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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MihUI0HHyk?si=BCFSeLZKc1dNA6ag

안녕하세요

중국의 항공모함 보유로 인해 우리나라의 자원수송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도 전후 처음으로 항공모함을 보유하면서 동북아에서 우리나라만 항공모함이 없어 대양해군으로 자체 자원수송로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장기 프로젝트로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개발과 함께 자주국방과 대양해군으로 우리 자원수송로를 자체적으로 지키기 위한 한국형 항공모함 확보 프로젝트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며 예산이 삭감되면서 좌초되고 있는 사이에 일본은 헬기항모인 이즈모함과 가가함을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F-35B를 탑재한 중형항모로 개조하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3국은 해양주권, 제해권 확보 면에서 충돌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중국과는 제주 남단 이어도에서, 일본과는 동해 독도에서 영유권 분쟁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어도는 군사적으로 한·중·일 방공식별구역(AADIZ)이 겹친 해역이기도 하고 제7광구의 석유와 천연가스 자원 개발로 한중일 3국간 이해가 첨예한 지역입니다

 

일본은 독도 영유권 문제와 함께 제7광구 자원개발권에 대해 우리나라의 기득권을 부인하며 단독 개발이나 중국과 개발권을 양분하는 전략으로 우리 이해를 침해하려 획책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중국과 일본이 손을 잡고 제7광구에 대한 자원개발권과 동시에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군사적으로 강요할 경우 우리 해군은 독자적으로 이어도로부터 독도까지 광대한 해양주권을 지켜내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한일간 영토주권 문제에 있어 미국은 노골적으로 일본 편에 서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가 한국형 항공모함 확보계획에 들어가는 예산을 삭감하고 미국으로부터 F-35A 전투기 추가 구매에 국방예산을 사용한 것은 해양주권을 포기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전투기 사업의 초도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줄여 국산 전투기 개발을 좌초 시키려 한 것도 따지고 보면 미국 무기 수입에 관련된 리베이트를 챙기려는 부정부패가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하는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 항국형 항공모함 설계 예산을 삭감하고 F-35A 전투기 20대 추가 구매를 선택한 것은 당장 미국이 F-35A 전투기 생산이 어렵다는 측면에서 노후 F-4E와 F-5 전투기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미국 무기 수입 과정에 리베이트를 챙기려는 의도라는 뒷말을 무시할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삭감한 한국형 항공모함 예산으로 인해 동북아에서 자체 해상자원수송로의 안전을 확보할 수 없는 국가로 전락해 만약 일본과 독도영유권 분쟁이 발생한다면 한달도 못되어 일본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항공모함 전대를 동원해 오키나와와 대만 사이의 우리나라 해상자원수송로를 봉쇄할 수 있고 이는 일본과 독도영유권을 놓고 싸울 수 없는 상황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공군의 보유 전투기로는 일본이 봉쇄하는 오키나와 대만 사이의 해상수송로의 봉쇄를 무력화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형 항공모함의 보유 필요성은 당장 유지비가 많이 들더라도 자체 해상자원수송로를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우리 해군이 대양해군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전후 최초 항공모함인 가가함을 확보하면서 우리나라는 자체 해상수송로에 대한 안전을 미국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미국은 결코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의 영유권 분쟁에 우리 편에 설 생각이 없다는 점에서 독도도 포기하고 이어도와 제7광구의 자원개발권도 일본에 빼앗길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의도하든 아니든 일본의 항공모함 확보는 우리나라 자주국방에는 큰 위협이 되는 것 입니다

 

일본이 2번 항공모함인 이즈모까지 손에 넣게 되면 독도 영유권 문제를 노골화할 가능성이 크고 이후 일본이 핵무장에 나설 경우 이어도와 제7광구의 자원개발권마져 약탈하려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정권은 일본에게 우리 영토와 잇권을 넘겨주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21세기에 다시 한번 팔아먹는 것과 다름없는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해군이 자체적으로 한국형 항공모함을 확보하고 자체 전력으로 남방 해양 자원수송로를 지킬 수 있을 때에야 독도와 이어도의 해상주권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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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fo2-FMCgcM?si=pgPaDwjOWZ92uauL

