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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해당되는 글 227건

  1. 2022.11.29 윤석열 정부 현대차그룹 발목잡기 미국 공장 건설로 돌파 시도 2
  2. 2022.11.08 현대차와 기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3년 유예 개정안 발의 수혜 기대감
  3. 2022.10.19 현대차와 기아 세타2엔진 충당금 2조 9000억원 3분기 반영 컨퍼런스콜
  4. 2022.09.30 현대차 미국공장 유치 조지아주 상원의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현대차 예외법안 상원 상정 2
  5. 2022.09.23 앤씨앤 자회사 넥스트칩 오스트리아 이모션3D와 업무협약 차량용 인캐빈 카메라 시장 공략 2
  6. 2022.09.22 넥스트칩 영국 ARM 전략적 협업 전력 부각 급등세
  7. 2022.09.16 모트렉스 자회사 모트렉스EV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 충전기 사업 협력 기대감 2
  8. 2022.09.11 현대차그룹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G90 연식 변경 모델 올해 4분기 레벨3 자율주행 기술 탑재 2
  9. 2022.09.08 현대차 KT 지분 교환 6G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5
  10. 2022.08.30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항의 방문 방미의원단 뒷북치며 쇼 그만해라 멍청함에 우롱당하지 말구
  11. 2022.08.21 현대차그룹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안 직격 미국 전기차시장 가격경쟁력 약화 윤석열 정부 뭘했냐? 2
  12. 2022.08.01 디스플레이텍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지분 보유 부각 급등세
  13. 2022.07.27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정부 전기차 보조금 100% 받을 전망
  14. 2022.07.20 현대차 노사 4년 연속 무파업 임단협 성공 2분기 실적 기대감
  15. 2022.07.12 현대차 29년만에 국내 대규모 자동차 신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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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hJUwTG-z3Q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업체들과 합작공장 설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에 따라 향후 미국 내 전기차 생산을 대폭 늘려야 하는 상황에서 원활한 배터리 수급을 위한 조치로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SK온과 미국에서 배터리 합작 공장을 설립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초기 생산 규모는 연 20GWh(기가와트시)로 연간 최대 30만대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합작 공장 위치는 미국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 등이 거론되는데 현대차의 완성차 공장과 인접한 곳에 배터리셀 공장을 짓는 편이 운송비 등 여러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양사는 북미 제조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주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데 현대차는 LG에너지솔루션과도 합작 공장 설립을 검토 중입니다.

 

이 합작공장도 미국 현지에서 생산할 전기차에 들어갈 배터리를 만들려는 일환으로 그 동안 현대차는 SK와 LG, 중국 CATL로부터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받았는데 미국 사업에선 IRA 시행으로 CATL 대신 한국 배터리 업체와 협력을 늘려야만 합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서 중장기 전기차 판매량 목표치로 83만대를 책정했는데 이를 위해 60GWh의 배터리 양산 체제가 필요하고 이 때문에 업계에선 현대차가 합작 방식으로 미국에서 연산 20GWh 수준의 배터리셀 공장을 3곳 이상 지어야 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양사와 협력에 대해 아직까지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인데 현대차 관계자는 "양사와 협력을 논의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투자 금액이나 투자 위치 등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는데 현대차그룹이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새로 짓는 공장 명칭은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조지아주 공장 건설에 55억달러(7조876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HMGMA에서는 2025년 상반기부터 전기차 연간 30만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미국에서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 조지아주 공장을 가동 중으로 앞으로 HMGMA가 완공되면 미국 내 현대차그룹 생산거점 3곳이 되며, 일종의 '삼각 편대' 형태로 부품 조달이나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 '규모의 경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HMGMA는 조지아주 기아 공장과 420㎞, 앨라배마주 현대차 공장과 510㎞ 거리로 이들 공장은 HMGMA와 각각 자동차로 4~5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때문이기도 하지만 국내에 최신 전기차 공장 건설에 나서지못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미온적인 지원 때문으로 미국 조바이든 정부가 적극적으로 자국 내 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정책을 펴며 일자리 창출을 시도하고 있는데 반해 윤석열 정부는 있는 공장도 해외로 밀어내는 멍청한 짓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이 IRA법을 만들 때부터 주미한국대사관을 통해 관련 첩보를 입수했는데도 불고하고 외교부도 산업통상부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가 뒷통수를 맞고 결국 피해당사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이 직접 전용기를 타고 미국 조야를 돌며 유예법안을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이 IRA법을 만들 때 이에 반발하는 EU와 손잡고 일본과 중국과 함께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에 대항했다면 일이 이 지경까지 가진 않았을 겁니다

 

앞으로 전기차 시장으로 빠르게 변해 갈텐데 앞선 기술확보를 위해 미국 공장에 투자를 늘리게 되면 국내 공장은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과 함께 문을 닫게 될 것이고 대량해고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개념없는 경제정책에 국내 일자리가 없어지고 산업이 피폐해져 결국 우리나라를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로 만들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가난하고 못살아야 먹고 살기 바뻐 자신들의 부정부패와 불공정을 국민들이 신경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그룹은 여전히 현대차에 전기차배터리를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재용 회장이 여전히 불법경영권승계 재판을 받고 있어 윤석열 정부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선대 회장대 삼성차 진출에 대한 화가 아직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정몽구 먕예회장 살아생전에는 삼성SDI 전기차배터리가 현대차에 적용될 일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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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dAf34W_spE

안녕하세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3년 유예 개정안이 발의됐다는 소식에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반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주식시장에서 현대차 주가는 3.99% 상승한 16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는데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6조2167억원입니다.



