제화 15켤레를 판매한 서울 성동구 JS슈즈디자인연구소 전태수 대표의 증언도 다르지 않았다고 보수언론은 주장했는데 전 대표 말을 인용해 김 여사는 2017년 5월 당선 직후 ‘버선코 구두’ 등 9켤레를 주문했고 전 대표는 “어떤 사람들이 와서 ‘치수 측정을 위해 출장이 가능하냐’고 묻기에 거절했더니 ‘청와대’라고 하더라. 그래서 갔는데 손님은 김 여사였다”고 했습니다.

 

김 여사는 그해 가을 다시 전 대표 구두를 샀는데 ‘갈색 장어 가죽 힐’ 등 6켤레였고 전 대표는 “두 번째는 매장에 직접 ‘깜짝 방문’을 하셨다”고 했고 그는 “두 번 모두 김 여사의 보좌진이 봉투에 현찰을 넣어 내게 건넸다”고 했고 전 대표가 만드는 구두는 켤레당 20만~50만원 수준으로 전 대표 매장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했지만 현찰로 결제했다는 보도를 했는데 전태수 대표는 그 당시 신용카드 결제를 했다고 종편에 증언을 했지만 현금결제를 했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나왔다고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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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한복 구매에 동행한 유송화 전 춘추관장은 2012년 김 여사가 대선 후보 부인이던 시절부터 그를 수행했고,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 당선 직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으로 임명됐다가 2019년 청와대 춘추관장으로 영전해 1년간 근무하다 퇴임했는데 이것도 김여사가 사인으로 있을 때 거래하던 브랜드를 창업해 운영해 오던 의상전문가로 충분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계약직으로 함께 일한 것인데 이것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퇴임을 앞둔 대통령 내외분 망신주기는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논두렁시계"와 판에 박은 모습인데 관련 보도들이 포털에 공개된 것에 대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댓글을 과거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은 이전 조국 사태 때와 같이 절대보도량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사실인양 만들고 싶어하는 모습인데 연이어 이어지는 팩트체크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드러나고 있는데도 후안무치한 보도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청와대 공원화와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심각한 민심이반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전환하는데 유용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국방부 와 합참의 이전에 1조원 이상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윤석열 당선자 한명의 고집에 안 쓰여도 될 국민 혈세가 조단위로 낭비되게 생겼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이 이런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퇴임하는 대통령 내외분에 대한 망신주기로 자신이 대단한 언론이고 용감한 언론인양 언론인 놀이를 즐기느라 언론의 공적인 역할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5월 1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에 전주로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건희씨가 차기 영부인으로 활동을 시작하려고 김정숙 여사를 망신주기하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는 보수언론을 기레기라고 비난하는 것을 넘어 그런 보도 행태에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투자자로써 주가조작 사범에 대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공정경제의 출발도 주가조작사범의 처벌에서 시작하는 것이고 공정사회도 법치주의 확립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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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_s-ls1YBIM

안녕하세요

설연휴 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부인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공무원 갑질 왜곡보도가 주를 이루더니 설 연휴가 끝나니 이제 문재인 대통령의 영부인이신 김정숙 여사의 이집트 방문 시 비공개 피라미드 방문도 트집을 잡는 보수언론과 보수유투버 그리고 국민의힘 국개의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중 마지막 해외순방이라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국민혈세로 해외여행 다닌다는 뉘앙스로 비난을 해댔는데 정작 아랍에미리트UAE에서 5조원대 방산무기 수출 계약을 하고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건설협력과 이집트에서 K-9 자주포 3조원 규모 수출을 달성하고 나니 트집잡을 것을 찾아 온갖것을 다 꺼내드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수언론은 욕을 먹더라도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마지막 해외순방에서의 치적을 빨리 잊게 하려는 수작으로 마지막 이집트 방문에서 K-9 자주포 수출을 순방중 마무리하려 양보하지 말고 양국이 윈윈할 수 있도록 협상을 제대로 하라고 하셨고 이후 빈손으로 귀국했다고 비난하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무안하게 설연휴 기간에 3조원대 수출 낭보를 알려왔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K-9 자주포를 헐값에 판매한데다 이집트에 공장까지 지어주고 이집트 현지 생산이라는 형식으로 실익이 하나 없는 협상결과라는 몰라도 한참을 모르는 헛소리로 트집을 집고 있는데 더 웃긴건 정권이 교체되면 한화측이 감사를 받고 국익에 반하게 협상이 되었다고 책임추궁을 당할 것이라는 말을 한화의 누군가가 했다고 하는데 실질적인 국제거래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기레기위 뇌피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집트가 무기 자체생산을 원한다고 했지만 이는 이집트도 일자리정책의 한가지로 방위사업을 이용하려는 것이고 대부분의 부품과 모듈을 한화에서 제공받아 단순조립하는 공장을 이집트에 세우는 것으로 정밀가공기술까지 넘겨주는 것은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아울러 이집트는 남과 북 모두와 수교하고 있는 국가로 이번 딜을 통해 보다 우리쪽에 더 가깝게 다가온 것으로 생각되며 장기적으로 아랍과 이슬람권에 대한 무기수출에 우리나라의 교두보가 될 수 있어 대리수출지로도 이집트가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집트가 "Made in Egypt"로 우리 무기를 수출하더라도 그 안에 모듈과 부품은 대부분 우리 것으로 수익의 대부분을 우리가 가져가는 구조를 고착화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경상수지 적자국가인 이집트의 상황을 감안해 수출입은행을 통해 대출을 해 주는 것도 일반적인 무기수출의 관행으로 안정적인 수출결재대금을 회수하고 채권의 안정성을 위해 대출을 끼고 무기를 수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부정부패한 광고주를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하지만 트집을 잡을 껄 잡아야지 오죽하면 댓글들에 9할이 기레기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붙고 있습니다

 

