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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해당되는 글 227건

  1. 2023.04.08 미국 테슬라 전기차 가격 추가 인하 현대차와 기아 미국 전기차 시장 퇴출 위기
  2. 2023.04.01 전기차배터리 관련주 미국정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지침 규정안 발표 안도랠리 기대감
  3. 2023.03.23 덕양산업 차세대 리튬 메탈 배터리 기업 솔리드에너지시스템(SES) 리튬메탈배터리(LMB) 생산 간접수혜 기대감
  4. 2023.03.21 미국 23개주 법무부장관들 "기아보이즈' 관련 현대차와 기아 도난방지 조치 촉구
  5. 2023.03.19 현대모비스 ‘4륜 독립 구동 인휠(In Wheel) 시스템’ 개발 성공
  6. 2023.03.18 에스비비테크 현대차 로봇부품사 지분투자 수혜 기대감
  7. 2023.03.15 에스피지 현대차 인수설에 주가 급등세
  8. 2023.03.09 현대차 코스닥 상장 로봇관련주 투자설 푸른기술 현대위아 협동로봇 납품이력 부각
  9. 2023.02.28 미국 백악관 현대차와 기아 아동노동 비난 해도 너무한다 2
  10. 2023.02.01 푸른기술 현대차 의료용 웨어로블로봇 KFDA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상한가 2
  11. 2023.01.31 미국 포드 전기차 가격인하 단행 테슬라가 벌인 전기차 가격인하 전쟁 동참 현대차와 기아 미국 전기차 시장 퇴출 가능성
  12. 2023.01.26 현대차 2022년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2023년 실적가이던스 저평가 기대감 2
  13. 2023.01.16 현대차 2023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 속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축소 우려
  14. 2023.01.02 전기차관련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렌트카 시장 예외인정 수혜 기대감
  15. 2022.12.02 현대차와 기아 미국 전기차 판매량 급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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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dAmfuu4HQE

안녕하세요

테슬라 전기차 가격이 올 해 들어와 세번째 인하하며 공격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모델 S와 모델 X 차량의 미국 내 판매 가격을 각각 5천 달러(약 660만 원) 인하했다고 보도했는데 이에 따라 모델 S의 가격은 8만4천990달러(약 1억1천210만 원), 모델 X의 가격은 9만4천990달러(약 1억2천530만 원)가 됐고 모델 3와 모델 Y의 SUV 가격도 각각 1천 달러(약 132만 원)와 2천 달러(약 264만 원) 인하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1월에도 미국 내 판매가격을 최고 20% 인하했는데 가격 인하가 수익성에 부정적 효과를 낼 것이라는 시장의 분석에도 불구하고 테슬라가 세 번째 가격 인하에 나선 것은 수요 증가로 추가적인 가격인하가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기차 업계에서 후발 업체들에 대한 견제 효과도 감안했다는 분석인데 테슬라는 지난달에도 모델 S와 X의 가격을 인하하면서 전기차 업계의 후발 업체들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선두 업체인 테슬라가 가격 인하에 나서자, 포드도 테슬라 모델Y의 경쟁모델인 머스탱 마하-E의 가격을 인하했고 또한 10만 달러(1억3천200만 원)가 넘는 고급 전기차를 판매하는 미국의 스타트업 루시드도 가격 인하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현재 일부 자동차 업체들은 배터리 가격 상승 등 시장의 변화로 전기차를 팔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상황인데 포드는 지난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에 이어 점유율 2위를 기록했지만, 전기차 분야 적자 규모는 21억 달러(약 2조7천700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아 기아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문에 미국내 전기차 생산을 아직 하고 있지 않아 미국 정부 보조금을 받지 못하고 있어 예외를 인정받는 리스차량에 집중하고 있는데 테슬라의 가격인하로 이 마져도 위협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2024년 중반 이후에나 미국내 전기차 생산이 가능한 현대차와 기아는 그나마 갖고 있는 미국내 전기차 시장점유율 7%를 지켜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국빈초청을 받아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미 의회 연설을 준비하고 있다지만 미국에 대한 사대외교로 통상분야에서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해 우리 국익을 챙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하반기는 되야 미국 내 전기차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그때까지는 미국 내 전기차시장 점유율이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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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ry_Ba0Ed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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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재무부가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전기차 보조금 지급과 관련한 세부 지침 규정안이 내달 18일부터 시행되는데 바이든 정부가 지난해 8월 미국에서 조립된 전기차를 대상으로 최대 보조금 7500달러를 지급하는 IRA 시행을 예고한 이후 세부 규정이 7개월 만에 진통 끝에 공개되었습니다.