이달 들어 현대차의 월간 주가 등락률은 3.04%로 상승 전환됐고 기아 주가도 2.8% 동반 상승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주가 강세의 배경으로 북미에서 최종 조립한 전기차에만 7500달러(약 1000만원)의 세액 공제를 제공하는 IRA 조항을 3년 유예하는 개정안이 미 상하원 모두에서 발의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11월 5일(현지 시각) 민주당 소속 테리 스웰 앨라배마주 하원의원은 지난 8월 개시된 북미 최종 조립 규정 시행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미룰 것을 명시한 ‘미국을 위한 저렴한 전기차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그간 국내를 비롯해 유럽연합(EU), 일본 등은 미국에서 내년 시행을 앞둔 IRA 법안에 대한 개정 요구가 있어 왔는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조지아주와 앨라배마주 등 현대차와 기아 공장이 있는 주 출신 정치인들과 뉴욕과 워싱턴에 기업차원의 로비로 이룩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무능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중국, 러시아 등 국가의 전기차 배터리 광물이나 부품이 포함되면 세액 공제 혜택에서 완전히 배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현저히 불리한 것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은 중국산 소재와 원재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IRA 법안이 상하원을 통과하는 동안 아무 대응도 못하고 있었는데 미국 하원의장이 방한 했을 때도 윤석열 대통령은 대학로에서 연극을 감상하고배우들과 술자리를 하는 기행을 펼쳐 상식밖의 행동을 보여주었습니다

 

IRA법안이 상원을 통과하고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언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은 전용기를 타고 미국 뉴욕과 워싱턴 그리고 공장이 있는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 등을 방문해 미국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했는데 이게 성과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IRA의 타겟이 된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에 구제를 받을 수 있을 지는 아직 불확실한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얻은 꼴로 그 무능의 극치에 한심함을 넘어 답답함마녀 느끼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산업별 영향 20220906_유진투자증권.pdf
6.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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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432MCAYjVw

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세타2엔진 충당금 2조 9000억원을 3분기 중 반영할 것이라 사실을 시장에 알려 실적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세타2엔진에 대한 손해배상금은 2년만에 다시 현대차와 기아의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리콜대상 차량은 현대차 241만대, 기아 181만대이며 양사 각각 1.36조, 1.54조원의 충당금을 추가로 재무제표에 반영하게 됩니다

 

차량용반도체 수급의 우려움으로 리콜이 늦어진 것도 뒤늦게 충당금을 반영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그나마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이 좋을 때 반영하여 적자가 날 것 같지는 않지만 순이익폭은 급감할 것으로 보여 올 해 배당수익에 대한 기대감을 내려놓아야 할 판입니다

 

여기다 세타2엔진 리콜이 대규모로 이뤄지는 미국시장에서 달러강세로 인한 추가적인 환차손이 발생하고 있어 리콜비용을 늘리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충당금 인식 반영 전까지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 전망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현대차의 경우 사상 최초로 분기 기준 3조원의 영업이익을, 기아도 사상 최고치인 2조234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품질비용 충당금 반영으로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1조6000억원대, 기아는 1조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에 머물 것으로 추산되고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현대차 1조6067억원, 기아 1조3270억원) 대비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몽구회장 때의 세타2엔진 불량은폐사건이 정의선회장 체제 출범의 첫번째 대규모 위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 해 현대차와 기아의 최고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감이 컸지만 주가가 폭락한 이유가 바로 세타2엔진의 리콜충당금을 반영한 결과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기아 세타엔진 충당금 20221019_유진투자증권.pdf
1.3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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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dCGJQ-b2yk

안녕하세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일부 독소조항으로 인해 우리나라산 전기차가 미국 내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미국 내 전기차 공장을 완공할 때까지 해당 조항을 유예하는 법안이 현대차그룹의 로비로 발의됐습니다.

 

현대차 전기차 공장이 들어설 조지아주의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민주당)은 29일(현지시간) IRA의 보조금 관련 일부 조항에 대해 유예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미국을 위한 합리적인 전기자동차 법안'이라는 이름의 이 법안은 현대차 등 미국 내에서 전기차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선 IRA의 보조금 지급 관련 조항 적용을 오는 2026년까지 유예토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어 만약에 상하원을 통과할 경우 현대차와 기아는 IRA독소조항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지난달 미국 의회를 통과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IRA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에서 조립된 전기차에 한해서만 최대 7,500달러의 세액 공제 혜택을 주기로 했고 이에 따라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 대대적인 투자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전기차 세액 공제 혜택에서 배제되는 상황에 직면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워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IRA에서 보조금 지급 대상이 되기 위한 요건 가운데 미국 내 배터리 생산 관련 조건은 2025년까지, 북미 지역 내 전기차 최종 조립 관련 조건은 2026년까지 유예하도록 했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이 IRA독소조항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구멍이 되어줄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조지아주 서배나에 건설하는 전기차 공장을 2025년까지 완공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 법안이 그대로 처리되면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 의회가 IRA와 관련된 새로운 법안이나 수정안을 논의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이번 법안은 한국 전기차 문제와 관련해 미국 정치권 내 여론을 환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독소조항을 파악하고 윤석열 정부이 2번이나 정식 보고를 했지만 아무 대책 없이 허송세월하다 이런 낭패를 당한 것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통과되는 날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은 전용기를 타고 미국 워싱턴과 조지아주를 오가며 구명활동에 나서 이번 조지아주 상원의원의 법안 발의를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 통과와 이후 대응에서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한 모습인데 국회조사단도 미국 조야에 찾아가 읍소했지만 사후약방문으로 홀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렇게도 강조하던 한미동맹이 뒷통수를 치고 미국이기주의로 흘러버린 것인데 우리 글로벌호구가 되어 얻는 것 없이 우리 일자리와 시장만 내준 꼴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무식함은 대선과정에서 여러번 목격한 일이지만 무능력에 대해서는 이러게까지 무능할 줄 진정 몰랐습니다