일부 성지순례라고 일부러 찾아가 댓글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공공의 욕받이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익이 어디에 있는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데 댓글부대까지 동원해 저런 되지도 않는 기사들을 쓰고 있는 것이 한심해 보일 따름입니다

https://youtu.be/HqI8aPuR2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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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nN9ypkUC3Y

안녕하세요

MBC 시사보도 '스트레이트'가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내용을 보도한 이후 보수언론이 일제히 김건희 통화내용에 별거 없고 '걸크러쉬'로 확인되었다는 식으로 일제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들 중 상당한 사람들이 지켜봤을 영상과 김건희씨 음성으로 이야기들을 들었는데 보수언론의 기자들 보도는 MBC 스트레이트를 본 사람들과 전현 다른 의미로 느꼈나 봅니다

 

왜 보수언론 기자들은 김건희가 '걸크러쉬'의 멋진 센언니로 보여져야 하는 지 전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이자 자신의 남편인 윤석열씨를 쥐락펴락하며 인형처럼 갖고 노는 센언니라면 그게 최순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최순실이 긍정의 아이콘이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보수언론의 보도는 마치 김건희씨를 최순실을 능가하는 센언니의 표상으로 미화하려는 것 같습니다

 

도데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허수아비 노릇이나 하고 남들 앞에서 쇼나 하는 자리로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보수언론 기자들의 상식은 일반인들과는 많은 괴리감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자사회에서 이런 미화를 전문용어로 "빨아준다"고 표현하던데 김건희 7시간 보도 후에 나온 기사들은 분명 의도를 갖고 빨아주고 맛사지를 하고 있는 것인데 '조국사태'에 대부분의 언론사 기자들도 검찰편에 서서 기사를 쏟아냈기 때문에 그 연장선상에서 기사를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일보는 김건희씨 7시간 통화 MBC 스트레이트 방송을 별거 아니었다는 식으로 보도하며 "판도라가 아니었다"고 표현을 쓰며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기자가 방송을 보지 않았거나 방송 전에 미리 써둔 원고가 아닐까 의구심이 들 정도로 전혀 방송내용과 다른 딴 소리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론이 언론다워야지 아무리 광고주 눈치 본다고 빨아주기를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뭐든지 정도가 지나치면 아니 한만 못한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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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일 국회에 따르면 전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된 ‘수소법 개정안’이 다른 법안에 밀려 논의조차 되지 못했는데 개정안은 문재인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청정수소 중심의 수소경제로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의됐는데 청정수소의 정의와 인증제도, 청정수소 판매·사용 의무 사항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앞서 이 개정안은 지난 7월 처음 소위에 오른 뒤 지난달 말에 재차 상정됐지만 그 때도 논의되지 못했는데 당시 일부 여당 의원들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전기로 물을 분해해 생산하는 수전해 설비 중심인 ‘그린수소’ 지원 방안을 강화하자는 의견을 제시하며 반대했고 “수소는 비싸고 제조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수소경제에 거품이 많다”는 등의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낸 여당 의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계에서나 산업계에선 그린수소가 기술적·경제적 한계로 당장 상용화가 불가능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청정수소 관련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국내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정부 로드맵도 이산화탄소가 없는 청정수소를 2018년 13만t 수준에서 내년 47만t, 2040년 526만t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계획이 골자입니다.
 
 
수소경제 전환은 문재인정부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로 실제 문 대통령은 현재까지 수소차와 수소연료전지, 수소특화단지 등 수소산업 현장을 9차례나 방문했고 또 국무총리가 주재한 지난 3월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SK와 현대차그룹 등이 2030년까지 43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확정했고, 이에 대한 정부 지원책이 의결된 바 있습니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수소법과 수소경제 육성은 야당에서도 호의적”이라며 “대통령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기업들도 관련 투자를 본격화하려는 상황에서 이를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여당이 발목을 잡는 이상한 형국”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부 여당의원이 주장하듯이 현재의 수소생산방식은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수반하고 있어 탄소저감과는 거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기술의 완성도가 낮기 때문에 일의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는 것으로 수소경제는 현대차가 중심이 되어 밀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 현대차와 일본 도요타 등이 앞서 있는 분야입니다

 

그럼에도 개정안을 논의 조차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법안에 문제가 있으면 토론을 통해 수정해 통과시키면 되는데 아예 상정도 못하고 있어 통과의지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현대차와 SK그룹, 현대중공업그룹은 수소경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최대 재벌인 삼성은 수소경제에서 한발 빼고 있는 모습입니다

 

법 발의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관련 보도 내용에 자세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 법 통과가 안되는 전후 사정을 알 수 없지만 기존 시장에 대한 법안통과가 소수의 재벌대기업 특혜로 비춰질 수 있는 것도 통과가 어려운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보수언론에서는 양이원영 의원이 신재생에너지를 육성해야 한다고 현재 발의된 수소법 개정안을 반대한다고 보도했는데 한발 더 나아가 양이원영 의원이 이재명 여당 대선후보의 책사로 반대한다는 프레임으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과 이재명 지지자들을 분리하려는 공작을 벌이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언론이 동일한 프레임으로 보도를 하고 있어 아주 센 광고주가 붙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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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 차량용 요소수의 약 97%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중국이 자국내 요소수 사용량 부족을 이유로 수출통관에 제한을 두면서 우리나라에 요소수 대란이 발생했습니다

 

요소수를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이를 생산하는 생산설비를 갖추고 국내 생산을 시작했을 때 값싼 중국산 요소수가 유입되면 시설 투자를 한 업체는 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섣불리 국내생산에 나서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온라인에서 10L들이 요소수 1통이 10만원까지 호가한다고 하는데 원래 이전에는 1만 5천원에 판매되던 상품이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요소수 부족 이유 중 매점매석도 큰 이유라고 보고 있어 중간 상인들의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엄단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지금 돌아가는 모습이 작년 마스크 대란 때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물류대란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고 특히 소방차와 구급차 등 요소수를 사용하는 2015년 이후 생산된 경유차량들에 대해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고 불안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작년에 마스크 대란 때 경험해 봤지만 이런 물건들은 수급이 꼬이고 가격이 급등할 때 매점매석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중간 업자들의 농간이 있기 마련으로 이번 사태도 보수언론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소수가 필요한 경유차량은 2015년 이후 생산된 차량들로 생산될때부터 요소수가 필요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이전 생산된 경유차량은 요소수 없이도 시동이 걸리고 운행이 가능합니다

