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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해당되는 글 227건

  1. 2023.06.13 현대차 해외법인 보유 59억 달러 본사 배당 전기차 공장 투자비로 활용 원달러환율 급락세
  2. 2023.05.25 슈어소프트테크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미국 합작공장 수혜 기대감
  3. 2023.05.23 현대차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전기차 분야 혁신 주도 테슬라 위협 기사
  4. 2023.05.19 현대차와 기아 미국 도난차량에 대해 집단소송 2700억원 보상 합의
  5. 2023.05.15 아진산업 1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6. 2023.05.14 에스비비테크 주요주주 지분매각 완료 M&A 이슈 기대감
  7. 2023.05.12 세종공업 현대차 하이브리드 배터리 개발 수혜 기대감
  8. 2023.05.10 전기차부품주와 전기차충전관련주 정부 전기차 생산공장에 대한 투자세액 공제 확대 수혜 기대감
  9. 2023.04.26 팅크웨어 현대차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 대규모 추가 투자 수혜 기대감
  10. 2023.04.25 현대차 1분기 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사상 최대 영업이익에 주주가치제고 방안 제시
  11. 2023.04.19 윤석열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제공 가능성 제기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 고조 러시아진출 한국기업들 위기고조
  12. 2023.04.18 윤석열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우리 기업 타격 크지 않다" 한심한 자화자찬 2
  13. 2023.04.18 현대차와 기아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지침 보조금 대상 제외
  14. 2023.04.12 전기차관련주 전기차충전관련주 현대차그룹 전기차 생산량 5배 증산 계획 발표 수혜 기대감
  15. 2023.04.09 미국정부 미국 전기차시장 성장 가속화 2032년까지 신차의 62% 전기차로 대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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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자회사에서 국내로 보낸 배당금을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리기로 했는데 이 소식에 국내 왼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해외 자회사의 배당금에 대한 과세 부담을 줄어들었기 때문에 해외법인이 갖고 있던 외화자산을 국내로 리쇼어링하기 좋은 타이밍이기 때문입니다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번 돈을 국내로 다시 들여오는 ‘자본 리쇼어링’(해외 자산의 본국 회귀)이 더 확대될 것이란 전망도 힘을 얻고 있는데 이럴 경우 원달러환율이 빠르게 안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등 국내에 투자할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계열사 해외법인의 올해 본사 배당액을 59억 달러(약 7조8000억 원)로 늘린다고 발표했고 이는 지난해 13억 달러보다 4.5배 늘린 규모입니다.

 

현대차그룹 해외법인이 국내 본사로 보낸 배당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던 2020년, 2021년에는 각각 1억 달러, 6억 달러대였습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 중 해외 매출이 절대적으로 많은 현대차(21억 달러), 기아(33억 달러), 현대모비스(2억 달러)의 국내 배당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전체 배당금의 79%는 상반기(1~6월) 중, 나머지 21%는 올해 안으로 본사로 송금될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국내 투자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예정인데 현대차그룹은 “정부가 국내 투자 활성화 취지로 법인세법을 개편하면서 내린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투자세액공제를 늘려주면서 투자를 하면 할수록 세금이 깍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는 내연기관차를 생산하던 공장들을 전기차 생산공장으로 전환하기 위한 대대적인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삼성전자도 오래된 기흥공장 라인을 멈추고 파운드리반도체 라인으로 개편하는 대대적인 공사를 하고 있어 국내 공장들을 스마트팩토리로 개조하는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보유 달러를 국내로 들여올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재벌대기업의 국내 대규모 투자는 21세기 들어서 처음 있는 것으로 현대차그룹도 1996년 이후 처음으로 국내 대규모 공장 건설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도 현대차도 경영권 세습에 따른 오너일가의 세금부담이 큰 상황으로 이건희 전 회장의 상속세를 내기 위해 삼성 이씨네 는 약 10조원대 상속세를 내야하고 이를 통해 300조원대 삼성그룹의 지배권을 소유하게 됩니다

 

현대차그룹도 정몽구 명예회장의 건강이 언제 나빠질지 모를 고령의 나이라 오너일가의 세금부담을 대비해야 할 때라 국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오너일가가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필요는 있었을 것입니다

 