 

취임한지 단 6개월여 만에 OECD 국가중 가장 큰 주가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외교참사와 함께 경제무능을 대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무리 국민의힘 집권기에 "각자도생"이 모토가 된다지만 외교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나서야 할 문제인데 이것마져 민간기업에 의존하는 것은 무정부상태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진심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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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L5vKvxdTQU

안녕하세요

앤씨앤은 자회사 넥스트칩이 오스트리아 이모션3D와 업무협약을 맺고 차량용 인캐빈 카메라 시장을 공략합니다.

 

넥스트칩에 따르면 양측은 넥스트칩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SoC(System on Chip)인 ‘아파치5’(APACHE5)에 이모션3D 인캐빈 심층 학습망을 결합해 운전자와 동승자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을 확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2M(200만화소)급을 시작으로 5M급으로 해상도를 높여 인캐빈 카메라 솔루션 성능을 높일 계획이고 나아가 3차원 얼굴 인식을 위해 거리 인식이 가능한 ‘ToF’(Time-of-Flight) 센서와의 결합까지 협력할 방침입니다

 

넥스트칩과 이모션3D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럽을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OEM과 승용차, 상용차 라인업을 겨냥해 영업활동에 나서는데 이로써 넥스트칩은 아파치5 애플리케이션을 후방제동시스템(RearAEB), 사각지대감지시스템(BSD) 등과 같이 외부 카메라뿐만 아니라 내부 카메라까지 활용 범위를 넓히게 됐습니다.

 

인캐빈 애플리케이션은 운전자와 동승자 안전 확보를 위해 최근 각광을 받는 분야로 인캐빈 카메카는 차량 내부 운전자 또는 동승자 상태를 확인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인데 시선 분산이나 졸음으로 인한 운전자 상태를 모니터링해 주의를 환기시켜주는 한편, 어린이를 놓고 내려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승객 안전을 확보하는 시스템입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안전 관련 기구와 단체를 통해 인캐빈 카메라 설치가 의무화하는 추세로 유럽연합 후원을 받는 유로앤캡(차량 안정 성능 평가 프로그램 단체)에서도 사회 안전을 위해 인캐빈 솔루션을 로드맵에 넣었습니다.

 

넥스트칩은 독자적인 영상처리기술(ISP)을 기반으로 ADAS 반도체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데 넥스트칩은 25년간 영상 처리 기술에 집중해오면서 자동차 시장에서 요구하는 성능과 기능을 대응해 왔고 점차 자율주행 및 운전자 지원을 위한 센싱 기술 요구가 늘어나면서 영상 처리를 접목한 ADAS 반도체도 출시했습니다.

 

넥스트칩은 인공지능 기반 엣지 프로세서 아파치5를 출시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하기 위해 유수 소프트웨어 업체, 특히 딥러닝 인공신경망을 개발하는 업체들과 협업을 추진 중입니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자사가 보유한 영상처리 기술과 프로세서를 집적화한 아파치5와 이모션3D 인캐빈 IP를 조합해 시장에서 요구하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로리안 세이트너(Florian Seitner) 이모션3D CEO는 “넥스트칩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비용, 정확성 등 최고 수준 운전자, 탑승자 모니터링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고유한 솔루션을 고객, 파트너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넥스트칩이 개발한 아파치칩은 완전자율주행으로 가는 영상처리 기술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한발 엎선 기술로 평가받고 있어 이번 양산 가능성에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앤씨앤은 넥스트칩 분할 상장 후 주가가 급락했는데 이제는 넥스트칩 보유 지분 가치를 인정받으면 주가도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넥스트칩 IPO IR.pdf
9.9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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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OUmX6YxGPs

안녕하세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다음달 손정의 회장과 서울에서 만나 본격적으로 ARM 인수 작업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에 넥스트칩이 강세입니다. 

 

자동차용 반도체 자회사 넥스트칩은 ARM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자동 발렛주차 및 자율주행용 반도체 개발에 나선 바 있습니다.