 

세부 지침 규정안을 보면 양극판·음극판, 분리막, 전해질, 배터리 셀 등은 부품으로, 양극재 등 양극 활물질은 부품이 아닌 구성 물질로 각각 분류됐고 부품으로 규정된 것이 보조금을 받으려면 앞으로 북미에서 제조·조립해야 하며, 배터리 핵심 광물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인 한국에서 생산해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리튬, 니켈, 망간, 흑연, 코발트 등 양극 활물질은 한국에서 생산해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배터리업체 입장에선 다행이라는 관측이 나왔는데 한국 배터리 업체들은 현재 공정을 바꾸지 않아도 IRA의 세부 지침을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업체들은 구성 재료인 양극 활물질 등은 국내에서, 이후 양극판·음극판을 만드는 단계는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론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등 미국과 FTA가 없는 나라에서 수입한 광물을 한국이 가공해서 부가가치 기준(50%)을 충족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한국 업체들이 현재 공정을 바꾸지 않아도 보조금 대상에 포함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업체들에 유리하게 규정이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정부가 내달 본격 시행하는 IRA는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 세액 공제 방식으로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연산 30만대 규모 전기차 공장을 짓고 2025년부터 현지 생산에 나서는 이유 역시 IRA에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배터리 부품은 전기차 배터리 전체 부품 가치 중 50% 이상이 북미에서 생산·조립되는 경우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는데 오는 2029년까지 100%까지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배터리 핵심광물의 경우 40% 이상을 미국 또는 미국과의 FTA 체결국에서 조달하면 세제 혜택이 주어지는데 핵심광물은 오는 2027년까지 80% 이상으로 기준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나 세부 지침에서도 구체적인 우려국가 관련 언급이 없는 데다, 광물 조달 관련 언급이 빠져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고 미국 의회가 법을 시부지침으로 위배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배터리 업계 이해관계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제조사 관련 세칙이나 우려국 또는 우호국 리스트 등 세부 내용은 확정되지 않아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 의회는 EU와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의 요구에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어 세부지침이 공개된데로 운영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통상정책이 EU와 일본의 로비로 어부지리를 얻게 된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이번에도 무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여전히 미국내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해 올 해와 내년까지 미국 전기차시장에서 거의 퇴출되다시피 했고 렌트카 시장만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 마져도 테슬라의 가격덤핑에 시장을 잠식당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원익피앤이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SFA

티에스아이

이노메트리

인텍플러스

필옵틱스

하나기술

에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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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d_Vldiw_6c

안녕하세요

차세대 리튬 메탈 배터리 기업 솔리드에너지시스템(SES)가 올해부터 충북 충주에 1956억원을 투입해 리튬메탈배터리(LMB) 생산에 나서는 가운데 덕양산업이 간접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장 종료 현재 덕양산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89% 오른 3105원에 거래 중인데 장 중 3445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SES는 충북도·충주시와 지난달 15일 5년간 1억5000만달러(1956억원)를 투입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이에 충주 메가폴리스산업단지 8000㎡ 부지에 4958㎡ 규모의 연구·제조시설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충주공장은 오는 9월 가동되며, SES는 2025년부터 리튬메탈 배터리 상용화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반고체 배터리로 불리는 리튬메탈배터리는 기존 액체 전해질의 리튬이온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의 중간 형태로 음극재에 흑연 대신 금속물질을 적용, 리튬이온배터리보다 주행거리가 30%가량 길고 12분 만에 배터리용량의 90%까지 충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LMB 시제품 개발에 성공해 국내외 대기업들과 공동연구계약 체결과 대규모 투자 지원을 받았는데 현대자동차가 1억달러를 투자했고, SK는 SES의 2대 주주입니다.

 

덕양산업은 현대차에 전기차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로 6년간 1조6000억원 규모의 칵핏 모듈 생산 계약을 체결, 공급 중에 있고 덕양산업은 현대차의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BSA) 협력 업체로 공식 등록되어 있고 이에 SES의 리튬메탈 배터리 양산 시 협력업체로 덕양산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덕양산업이 2차전지에 대한 투자로 미래 먹거리를 확실하게 챙기면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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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23개 주(州) 법무장관들이 20일(현지시간) 현대차와 기아에 도난방지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고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3개주 법무장관은 이날 현대차와 기아에 공식 서한을 보내 미국 내 차량 도난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 중 상당 수가 현대차와 기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다른 모든 자동차 제조사들이 표준 장비로 장착하는 엔진 이모빌라이저를 현대차와 기아는 전면 장착하지 않고 있다"며 "캐나다와 유럽에 판매하는 차량에는 이모빌라이저가 장착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엔진 이모빌라이저는 자동차 키 손잡이에 내장된 칩을 넣은 장치로, 동일한 칩 탑재의 키가 인식되지 않으면 엔진 시동이 켜지지 않는 도난 방지 시스템입니다.



서한에 공동으로 서명한 워싱턴주의 시애틀 시당국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기아와 현대차 절도 사건은 각각 363%, 503% 급증했습니다.