재벌대기업의 투자는 이면에 오너일가의 수익이 숨겨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투자의 이면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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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7aAeYJW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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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어소프트테크는 자동차와 국방, 의료, 우주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의 테스트를 대행해주는 소프트웨어 검증 사업체로 전기차와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자동차 전동화에 따라 전방산업의 성장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LG엔솔이 미국에 배터리 합작 공장을 설립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슈어소프트테크가 미국 배터리공장에 대한 운영 소프트웨어 검증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소프트웨어 시험자동화 솔루션 업체로 현대차, 현대케피코, 현대모비스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고 현대차는 상장전 투자를 통해 슈어소프트테크 주식 770만주(지분율 14.91%)를 보유, 2대 주주로 올라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국내 배터리 1위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26일 미국 배터리 합작 공장 설립을 확정할 예정인데 26일 이사회를 열고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안건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과 LG엔솔은 2025년 말 가동을 목표로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 연간 27기가와트시(GWh), 전기차 약 23만대 분량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할 예정인데 양측은 약 6조원을 공동 투자하며 지분은 50%씩 보유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전문공장은 전기차 뿐 아니라 전기차배터리도 미국산을 장착하여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보조금 규제를 피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2대주주인 현대차의 지원을 받고 있어 현대차가 짓고 있는 공장들의 소프트웨어 검증은 거의 몰아서 받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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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RWIwhoOF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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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에 대해 미국 주력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기차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테슬라의 위상을 위협하는 자동차 메이커로 대두되고 있다고 극찬하는 보도했습니다

 

WSJ는 23일(한국시각) '현대 어떻게 이렇게 멋져 졌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현대차의 약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WSJ은 현대차가 올 해 출시한 전기차 아이오닉6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는데 아이오닉6는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자동차 전시회 '2023 WCA'에서 최고상인 '세계 올해의 차'와 함께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전기차상을 가져갔습니다

 

WSJ은 현대차를 미국 수출 초기인 1980년대와 90년를 값싼 차로만 보던 시각에서 21세기 들어 젊은 CEO로의 교체이후 디자인으로 승부할 줄 알고 전기차에 미래를 걸 줄 아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재평가하고 있습니다

 

WSJ는는 2010년 블루온과 2011년 레이 등 현대차·기아가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며 추진력을 더했다고 보도했고 글로벌 경쟁사인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GM볼트를 출시하기 2년 전인 2014년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이 차를 팔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짐 팔리 포드자동차 최고경영자(CEO)도 현대차를 극찬 했는데 그는 지난해 전기차 부문의 경쟁에 대한 질문에 "내가 가장 주목하는 것은 현대차와 기아, 중국 업체, 그리고 테슬라"라며 "아이오닉5는 일부 소프트웨어 기능이 포드의 자체 기능보다 더 낫다"고 치켜세웠습니다.



지난해 여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가 전기차 시장에 대한 트윗에서 "현대차가 꽤 잘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미국 자동차 CEO들이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에 대해 주목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미국의 조바이든 정부는 전기차 분야에서 만큼은 외국차들에게 미국 전기차 시장을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통해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들이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WSJ는 "현재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를 미국 밖에서 생산하다 보니 올해 미국 정부가 발표한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조지아주의 생산 공장이 완공되면 본격적으로 전기차를 생산하고 보조금을 받겠지만 시점은 내년 하반기쯤으로 보여진다"고 보도했습니다

 

WSJ의 극찬은 이미 혁신의 이미지를 버리고 가격인하 정책으로 그저 그런 전기차로 전락하고 있는 테슬라와 미국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시장 전략을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전략과 비교해 싣고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의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는 즉면에서 혁신은 현대차와 기아의 편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 짓고 있는 조지아 전기차전용공장의 완공을 앞당겨 2014년 하반기 미국내 전기차 생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전기차 부품업체들도 서둘러 미국에 진출하여 부품공장을 짓고 있고 이는 2024년 하반기 미국 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과연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 테슬라가 현대차와 기아의 도전을 미국 정부 지원 없이 이겨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미국인들이 일론머스크 CEO의 트위터 인수 이후 대량해고를 목격하고 테슬라에 대한 애정을 거둬들이고 있어 현대차와 기아가 내년부터 미국 시장에서 생산해 판매한 아이오닉6와 기아EV6의 도전을 이겨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미국 자동차 업체들이 미국정부의 도움 없이는 그들 시장도 못 지키는 허약한 이빨빠진 사자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멍청한 정부가 도와주질 못할망정 방해만 안 해도 우리 기업들 스스로가 잘 해 낼 것이라 믿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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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Rx8Cb2B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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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미국에서 잇따른 차량 절도사건의 표적이 된 현대차와 기아차가 결함 차량을 판매했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한 피해자들에게 2억 달러(약 2700억 원) 규모의 보상에 18일(현지시간) 합의했는데 싸게 잘 막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두 회사 미국법인은 이날 공동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도난 방지 장치가 없는 차량 소유자들의 집단소송을 해결하기 위한 합의에 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도난 피해를 본 소비자에게 보험으로 보상받지 못하는 손해 등에 대해 현금 보상키로 했다며 보상 금액은 총 2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도난 방지를 위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일부 차량 소유주들에겐 다양한 도난 방지 장치 구매 시 최대 300달러(약 40만 원)를 현금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미국 전역에선 '엔진 이모빌라이저'가 없는 현대차와 기아차를 절도 대상으로 삼는 범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놀이처럼 확산했는데 엔진 이모빌라이저는 자동차 키 손잡이 등에 특수암호가 내장된 칩을 넣은 것인데, 이 장치가 없는 차량이 절도범들의 타깃이 됐고 이에 피해 차주들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결함이 있는 차를 만들어 팔았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는데 집단소송 참가자 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이번 합의안을 검토한 뒤 오는 7월께 이를 승인할 전망인데 최종 승인 후에는 합의 조건에 따라 집단소송에 참여한 개별 당사자들에게 통지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차는 미국에서 판매된 2011~2022년형 모델 약 900만대가 절도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고 추산했는데 2021년 11월 이후 생산된 모든 차량에는 엔진 이모빌라이저가 기본 장착됐고 또 올 2월엔 미국 내 차량 830만대에 대해 도난 방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이를 실행 중에 있습니다.