 

 
22일 오전 9시 56분 현재 넥스트칩은 전 거래일 대비 1190원(11.68%) 오른 1만9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21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다음달 손정의 회장이 서울에 오는데 아마 그때 그런(M&A) 제안을 하실 것 같다”고 말했고 이 부회장이 삼성전자가 공언한 대형 인수합병(M&A) 대상으로 ARM을 직접 거론한 것으로 이어 ‘영국 반도체 팹리스(반도체 설계자산 기업) ARM 인수를 위한 회동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ARM 경영진과 회동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ARM은 반도체 생산의 가장 핵심적인 설계 자산(IP)을 만드는 세계적인 팹리스 업체로 ARM 최대주주는 손정의 회장이 이끌고 있는 소프트뱅크(소프트뱅크 75%, 비전펀드 25%)입니다.

 


앞서 지난해 7월 넥스트칩은 ARM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차량용 반도체 표준인 ‘ISO26262’ 기능 안전을 만족하는 자동 발렛 주차(AVP) 및 자율주행용 ‘ADAS’() SoC(통합반도체)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RM을 인수할 경우 수익증가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넥스트칩이 개발하는 ‘아파치6’(Apache6)는 기존 딥러닝 전용 NPU를 적용한 ‘아파치5’(Apache5) 후속 제품으로 AVP와 자율주행에 적용하기 위해 기존 제품 대비 강화한 연산 능력과 영상 데이터 처리 능력이 요구되는데 이를 위해 고성능 CPU와 GPU, NPU 외에도 각종 특화 기능 IP를 탑재해야 합니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넥스트칩이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 ‘Image Processing’ 및 ‘Sensing’ 기술을 기반으로 오토모티브에 최적화한 ARM CPU와 GPU를 적용해 다채널 영상 입력과 레이더, 라이다, 초음파 등과 같은 이종 센서와의 퓨전 솔루션으로 아파치6을 특화된 ADAS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차량용반도체 시장에 뛰어든다고 했을 때 M&A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넥스트칩의 핵심기술이 자율주행에 필요한 핵심기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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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lEuit_qe7A

안녕하세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전문업체 모트렉스가 기아에 이어 현대차의 목적기반 모빌리티(PBV) 차량 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AVNT) 관련 부품업체로 참여할 전망입니다.

 

16일 12시 02분 모트렉스는 전일 대비 8.16% 상승한 15,250원에 거래 중입니다.

 

모트렉스는 현대자동차의 PBV 인포테인먼트 프로젝트에 참여, 앞으로 출시될 현대차 PBV 차량에 AVNT(Audio Video Navigation Telematics)를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BV는 기존 대량 양산 체제인 승용차 시장과 달리 고객별 맞춤형 설계를 통해 생산화될 상용차 시장을 뜻하고 또한 AVNT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풀 디지털 클러스터(Full D-Cluster)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와 차량 인포테인먼트 4대 핵심 기술로 꼽힙니다.

 

모트렉스는 올해 상반기 본격적으로 PBV 인포테인먼트 시장에 진출했고 기아자동차의 PBV 모델인 '니로 플러스'가 채택한 인포시스템 '올인원 디스플레이'의 선행 개발과 공급 업체로 선정됐는데 모트렉스의 AVNT는 충전·정비·차량관리·각종 연계 혜택 등을 위한 PBV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AR·VR 기술을 통해 탑승객에게 실감형 콘텐츠 또한 제공하고 있는데 모트렉스도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인증을 보유, 관련 사업의 유력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트렉스는 앞으로 기아와 현대차에서 추진하고 있는 PBV 사업에서 중요한 인포테인먼트 공급업체 역할을 하고 있어 향후 진행될 PBV 프로젝트(후속 차종 적용) 역시 긴밀하게 협업 하고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모트렉스는 전기차 충전기(완속 전기차 충전기, 휴대형 전기차 충전기 등)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는 무선충전까지 확대하여 전기차 충전시간 단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트렉스가 작년 전기 충전인프라 업체인 '액탑'의 지분 53.66%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는데 액탑은 최근 '모트렉스EV'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충전기 제품 생산이 가능한 공장 매입을 통해 시험생산라인·설비 셋업을 준비했으며, 본격적인 생산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전기차 경쟁의 가장 핵심은 경량화와 함께 충전시간 단축으로 모트렉스는 자회사인 모트렉스EV와 함께 현대차와 기아의 협력업체로 들어가 있어 성장성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트렉스 202205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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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JQPJgTbnRY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올해 4분기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G90 모델을 공개합니다.

 

11일 현대차그룹 제네시스는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대형 세단 G90 연식 변경 모델에 고속도로 자율주행(HDP·Highway Driving Pilot) 기능을 탑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HDP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분류한 자율주행(0∼5단계) 중 레벨 3에 해당하는 '조건부 자동화' 단계로 운전자는 기능 고장이나 한계 상황 등 비상시에만 개입해 평시 주행에서는 운전에 관여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또 HDP는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고 60km/h까지 자율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는데 주행할 때 교통 신호와 도로 흐름을 스스로 인식해 운전대에서 손을 떼도 차간 거리나 차로를 자동으로 유지해 안전운행에 문제가 없는 단계입니다.