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계열 고속도로손실데이터연구소(HLDI)는 현대·기아차의 2015∼2019년 모델 차량의 도난 사건 접수가 동일 연식의 다른 차량의 2배 수준이었다고 지난해 9월 밝힌 바 있습니다.



틱톡 등 SNS에는 현대차와 기아 차량에 엔진 이모빌라이저가 없는 점을 악용해 절도 방법을 알려주는 게시물까지 나돌자 현대차그룹은 도난방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운전대와 바퀴 잠금장치도 배포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법무장관들은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불가한 차량을 가진 모든 소유자들에게는 무료 대체 보호장치를 제공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에서 "기아보이즈"라는 젊은 층의 현대차와 기아차를 도둑질해 난폭운전을 일삼는 놀이가 유행하고 있는데 젊은이들 사이에 틱톡에 올릴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 현대차와 기아차를 도둑질 해 낙폭운전을 일삼는 행위가 유행이 되면서 미국 교통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소비자들이 현대차와 기아를 기피하는 풍조를 만들어 내 우리나라 자동차의 미국시장 접근을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일종에 눈에 안 보이는 무역장벽을 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미국 23개 주 법무부장관의 촉구는 언론을 타고 미국 소비자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내 판매에 제동이 걸리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기아보이즈 놀이는 의도적인 경쟁자 죽이기가 아닐까 의구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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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bw_smfOgVA

안녕하세요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각 바퀴에 모터를 달아 다양한 주행 패턴을 가능하게 만드는 ‘4륜 독립 구동 인휠(In Wheel) 시스템(이하 인휠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는데 이는 현재 전 세계에서 양산 사례가 없는 신기술로, 현대모비스는 인휠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구동모터와 제어기 기술 관련 기술을 모두 자체 개발했습니다.

 

제자리 회전(제로턴), 게처럼 옆으로 이동(크랩주행) 등 특수한 차량 움직임을 가능하게 만드는 전동화 시스템을 개발한 것으로 향후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로 시장은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2010년부터 인휠 기술을 개발해왔는데 현재는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개발 차량을 구성해 현대차와 함께 양산을 위한 신뢰성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인데 쉽게 말해 기존 자동차의 한계를 넘어 자율주행 모빌리티로 어디든 어떤 방향으로든 갈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할 것입니다.



인휠 시스템의 주요 특징은 △동력 효율 및 전비 향상 △항속 거리 증대 △주행 성능 개선 △ 특수 모션 구현 등으로 전동화 차량에 인휠 시스템을 적용하면 구동력을 바퀴에 전달해주는 기계 부품과 같은 별도의 동력 전달 부품이 필요 없어 구동 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어 전비가 향상되는데 구동 시스템 관련 부품이 사라지는 만큼 남는 공간을 활용해 배터리 용량도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인휠 시스템은 네 바퀴를 각 모터가 직접 제어하기 때문에 구동력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최적의 선회 성능이나 차체 자세 제어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데 실제로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4륜 인휠 시스템은 전후좌우 효율적인 토크 분배를 통해 선회 성능 향상과 함께 약 20% 이상의 전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고 인휠 시스템을 적용하면 제로턴이나 크랩 주행 등 특수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3’에서 선보인 아이오닉 5 기반 e-코너 시스템의 핵심 기술도 인휠기술에 기반한 것으로 e-코너 시스템은 구동부에 해당하는 인휠을 중심으로 전자식 조향, 제동, 현가 기술이 융합된 통합 솔루션으로 현대모비스는 실제 차량을 대상으로 e-코너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며 5년 안에 개발을 완료한다는 목표입니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하고 있는 인휠기능은 자율주행 기술과 만나 더 빠른 주행과 효율적 전력사용, 안전한 주차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4륜구동을 완성해 내는 것으로 자동차가 모빌리티로 어디든 갈 수 있고 어떤 방향으로든 이동할 수 있는 자유를 선사해 줄 것입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와 현대차는 자율주행에 조금 더 다가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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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yxTu8J9Y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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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증시내 로봇테마주가 대기업의 M&A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연초 CES2023에 참가한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지분 투자를 발표하면서 대기업의 로봇시장 진출이 M&A를 통해 가속도를 탈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최근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2대주주를 넘어 최대주주에 오를 수 있는 콜옵션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다시 한번 로봇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사업을 정리하면서 이를 대체할 분야로 로봇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데 로보스타를 M&A하여 산업용로봇에 경쟁력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현대차는 1조원대 현금을 투자해 소프트뱅크로부터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하여 단번에 로봇시장의 강자로 대두되고 있는데 최근 로봇부품사를 추가적으로 인수하여 로봇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스비비테크는 로봇용 감속기 개발사로 감속기는 로봇·자동화 기기에서 모터의 회전력을 증폭시켜 로봇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핵심 부품으로 일본 회사가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시장이지만 에스비비테크가 2013년 국내 최초로 로봇의 핵심 부품인 '하모닉 감속기'를 양산해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어 대표적인 대일의존도를 낮춘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스비비테크는 최근 고객사들의 감속기 수요 증가에 따라 CAPA 증설에 나서 1.2만대 생산능력에서 5.2만대 생산능력으로 확대되어 국내 감속기 생산업체 중 최대수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국내 협동로봇시장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의 성장에 수혜를 받고 있어 빠르게 신적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스마트팩토리 건설이 증가할수록 동사의 실적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스비비테크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74억원에 영업손실 18억 당기순손실 51억원으로 저조한 상황인데 규모의 경제 달성에 따른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에스비비테크의 최대주주는 코스닥상장사인 케이피에프로 에스비비테크 보유지분 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주가급등은 다분히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된 오버슈팅으로 보이는데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기 때문에 품절주 형태의 주가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매수가 되면 상투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결국 실적이 동반되지 않는 기대감이 끌어올린 주가는 실적공시 후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비비테크 20220928_유진투자증권.pdf
2.61MB

