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중국 임상 파트너 항서제약 세계폐암학회에서 리보세라닙 중국 병용 임상 결과 2건 구두 및 포스터 발표 왜 논문으로 발표를 못하나?
주식시장이야기 2021. 9. 2. 16:19
안녕하세요
에이치엘비는 중국 항서제약이 세계폐암학회에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에 대한 중국 병용 임상 결과 2건을 구두 및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2일 발표하면서 관련주들이 반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중국 상하이 폐암 전문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PD-1 억제)의 병용 임상 2상 결과가 13일 구두 발표되는데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임상 결과 객관적반응율(ORR) 40%, 질병통제율(DCR) 92%, mPFS(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 11개월을 보여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서 높은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습니다.
진행성 1차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세포독성항암제 알부민 파클리탁셀 병용요법 결과도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됩니다.
중국 후난 암전문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 3~4기 환자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2상 결과 ORR 50%, DCR 62.5%를 보여 안정적인 효능을 입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지난 31일 저널 플랫폼 ‘Research Square’는 중국 난징의대 제1부속병원에서 진행된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 32명에 대한 수술 전 보조요법(Neoadjuvant)으로 리보세라닙과 알부민 파클리탁셀, 카보플라틴을 3중 병용투여한 결과가 게재됐습니다.
임상 결과 외과적 수술을 진행한 7명의 환자에게서 완전 관해(CR)가 관찰됐으며, 23명이 부분관해(PR), 2명이 안정병변(SD)을 보였고 또한 진행병변(PD)이 ‘0’으로 나타나 모든 환자에게서 종양의 크기가 더 이상 커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중앙 표적 병변은 세 번째 주기 치료 후 1.2 cm에서 마지막 주기 후 0.9cm로 감소했습니다.
연구진은 논문을 통해 종양이 커 바로 수술하기 어려운 TNBC 환자들에게 세가지 약물을 사전 처치하는 것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세계폐암학회는 폐암과 기타 흉부악성종양에 특화된 학술대회로, 오는 8~14일에 온라인 개최됩니다
에이치엘비가 보도자료를 돌리면서 에이치엘비제약과 에이치엘비생명과학도 급등하는 모습인데 작년 "리보세라닙" 임상 실패 이후 일년만에 긍정적인 호재를 다시 내놓고 있는데 논문형태가 아닌 구두와 포스터 형식의 발표로 일반적인 임상결과 발표와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결과에 대한 보고 전에 언론플레이를 통해 주가부양을 먼저하고 있어 에이치엘비 관련주들의 주가급등은 색안경을 끼고 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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