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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일전기공업은 1980년 8월 22일 설립됐으며, 차단기 및 전기 배선기구류 등 전기 기기 개발·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1993년 1월 1일 제일유기화학공업사에서 제일전기공업으로 사명을 바꿨는데 과거에는 일반 배선기구, 차단기류, 일반 분전반, PCB ASSY(수출품) 등을 제조·판매했으나 현재 스마트 배선기구 및 스마트 분전반을 개발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2020년 11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최근 들어 북미,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인프라 확대·교체 수요가 늘어나는 한편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전력기기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전력망 개편에 대한 투자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스마트전력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력기기 수요 증가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될 전망인데 북미 지역의 경우 약 30년 주기로 돌아오는 전력기기 교체 시기와 AI 기술 발달에 따른 수요 확산이 더해지면서 변압기를 포함한 전력기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일고 있는 AI 붐에 따라 데이터센터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고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기기 업체들의 매출 및 공급처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된 전력이 2022년 460테라와트시(TWh)에서 2026년 620~1050TWh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1050TWh는 일본의 1년 전체 전력 수요와 비슷한 규모입니다

 

미국의 주요 정보기술(IT) 업체들은 신규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계획들을 공개하면서 여기서 소비될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전력망 투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대표적인 전력망 공급 기업인 이튼 코퍼레이션은 AI 산업용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및 데이터센터 운영 관리 소프트웨어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에 집중하는 전략을 세웠고 이튼사와 거래관계가 있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시장의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일전기공업은 지난 해 미국 이튼(Eaton)사에 연간 약 200억원 상당의 인쇄회로기판(PCBA)을 공급하기도 했는데 이튼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SMART BREAKER 2.0)에 참여해 핵심 부품인 PCBA를 공급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전력망에 대한 투자 수요가 제기되고 있어 전력망 관련주들에게 기회가 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제일전기공업 2020 IPO IR.pdf
7.67MB
제일전기공업(199820)_안정적인 매출의 스마트 배선기구를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기 분야 진출_나이스디앤비 2023.pdf
1.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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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lw7QCr60Bk?si=H_d5_NmCgF6wi-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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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페코는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 제조 등에 필요한 아스팔트 플랜트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콘크리트 플랜트 등의 건설장비 사업, 함안정기 등의 박용기계 사업, 풍력발전을 위한 WIND TOWER 제작 등의 사업을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아스팔트 관련 플랜트 건설기계 사업이 전체 매출액의 91%를 넘고 있어 주력사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라 건설시장의 영향에 실적이 좌우되는 천수답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방위사업과 풍력발전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해군의 함 안정기 발주가 나오면서 방위사업 매출액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멕시코에서 진행하고 있는 풍력발전 타워 사업은 미국 대선 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건설경기 위축으로 토목공사와 건설공사가 줄어들면서 스페코의 주력사업이 급감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이를 어느 정도 커버해 줄 다른 신규사업이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어 실적 부진은 여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테마주 바람에 주가 움직임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중동 정세 불안과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의 영향으로 방위산업 관련 성장 기대감이 주가에 민감하게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실적이 뒷받침 되지 못하면 테마성 급등은 반드시 처음 움직인 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페코 2020 기업IR협의회.pdf
2.62MB
스페코 20200825_하나증권.pdf
0.70MB
스페코 20201110_다올투자증권.pdf
1.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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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XFkvUFrXlM?si=4knRqcdF8SM1Cr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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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저가 전기차 모델2를 포기하고 로보택시 출시를 8월 8일로 예고하면서 자율주행 관련주에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개발하고 있는 저가 전기차 모델2의 사업포기 기사를 부인하면서도 로보택시의 출시일을 예고하고 나온 것이 자율주행관련주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로보택시 계획은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과 같이 당초 계획 대비 일정이 늦어진 것으로 이미 경쟁사 로보택시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상용화를 위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로보택스 시장 경쟁은 치열한데 알파벳 산하 웨이모가 애리조나 피닉스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LA), 오스틴에서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고 제너럴모터스(GM) 산하 크루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로보택시의 본격화는 자율주행 조기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고 현대차와 기아도 로보택시에 대한 사업화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회장이 지난달 전격 회동하면서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두 글로벌 기업 수장들이 앞으로 자율주행과 수소차 등의 조기 상용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도 자율주행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고 있고 올 해 3단계 자율주행 상용화를 예정하고 있어 자율주행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구, 넥스트칩)