https://youtu.be/9gbQZCmH7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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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dq62qTmF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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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91년 설립된 에스피지는 일본 하모닉드라이브, 심포 등에서 전량 수입해온 로봇 관절용 정밀감속기를 국산화한 기술력 있는 기업으로 협동 로봇 관절용 SH감속기와 산업용 로봇 관절로 쓰이는 SR감속기 국산화에도 성공했습니다.

 

미주 시장의 완성품 제작업체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대량 공급의 길을 열었는데 에스피지는 2021년 매출 4163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했고 2022년에도 4300억원대 매출에 25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잠정치가 공개되었습니다.

 

에스피지가 국산화한 로봇감속기는 협동로봇에서 수요가 많은 부품으로 중요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고 그래서 로봇 사업에 진출한 대기업들이 투자나 M&A를 고려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현대차는 정의선 회장 체제 출범 이후 로봇사업에 꾸준히 투자해왔는데 2018년 차량 전동화·스마트카·로봇&AI·미래 에너지·스타트업 육성을 5대 신산업으로 꼽은 뒤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휴머노니드 로봇의 대표주자인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일본 손마사요시 회장의 중계로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인수했는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사재 2490억원을 투자해 지분 20%를 확보하기도 했고 현대차(30%) 현대모비스(20%) 현대글로비스(10%)도 지분 인수에 함께 참여해 현대차의 지배구조 개편과도 연결된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재활과 배송로봇 등 의료 서비스 로봇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의료 웨어러블로봇을 먼저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속기는 모터 회전력을 증폭시켜 로봇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핵심 부품인데 로봇에서 차지하는 원가 비중이 20~40% 수준으로 가장 높습니다.

 

국내에선 에스피지와 에스비비테크가 대표 기업으로 에스비비테크도 ‘하모닉 감속기’를 양산하며 국산화에 성공했지만 기업 규모나 현대차와의 이전 거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현대차가 에스피지에 투자나 인수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이 시장에 유포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감속기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스피지의 지난 해 잠정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4,000원으로 지금 장대양봉을 만들면 급등하고 있는 것은 현대차의 투자 기대감이 묻지마 매수로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대차의 투자가 되었든 M&A가 되었든 소문이 뉴스가 되면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피지 20210707 하이투자증권.pdf
1.51MB
에스피지 20220727_하나투자증권.pdf
0.99MB

https://youtu.be/IwlnCGvrC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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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0s93NWBq2w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코스닥 시장의 로봇 기업에 투자 검토를 저울질 하고 있다는 소식에 푸른기술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는 코스닥 상장 로봇 부품기업 A사에 지분을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구체적인 투자규모와 방식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기업은 로봇 부품용 감속기 분야 시장 선두기업으로 꼽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감속기는 로봇에서 차지하는 원가 비중이 20~40% 수준으로 가장 높은데 전기모터 동력 사용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부품입니다. 



현대차는 미래 먹거리로 꾸준히 로봇사업에 투자를 단행해 왔는데 2018년 차량 전동화·스마트카·로봇&AI·미래 에너지·스타트업 육성을 5대 신산업으로 지목하고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계획을 밝혔고 2021년에는 로봇 공학계 정점에 있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했습니다.

 

한편 푸른기술이 현대차 계열사인 현대위아와 협동 로봇이라고 불리는 심포니-15를 공동 개발하고 납품하고 있습니다.

 

푸른기술은 심포니 15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맞는 라인업 제품을 선보일 방침인데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가반하중 5㎏급 협동로봇 '심포니5'와 가반하중 10㎏급 '심포니10'을 연내 출시할 예정입니다.