 

국내에서 HDP 기능이 적용된 차량이 출시되는 것은 처음으로 현재 같은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와 일본 혼다의 일부 모델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아도 내년 4월 출시 예정인 두 번째 전용 전기차 EV9에 HDP를 탑재할 계획인데 EV9에 탑재된 HDP의 제한속도도 80km/h까지 상향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 세계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가 연평균 40% 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레벨3 G90 출시는 국내 자율주행산업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차량 전동화에도 가장 앞서 있는데 이와 함께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앞서가고 있는 리더기업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자율주행 최대속도가 60km로 제한되어 있어 도심 운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고속도로 주행 시 사고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제한이 따르는 상태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울러 대도시를 벗어난 지방도로의 열악한 환경에서 안전운전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아직까지는 레벨 3단계라 완전자율주행 5단계까지는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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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beUwqpz__0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과 KT가 자기주식 교환 방식을 통해 각자의 주요주주로 이름을 올리면서 미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했는데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현대차그룹은 7일 KT와 6G 자율주행 기술, 위성통신 기반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통신망 선행 공동연구 등을 포함, 차세대 통신 인프라와 ICT 분야에서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미래 기술 공동 선행연구와 함께 5G 통신망 기반 커넥티드카 맞춤 서비스, 보안 통신 모듈 기술 협업 등에서 사업 제휴 영역을 다각화합니다.

 

현대차그룹은 KT와의 이 같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현대차(1.0%)·현대모비스(1.5%)-KT(7.7%) 간에 자기주식 교환방식으로 상호 지분을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는데 양측은 상호 중장기 관점에서 지속적인 협업뿐만 아니라 핵심역량 교류가 요구되는 미래 신사업과 선행연구 활성화를 위해 '사업협력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과 KT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공동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과거 지분교환 없이 사업제휴 업무협약(MOU)만으로 협업 진행시 양사간 신뢰에 기반한 동반자 관계 구축 미흡으로 협력에 어려움이 있었던 바, 이번에는 상호 책임감 있는 협업을 위해 지분교환 거래를 병행하였고 또한 사업 제휴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양측의 기업가치 상승으로 상호 '윈-윈'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KT는 MECA(Mobility service, Electrification, Connectivity, Autonomous) 실현의 기반인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분야에서 차량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는 데 중점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함께했는데 커넥티비티는 고품질의 안정적인 통신망이 뒷받침되어야 원활한 기술 운용이 가능한 만큼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유력 통신사와의 제휴 및 지분 교류로 관련 기술 확보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KT는 유무선 통신 네트워크 외에도 지능형 교통 관제, 통합 보안 등 융합 ICT, 데이터 서비스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현대차그룹이 커넥티비티 사업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먼저 본격적인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해 KT와 자율주행 차량에 최적화된 6G 통신규격을 공동 개발해 차세대 초격차 기술을 선점하기로 했는데 6G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5G의 최대 50배에 달해 초 단위 이하 실시간 정보 수집 등 초대용량의 데이터를 더욱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완전 자율주행차, AAM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의 기술적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KT는 인공위성 기반의 AAM 통신 인프라 마련에도 나서는데 현대차그룹은 기체 개발, 버티포트((Vertiport) 건설 등의 역할을 맡고 KT는 자체 통신위성과 연계해 AAM 운항에 필수적인 관제 및 통신망 등을 구축합니다.

 

장기적인 선행 공동연구뿐만 아니라 기존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제휴 영역도 확장하는데 먼저 ▷EV 충전 인프라 확대 ▷커넥티드카 콘텐츠 수급 ▷ICT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미래기술펀드 운영 ▷보안 통신 모듈 분야 기술 협업도 계획하고 있고 또한 KT 미래형 신사옥 등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셔틀 실증 운행 사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ㅎ현대차그룹과 KT그룹의 전략적 제휴는 다른 통신서비스 업체들에게도 파트너십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있는데 자율주행이 자동차 분야 뿐 아니라 서비스로봇 분야에도 필요한 성장성이 큰 사업이라 통신데이타 소비가 급증할 수 있어 좋은 파트너사를 잡지 못하면 시장에서 퇴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차그룹과 KT는 미래 핵심 사업인 AAM,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 포럼, 실증사업에 수 차례 공동 참여하는 등 다년간 협력 파트너로서 꾸준히 신뢰 관계를 형성해 왔는데 KT는 2020년 9월, 현대차-현대건설-인천공항공사 등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 로드맵 공동 추진 ▲K-UAM 그랜드챌린지 공동 참여 ▲이착륙장 건설·운영 등 UAM 공동연구 상호 협력을 위한 '한국형 UAM 사업 협력 MOU'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차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 사업을 위한 KT그룹이라는 든든한 통신서비스 사업자를 파트너로 구한 것으로 서울과 부산같은 대도시 뿐 아니라 지방 소도시까지 자율주행망을 깔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확보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현대차와 KT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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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BzMYKZOJN8

안녕하세요

미국 의회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임기 1년을 소비했는데 그 동안 뭘하고 있다가 상원을 통과하고 하원을 통과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싸인하는 동안 뭘 하다가 이제와서 뒷북치며 미국 의회에 가서 그 멍청함을 자랑하고 다니는 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윤석열 정부들어서 3개월동안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 졌고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중간선거 전에 이를 통과시키려는 미국 민주당의 노력은 이미 언론을 통해 태평양 건너 우리나라에도 전해 진 사안인데 현대차그룹이 나서서 정치권에 그리 협조를 구했는데도 꿀먹은 벙어리 마냥 윤석열 정부 외교통상 라인은 움직일 줄 몰랐고 집권여당은 남에 일인양 외면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통과되니 부래부랴 국회대표단을 꾸려 미국 의회와 조야를 찾아다니며 사정하고 다니는 꼴이 "여기 바보들이 찾아왔습니다" 하고 광고하고 다닌 꼴 같아 국민의 한 사람으로 꼴사납다고 느끼게 됩니다