회사측은 이들 차량이 미 당국이 요구하는 도난 방지 요건을 완벽하게 준수하고 있지만, 고객 차량의 보안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합의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를 대상으로 차를 절도하고이를 낙폭운전으로 몰아 동영상을 올리는 놀이가 갑자기 유행하면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절도가 쉬운 차라는 이미지와 난폭운전의 대명사가 되었는데 이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테슬라의 뒤를 어이 2위를 차지하면서 갑자기 나타난 현상으로 한국차에 대한 나쁜 이지지를 심은 게기가 되었습니다

 

엔진 이모빌라이저를 기본장착 하지 않아 가격을 조금 낮추려다가 현대차와 기아차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망치고 만 것으로 현대차와 기아에 일차적인 책임이 있지만 이런 놀이가 퍼지도록 놔둔 미국 정부의 책임도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외국차에 대한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내줄 수 없다는 암묵적인 견제가 결국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만들고 만 것입니다

 

미국 정부는 전기차 시장에서만큼은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일본차와 한국차에 미국 자동차 시장을 내주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내걸고 외국차에 대한 차별과 견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이번 "기아보이즈" 난동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겁니다

 

현대차와 기아에 엔진 이모빌라이저가 장착된 스마트키를 납품하고 있는 모베이스전자의 실적은 확실히 개선되고 있는 모습인데 기아보이즈의 난동에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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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5fyyK_Dh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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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진산업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당해사업연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4.49억원으로 전년대비 143.76% 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60.18% 증가한 1,969.83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175.81% 증가한 241.6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798.74억원으로 전년대비 45.9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8.61억원으로 전년대비 103.1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41.66억원으로 전년대비 178.62% 증가했습니다.

 

아진산업은 현대차에 대한 의존도가 90%에 달하고 미국 조지아주에 대규모 공장 투자를 결정해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투자에 발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생산량 증가 기대감에 아진산업도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내연기관차량의 판매호조는 이번 분기 실적호전의 단초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른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내연기간차량 판매에 드라이브를 걸었고 이것이 분기 흑자 증가의 단초가 된 양상입니다

 

2024년 상반기 미국 조지아 전기차전용공장이 완공되고 하반기 파일런 양산에 들어갈 경우 아진산업의 실적은 더 증가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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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yxTu8J9Y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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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비테크는 1993년 설립 초기 초경볼(Tungsten Carbide) 국산화 개발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세라믹 볼 베어링 국산화에 성공하고, 탈일본 핵심 소부장 제품인 로봇용 감속기를 순수 국내기술로 국내 최초 국산화 및 ‘로보드라이브‘로 상품화 뒤, 전문화된 감속기모듈화 제품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로봇관련회사로 성장성이 큰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동사의 특수 환경용 베어링은 국내외 반도체, LCD 장비 및 공정장비에 사용되고 있고 국내외 협동로봇 시장의 빠른 성장성에 수혜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협동 로봇은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서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기계장치로 정의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서의 협동로봇은 한 공간에서 인간과 같이 일할 수 있는 로봇과, 인간과 공존하는 환경 안에서 이루어지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협동로봇 활용과 관련해 산업 현장에서는 도색, 나사 체결, 간단한 로딩·언로딩, 용접, 조립 등 단순반복 활동을 수행하는 분야에 로봇이 활용되고 있고, 가정이나 병원에서는 돌봄 서비스, 청소, 요리 등 반복되는 단순업무 환경과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공간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에스비비테크의 핵심 기술은 정밀 감속기 개발 및 제조기술이며 기존 정밀 베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에스비비테크는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하모닉 타입 감속기, RV 감속기, 스마트 엑츄에이터로 사업을 확대하여 정밀 동력 전달 부품 전문기업으로 발전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에스비비테크의 원천기술은 현대차그룹의 보스톤다이내믹스에도 필요한 기술이자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에도 필요한 기술로 대기업들이 탐을 낼만한 기술이라 M&A에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연초 1월 2일 최저가 15,550원에서 3월 23일 최고가 95,000원까지 급격하게 급등하기도 했는데 이대 현대차그룹에서 감속기 업체를 인수한다는 루머가 시장에 돌기도 했습니다