 

자동차, 금속 등 제조업체를 비롯해 물류, 식음료 같은 서비스 분야와 스마트팩토리 분야로 시장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보스턴다이내믹스를 M&A하면서 로봇사업에 본격진출하고 있는데 관련 기술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추가적인 M&A도 나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의선 회장 체제가 출범하고 현대차그룹은 완성차 업체에서 모빌리티업체로 외연확장에 나서고 있는데 자동차도 전장화되면서 로봇화되어가는 변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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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zZ0d-nF4lE

안녕하세요

미국 조바이든 정부의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공격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에서 아동노동근절을 위한 미국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의 사례를 든 것으로 우리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길 수 있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취임 초기에 우리나라를 방문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에게 100억달러가 넘는 미국 투자 선물 보따리를 챙겨가면서 "실망시키지 않겠다"라고 발언했는데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현대차와 기아를 조바이든 정부의 치적을 선전하는데 이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노동부와 보건복지부는 오늘(27일) 아동 노동 위반을 단속하고 동반 이민 아동의 후원자가 철저하고 엄격하게 심사받도록 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고 말했는데 그러면서 "대통령과 이 정부는 아동 착취 증가를 해결하는 데 오랫동안 집중해왔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며 미국 정부가 앨라배마주(州)의 현대차와 기아 부품 제조업체의 아동 고용을 금지하는 법원의 명령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 당국자는 이날 아동노동 근절 대책을 발표하면서 2018년 이후 아동노동 위반이 약 70% 늘었고, 2022 회계연도 기간에 835개 기업이 아동 노동법을 어겼다고 밝혔고 그러면서 이 당국자는 미 정부가 하트사이드 푸드 솔루션, 현대차 부품 공급업체 등에서의 아동 고용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작년 7월 현대차 부품 자회사인 스마트(SMART)에서 10대 미성년자가 불법으로 노동을 했다고 보도했고, 8월에는 미 노동부가 현대차와 기아 협력사인 부품업체 에스엘(SL) 앨라배마 법인 역시 16세 미만 미성년자 고용 등으로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는 전했습니다.

 

현대차 자회사 인 스마트 앨라배마LLC에서 미성년 노동자를 고용해 광범위하게 아동노동착취가 이뤄졌다고 하는데 인원수가 50여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납치를 통해 공장에서 강제노동에 종사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 과테말라 이민자인 페드로 치는 자신의 자녀들이 실종되었다고 주장했고 경찰은 스마트 앨라배마LLC에서 이들을 발견해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대차측은 외부인력고용업체를 통해 이뤄지는 인력고용 중 미쳐 살펴보지 못한 헛점이있었다고 주장하며 이는 전적으로 외부인력업체의 일로 현대차의 정책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선을 긋고 향후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미 법원은 작년 10월 SL앨라배마에 3만 달러의 벌금 납부를 명령했고 현대차는 최근 재발 방지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미국의 인력고용업체들은 불법 아동노동자 고용을 통해 이들의 임금을 갈취하고 있고 이들의 범죄에 현대차의 느슨한 노무관리가 접목되어 21세기 미국에서 불법 아동노동착취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정부는 미성년 노동을 이용한 생산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데 제3세계 국가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 아동노동착취를 막기 위한 조치인데 이번에는 미국 내 아동노동문제를 들고 나와 최근의 불법이민자들로 인해 미성년 노동이 미국내 일어나고 있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 미성년 노동자들은 혼자 국경을 넘는 불법이민자이거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성인의 ID를 훔쳐 취업에 성공한 몇 안되는 사례를 갖고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차와 기아를 엿먹인 것입니다

 

이는 미국 자동차 브랜드은 GM과 포드 테슬라를 위한 외국차 견제책의 한가지로 현대차와 기아가 2022년 상반기 IRA법 발효 이전에 테슬라의 뒤를 이어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2위를 하면서 견제의 필요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IRA법 발효 후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점유율은 급전직하로 떨어지고 있는데 2023년은 아예 미국 전기차 시장에 차량 판매가 불가능한 상황에 내몰렸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2025년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해도 과연 테슬라와 기존 미국 자동차 메이커들이 점유하고 있는 미국 전기차시장을 다시 공략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현대차와 기아가 저렇게 당하고 있는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지켜만 보는 구경꾼 노릇을 하고 있는데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아이오닉5와 기아EV6라는 전기차전용플랫폼에서 만든 좋은 차를 갖지고도 미국 전기차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했는데 도데체 윤석열 정부는 뭘하고 있는 것인지 한심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처럼 의회를 움직이기라도 하던지 뭘 해야지 현대차와 기아에 맡겨놓고 먼산 불구경하듯 하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에 분노가 치밀게 됩니다

 

우리 일자리를 미국 조바이든 정부가 빼앗아가고 미국인 소비자들이 양질의 한국 전기차에 대한 접근성을 빼앗는 자유무역주의에 위배되는 짓을 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제대로된 항의 한번 못하고 저자세 외교통장정책으로 글로벌 호구 소릴 듣고 있습니다

 

미국 전기차 시장을 일본과 독일 그리고 미국 완성차 업체들에게 완전히 빼앗겨 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IRA법 발효 후 미국전기차 시장점유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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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zl6AkDQcRM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로봇사업에 뛰어들면서 점차 성과를 내는 모습입니다

