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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G_ExDs7ypg

안녕하세요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에 들어간 뒤 한복 6벌, 구두 15켤레 등을 구입하면서 이를 매번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수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고 나오는데 관련 보도의 팩트체크에서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라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김 여사의 한복 쇼핑에는 늘 유송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당시 청와대 제2부속실 비서관)과 동행했고, 그가 봉투에 든 현금을 전달했다는 보도인데 관련 보도에서 현금을 강조한 것은 국민 세금인 특활비를 개인 의상비로 섰다는 의혹을 제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무형문화재 107호 김해자 누비장인은 30일 조선닷컴에 “김 여사가 2017년 영부인이 된 직후 수행원 2명과 함께 경주 공방을 직접 찾아와 누비 2벌, 일반 치마 저고리와 두루마기 각 1벌을 사갔다. 이와 별도로 원단을 직접 가져와서 1벌을 맞춰갔다”며 “총 700만원어치였고, 결제는 전액 5만원권 현찰로 했는데, 유송화 비서관이 종이봉투에 담긴 돈을 건넸다”고 말했고 이어 “그해인가 그 다음해인가는 김 여사가 휴가라며 경주 공방에 들러 300만원짜리 한복 코트를 맞춰갔고, 그때도 같은 방식으로 결제가 이뤄졌다”고 했는데 그는 “(김 여사가) 옷을 살 때마다 유송화 비서관과 의상 담당자 등 3명이 함께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옷을 산 것인데 이걸 아무 근거 없이 국민세금으로 개인 옷을 사 입은 것이라고 우기고 있는 것입니다



김 여사가 김 장인으로부터 사간 옷 가운데 한벌인 누비는 그해 7월 방미(訪美) 때 입고 있다가 허버드 전(前) 주한 미국대사 부인인 조앤 허버드 여사가 “아름답다”고 칭찬하자 즉석에서 벗어서 선물했던 것으로 한미동맹이 상징 같은 사례로 회자되는 일입니다.

 

김 여사에게 수제화 15켤레를 판매한 서울 성동구 JS슈즈디자인연구소 전태수 대표의 증언도 다르지 않았다고 보수언론은 주장했는데 전 대표 말을 인용해 김 여사는 2017년 5월 당선 직후 ‘버선코 구두’ 등 9켤레를 주문했고 전 대표는 “어떤 사람들이 와서 ‘치수 측정을 위해 출장이 가능하냐’고 묻기에 거절했더니 ‘청와대’라고 하더라. 그래서 갔는데 손님은 김 여사였다”고 했습니다.

 

김 여사는 그해 가을 다시 전 대표 구두를 샀는데 ‘갈색 장어 가죽 힐’ 등 6켤레였고 전 대표는 “두 번째는 매장에 직접 ‘깜짝 방문’을 하셨다”고 했고 그는 “두 번 모두 김 여사의 보좌진이 봉투에 현찰을 넣어 내게 건넸다”고 했고 전 대표가 만드는 구두는 켤레당 20만~50만원 수준으로 전 대표 매장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했지만 현찰로 결제했다는 보도를 했는데 전태수 대표는 그 당시 신용카드 결제를 했다고 종편에 증언을 했지만 현금결제를 했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나왔다고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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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한복 구매에 동행한 유송화 전 춘추관장은 2012년 김 여사가 대선 후보 부인이던 시절부터 그를 수행했고,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 당선 직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으로 임명됐다가 2019년 청와대 춘추관장으로 영전해 1년간 근무하다 퇴임했는데 이것도 김여사가 사인으로 있을 때 거래하던 브랜드를 창업해 운영해 오던 의상전문가로 충분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계약직으로 함께 일한 것인데 이것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퇴임을 앞둔 대통령 내외분 망신주기는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논두렁시계"와 판에 박은 모습인데 관련 보도들이 포털에 공개된 것에 대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댓글을 과거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은 이전 조국 사태 때와 같이 절대보도량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사실인양 만들고 싶어하는 모습인데 연이어 이어지는 팩트체크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드러나고 있는데도 후안무치한 보도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청와대 공원화와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심각한 민심이반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전환하는데 유용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국방부 와 합참의 이전에 1조원 이상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윤석열 당선자 한명의 고집에 안 쓰여도 될 국민 혈세가 조단위로 낭비되게 생겼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이 이런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퇴임하는 대통령 내외분에 대한 망신주기로 자신이 대단한 언론이고 용감한 언론인양 언론인 놀이를 즐기느라 언론의 공적인 역할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5월 1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에 전주로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건희씨가 차기 영부인으로 활동을 시작하려고 김정숙 여사를 망신주기하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는 보수언론을 기레기라고 비난하는 것을 넘어 그런 보도 행태에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투자자로써 주가조작 사범에 대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공정경제의 출발도 주가조작사범의 처벌에서 시작하는 것이고 공정사회도 법치주의 확립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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