 

이후 4월 내내 가격조정을 받으며 주가하락을 보이고 5월들어 주가반등이 모색되고 있는 모습이라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에스비비테크는 M&A가 주가를 움직이는 주요 동인이 되고 있는데 모회사인 케이피에프가 가격만 맞다면 경영권 매각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비비테크 20221220_미래에셋.pdf
0.37MB
에스비비테크 IPO IR.pdf
18.22MB
에스비비테크_20221102 NH투자증권.pdf
4.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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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X4U_DArX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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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처음으로 자체 개발했다는 소식에 현대차와 전기차용 BMA(Battery Module Assembly) 제작·생산 협력을 맺고있는 세종공업이 부각받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세종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0.03% 오른 8990원에 거래 중에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하이브리드차 배터리를 자체 개발, 내년 출시 예정 차량에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배터리 내재화에 한발 다가간 느낌입니다.



현대차는 2020년부터 HEV 배터리 개발을 시작, 지난해 HEV 배터리 생산 라인 구축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의왕연구소는 전고체 배터리 등 선행 개발 연구로 배터리 개발 로드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고 이어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배터리는 10암페어(Ah)급 배터리로 알려졌는데 대당 100개 배터리가 들어가는데 현대차는 니켈 기반 리튬이온 배터리로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세종공업은 지난해 현대차의 전기차용 BMA(Battery Module Assembly) 제작·생산 업체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하이브리드차 배터리의 협력업체로 참여할 가능성이 커 현대차의 배터리 내재화에도 협력업체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덕양산업에서 세종공업·서연이화 등 두 업체가 추가 선정되어 공급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배터리 내재화에 한발 더 다가간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종공업 20210122 SK증권.pdf
0.86MB

https://youtu.be/DJfSlKsaR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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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YAXRnMP_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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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세계 각국이 전기차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 속에서 정부가 국가전략기술에 전기차 등 미래형자동차를 포함하고,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에 전기차 생산시설을 포함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국가전략기술 및 사업화시설 범위를확대해 미래형 이동수단 분야에 전기차 생산시설ㆍ전기차충전기술 및 시설 등 5개 기술과 3개 시설이, 수소 분야는 수전해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술 및 시설 등 5개 기술ㆍ시설이국가전략기술 및 사업화시설에 추가된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에 KAMA는 “정부의 이번 정책지원 결정으로 자동차산업은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며, “글로벌자국우선주위 기조와 미래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글로벌 전기차 생산허브 구축과 수출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고글로벌 3강 달성의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평가했는데 가장 큰 혜택을 전기차 국내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현대차와 기아가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훈 KAMA 회장은 “이번 정책지원뿐 아니라 앞서 진행돼왔던 전기차 구매보조금이나 개별소비세 감면 등 정부 정책들 또한 글로벌 경기침체 속 우리 자동차업계가 위기를극복할 수 있었던 밑바탕이 됐다”며, “전기차 등 미래차산업에 대한 정부의 신속하고 과감한 조치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업계도 정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액공제도 큰 틀에서 보면 부자감세로 세액 공제의 가장 큰 혜택을 현대차와 기아가 가져가기 때문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한 현대차와 기아에 정부가 성의표시를 하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정부의 세액공제에 화답하고 있는데 기아도 2%대 상승세를 나타내며 이번 세액공제에 대한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전격적인 발표로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전동화 정책이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들과 자동차부품 업체들에 대해 시장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관련주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글로비스

현대오토에버

에스엘

화신

SJM

SJM홀딩스

KB오토시스

에코플라스틱

모트렉스

구영테크

성우하이텍

아진산업

폴라리스세원

와엠텍

한주라이트메탈

한온시스템

엠에스오토텍

SNT모티브

만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넥센타이어

금호타이어

전기차충전관련주

디스플레이텍

휴맥스

휴맥스홀딩스

와이투솔루션

대유플러스

원익피앤이

에스트래픽

와이엠텍

알티캐스트

 

전기차 생산시설 등을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202305427.pdf
0.21MB

https://youtu.be/ynkTFMg_X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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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8BJKxn5_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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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가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에 대규모 추가 투자 소식을 알리자 포티투닷이 주요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팅크웨어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를 매개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현재 아이나비시스템즈의 최대주주는 팅크웨어(78%)이고, 현대차가 투자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업인 포티투닷이 주요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팅크웨어는 위치기반서비스 첨단 차량 IT기술 전문기업으로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테블릿PC 등을 제조하는데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나비시스템즈의 모회사이기도 합니다.