 

이런 차량이 아직은 많이 굴러 다니고 있기 때문에 당장 물류다란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물류대란이 일어나라고 고사를 지내는 이유는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런 불안감을 키우는 기사들에는 댓글부대들이 따라 붙어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데 우리나라가 계획경제체제도 아니고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폭리를 취하겠다고 매점매석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찾아내 조치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시장의 실패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정부의 능력은 시장의 실패에서 얼마나 빨리 원상회복을 시키고 피해를 최소화하냐인데 이전 국민의힘 정부 시절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시장의 실패에 정부가 손을 놔버리고 각자도생하라는 주의로 결국 헬조선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여기에 비해 작년 마스크대란 때도 보았겠지만 문재인 정부는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장의 실패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요소수 대란 사태도 곧 해결책을 내놓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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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3천607만5천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70.3%, 접종 대상인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81.7% 수준입니다.

 

3분기 주력 대상군인 40대 이하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접종률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데 전날 0시 기준 연령대별 접종률은 40대 73.7%, 18∼29세 71.0%, 30대 69.9% 등입니다

 

정부는 지난 17일부터 네이버·카카오 애플리케이션(앱)의 당일 신속 예약 서비스 또는 의료기관의 예비명단을 활용한 잔여 백신을 2차 접종에도 쓸 수 있도록 했는데 첫날 하루에만 23만100명이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마쳤는데 이는 당일 잔여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 4만3천782명의 5.3배에 달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중심으로 확산세를 억제하던 이전의 명절과 달리 이번 추석에는 전 국민의 70%가 한 차례 이상 백신을 맞은 상태에서 가족과 친지를 조금 더 자유롭게 만날 수 있게 됐는데 백신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족모임도 가능해졌습니다.

 

최근 기레기들의 백신접종 보도 행태가 백신 부족에서 백신 부작용으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백신 공포감을 조성하려고 청와대 청원까지 동원하는 등 거의 발악수준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현명하게 행동하는데 백신접종을 통해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이웃의 견강을 지키는데 협조하고 있지만 기레기들은 자신들은 잔여백신으로 제일먼저 접종을 끝내고 남들에겐 막연한 백신 공포감을 조성하여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기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이들이 보도하는 백신접종 부작용 보도에 달린 댓글들은 하나같이 안전이 확보되기 전까지 맞지 않겠다거나 정부가 백신접종률에 매달려 무리해서 접종을 강행하다가 사람을 죽인다는 식의 댓글이 달리는데 백신접종의 선후에 따라 무조건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는 식의 보도는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관련성이 부인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상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초기에 고연령들이 대상이라 기저질환도 있었기 때문에 자연사 하신 분들도 많았지만 이들을 대부분 백신 접종 후 사망이라는 시간 순서로 백신후유증 사망자로 치부하고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의 접종 후 사망이나 병원 입원을 대서특필하며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사건이라는 사실을 부각해 젊은층의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기 위해 발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털도 이들 기레기 기사들을 무책임하게 포털 대문에 걸어둬 사람들이 손쉽게 읽게 만드는데 제목만 자극적으로 걸어두고 내용에는 방역당국의 백신 연관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말미에 조그만하게 언급하는 수준으로 아직 사건성에 대한 검증이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백신 맞은 기레기들의 무책임한 부작용 보도에 사람들이 혼란을 느끼고 있는데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되고 댓글공작으로 막연한 공포감을 확산시키는 것들도 반드시 찾아내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기레기들의 백신부작용 보도에 달린 댓글들 아이디를 몇 개월에 걸쳐 추적해 보면 대부분 사라지고 없는 아이디들이 많은데 결국 댓글공작에 사용하고 폭파시킨 것이라고 밖에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보수언론이 백신부작용 기사를 내놓고 기다렸다는 듯이 백신접종에 부정적인 댓글들이 굴비엮듯이 달리고 이를 포털이받아 대문에 걸러 사람들이 쉽게 보게 만드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백신 부작용 기사를 쓰는 기레기들은 잔여백신으로 이미 백신접종을 완료했다는 사실이며 기자직군이 연령이 많고 적고를 떠나 어떤 직업군인가를 떠나서 가장 빨리 백신접종을 완료한 것은 신기한 현상이라는 세ㅐㅇ각마져 듭니다

 

블로그를 오랜동안 운영하다보면 이런 황당한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데 네이버 블로그가 알아서 걸러서 블라인드 처리해 주는데 운영자는 댓글을 그대로 보관하고 있어 나중에 몇 개월이 지나 그 댓글을 쓴 아이디를 추적하면 대부분 사라지고 없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은 댓글 공작에 광범위하게 좀비아이디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댓글 들 중에 미국 사례라며 외국의 특정 사이트 주소를 연결하는 것들이 있는데 무슨 공공기관의 백신부작용 수치라고 하는데 개인들이 만든 사이트들로 영어를 못 읽으면 갖다 대지나 말던지 멍청한 걸 스스로 드러내는 댓글을 달면서 자신이 무슨 댓글을 달았는지도 모르고 있어요

 

온라인에서 댓글을 통해 유포되는 것들은 사실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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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총 2003만6176명에 달했고 이는 인구 대비 39.0% 수준,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하면 45.4%에 이릅니다.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313만333명으로, 전체 인구(전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64.5%에 해당한다. 접종대상인 18세 이상 기준으로는 75.0%로 집계됐습니다.

 

1차 신규 접종자는 평일인 지난 10일 65만79명이었으나, 토요일인 전날은 위탁 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 단축 운영으로 인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32만6756명.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25만3259명, 모더나 6만3474명, 얀센 9510명, 아스트라제네카(AZ) 513명입니다.

