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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4_9ANLS7KA

안녕하세요

박셀바이오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한가지인 펫보험 활성화 방안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셀바이오는 세계 최초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제 ‘박스루킨-15’를 개발해 왔습니다

 

금융위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조만간 내놓는다고 밝혔는데 반려동물 관련 진료와 등록체계 인프라 구축, 보험·수의업계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추진될 방안입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지난 28일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과 보험의 역할 강화 세미나’에서 “반려동물 진료항목·등록제 관련 인프라가 아직 부족해 보험상품 개발에도 한계가 있는 측면이 있다”며 “펫보험이 반려동물 양육비·진료비 경감과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펫보험은 사람의 실손의료보험처럼 개나 고양이가 다쳤을 때 치료비용을 제공하는 보험을 말하는데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진료비에 대한 고민도 커지면서 비용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펫보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펫보험 활성화도 다음 총선에서 애견인들의 표를 의식한 인기영합정책의 한가지로 뭔가 앞뒤가 뒤바뀌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국민들에게 전국민의료보험의 조기 고갈을 막기 위해 보장성 보험의 축소를 강요하고 있는데 애견에게는 보험혜택을 더 늘려주겠다는 정책을 펴고 있어 개만도 못한 국민대우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은 "캔서문샷"이라고 2025년까지 기존 암으로 죽는 환자의 수를 반으로 줄이겠다는 공격적인 정책을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꺼내들고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윤석열은 반려견의 암을 걱정하며 펫보험을 활성화하겠다고 나서 진심으로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한편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기업인 박셀바이오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박스루킨-15 임상연구 실시기관 추가를 위한 동물의약품 임상연구계획서 변경 승인을 받았는데 박스루킨-15는 박셀바이오가 개발한 세계 최초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제로 개들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펫보험이 활성화되면 박셀바이오는 수익이 나는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제를 가질 수 있어 수익성 개선에 어느 정도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과연 얼마나 펫보험을 들 것이며 실제 치료에 항암면역치료제를 사용할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일반화 되지 않은 특수한 경우에 이용될 경우 박셀바이오가 그 동안 들인 연구개발비를 뽑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박셀바이오가 일종에 틈새시장을 잡은 것이기는 하는데 자식이 없는 윤석열이 애완견들을 자식같이 여기 사 펫보험도 만들어주고 하는데 정작 국민들은 전 국민의료보험의 보장을 축소받게 되어 치료비가 부족해 죽을 수도 있겠다는 걱정마져 들게 됩니다

 

박셀바이오는 독자적인 연구로 임상도 독자적으로 진행하며 중간에 라이센스 아웃을 통해 외부 검증을 받지 않고 있어 "네오이뮨텍"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연구 잘 하는 바이오신약개발사가 장사마져 잘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중간에 다국적 제약사나 국내 대형 제약사에 연구성과를 검증받아 연구의 진실성을 인정받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셀바이오의 주가가 상장 초기 이후 줄곧 흘러내리는 이유가 바로 이런데 있는 것으로 시장참여자들이 헬릭스미스같은 1세대 바이오벤처기업들에게 한번 속아 봤기에 또 속는 바보들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박셀바이오 2022 IR.pdf
7.77MB
박셀바이오 20230619 하나증권.pdf
0.6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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