내수시장에서 정체기를 맞은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시장 규모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자, 이를주력으로 하는 팅크웨어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 사업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는데 자율주행 등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자회사인 포티투닷은 2022년 12월 보고서 기준 약 20억원 규모의 아이나비시스템즈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 투자를 한 바 있습니다.



팅크웨어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2021년 자율 주행 차량 플랫폼 개발 국책 과제에 선정돼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 받기도 했고 2022년에는 HL클레무브 기술 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연구와 기술협력을 통해 2025년까지 로봇 택시, 셔틀 버스 등 자율 주행 서비스 플랫폼 및 차량 통합 기술을 개발해 레벨4 자율 주행 기술을 상용화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팅크웨어는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분야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팅크웨어는 지난해 매출 3367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은 전년 대비 49.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4.2% 줄어든 수치로 외형만 번지르르하지 수익성은 빠르게 악화되고 있어 얼마지나지 않아 적자전환할 위험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팅크웨어는 향후 국내외 블랙박스와 환경생활가전 시장 성장에 따른 외형 성장과 원가 절감 및 안정화에 따른 이익율 개선에 힘을 쏟으며 아이나비시스템즈 상장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자율주행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의 해외수출에도 힘을 주고 있는데 국내 시장이 포화된 것과 다르게 해외시장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팅크웨어는 주력사업인 블랙박스의 내수시장 포화에 따라 적자전환 위험이 커지고 있어 주가도 고평가된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 블랙박스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이지만 매출 외형이 3천억원대 머물고 있어 성장 한계가 있는 기업이지만 자회사인 아시나비시스템즈의 자율주행으로 실적대비 고평가된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팅크웨어_20211108 리딩투자증권.pdf
0.68MB

https://youtu.be/wEFH7ECf_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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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RWIwhoOF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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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는데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차량 판매가 늘어난 데다, 제품 믹스가 고급 차 중심으로 바뀌면서 수익성이 높아졌고 여기에 원·달러 환율도 우호적으로 작용하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내는 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현대차는 25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을 실시하고, IFRS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7조 7787억원(자동차 30조6464억원, 금융 및 기타 7조1323억원) ▲영업이익 3조5927억원 ▲경상이익 4조5909억원 ▲당기순이익 3조4194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올해 1분기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102만1712대로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해 연말 출시한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가 본격 판매되고 스포츠실용차(SUV)와 제네시스 제품군(라인업) 등 고부가가치 차종이 꾸준한 판매를 보이며 전년 대비 25.6% 증가한 19만 1047대가 판매됐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 딜러를 통하지 않고 직판을 하는 해외판매망 개선으로 마케팅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영업이익율을 끌어올린 측면이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부품 수급 상황 개선에 따른 생산 증가와 함께 아이오닉 6의 글로벌 본격 판매 등에 따른 친환경차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보다 10.7% 늘어난 83만665대가 팔렸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37조7787억원으로 집계됐고 판매 확대, 제네시스와 SUV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환율 효과로 매출액이 늘었고 올해 1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이 전년 동기 대비 5.9% 상승한 1276원을 기록한 점도 수익성 개선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현대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6% 이상 급증했는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로 현대차는 2개 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고, 영업이익률은 분기 기준 최고 수준인 9.5%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 확대되고 있으나, 주요 시장의 재고 수준은 여전히 낮아 향후 견조한 대기 수요를 바탕으로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며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인상 등 경영 불확실성으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이미지가 크게 개선되면서 현대차와 기아도 선진국 차량으로 인식의 변화가 판매율을 끌어올리고 판매단가를 끌어올리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날 투명한 주주환원 정책 확립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를 목표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는데 신규 배당 정책 수립 및 분기 배당 실시 발표, 단계적인 자사주 소각 계획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골자로 제시되었습니다.



새로운 배당 정책은 배당 기준이 기존 잉여현금흐름(FCF, Free Cash Flow)에서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으로 변경됐는데 배당 성향은 연간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25% 이상으로 설정됐습니다.