 

누적 1차 접종자는 화이자 1792만2117명, 아스트라제네카 1109만3377명, 모더나 278만1033명인데 얀센 누적 접종자는 133만3806명.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포함됩니다.

 

전날까지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21만1405명으로 이로써 코로나19 예방효과가 높아지는 2차 접종을 완료한 총 2003만6176명에 이르고 인구 대비 39.0%, 18세 이상 기준으론 45.4%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030만8897명(교차접종 157만7483명 포함), 화이자 754만3875명, 모더나 84만9598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입니다.

 

2회 접종까지 마치면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가 80% 이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당연히 1차 접종의 효과는 이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AZ·화이자·얀센·모더나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는데 AZ·화이자·모더나는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논란이 있지만 얀센은 1차로 접종을 끝냅니다.

 

이런 가운데 누적 1차 접종자 비율에선 우리나라가 미국과 일본을 앞지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9일(현지시간) 글로벌 통계(아워월드인데이터) 기준 국내 1차 접종률은 63%였는데, 미국 61.94%, 일본 62.16%였는데 정부는 추석연휴(19~22일) 전 1차 접종률 70%를 달성한다는 방침으로 매일 0시 기준으로 평일 1차 접종률을 보면 6일 58.4%에서 7일 59.9%→8일 61.0%→9일 61.8%→10일 62.6%→11일 63.9%→12일 64.5%였고 매일 1~2% 내외로 접종률이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보수언론에서는 백신이 부족하다는 논조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서 이제는 다시 부작용과 이상반응을 이슈화해 백신접종에 공포감을 가지고 백신접종을 꺼리게 만드는데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보수언론의 백신 부작용과 이상반응에 대한 보도에서 방역당국은 아직 백신부작용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안들도 있는데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브를 통해 백신부작용이라고 내세우고 있는 것들은 백신의 개발기간이 짧기 때문에 임상에서 부작용에 대해 아직 데이타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고 있고 화이자를 제외하고나머지 백신들은 아직 긴급사용승인 상태로 미국 FDA에서 정식사용승인을 내 준 것은 미국 화이자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버의 주장은 기저질환이 있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던 간에 백신 전종 후 에 사망하거나 중환자가 되어 입원한 경우 백신에 문제의 원인이 있었다는 식으로 치부해 버려 막연한 백신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젊은 사람도 있지만 연세가 꽤 되신 기전질환 환자들도 백신접종 후 사망하신 경우도 있는데 이런 분들의 경우 백신접종 후라는 시간 상 선후관계가 있을 뿐 직접적인 백신 영향으로 사망에 도달한 것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드러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백신부작용이라는 식으로 제목을 뽑아 보도하면서 막연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댓글부대로 보이는 조직적인 댓글들이 대대적으로 붙으며 백신의 안전성이 확인되기 전까지 백신접종을 유보하겠다는 식으로 백신접종을 꺼리도록 조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세력들이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데 공동체 전체의 안전보다 정치적 이득만 따지고 있는 것들로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백신보도 행태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넘어서 공동체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있는데 휴일인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55명에 달했고 전날(1865명)보다 110명 줄면서 18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최근 나흘간 1800∼2000명대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지만, 검사 건수가 크게 줄어드는 점을 감안하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긴 어려운데 특히 이날 1755명 자체는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요일)로는 최근 4주간(1626명→1619명→1490명→1755명) 가장 많은 수치로 주말 최다 기록인 지난달 15일의 1816명에 이어 두 번째 규모입니다.

 

방역당국은 추석연휴(19∼22일)를 1주일 앞둔 상황에서 수도권 확산세에 긴장하고 있는데 서울 656명, 경기 481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이 총 1283명(74.4%)으로 자칫 인구 이동선을 타고 비수도권으로 번질 가능성 높기 때문입니다.

 

백신접종 이외에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백신접종 거부는 자신의 건강을 포기하는 것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감염위험까지 높이는 위험한 짓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백신부작용인 아낙필라시스에 대한 치료는 대부분 잘 이뤄지고 있고 대부분의 경증 사안도 정부가 최대 100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어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까지 이르는 사안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인데 보수언론의 보도 행태는 그와 반대되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백신접종을 의무화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미군에 대해서는 전원의무접종을 명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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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와 성시경 소신발언 

안녕하세요

가수 성시경의 백신 의심 옹호 발언이 온라인 세상에 일파만파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예방의학과 교수가 "백신은 어쩔 수 없는 대안"이라는 의견을 밝히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잠재우고 있습니다.



성시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서 "언제 백신을 맞냐"는 팬의 질문에 "9월 말로 예정돼 있다"면서도 "요즘 백신 얘기가 많다"면서 백신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습니다.



성시경은 "중요한 이슈라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 되는데"라면서 "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고, 그것을 위해 다 같이 한 가지 행동을 하자가 큰 주류 의견이다. 그런데 말 잘 듣는 국민이 되는 건 그렇게 바람직한 건 아닌 거 같다. 계속 궁금해하고, 질문하고, 왜냐, 밝혀내라고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체 선을 위해 희생을 강요하면 안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는데 전체를 위해 소수의 희생을 강요해선 안된다는 선한 의지로 자신의 소신을 밝힌 것입니다.