 

도데체 저것들은 우리 세금으로 시비 받아 쳐먹어가며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 것인지 한심하기만 한데 현대차와 기아가 올 해 상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뒤를 이어 2위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었는데 이 기세가 꺽이게 되어 시장초기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에게 시장을 내줄 판이 되었습니다

 

주미한국대사관저나 주미상공회의소나 주미무역협회 사람들은 코로나로 집에 갇혀만 있었던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미국 의회에서 다루는 법안들은 사전에 공개해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데 분명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이 "마데인아메리카" 제품을 위한 법률이라는 사실을 사전에 충분히 알 수 있었는데 이렇게 뒷북치며 온 동네 방네 써커스 왔다고 구경나오란 듯이 돌아다니는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미국 땅에 뿌리내리고 잘 살고 있는 재미교포들 챙피하지 않게 말입니다

 

저런 쇼를 하고 다닌다고 사전에 사태의 결과를 파악하지 못하고 대응하지 못한 책임을 벗을 수 없을 겁니다

 

이런 실수 아닌 잘못이 또 반복되면 세계 10위의 무역대국이 하루 아침에 침몰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될 것입니다

 

제발 진짜 일을 할 수 있는 실력있는 인사들을 그 자리에 앉히고 지금 윤석열 대통령 대선과정의 논공행상으로 자리에 앉히 멍청이들을 내보내길 바랍니다

 

진짜 세금 아깝다는 생각 밖에 안들고 현대차와 기아의 해외수출 발목을 잡은 것은 일본도 중국도 아닌 미국과 멍청한 윤석열 정부라는 사실을 국민들과 투자자들은 기억할 겁니다

 

제발 쇼하러 다니며 우리가 낸 세금으로 미국 호텔에서 비싼 스테이크나 쳐먹고 다니지 마시라 말해 주고 싶습니다

 

왜 사고는 저것들이 치고 부끄럼은 국민들 몫이 되야 하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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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Cq0sBeee6Q

안녕하세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하여 현대차그룹 정의성 회장과 숙소인 호텔에서 만남을 가지고 100억달러 규모의 대미투자를 약속받아 득의양양하게 미국인들에게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한 모습을 자랑한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이때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대규모 투자에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대단한 사실이 알려져 현대차그룹의 미국시장 진출에 기대감을 갖게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의회를 통과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사인을 한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은 미국에 전기차공장을 갖고 있지 못한 현대차그룹에게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똥과 같은 위기감을 심어주고 있었습니다

 

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책임이 있는 부문으로 미 의회의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의 주요 내용은 사전에 공개된 것이라 로비를 통해 불리한 내용의 적용시기를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공장 완공까지 유예하도록 하는 시도를 해야 했습니다

 

박진 외무장관은 미국 조야와 인맥이 두껍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연방국세청(IRS)은 미국 시장에 출시한 친환경차 중 인플레이션감축법 근거에 따라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량을 공개했는데 새 전기차를 구매할 시 소비자에게 7500달러(약 980만원)를 세액공제 해준다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기존 총 72개 차종이 혜택을 받았지만 인플레이션감축법 시행으로 대상이 21개로 대폭 줄었고 여기에 순수 전기차는 15개 차종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은 ‘북미에서 조립되고, 배터리 자재 혹은 부품을 미국·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국가에서 일정 비율 이상 조달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어 중국을 견제하면서 미국 제조업을 진흥하려는 의도룰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단순 ‘북미에서 최종 조립’ 조건만을 기준으로 보조금 지급 전기차를 선별했는데 미국은 내년 1월 새 명단을 발표할 예정으로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부품·광물의 북미 제조 비율까지 요구할 예정이라 우리나라 전기차들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접근에 제한이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는 국내 공장에서 한국GM이 생산한 전기차 볼트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지금까지 한국GM의 효자노릇을 해 왔던 전기차볼트의 미국 수출길이 막히게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현지에서 ▲아이오닉5 ▲코나EV ▲제네시스 GV60 ▲EV6 ▲니로EV 등 5개 모델을 판매 중이지만, 미국 밖에서 생산 중이기 때문에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됐고 또 내년에는 국내 배터리 기업도 원자재의 중국 의존율을 줄이지 못하면 판매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현대차의 대표 순수전기차 '아이오닉5'의 미국 현지 출고가는 약 4만달러 수준으로 기존에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시 3만2500달러 수준에 구매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4만달러를 모두 내야 하는 상황인 반면 테슬라의 보급형인 '모델3'의 시작가는 4만6990달러 수준으로 여기에 세액공제를 받게되면 아이오닉5와 큰 차이가 없게 되기 때문에 아이오닉5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연내 GV70 전동화 모델을, 2024년 EV9을 현지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북미에서 흥행 중인 아이오닉5와 EV6의 현지 생산 계획은 잡히지 않은 상태로 국내 공장과 일감 분배에 있어 현대차사측이 노동자들을 설득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가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 세우기로 한 전기차 전용 공장은 오는 2025년에야 완공되기 때무넹 앞으로 3년간 현대차의 인기 순수전기차는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미국 전기차시장에서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EV6의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이는 착시현상을 가져와 미국시장 점유율을 떨어뜨리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내 생산 전기차의 재고는 급증할 가능성이 큰데 이를 국내나 다른 시장에서 소비시키기에는 보조금 부담이 크기 때문에 현대차 실적에 빨간불이켜질 수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당 회의에서 “자유무역협정(FTA)의 내국인 대우 원칙상 한국산 전기차는 북미 지역 생산품과 동등한 세제 혜택을 받아야 한다”며 “미국의 세제 차별 조치는 한미 양국의 경제·안보 동맹 강화 정신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고 이어 “정부는 한국산 전기차를 북미산과 동등하게 대우하도록 미국 정부와의 협상에 즉시 착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도 이날 국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대해 “한미 FTA의 내국인 대우 원칙과 세계무역기구(WTO) 규범인 최혜국 대우 원칙에 대한 위반 소지가 있다”며 “미국 측에 여러 채널로 우려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다음 달 초 IPEF 협의차 미국을 방문할 때 우리 정부의 우려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마디로 한 일을 다 했는데도 미국이 안 움직여 답이 없다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다시 한번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정의선 회장이나 이재용 부회장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방한 때 수백억 달러의 선물보따리를 손에 들려주고도 아무 댓가를 챙기지 못했는지 윤석열 정부는 머리가 있다면 생각이란 걸 해봐야 할 겁니다