 

현대차가 환자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는데 의료용 재활로봇으로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웨어로블로봇을 착용하고 재활훈련을 받게 되는데 사용됩니다

 

현대차는 앞서 엑스블 상표를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 등록했는데 엑스블은 환자, 장애인의 하지 근육 재건, 관절 운동 회복 등 재활·훈련을 목적으로 환자가 착용하고 보행할 수 있는 전동 장치입니다

 

웨어러블로봇은 재활의료기기 뿐 아니라 노인인구가 늘어나 젊은 노동력이 부족한 시골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근력강화로봇으로 활용될 수 있고 노동현장에서 웨어러블로봇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 체제 출범 이후 완성차 제조업체에서 모빌리티 업체로 변신하고 있는데 로봇분야도 정의선 회장이 보스턴 다이내믹을 인수할 때 사재 2000억원을 출연할 정도로 의욕을 갖고 키우고 있는 분야입니다

 

푸른기술은 신규사업 분야로 협동로봇 및 의료로봇 개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현대위아를 대상으로 협동로봇 '심포니 15'의 납품을 시작했는데 푸른기술은 심포니 15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맞는 라인업 제품을 선보일 방침입니다.

 

푸른기술은 현대차의 로봇사업에 협력사로 참여하고 있어 현대차의 로봇사업이 성장할수록 사업확장의 기회를 얻게 되기 때문에 오늘 의료용 웨어러블 재활로봇의 KFDA 사용승인은 시장 확대의 신호탄으로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

 

푸른기술은 기존 역무자동화기기와 금융자동화기기에 이어 로봇사업을 성장동력으로 확보해 실적호전의 기회를 노리게 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협동로봇기술동향 2022.pdf
10.38MB
협동로봇시장ASTI MARKET INSIGHT 020(0712).pdf
1.33MB
현대차 환자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현대차 환자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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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Um2m5EbRPQ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시장의 가격 인하 전쟁이 확전되고 있는데 전기차 선두업체 테슬라가 가격 인하를 전격적으로 단행하며 재고를 줄이려 하자 포드자동차도 전기차 가격 인하를 선언해 전면전을 선포한 상황입니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포드자동차가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머스탱 마하-E의 가격을 모델에 따라 1.2~8.8% 인하한다고 전했고 소비자들은 선택 사항에 따라 전보다 600~5900 달러 더 저렴하게 살 수 있게 된 것으로 테슬라의 가격인하에 전면전을 선언한 것입니다.

 

포드는 공급망 효율화 등을 통해 전기차 생산비 절감 때문에 가격 인하가 가능했고, 급격한 시장 변화 속에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지난 한세기동안 경쟁에서 살아남은 포드라 테슬라의 가격인하로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시장 진입을 초반에 차단하려는 전략에 전면전으로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포드가 가격 인하를 시작한 머스탱 마하-E 모델은 테슬라 모델Y의 경쟁 모델로 미국 전기차 시장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테슬라가 월등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해 왔지만 포드와 GM 독일 폭스바겐과 우리나라의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 모델을 내놓고 있어 테슬라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앞서 테슬라는 세단인 모델3와 모델S, SUV 모델Y와 모델X의 판매가를 최대 20% 할인했고 이에 따라 모델Y의 가격은 6만6000 달러에서 5만3000 달러로 인하됐는데 이는 머스탱 마하-E의 최고급 사양인 GT(6만9000 달러)는 물론이고 중간급인 프리미엄(5만7천 달러)보다도 저렴한 수준이기에 포드로서는 위기감을 느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의 전격적인 가격인하는 재고가 쌓이기 시작하면서 밀어내기라도 하려는 고육지책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전기차 시장 1위를 지키기 위해 후반주자들의 시장진입에 고통을 주려는 전략으로 마진을 줄여 경쟁자의 시장진입에 덫을 놓은 것으로 테슬라 모델은 이미 개발비를 다 뽑은 모델이지만 포드와 GM등의 모델들은 이제 처음 시장에 내놓고 있기 때문에 가격인하는 손해를 감수하며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날 발표된 포드의 가격 인하로 머스탱 마하 E 프리미엄의 가격은 모델 Y와 비슷한 5300달러대가 됐습니다.



이번 가격 인하 움직임을 보고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치킨게임이 되어가고 있는데 WSJ는 "가격 하락은 월스트리트 자금과 정부 보조금에 힘입어 급속도로 성장한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전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자동차 애널리스트 존 머피는 WSJ에 "테슬라의 가격 인하가 전기차 시장에서 가격 인하 경쟁을 촉발할 위험이 있다"며 "테슬라가 단행한 가격 인하는 경쟁업체들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테슬라가 65%로 1위, 포드가 7.6%로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해 상반기까지 테슬라의 뒤를 이어 2위를 했지만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지난 해 하반기부터 순위밖으로 사라져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한 상황입니다.