성시경은 또 "백신이 어떻게 만들어진 거며, 어떤 부작용과 효과가 있는지 그대로 믿지 않고 좀 더 의심하고 불안해하고 고민하는 게 절대 나쁜 건 아닌 거 같다"며 "요즘은 그것 또한 나쁜 거로 몰고 가려는 분위기도 있다. '닥치고 맞자', '말 좀 듣자'고 한다"고 지적했는데 이런 의심과 회의감 그리고 백신포비아는 접종률을 떨어뜨려 집단면역에 도달하지 못하고 결국 일상으로 복귀를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고 실제로 이런 의도를 가지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보수언론도 존재하기 때문에 반대로 '닥치고 맞자'라는 말도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맞지 말자고 이야기한 건 아니다"고 강조하면서 "그걸 궁금해하는 걸 두려워하면 안 된다는 거다. 궁금해하는 세력을 이해시켜서 확신을 주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는데 합리적인 의심으로 보다 완벽함을 기할 수 있는 동인을 제시하는 것은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시경의 말이) 틀리진 않았다"면서도 "백신은 어쩔 수 없는 대안"이라고 답했는데 정 교수는 예방의학과 전문가이자 정부의 코로나19 자문교수단으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성시경 님이 개인방송에서 한 발언이 기사화되어 그 내용을 찬찬히 곱씹어 봤다"며 "관련 업계인으로서 반드시 드려야 하는 말씀이 몇 가지 있다"면서 글을 작성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정 교수는 "성시경 님의 말씀은 백신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고, 그분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드리는 게 중요하다는 취지"라며 "백신의 효과와 안정성에 대해 일을 하는 제게 충분히 공감이 가고 반드시 마음에 새겨야 할 부분"이라고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방역 성과는 일부의 희생을 기반으로 하고, 2021년 백신 수급과 안전성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부족한 측면도 있다"며 "당연히 할 수 있는 이야기가 가져올 수 있는 파장이 조금 걱정스럽기도 하다"고 우려했고 
또 "(백신 접종) 선택을 강요할 수 없다"면서도 "사회적 분위기와 전문가의 권고가 백신 접종을 권유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의견도 많다"고 전했습니다.



정 교수는 이어 "백신 접종이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은 된다고 생각한다"며 "백신 접종은 100% 안전하지 않지만 이상 반응의 발생 가능성은 극히 낮고, 백신 접종은 100% 코로나 19를 막아주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사망을 막아준다. 전 세계의 수많은 과학자들이 백신 접종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고 있고 그래도 어느 백신보다도 더 투명한 정보가 만들어지고 공개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적어도 성인 인구에서 백신 접종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보다 모든 연령대에서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금만 더 도와달라"는 요청도 했는데 정 교수는 "성시경 님이 말씀하신 대로 접종이 불안하신 분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자세하고 투명하지만 알기 쉽게 전달하고, 예상하지 못한 이상 반응이 생기더라도 이를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지지 않게 제도를 정비하고, 억울한 피해는 원인을 규명해드리는 것이 저희 감염병과 백신을 다루는 전문가의 역할"이라며 "하지만 현장에서 환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만큼 저희 책상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너무나 거대한 위기와 과학의 한계와 싸우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성시경에 발언에 대해 "당연하고 반드시 고려해야할 이야기가 어떤 분들에게는 근거가 되고 다른 이들에게는 논란거리가 될 수 있다"면서도 "그래도 이런 말씀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의 답변은 지금같은 비정상적인 코로나19 위기에 백신을 제외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가능케 할 수 있는 대안이 없다는 측면에서 성시경씨의 발언이 보수언론에 의해 백신포비아의 확산 도구로 활용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백신과 같은 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

 

성시경씨의 발언이 의도하지 않았어도 보수언론에서는 백신포비아를 확산시키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고 그의 의도를 벗어나 백신불안감을 확산되는 수단으로 인용되고 있는 것은 그의 개인방송 이후에 쏟아져나온 보수언론의 인용보도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보수언론은 성시경씨의 본뜻 보다는 그의 말 자체를 인용해 백신의 위험성에 대해 의심을 넘어 공포감을 갖고 백신접종을 기파하도록 유도하는 제목과 기사내용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양산하는 것인데 목적은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려 정부의 10월 집단면역 목표 수치인 전 국민 70% 이상 2차 접종까지 완료하는 것을 막자는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결국 내년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세력의 집권을 위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며 공동체 전체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으로 그런 기레기들은 이미 백신을 접종했다는 사실에서 이율배반적이라는 생각도 들고 파렴치하다는 느낌마져 들고 있습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의 답변은 성시경씨 소신발언을 왜곡해 백신포비아를 부추기려는 보수언론의 획책을 사전에 막으려는 백신고 같은 발언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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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공석인 투자운용2본부장(전무) 자리에 황현선 유암코 상임감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뉴딜펀드와 같은 재정자금을 책임지는 자리로 정책형 뉴딜펀드는 오는 2025년까지 총 20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성장금융은 오는 16일 주주총회를 열어 황 감사를 투자운용2본부장으로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존 유일한 투자운용본부장인 서종군 전무와 동급으로 조직개편으로 새로 생긴 투자운용2본부의 재정자금 운용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서 전무는 정책형 뉴딜펀드를 직접 총괄해오다가 최근 성장금융의 조직개편으로 민간자금 중심의 투자운용1본부장으로 이동했는데 성장금융은 지난해 정부 주도 한국판 뉴딜 정책의 시행으로 뉴딜 펀드를 운용하는 핵심 기관이 됐습니다.

 

정책형 뉴딜펀드는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의 출자를 통해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일반 국민을 포함한 민간 자금을 매칭해 '자(子)펀드'를 결성하는데 이 같은 방식으로 모인 자금은 뉴딜 관련 기업과 뉴딜 프로젝트 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황 감사는 전라북도 전주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핵심 요직인 기획조정국장을 거쳐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팀장을 지냈고 또 현 정부 출범과 함께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자리를 옮겨 조국 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을 보좌한 바 있습니다.