 

아울러 권선동 원내대표의 발언은 원론적인 이야기로 실제 한미FTA를 근거로 WTO에 제소할 수도 없는 친미사대주의 외교노선을 지향하고 있어 한마디로 미국에 퍼주기만 하고 받아오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글로벌 호구가 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이런 식으로 5년의 시간이 지나면 나라 곳간도 다 비어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여 한심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장하고 있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접근제한은 통상마찰의 핵심으로 우리 국익을 위해 미국에 엄중 항의해야 할 사안으로 세치혀로 국내용 변명만 늘어놓을 때가 아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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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Q6IV4Mjz5M

안녕하세요

전기차 테마주인 디스플레이텍 주가가 상승중인데 앞으로 전기차의 초기 구매 비용이 낮아질 수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한충전)의 지분을 추가 매입한 점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디스플레이텍은 한충전의 지분을 보유중입니다

 

1일 장종료 현재 디스플레이텍은 전일 대비 3.86% 상승한 646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장중 12.86% 급등한 702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 2차 회의를 열어 총 10건의 규제개선안을 심의·의결했는데 먼저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의 시장진출이 가능하도록 ‘자동차등록령’이 개정되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는 초기 차량 구매시 서비스업체가 배터리 비용을 부담하고 구매자가 월정액을 납부해 리스하는 방식으로 배터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배터리 구독 서비스가 출시되면 전기차 초기 구매 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아지는데 이에 전기차 테마주인 디스플레이텍이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데 디스플레이텍은 한충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28일 한충전의 공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21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의 지분을 추가 매입해 대주주로 올라섰는데 두 기업의 합산 지분율은 63.53%에 달합니다.

 

전기차의 원가 비중에서 약 40%를 차지하는 전기차배터리 가격을 제외할 경우 현행 전기차 가격의 약 30% 이상을 낮출 수 있고 이를 구독형 서비스로 돌릴 경우 지속적인 수익원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됩니다

 

구독형서비스는 충전서비스를 통해 회수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전기차 원가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중국에서는 아예 전기차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데 오래동안 사용한 중고 전기차배터리는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재활용될 수 있어 전기차 배터리는 항상 활성화된 상태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우리나라도 전기차 배터리 교체를 통해 전기차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0801(석간)_국토교통부_규제개선으로_전기차_배터리_대여시장_연다(법무담당관실).pdf
0.30MB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주주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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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VVbmEXmsYI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6'가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전망인데 현대차는 가격 재검토를 위해 오는 28일 예정이던 사전계약 접수도 연기했습니다.

 

27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6의 가격은 모든 트림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5400만원대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상한선을 낮추면서 가격이 5500만원 미만의 차량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당초 아이오닉6는 5500만~6500만원의 가격이 예상됐지만 5400만원대부터 시작하면서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아이오닉6는 1회 최대주행 가능거리가 524㎞로 현재 출시된 전기차들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주행 효율과 성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데 무선 업데이트(OTA)를 적용해 네비게이션뿐 아니라 다양한 제어기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추후 배터리 성능이 좋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의 전기차 판매 비중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차종으로 내년 글로벌 판매 목표는 5만대 이상으로 이는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판매한 순수전기차(BEV)(약 24만대)의 25% 수준입니다.

 

이번 가격 재검토를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판매량을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인데 한국을 비롯해 주요 수출 시장인 유럽에서는 각국이 보조금을 삭감하고 지급 상한선을 낮추고 있습니다.