 

이번 포드의 전기차 가격하락으로 포드 주가도 하락세로 돌아선 모습인데 팔수록 적자가 쌓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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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OiaMFS7xTw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40조원이 넘는 역대급 매출과 9조8000억원대의 창사 이래 최대 흑자를 실현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시장에 알렸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에 세웠던 최대 실적을 또 다시 갈아치웠는데 작년 하반기 미국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영향으로 미국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한 것이 통한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26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142조 5275억원으로 전년(117조6106억원) 대비 21.2%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6조6789억원)은 전년보다 47.0% 증가한 9조 8198억원을 기록해 환율효과도 본 것 같습니다.

 

이번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으로 원·달러 환율 상승 등 고환율 반사이익과 제네시스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글로벌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세웠던 최대 실적을 가뿐히 넘긴 것으로 지난해 누계 기준 차량 총 판매량은 394만2925대입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10~12월)에만 국내외 시장에서 총 103만 8874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8.1% 증가한 수치로 국내에서는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와 ‘제네시스’ 등 고부가가치 차종이 판매 강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19만 2049대가 팔렸습니다.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한 38조 523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9.6% 증가한 3조 3592억원으로 집계됐는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이며, 특히 분기 영업이익이 3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해 실적 기준 18만원이 적정주가로 판단되기 때문에 실적 발표와 2023년 실적 가이던스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23년에 현대차로써는 여전히 미국시장에서 전기차 영업에 보조금을 받지 못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시장에서 여전히 낮은 점유율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유럽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경기침체 가능성이 포고 러시아 시장은 서방 경제재제로 공장가동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내수시장에서 중국산 저가 전기차들이 시장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우려되고 있는데 중국산 전기차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와 비교해 현저히 싼 가격을 무기로 내수시장을 잠식할 수 있어 저가차를 찾는 소형차와 경차 소비자들을 중국산 자동차에 빼앗길 가능성이 있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통과를 전후해 윤석열 정부가 아무 것도 하지않고 무능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어 현대차그룹으로써는 정부 지원 없이 IRA법의 영향을 헤쳐나가야 하기 때문에 힘에 겨워 보이기는 합니다

 

올 해는 작년과 비슷한 실적만 거두어도 선방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작년 394만2925대 판매와 비교해 2023년 목표는 432만대로 약 10%대 성장을 예고하고 있어 이를 달성할 경우 실적갱신의 기록행진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2023년은 현대차에게 무척이나 힘든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차량할부금 상승과 중고차 가격 하락으로 신차수요가 급감하고 있어 내수와 수출 양쪽에서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20230126_미래에셋증권.pdf
0.21MB
현대차 20230127_유진투자증권.pdf
1.30MB
현대차 20230127_키움증권.pdf
1.12MB

https://youtu.be/YOiaMFS7x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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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YT0JCXx1H4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의 실적이 2023년 사상 최고를 찍을 것이라고 하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성장성이 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배제되는 2023년에서 과연 내연기관차들로만 이런 실적을 낼 수 있을 지 고개가 갸우뚱하게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UAE국빈방문에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도 함께 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중동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이 늘 수 있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 회장은 중동 시장 공략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대차그룹은 중동을 새로운 신흥 시장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데 이 가운데 UAE의 자동차 시장이 중동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큰 데다 탈석유 시대에 대비해 강력한 친환경차 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현대차그룹의 수소차 및 전기차 입지를 넓힐 수 있는 곳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발판 삼아 로봇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분야에서도 중동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 UAE도 관련 기술에 투자를 늘리고 있어 현대차와의 사업협력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2022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대비 각각 20.83%, 41.02% 늘어난 142조 1088억 원, 9조 4185억 원으로 각각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2조 9579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 5296억 원)에서 1조 4000억 원 가량 늘어난 수치로 전망이 부합한다면 지난해 2분기 기록했던 역대 최대치(2조 9797억 원)에 조금 못 미치는 분기 사상 두 번째로 큰 이익 규모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지난 해 차량용반도체 부족과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차량판매량에서 시장의 예상을 깨고 늘어난 수치를 보여주 시장참여자들의 환호를 불러냈습니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미국 전기차시장 2위를 차지했던 지난 해 상반기와 다르게 하반기에는 거의 전기차를 미국시장에 못 팔았는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때문에 보조금을 받지 못해 현대차가 미국전기차 시장을 다 빼앗긴 상황입니다

 

올 해도 IRA법 때문에 올 해도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은 급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다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할인정책으로 해외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에 대해 우려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올 해 현대차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도하는 기레기들은 제대로된 근거라도 대던지 미국시장도 중국시장도 현대차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과연 경기침체에 빠져든 EU시장으로 판매량과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까요?