 

앞서 그는 2019년 3월 29일부터 유암코의 상임감사를 지냈는데 보수는 2억1640만원으로 꽤 쎈 편이었습니다

 

유암코 정관에 따르면 감사의 임기는 취임 후 3년 내의 최종의 결산기에 관한 정기주주총회의 종결시까지로 연임 할 수 없기 때문에 임기 6개월을 남겨두고 이직을 결심한 것 같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나 중앙일보, 조선비즈 등이 자격증이 어쩌내 논란을 만들고 있는데 정부 재정이 들어가는 정책형 뉴딜펀드의 운용에 있어 외풍에 휘둘리지 않고 원래 목적에 맞게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방패막이를 해 줄 수 있는 인물이 필요했던 것이고 황현선 신인 투자운용2본부장이 그 정도 중량감이 있기 때문에 데려다 쓰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민간 자본 중심의 투자운용1본부장은 돈을 낸 민간투자자들의 감시를 받기 때문에 함부로 투자하지 않겠지만 정부 재정이 들어가 재정펀드인 투자운용2본부의 정책형 뉴딜펀드는 고위관료나 정치인, 재벌들의 외풍에 쓸데없는 곳에 낭비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재벌이 자본을 낸 한국경제신문이 가장 선봉에서 공격하는 이유가 재벌들은 정부 재정자금 중심인 정책형 뉴딜펀드를 자기 사업에 투자되도록 하고 싶은데 황 본부장은 호락호락하게 재벌의 말을 들을 인물이 아니기 때문일 겁니다

 

한국경제신문이나 조선비즈, 중앙일보 등이 낙하산이라는 말로 능력도 안되고 실력도 없는 사람을 민주당 경력이 있다고 월급받아 먹으며 놀고 먹으라고 꽃보직에 보낸 것으로논란을 만들어 내는데 결국 재벌의 이익을 위해 우리 세금으로 조상된 재정펀드가 사용되는데 앞장설 사람을 앉히려는 논란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논란을 만드는 쪽은 논란으로 얻는 이익이 숨겨져 있기에 누구나 들으면 화를 낼 단순한 사안으로 인사문제를 둔갑시키는데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인사가 그리 쉽게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친분만으로 중요한 자리에 사람을 앉혔을 때 문제가 생기면 누가 책임을 지는지 인명권자는 잘 알고 있기에 되지도 않는 사람을 그런 자리에 앉히지는 않습니다

 

보수언론에서 일제히 논란조의 기사들을 쏟아내는데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식이면 그런 중요한 자리에 재벌을 위해 말 잘듣는 허수아비를 앉힐 수 밖에 없는데 그럴 경우 20조원의 정책형 뉴딜펀드는 투자도 제대로 안하는 재벌의 곳간으로 고스란히 흘러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멍청하면 속는 것이고 속으면 손해 보는 겁니다

 

시장에서 벌어지는 이해관계 속에는 반드시 이익을 보는 쪽과 손해를 보는 쪽이 존재하고 논란을 만드는 쪽이 이익을 취하려는 더 탐욕이 많은 쪽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가 낸 세금이 어떻게 쓰여야 진정 우리 공동체와 우리 자식들에게 더 이익인지 생각해 보면 저 논란이 무엇을 위한 논란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황현선 유암코 상임감사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투자운용2본부장(전무) 자리에 내정한 것은 그에게 운용을 맡기려는 것이 아니라 외풍에 휘둘리지 않는 방패막이로 뽑은 것입니다

 

그 자리가 직접 운용하는 펀드매니저 자리가 아니란 사실을 저 기레기들이 모를 리 없을텐데도 펀드매니저 자격운운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무자격자를 고위직에 낙하산으로 앉힌다는 인상을 심어주려는 의도를 가진 단어 선택과 왜곡기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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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인 김어준 씨에 대해 말을 할 때 항상 보수언론인들은 "친여성향"이라는 단어를 붙여 이야기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독자들로 하여금 김어준씨의 말이 편향된 시각을 담고 있다는 뉘앙스를 주고 이야기를 시작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기사를 읽는 독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김어준씨가 편향된 시각의 언론인이자 방송인이라는 선입관을 갖고 그의 언행을 평가하게 됩니다

 

27일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해명하면서 '친정 아버님'이란 표현을 쓴 것을 김어준씨가 그의 아침 시사프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비판했고 나아가 윤 의원의 부친이 부동산 투기를 통해 30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윤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어준이라는 인물은 우리 정치의 가장 암적인 존재"라며 "무슨 근거로 무려 6배나 올랐다며 30억 시세 차익이란 말로 여론을 조작하고 있느냐"고 강하게 반발했는데 김어준씨의 30억 시세차익도 언론인으로 팩트체크를 해서 도달한 결론이자 주아이고 윤 의원의 기자회견에서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주장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김어준씨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윤 의원 스스로 '25년 전 이혼해서 싱글, 자녀도 없다'라고 했다"며 "(그런데) '친정 아버님', '독립 가계' 이런 표현을 들으면 '아 결혼해서 따로 가족, 살림이 있구나'라고 읽힌다"고 지적했고 이어 "그럴 경우 '친정과 돈 문제가 상당히 분리된다'고 사람들이 생각하기 마련"이라며 "(윤 의원이) 그런 인상을 주려고 일부러 이런 표현을 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친정은 시댁이 있을 때 쓰는 표현이다. 싱글인데 누가 자신의 아버지를 '친정 아버님'이라고 하는가"라며 "이는 계산된 매우 기만적 표현으로 납득이 안 간다"고 주장했는데 솔직히 윤의원이 오래전에 이혼한 사실을 알고 있는 분들이 거의 없었을텐데 김어준씨의 주장을 들으며 윤 의원 부친의 부동산 투기의혹이 어떻게 혐의점이 있는지 이해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이 통 크게 남들과 다른 그 무엇을 보여주려다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아 모든 것이 까발려지게 됐다"며 "제 발에 걸려 넘어진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김씨는 라디오에서 "현지 부동산에 알아보니 매입 당시 시세가 대략 (평당) 25만원에서 30만원 선이었다"며 "지금 호가가 150만원가량으로 (윤 의원 부친의) 시세차익이 30억원이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앞서 25일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되자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는데 이후에도 여권을 중심으로 관계기관의 조산에 응하라는 요구와 함께 부동산투기의혹들이 제기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독립 가계'로 살아온 지 30년이 돼가는 '친정 아버님'을 엮는 무리수가 야당 의원 평판을 흠집 내려는 의도가 아니면 무엇이겠나"라며 "이번 권익위의 끼워 맞추기 조사는 우리나라가 정상화되기 위한 유일한 길이 정권교체뿐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보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