 

배당 주기는 기존 연 2회(반기)에서 연 4차례(분기)로 확대했고 마지막으로 현대차는 향후 3년에 걸쳐 보유 중인 자사주를 매년 1%씩 소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2분기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는데 현대차 관계자는 "가동률 개선에 따른 생산 확대 및 2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서 향후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국가 간 갈등 등 지정학적 영향 및 인플레이션 확대, 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 등 글로벌 불확실성 지속에 따라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 환경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글로벌 판매와 ‘아이오닉 5 N’ 및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를 통한 전기차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방어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2023년 1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할만큼 대단한 것 같고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도 외국인투자자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Tt8Ctnjgj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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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B1QJbfmq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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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정신줄을 놓고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윤석열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나 학살, 심각한 전시 국제법 위반 등 국제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인도적 지원이나 재정적 지원만 고집하기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해 살상무기 제공의 빌미를 찾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의 우리 정부에 대한 도청문건 중이 미국과 155mm 포탄 50만발 대여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포탄이 독일을 통해 유럽의 NATO 가입국들에 분배되고 이 과정에서 일부 우크라이나로 제공될 가능성이 커 보여 전쟁 교전 당사국에는 살상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우리나라 외교안보 원칙을 훼손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미국, NATO 등은 우리나라에 대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제공을 강요해 왔지만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 인도적 물자만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윤석열의 한미정상회담에 국빈방문이 이뤄진 배경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제공이 영향을 미쳤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미국에서 유출된 기밀문건을 통해 확인된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도청문건의 유출에 대해 아직까지 도청을 부인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지만 러시아가 살상무기 제공에 보복을 예고한 상황이라 러시아 내 우리 기업들의 자산동결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러시아가 우리 기업들의 자산동결을 선언할 경우 러시아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현대차와 기아는 약 70억 달러 규모를 투자하고 있고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전 러시아 자동차시장 1위까지 올랐던 현대차그룹으로써는 러시아의 자산동결이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타격을 받은 현대차와 기아의 피해에 대해 큰 피해가 없다고 무시하고 있고 오히려 전기차배터리에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추 부총리의 발언에서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완성차와 부품 중 어느 걸 파는 것이 더 마진이 많은지 생각해 보면 딱 답나오는데 추 부총리의 논리는 애들도 아는 답에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현대차그룹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었고 그 전에는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의 미국무기 사드배치로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와기아의 시장 점유율이 반토막 밑으로 내려가고 급기야 중국시장에서 철수하는 모델들이 늘어나게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러시아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 공장을 빼앗기고 러시아인들에게 그들을 죽이는 살상무기를 우리나라가 공급했다는 사실이 알려질 경우 나쁜 이미지로 러시아 시장에 재진출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지난 인도네시아 G20정상회담에서 현대차가 메인 스폰서로 정상들의 관용차를 제공할 때도 이를 거부하고 독일 벤츠를 이용하는 상황을 연출해 현대차를 엿먹였는데 아무래도 윤석열이나 그 부인 김건희나 그의 멘토라고 불리는 무속인 천공이 현대차그룹에 감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현대차그룹에 대한 윤석열이 태도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ksD9dqzxc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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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Ostukh659U

안녕하세요

최상목 경제수석은 18일 미국 정부가 발표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세부지침에 따른 보조금 지급 대상에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모델들이 모두 제외된 것과 관련해 타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 한심한 현실인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 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발표된 것은 (IRA)기본 요건에 따라 북미 내에서 최종 조립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전기차는 당장 적용되는 것이 없다. 그렇지만 배터리 광물 요건과 부품 요건이 강화되면서 세액공제 대상이 축소된 것은 우리 자동차업계 입장에서 보면 미국 시장 내 경쟁 측면에서 크게 나쁘지 않다"고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미국 국세청(IRS)은 17일(현지시간) IRA 세부지침에 따라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받는 전기차 대상 차종을 발표했는데 주로 미국브랜드들이 전기차 보조금을 싹쓸이 해가고 우리나라와 독일, 일본의 전기차 모델들은 전기차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캐딜락과 쉐보레, 크라이슬러, 포드, 지프, 링컨, 테슬라 등 미국산 7개 브랜드의 22개 차종이 보조금을 받게 됐지만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한국과 일본, 독일 차량은 모두 제외된 것입니다.