 

아이오닉6도 각국의 보조금 삭감 움직임에 대응하면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는 당초 이날부터 사전계약 접수를 준비했지만 세부 가격 재검토를 위해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는데 모든 트림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면서 가격 인상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결정을 위해 내부적 검토가 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 신차 아이오닉6의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도 미국 테슬라를 뛰어넘는 수준이라는 극찬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성비마져 좋다면 현대차  아이오닉6의 판매량은 역대급 전기차 판매량을 기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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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K_GGcAEqfQ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 노사가 4년 연속 파업 없이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노조는 전날 조합원 4만6413명을 대상으로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 3만9125명 중에 2만24225명의 찬성표를 던지며 찬성률 61.9%로 잠정합의안을 가결시켰고 기권은 7288표, 무효는 103표가 나왔습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9만8000원 인상(4.3% 인상, 호봉승급분 포함), 경영성과금 200%+400만원, 주식 20주(360만원 상당), 품질향상 격려금 150만원, 하반기 목표달성 격려금 100%, 전통시장 상품권 25만원 등을 담고 있습니다. 

 

사측은 임금인상과 성과금 규모가 전년도 경영실적을 고려했으며, 최근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와 같은 대내외 지정학적 위험도를 반영해 전년 대비 연봉 9% 수준 증가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국내 첫 번째 전기차 공장을 내년 착공해 2025년 양산에 돌입하며, 기존 노후 생산라인을 단계적으로 재건축하는 ‘국내 공장 미래 투자 관련 특별 합의서’에도 합의했는데 전기차 공장이 준공되면 1996년 아산공장을 지은 후 29년 만에 새로운 공장을 국내에건설하는 것으로 내년 상반기 생산·기술직 신규 채용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현대차 임단협을 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노조 강성 집행부로 인해 타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는데 그러나 별다른 갈등 없이 합의안에 수긍, 국내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먼저 임단협을 끝마쳤고 이번 잠정 합의안 찬성률도 예년보다 높은 수준인데 임단협 조인식은 21일 오후 3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측은 “노사가 함께 미래비전을 공유해 국내 공장이 미래차 산업의 선도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2분기(4~6월) 각종 악재에도 역대급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미국 판매 딜러들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 감소가 '깜짝 실적'의 핵심 요인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생산 차질과 함께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위상이 높아지며 현대차와 기아 차량을 '웃돈'까지 주고 구입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판매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 지급 자체가 크게 줄었습니다.



20일 금융정보제공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30% 증가한 33조1465억원, 영업이익은 21.09% 늘어난 2조2837억원으로 추정됐고 기아의 매출액 추정치는 전년동기대비 10.81% 늘어난 20조3219억원, 영업이익의 경우 23.08% 증가한 1조8034억원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노사평화를 기반으로 실적호전을 이어가고 있어 정의선 회장 체제가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어 지배구조 개편을 서두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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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pXeIjrHDT4

안녕하세요

 현대차가 국내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짓기로 했는데 29년 만에 국내에 신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것입니다.

 

12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15차 교섭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국내공장 미래 투자 관련 특별 합의서'를 마련했습니다

 

전기차 전용 공장은 내년 착공해 2025년 완공·양산하는 것이 목표로 새 공장이 들어서면 1996년 아산공장 건설 이후 29년 만에 국내에 처음 대규모 공장을 짓는 것으로 21세기 들어서 현대차의 첫 국내 공장이 됩니다

 

1960~70년대 지어진 기존 생산라인은 단계적으로 재건축해 세계적 수준의 미래형 자동차 양산공장으로 거듭나게 할 계획으로 앞서 현대차는 미국 현지에 전기차 전용공장을 짓기로 한 바 있고 이 역시 내년 착공,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미국의 무역장벽을 회피해 미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국 현지 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것입니다.

  

또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생산·기술직을 신규 채용하는데 현대차 생산·기술직 신규 채용은 2013년 이후 10년 만으로 노조는 그동안 조합원 다수를 차지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매년 2000명 이상 퇴직하면서 신규 채용을 요구해왔습니다.

 

전날 교섭에선 회사가 임금 안을 추가로 제시했는데 추가 제시안은 기본급 9만5000원 인상, 격려금 등 280%+400만원, 주식 10주, 재래상품권 10만원, 15만 포인트 지급 등을 담았습니다.

 

노조는 "신규 채용과 국내 공장 건설을 환영한다"며 "다만 임금성은 부족하다"고 주장했는데 공장건설도 회사의 자산증가이고 전기차 공장은 기존 임직원들 중 젊은 인력의 전환근무일 뿐 신규 취업자들을 위한 공장으로 기존 임직원들에게 돌아갈 몫은 적기 때문입니다



노사는 이날 교섭을 이어갈 방침이며 성과가 없으면 강력한 쟁의수순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측은 현직에 있는 임직원들에게 보다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복지안과 임금안을 사측이 제시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미국에 100조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했기 때문에 당장 노동자을 위해 내놓을 몫이 적어 보입니다

 

현대차 노조의 파업은 재고조정의 기회로 작용하기 때문에 과거 과잉 생산이 있을 때는 노사합의로 쟁의를 해 공장을 멈추기도 했지만 지금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절대생산량 자체가 적기 때문에 파업은 곧바로 회사 손실로 연결될 수 있어 노조도 파업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완성차 시장의 변환기에 현대차와 기아는 일본차를 뛰어넘어 친환경차 시장에서 독일차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있어 정의선 회장의 경영시험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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