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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TA0wgXNyvw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평양 정상회담을 끝내고 돌아오실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로 풍산개 암수 2마리를 주었고 이들 풍산개는 남북평화의 상징으로 새끼도 낳고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풍산개 2마리가 대통령기록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면 대통령기록관에서 관리 책임이 있는 국가소유물이기에 청와대에 놓고 가겠다고 했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원래 키우던 분이 키우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로 데리고 내려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처음 약속과 다르게 윤석열 대통령실은 풍산개에 대한 개인 위탁사육의 근거법령을 만들지 않고 퇴임 후 7개월이 지나도록 문재인 대통령이 법적 근거 없이 위탁사육을 하게 만들었고 최종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이 근거 법령을 만들어 줄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국가반환을 결정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이 일제히 250만원의 사육비가 없어 파양하는 것이라는 프레임으로 문재인 대통령 모욕하는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애견인들을 자극하는 "파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양육비가 월 250만원이라는 다소 많아 보이는 액수가 구체적으로 제시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기사를 쏟아냈고 이를 받아 국민의힘 윤핵관으로 불리는 정치인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이중인격자라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이는 "10.29참사"로 궁지에 몰린 윤석열 대통령을 구하려는 일환으로 기획된 공작 중에 한가지로 조금만 사실 확인을 하면 금새 들통나는 사안입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실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예정되어 있어 손쉽게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는데 애초에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과 함께 국가 반환을 준비했던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데려가 키우시면 관련 법령을 정비하겠다고 한 약속을 퇴임직전에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7개월 동안 윤석열 대통령실이 이를 지키지 않았던 것으로 "파양"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는 건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아울러 개 사육비로 책정된 250만원은 아직까지 한번도 지급된 적이 없는 금액으로 윤석열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한 관련 법령에 나오는 숫자에 불과했던 것으로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은 이런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액수만 공개해 마치 이런 돈을 받아오다 돈줄이 끓기자 파양하는 것으로 왜곡보도를 한 것입니다

 

아울러 풍산개가 갖고 있는 남북평화의 상징성 때문에 최근 윤석열 정부가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가져가고 있는 것에 문재인 전대통령측이 우회적으로 불만을 제기하는 것으로 앞으로 남북관계는 윤석열 정부가 책임질 사안임을 충산개 국가반환을 통해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대통령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고 자칫 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를 계속 키우다 개에게 어떤 일이 잘못 되면 국유재산에 해를 끼친 불법을 저지르게 되는 것이라 법령을 정비하지 않는다면 국가반환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실 사람들은 국회 국정감사에 나와서도 거짓말을 하다가 들통이 났고 이후 사과하는 촌극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은 관련 보도를 여전히 인터넷포털을 통해 공개하고 있는데 왜곡보도를 사실인 양 독자들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언론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전달되는 뉴스는 보수언론과 광고주의 이해관계를 감안해 기사를 읽고 투자에 이용해야 하는 것으로 1%의 사실을 가지고 99%의 거짓을 사실인 양 포장해 기사화하는 경우도 있어 투자자가 이런 기사를 읽고 투자판단에 사용하면 수익보다 손실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끝까지 손실을 보는 투자를 하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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