지난달 말 발표된 IRA 세부지침 기본 요건을 보면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만 세액공제 형태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지난해 8월 법 발효와 동시에 규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최 수석은 "당초 이법이 지난해 8월 발효됐을 때 상당히 우려했지만 그 동안 상용차의 보조금 지급요건 예외 인정이라든지, 배터리 광물 요건, 부품 요건의 완화, 이런 부분들 때문에 전기차나 전기차 수출, 배터리 수출에 있어서는, 전기차에 대한 타격은 생각보다 크지 않고 선방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는데 저 멍청이가 숫자를 읽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저러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전문가들의 탄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법이 발효되기 전인 작년 상반기에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전기차 시장점유율 9%대로 테슬라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었고 작년 8월 IRA법이 발효된 이후 한국에서 생산되어 미국으로 수출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모델들은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해 시장 점유율이 급락하며 거의 시장에서 퇴출 되다시피 했습니다

 

그나마 예외로 인정받은 리스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예외는 테슬라와 포드의 전기차 가격할인 정책으로 애초에 예상한 점유율을 지켜내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모델들은 퇴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 수석이 딴 세상에 살다 와서 이런 수치를 못 본 것인지 아니면 일반 상식이 일반 국민들고 달라서 저런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최 수석은 윤석열 정부 초기 NATO정상회담에 가서 "탈중국선언"을 해 대중국무역적자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로 13개월째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가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인도네시아의 G20 정상회담에 가서도 의전차량으로 현대차를 이용하지 않고 독일 벤츠를 이용해 비난을 자초한 면이 있는데 윤석열 취임 이후 현대차그룹에 대한 윤석열의 무시와 외면은 IRA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무능 외에 달리 설명하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고용문제에 있어 파급효과가 많은 현대차그룹의 부진을 유도하고있는 것인지 통상의 문제에 있어 정부가 아무런 역할을 못하고 주변인에 머물고 있는 것은 한심함을 넘어 분노를 자아내게 됩니다

 

지금까지 상황을 놓고 보면 윤석열 하야 외에 답이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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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EKWT1n7j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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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기차(하위 모델 포함 22개) 대상 차종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북미산 조립 요건만 맞추면 보조금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엄격해진 배터리 요건을 맞춰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대상 차종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명단에 포함되지 못해 올 해도 보조금을 받지 못해 시장점유유리 급감할 것같습니다.



앨라배마 공장에서 조립되는 현대차 GV70의 경우 세부 요건 발표 이전에는 보조금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제외됐습니다.



북미에 공장을 운영중이어서 보조금 대상이었던 닛산을 비롯해 일부 미국산 전기차도 강화된 배터리 요건을 맞추지 못해 명단에서 빠지며 전반적으로 40개를 넘었던 혜택 대상이 축소됐습니다.



IRA는 법조항에서 최종적으로 북미에서 조립된 전기차에 대해서만 세액공제 형태로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말 발표된 세부지침에서는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라고 하더라도 올해의 경우 ▲ 북미에서 제조·조립한 배터리 부품을 50% 이상 사용시 3천750달러 ▲ 미국이나 FTA 국가에서 채굴·가공한 핵심광물의 40% 이상 사용시 3천750달러가 각각 지급되도록 했습니다.



재무부가 이날 발표한 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3와 모델Y를 비롯해 쉐보레 볼트, 이쿼녹스, 포드 E-트랜짓, 머스탱 등 미국 제조사 차량만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 관계자는 "현대차 GV70은 배터리 요건을 맞추지 못해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다만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전반적으로 혜택을 받는 차종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도 나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에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전기차 및 배터리 합작 공장 건립에 속도를 내는 한편 앨라배마 공장에서 조립 중인 GV70 배터리를 북미산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GV70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중국산으로 IRA 세부규정에 걸러 보조금 대상에서 탈락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리스 차량에 대해서는 이 같은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리스 시장에 집중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설명했는데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인하를 통해 시장을 치고 들어와 이마져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미국 정부는 이날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제정된 IRA를 뒷받침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30년까지 신규 판매 자동차의 50%를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 및 공공 부문 전기차 대책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는 미국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제조업 부흥을 위한 `인베스트 아메리카` 대책의 일환"이라며 "IRA의 전기차 보조금 조항으로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이 활성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우버를 비롯한 차량 공유 서비스가 동참했는데 우버는 소속 운전자들의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자체 `그린 퓨처`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말까지 플랫폼을 통한 전기차 주행을 4억마일(약 6억437만km)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또 다른 차량 공유 서비스 `집카`는 소속 전기차의 25%를 취약 계층에 할당할 예정이고, 엑셀 에너지와 콜로라도 카 셰어 등 업체는 별도의 전기차 공유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충전 시설과 관련해선 월마트와 손잡고 2030년까지 전국의 월마트 및 샘스클럽에 충전 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별 거점 기업들과 충전 시설 투자를 진행할 계획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찾기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가속도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달 말 구글과 IRA 보조금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별도의 검색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아마존, 허츠 등 민간 부문과 협업해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전기차대중화를 가속화하겠다면서도 미국차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IRA법 세부지침을 강화해 미국 전기차 시장에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진입하는데 더 까다로운 조건들을 걸어놨습니다