 

여권의 파상공세가 이어지자 윤 의원은 이날 두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저 자신을 벌거벗겨 조사를 받겠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수사의뢰한다. 공수처가 못하겠다면 합동특별수사본부에 다시 의뢰하겠다"고 주장하면서 김씨를 향해선 "당신은 무슨 근거로 무려 6배나 올랐다며 30억 시세 차익이란 말로 여론을 조작하고 있나. 페로가모에 이어 이번엔 30억원이냐"며 "제가 무혐의로 결론 나면, 김어준 당신 역시 이재명 후보와 함께 공적인 공간에서 이제 사라지라"고 주장했는데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고 물귀신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울러 "김어준이라는 인물은 우리 정치의 가장 암적인 존재다. 이런 행태가 계속 용인돼서는 우리 정치의 내일은 없다"고 막말을 해댔는데 자신에게 불리한 주장을 언론인으로 팩트체크를 하고 문제제기하면 다 암적인 존재가 되는 것인지 반문하고 싶은데 윤 의원은 자신이 상속받을 가능성이 높은 부동산 투기건을 고령의 아버지가 행한 것이고 뒤늦게 이게 부동산투기로 이슈화되면서 차익이 발생하면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지만 고인이 되신 이건희 회장도 선대 회장인 이병철 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은 비자금이라고 주장하던 조단위의 검은돈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사면받을 당시에 말한 것을 10여년이 지나서 사후에나 실행하는 시대인데 윤의원 말이 곧이곧래로 들리지는 않아 보입니다

 

당장의 곤경을 벗어나겠다고 막던지는 것 같은데 사리사욕을 탐하는 소인배가 약속을 제대로 지키는 것을 본 적이 없고 신의를 지키는 것은 반백이 넘게 살아오면서 더더욱 본 적이 없었습니다

 

윤 의원을 옹호하는 측에서는 "이혼한 사람은 친정이라는 말을 쓰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나", "심지어 미혼 여성인 나도 부모님과 20년 가까이 떨어져 지내면서 친정에 간다는 말을 한다", "한사람의 개인사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소상히 까발리는 것은 인격 살인", "친정 아버님이라고 존칭한 게 잘못이냐. 이것이야말로 억까(억지로 까기)"라는 반응이 나온다고 보수언론은 김언준씨가 윤의원의 사생활이랄 수 있는 이혼을 꺼내든 부분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며 김어준씨를 비난하는데 전형적인 "견월망지"의 수법으로 본질을 지엽적인 문제로 가리려는 수법으로 생각이 짧은 이들은 많이들 손기도 하는 방법입니다.

 

반면 문제가 있다고 보는 이들은 "친정 아버님이라는 표현은 자신이 결혼 후 분가한 사람이고 경제공동체와는 거리가 먼 것처럼 들린다", "단어 선택을 교묘하게 해서 국민을 속이려 한 것", "25년 전에 이혼해놓고 자기 부친을 친정 아버님이라고 하는 게 꼼수가 아니면 뭐냐", "나도 친정 아버님이라는 말에 당연히 남편과 가족이 있는 줄 알았다"고 말해 속임수가 있는 단어선택이었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메시지를 부정할 수 없으면 메신져를 오염시켜라" 같은 여론조작의 수법으로 본질은 윤의원의 부동산투기 혐의가 KDI 내부정보를 이용한 파렴치한 짓이었나로 이 부분에 대한 수사를 해야지 그 수사를 경찰이 하던 공수처가 하든 검찰이하던 그건 수사당국에서 선택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윤 의원이 뜬금없이 공수처를 꺼내든 것도 따지고보면 수사인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여기 저기 눈치보기 바쁜 공수처에 맡기는 것이 시간도 끌 수 있고 때에 다라서는 어부지리로 면죄부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 아닌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부동산투기는 망국병으로 부동산투기를 성공한 개인은 떵떵거리며 살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 성공한 개인 하나 때문에 수많은 이들이 고통을 받고 미래에 대한 꿈을 접어야 하는 망국병이 될 수 밖에 없어 부동산투기수익은 범죄수익으로 국고에 한수하고 투기를 한 사람은 투기꾼으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희생양 코스프레를 국회의원 심분으로 남발하고 있는 것은 주권자인 국민들이 국민의 대표자로 선택해 준 것에 대한 배신행위로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자들이 많이 살고 학력이 높은 서초구 출신의 국회의원으로써는 해서는 안될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층민이나 서민들이 볼 때 서초구민들을 얼마나 하찮게 보겠는지 참 한심하기 그지 없는데 서초구에 대법원과 대검찰청, 법조타운들이 몰려 있어 판검사와 변호사들도 많이 살고 있는데 이런 이들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붖동산투기 혐의에 물귀신으로 이 사람 저 사람 다 물고 들어가려 발버둥 치는 모습은 진짜 꼴사납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떳떳하고 정당하다면 경찰수사를 받던 그 좋아하는 정치검찰의 수사를 받던 공식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아 무죄를 증명하면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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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 수원시와 안양시가 광복절 76주년을 맞아 시청사 등에 태극기와 함께 한반도기를 일부 내걸자 보수언론들이 마치 태극기를 내리고 한반도기만 내건 것인 양 왜곡보도 해 일부 멍청한 시민과 네티즌들이 이에 속아 온라인 댓글창을 시끄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 등을 염원한다"는 취지로 태극기와 한반도기를 일부 함께 게양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전후 사정을 모르고 보수언론에서 일방적으로 한반도기만 게양한 것으로 오해한 멍청한 일부 시민들은 "태극기의 존엄을 훼손한 처사"라고 비판하기도 했고 온라인에서는 댓글부대로 의심되는 조직적인 비난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15일 수원시와 안양시 등에 따르면 양 도시는 전날 한반도기 게양식을 갖고 시청사 등에 한반도기를 게양했는데 수천장의 태극기를 게양한 가운데 일부 한반도기를 게양한 것으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였습니다.