팅크웨어

라닉스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코렌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공업

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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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dcYUyzRDlE?si=wDQ8OcXcFmBoH-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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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토피아는 상장 후 주인이 바뀌면서 여러가지 신규사업을 펼치겠다고 회사자금을 탕진해 왔고 마지막에는 희토류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결국 상장폐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자금을 들여 신규사업을 벌이는 것은 일반적인 경영이라 할 수 없는데 전환사채를 발행해 신규사업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라 머니게임과 연결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세토피아는 2023년 회계년도 감사의견 거절을 공시했는데 이제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세토피아의 감사를 진행한 이촌회계법인은 의견거절의 이유로 △투자 및 자금거래의 타당성 및 회계처리의 적정성 △내부통제미비 △계속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 등을 지적했는데 이촌은 “회사의 투자 및 자금거래와 관련한 타당성, 회수가능성과 우발부채 평가 및 회계처리 적정성을 판단할 수 없다”며 “회사는 자금거래, 매출거래, 매입거래 및 부정방지 관련 전반적 신뢰성에 훼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즉 분식회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고 배임 횡령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토피아는 신규사업으로 희토류를 들고 나오면서 세토피아 내부 자금을 가지고 최대주주가 갖고 있는 법인이 보유한 건물을 구매해 배임 횡령 가능성이 큰 것인데 이에 대해 외부감사인도 회계적으로 문제를 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시장에서 인기있는 테마를 이용한 머니게임으로 주가급등을 이용해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 투자자들이 인수비용을 대주고 돈은 머니게임하는 기업사냥꾼들이 챙겨간 꼴이라 이복현 금감원장이 그렇게 강조하던 전환사채를 이용한 주가조작 사건을 선제적으로 감시하고 잡아내겠다는 말이 거짓말이 된 꼴입니다

 

세토피아 투자자들은 큰 손해를 입게 되었는데 특히 희토류 신규사업을 믿고 투자를 한 투자자들이 가장 큰 손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를 이용한 머니게임의 끝은 상장폐지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1년 전부터 말해왔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반복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투자자 스스로가 조심하고 경계하며 합리적인 투자를 해야 이런 머니게임의 희생물이 되지 않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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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결산법인들의 거래정지가 속출하고 있는데 감사보고서 상 감사의견 거절로 인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큐레터는 5일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2023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으로부터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시큐레터는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IPO에 성공하고 상장한지 7개월여 만에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리게 된 것입니다

 

감사를 맡은 태성회계법인이 회계부정이 의심되는 징후를 발견에 이에 대해  회사가 소명할 것을 요구했지만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까지 어떠한 조사보고서도 받지 못해 감사의견 거절을 준 것입니다



감사의견 거절은 한국거래소 규정상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최대 1년간 개선기간을 부여할 수 있지만 이후 개선사항을 확인받지 못하면 상장폐지될 수 있습니다

 

콘택트렌즈 제조업체 인터로조도 ‘감사의견 거절’로 한국거래소로부터 거래정지 조치를 받았는데 외부감사인이 470억원이 넘는 재고자산에 의문을 표하면서 감사 범위 제한을 이유로 감사의견을 거절했습니다

 

아울러 인터로조는 최근 1조원에 달하는 몸값으로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다 무산된 바 있어 매각 실패 사유가 불확실한 회계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인터로조의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해 말 재고자산 477억 3000만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 인터로조가 주장하는 재고자산의 실체에 대해 이를 증명할 자료가 부족하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인터로조의 매출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 매출 인식시점에 대한 의문으로 매출의 사실여부를 의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로조는 싯가총액 3,291억원에 달하는데 이번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험에 내몰리면서 투자자들에게 큰 손해를 가쟈다 줄 것 같습니다

 

인터로조 최대주주인 노시철 대표와 특수관계인들은 경영권 지분 35.18%를 국내 사모펀드PEF에 매각하려다 가격조건 1조원과 맞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 가격이 문제였는지 아니면 이번 외부감사인처럼 회계부정이 문제였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엔케이맥스, 에이디칩스, 대산F&B, 웰바이오텍 등이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험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시큐레터와 인터로조의 경우 정상적인 경영이 이뤄지는 기업으로 인식되던 상장사들이라 시장 충격이 클 수 밖에 없는데 시큐레터는 상장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상장폐지에 내몰려 IPO부실분석에 대한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12월 결산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 시즌이 되면 가급적 재무부실이 확실한 업체들은 피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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