 

미국 IRA법의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는 미국 전기차 대중화에 완전히 소외되어 시장진입에 후발주자가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통산의 문제에도 무능하기 짝이 없는 모습으로 현대차와 기아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식으로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는데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전기차 공장 가동을 서둘러 2024년 하반기 전기차 생산을 시작하기로 하고 전기차 공장과 배터리 합작공장 그리고 부품사들의 미국 진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wsS9S9VPY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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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ATHKVMxxiY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공개했고 203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 364만대를 목표치로 제시했습니다.

 

전기차 생산량을 지금대비 5배 늘린다는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투자 계획에 부품과 충전소 등 관련 업종의 주가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정부의 각종 정책 지원도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증권가에서는 자동차 업종이 실적 대비 저평가 돼 있다며 적극적인 비중 확대를 강조하고 있고 현대차와 기아의 공격적인 전동화 투자로 빠르게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될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 생산을 5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부품사들도 증산을 위한 투자에 나설 수 밖에 없는데 미국 정부가 전기차 신차 등록을 급증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내연기관시대가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인들은 전기차가 충전의 불편과 비싼 가격에 아직은 대중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테슬라가 공격적으로 가격인하에 나서면서 포드도 이에 동참해 전기차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지원금이 나오면서 전기차 구매에 부담이 줄어들어 미국인들의 전기차 구매가 급증할 여건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도 미국 조지아 전기차 공장을 30만대 규모로 일단 2024년 상반기 완공하고 하반기부터 미국산 전기차생산을 시작하는 것으로 목표를 세우고 공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차 부품주들의 주가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전기차 뿐 아니라 전기차충전소에 대한 투자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관련주들도 동반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기차가 경기침체의 대피처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관련주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글로비스

현대오토에버

에스엘

화신

KB오토시스

에코플라스틱

모트렉스

구영테크

성우하이텍

아진산업

폴라리스세원

와엠텍

한주라이트메탈

한온시스템

엠에스오토텍

SNT모티브

만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넥센타이어

금호타이어

 

 

전기차충전관련주

디스플레이텍

휴맥스

휴맥스홀딩스

와이투솔루션

대유플러스

원익피앤이

에스트래픽

와이엠텍

알티캐스트

자동차부품 20220502 삼성증권.pdf
3.03MB
자동차부품 20220524 현대차증권.pdf
5.67MB
자동차부품 20230117 신한투자증권.pdf
2.64MB
전기차부품 20221111 하이투자증권.pdf
7.88MB
중소자동차부품주 20220531 신영증권.pdf
5.8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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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TfUj2FVqRE

안녕하세요

미국 정부가 2032년까지 기후 변화에 대응해 신규 차종의 67%를 전기차로 대체할 방침인데 북미산 전기차에 보조금을 제공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2024년 하반기까지 리스차를 제외하고 미국내 생산공장을 갖고 있지 못해 보조금 지급대상 차종에서 제외되어 불리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12일 이 같은 내용의 내연기관차(승용차·소형트럭) 탄소배출 규제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규제안은 2027~2032년 총판매 차량 배출 가스 한도를 엄격히 제한해 2032년 내 전체 차량의 3분의 2를 전기차로 채우는 것을 강제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 가운데 전기차 비중이 5.8%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비약적 증가라고 외신은 평가했는데 조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 변화 주요 국정 과제 가운데 가장 급진적 수치로 평가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2030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 차량의 절반을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방안을 내세웠습니다. 

 

NYT는 “자동차 업계도 전기차 생산 설비를 투자하고 있지만 정책에 부합할만한 업체는 거의 없다”고 지적했는데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반도체, 배터리와 원소재를 확보하지 못하는 것도 업계로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조 바이든 정부의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은 테슬라와 현대차와 기아 밖에 없는데 미국내 생산시설이 2024년 하반기에나 가동할 수 있어 테슬라의 독주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자동차 산업 위축을 상쇄하기 위해 전기차 전환 정책에 있어 ‘메이드 인 아메리카’를 지속 부각해왔는데 북미산 전기차,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에서 배터리 소재 사용을 지정한 것 역시 미국내 생산을 독려하기 위한 규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조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보급률 확대를 위해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생산량이 필요한데도 IRA법에 따라 2024년하반기까지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내 전기차 판매에 보조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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