게양식에는 양 도시 시장은 물론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민주평화통일 각 지역협의회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광복절 한반도기 게양 소식이 보수언론에 의해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 되자 전후사정을 모르는 멍청한 시민들이 홈페이지 및 온라인 상에서는 입에 담지 못할 비난과 비속어를 쏟아내고 있는데 일부 아이디는 조직적으로 이런 댓글을 달고 있어 댓글부대가 작동하고 있는 것이 의심되는 지경입니다



자신을 안양시민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시 홈페이지 항의글을 통해 "개인과 특정 집단의 사상을 국경일에 반영하는 것은 나라의 녹을 먹는 공적인 집단에서 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며 "한반도기 게양을 허용한 합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명확히 답변하라"고 촉구했는데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보수언론이 쓴 소설에 놀아나고 있는 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지만 이런 안양시민이라는 가공의 인물을 보수언론이 만들어내 이슈를 만드는 측면도 있어 보입니다.



다른 시민은 "국경일에는 국기를 달아야지 한반도기가 웬말이냐"며 "안양시민이 원했냐. 시장 마음대로 이렇게 할 수 있냐. 정신 차려라"라고 질타했는데 역시나 현장에 가 보지도 않은 사람으로 일종의 키보드 워리어라고 볼 수 있는 진실을 모르는 보수언론에 놀아난 시민들의 목소리를 보수언론이 일방적으로 전하며 이슈를 키우고 있습니다.



수원시의 한반도기 게양에 대해서도 역시나 전후사정을 모르는 네티즌들은 태극기를 내리고 한반도기만 게양한 것으로 오해하고 비판을 하고 있는데 최소한 보수언론이 이슈화하는 것은 현장에 가 보고 이런 비난을 하더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두번 속은 것도 아니고 매번 그리 속으면서 여기에 놀아나는 사람들은 뭔지 한심한 것 같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을 수 있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아이디를 눌러보면 과거 그 아이디의 댓글들을 알 수 있는데 대부분 공범들도 많고 만들어진 댓글에 의한 댓글부대 여론조작인 경우가 많습니다

 

진실은 태극기들 사이에 이벤트성으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뜻으로 한반도기 게양식을 했다는 것으로 충분히 의미있는 이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를 이슈화시키고 논란을 만드는 보수언론들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안양시장이 전화인터뷰를 통해 진실이 알려지자 뉴스들을 속속 내리고 있고 포털에서 대문에 걸었던 것들을 서둘러 내리고 있습니다

 

세계일보는 이 와중에 댓글도 없어 무플외면을 받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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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체육회가 도쿄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한국산 식자재로 만든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한 데 대해 일본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17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대한체육회가 선수들에게 후쿠시마산 음식을 금지했다"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이같이 비난했는데 매체는 대한체육회가 방사성 물질 위험에 대한 우려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후쿠시마산 식자재로 만든 음식을 먹지 말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대한체육회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원전 사고로 후쿠시마현 식자재에 방사능 오염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안전이 확인된 농수산물만 출하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민당 의원들은 이러한 움직임을 맹비난했다"면서, 자민당 외교부회를 이끄는 사토 마사히사 의원 말을 빌려 "후쿠시마 현민의 마음을 짓밟는 조치"라고 비난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도쿄 올림픽 선수촌 인근 호텔에 선수단 급식 센터를 차려 한국산 식자재로 만든 도시락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식자재를 통한 내부피폭 우려는 이미 예전부터 재기된 것으로 우리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당연한 조치입니다

 

일본 내에서도 후쿠시마산 식자재 소비를 권장하는 "먹어서 응원하자" 운동을 벌이며 후쿠시마산 식자재로 만든 음식을 먹었던 여배우가 암에 걸려 사망한 사건은 일본인들 스스로가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기피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우익 정부는 대표적인 일본의 곡창지대이자 농업지대인 동일본지역의 농산물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지만 일본인들이 기피하는 식자재를 수출을 통해 소비하게 하려는 의도로 해외 여러나라에게 일본산 식자재 수입을 요구하고 있는데 일본정부의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 미비로 거부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일본의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에 대해서는 WTO도 안전성을 근거로 수입불허를 인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현민의 마음을 짓밟는 조치" 운운하며 우리 선수단의 결정에 딴지를 거는데 이것은 그런 감정적 문제가 아니라 식품안전에 관한 문제입니다

 

지금도 사람이 들어가 살 수 없는 지역인 후쿠시마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의 방사능 피폭치는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고 이를 섭취했을 때 내부피폭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대한체육회의 조치는 자라나는 젊은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한 조치로 안전한 우리 농산물로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른 나라 선수단들도 동일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저 먼 유럽선수단마져도 자국에서 식자재를 공수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일본과 선린외교를 위해서는 일본 후쿠시마산 농산물과 수산물을 수입해 소비해 줘야 한다고 떠드는 정신나간 것들이 있는데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되었다고 하지만 그 말 속에 방사능 피폭치는 숨겨져 있다는 사실은 과학적 검증이 얼마나 엉성하고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 내 소비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왜 우리가 수입해 소비해 줘야 하는 지 이해가 안되는데 그런게 한일관계를 개선하는 것이라고 떠드는 정신나간 것들은 식품안전에 대한 무개념을 넘어 친일사대주의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일본의 대한체육회 결정에 대한 반응은 황당함을 넘어 혐한론에 기반한 움직임으로 보이는데 여기에 놀아나는 국내보수언론과 극우세력들은 도데체 뭔가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일본 후쿠시마산 농산물에 대한 견해는 아마도 김어준 공장장이 가장 잘 정리한 것 같은데 방사능 오염을 없애는 것은 먹어서 응원할 것이 아니라 방염을 통해 방사능오염을 줄여야 하는 환경파괴의 문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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