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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lUPg1YyJQk

안녕하세요

합동참모본부는 2일 북한의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NLL 이북 공해상으로 공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오늘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우리 공군 전력에 의한 정밀 공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고 이어 "우리 공군 F-15K, KF-16의 정밀 공대지미사일 3발을 동해 'NLL 이북 공해상, 북한이 도발한 미사일의 낙탄 지역과 상응한 거리'의 해상에 정밀 사격을 실시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이번 우리 군의 정밀사격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의지와 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는데 그러면서 "우리 군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이후 발생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경고하는 바"라고 주장했습니다.



합참은 "군은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하여 관련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상시 압도적인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지난 번 지대지탄도미사일 현무2의 오발사고에 전투기를 이용한 공대지 미사일을 보복수수단으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의 도발이 "실질적 영토침해 행위"라며 엄정 대응을 지시해 이태원참사로 악화된 민심을 남북긴장과 전쟁불안감으로 맞불을 놓으려는 의도를 분명히 했습니다.



합참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도 높은 반격을 가한 것으로 북에 대해  "매우 이례적이고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면서 "우리 군은 이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날 최소 10발 이상의 다종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서쪽과 동쪽 지역에서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고 이 가운데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영해 근처에 떨어져 울릉도 지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의 단거리미사일 도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러시아로의 무기수출에 사용될 북한 미사일의 성능 시험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생겨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북한은 러시아에 대한 무기수출은 유엔재제를 위반하는 것이라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한미군은 아직 어떠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남북 양군이 오바해 우발적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군을 국내 정치에 이용하고 있는 인상이라 한국군 내부에 군의 정치도구화에 반발하는 소장파 장교들이 나올 수 있어 보여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북간 우발적 군사충돌 위험이 커지면서 증시의 투자심리도 위축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0nvXjaR1g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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