 

팩트에 기반한 실적 추정으로 주가도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볼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20221025 신한투자증권.pdf
1.90MB
현대차 20221025 유안타증권.pdf
1.13MB
현대차 20221027 삼성증권.pdf
0.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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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_jNfbCNWoY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지난 해 상반기까지 2위로 치고 올라갔던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판매율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시행과 함께 하반기부터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면서 판매율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전기차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냈는데 정의선회장의 노력으로 IRA법안에 예외조항의 삽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2023년 첫 거래일 전기차 관련주들의 반등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미국은 IRA법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현대차와 기아에 대해서 예외조항으로 렌트카에 대해서는 북미산 전기차가 아니라도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예외조항을 집어넣어주기로 했습니다

 

렌트카시장은 현대차와 기아가 공을 들이고 있는 시장으로 북미지역 여행자들이 현대차를 경험하고 나중에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렌트카 시장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북미전기차공장이 2024년에야 가동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2023년은 미국 렌터카 시장에 제한된 전기차 판매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여전히 보조금을 받아야 경쟁력이 있는 시장이라 IRA법에 따른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대차와 기아는 2023년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거의 퇴출되다시피할 상황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주한미국대사관의 IRA법에 대한 사전 보고를 여러차례 받았지만 아무런 조치를 못하고 있다가 의회를 통과하고 나서 국회대표단을 파견하는 등의 쇼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질적으로 정의선 현대기아차 회장이 전용기로 미국으로 날아가 현대차와 기아 공장이 있는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의 정치인들을 만나고 뉴욕과 워싱턴의 조야를 움직여 렌터카 예외조항을 얻어낸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소한 미국인플레이션감축법IRA 사태에 있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은 우리기업들의 수출발목을 잡는 수준임을 확인시켜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상의 문제는 개별회사가 아니라 정부가 나서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의 고위 관료들은 이런 고차방정식을 해결할 머리도 경험도 갖고 있지 못한 무능한 관료들임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 따라 지난 2022년 하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관련 전기차 관련주의 주가도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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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VMfcRlB53c

안녕하세요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지난 8월 중순 발효된 이후 4개월째로 접어들면서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주력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는 1천191대, 하이브리드(HEV) 차종인 아이오닉은 2대 팔려 아이오닉 모델의 판매량은 모두 1천193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10월 아이오닉 모델 판매 대수(1천580대)와 비교해 24.5% 감소한 수치입니다.



IRA는 지난 8월 16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 공포하면서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고, 이후 아이오닉 판매량은 10월(1천580대)을 제외하고 8월 1천517대, 9월 1천306대 등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기아 전기차인 EV6의 11월 판매 대수는 641대에 그쳐 1천 대에도 미치지 못했고 이는 10월 판매 대수(1천186대)와 비교해 46%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로써 기아 EV6 판매량은 앞선 달과 비교해 석 달 연속 감소를 기록했는데 8월과 9월의 판매량은 각각 1천840대. 1천440대였기 때문에 충격이 큰 것 같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내와 세계 각 지역에 차량을 보내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미국행 수출 선적 물량이 감소한 것"이라며 "수요는 여전히 견고해 곧 판매량도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다만, 현대차와 기아는 IRA 시행에 따른 전기차 주력 모델 판매 부진에도 11월 미국 시장 전체 판매량을 기준으로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11월 미국 시장 총 판매량은 12만5천13대로 집계됐는데 현대차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5천5대)를 포함해 6만8천310대로 작년 동월보다 38.4%, 기아는 5만6천703대로 25.1% 각각 늘었습니다.



양사 모두 11월 판매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8월부터 4개월 내리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친환경차 전체 판매량은 1만4천882대로 작년 11월보다 75.4% 늘었는데 현대차(7천817대)가 43.5%, 기아(7천65대)가 132.9%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엘란트라 HEV와 싼타페 HEV 등은 11월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전체 판매량 중 친환경차 비중은 11.9%로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라 비중이 축소된 느낌입니다.



미국 시장 판매 증가는 환율 상승에 따른 가격 경쟁력 효과와 더불어 신형 니로 등 신차 효과, 반도체 수급난 완화에 따른 기존 인기모델 판매 확대, 반도체 공급난이 한창이던 지난해 하반기의 기저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원달러환율이 하반기 들어 급등하면서 수출가격경쟁력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누렸지만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으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환율효과를 보면서 미국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이 급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미래성장시장인 전기차 시장에서 발목이 잡힌 형국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현대차와 기아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말처럼 주미한국대산관을 통해 여러번 인플레이션법의 문제점을 보고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력과 멍청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나마도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이 전용기를 타고 미국 워싱턴과 뉴욕 그리고 알라배마와 조지아주 등을 돌며 수정법안에 대한 로비를 한 것이 효과를 내고 있는 상황이고 조바이든 미국대통령도 일부 소정안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수출부진은 자동차부품사들의 실적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국내 경기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사안입니다

 

이런 식으로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계속 우리 기업들의 발목을 잡을 경우 경제전반에 악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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