안녕하세요

MBC문화방송의 인기프로그램 복면가왕이 9주년을 맞아 특별방송을 편성하려 했지만 9라는 숫자가 조국혁신당을 떠올릴 수 있다는 내부 우려에 결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7일 방영 예정이었던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9주년 특집 방송이 정치적 사유로 결방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건 지금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다”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은 이날 방송 분량 녹화와 편집을 모두 마쳤으나 전날(6일) 공지를 통해 “방영을 한 주 미루고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을 편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MBC는 이번 9주년 특집에서 애니메이션 ‘은하철도999’의 주제곡을 부르는 등 9를 강조한 선곡과 연출로 꾸밀 예정이었는데 방송이 총선을 사흘 앞두고 방영되는 시점에 ‘조국혁신당’의 기호가 9번인 점에서 구설에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되면서 불방과 연기를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MBC 뉴스에서 날씨에 미세먼지 1을 나타내는 파란색 숫자 1을 방송했다가 중징계를 맞은 MBC가 내부적으로 정치적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방영을 연기한 것으로 자체 검열에 따른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언론과 방송이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폭압에 알아서 기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의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란 것을 잘 보여준 사례같습니다

 

명백히 언론에 대한 사전검열은 언론자유라는 헌법적 권리를 무시하는 것으로 언론이 사전검열을 하도록 만드는 것은 광의의 언론탄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즐겨보는 복면가왕 9주년 특별방송이 정치적인 이유로 결방되는 것은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의 폭압적인 언론탄압의 결과라는 점에서 분명히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앞서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 최저값을 강조하며 큼직한 파란색 숫자 1을 띄웠던 문화방송 ‘뉴스데스크’ 날씨예보에 “더불어민주당 정당색과 기호를 연상시킨다”며 지난 4일 관계자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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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p9U2RP6N34?si=0MF3RVCM6_i6ilwZ

안녕하세요

LG전자가 플랫폼 기반의 콘텐츠·서비스 사업 등으로 5년 연속 1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시했는데 잠정 실적은 금융정보업체 애프엔 가이드가 취합한 증권사 예상치 평균(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조2873억원을 웃돌았고, 매출 21조2507억원보다는 소폭 하회했습니다.



LG전자는 시장 경쟁 심화 영향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갔는데 1분기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5년 연속으로 1조원을 넘겼습니다

 

LG전자가 경기침체 여파 속에서도 실적호전을 이어가는 것은 구독경제를 이용해 비싼 가전의 소비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능케한 것이 유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LG전자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있는 냉난방공조(HVAC), 빌트인, 부품솔루션 등의 확대로 실적호전을 가져왔고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올인원 세탁건조기 '워시콤보', 일체형과 대용량의 장점을 두루 갖춘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등 혁신적인 프리미엄 신제품들이 신시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이를 대체할 새로운 시장에 대한 갈망으로 혁신적인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LG전자가 고 구본무 회장 때부터 공들여 키워오고 있는 전장사업은 수주 규모가 100조원을 넘길 것으로 보이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데 자동차 전장화가 진행되면서 실적호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LG전자가 TV사업에 인공지능 AI 기능을 접목한 프리미엄TV라인을 강화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 앞에는 경기침체 우려가 실적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이는데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미국에서 금리인상 망령이 스멀스멀 살아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LG전자가 다시 10만원을 넘기기 위해 글로벌 경기회복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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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최종 31.28%로 집계됐는데 역대 총선에서 사전투표율이 30%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여했는데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26.69%)보다 4.59%포인트(p) 높고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치를 보였지만 2년 전 치러진 대선 사전투표율(36.93%)보다는 5.65%p 낮은 수치였습니다.

 

이런 높은 총선 사전투표율은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 심리가 높기 때문으로 이번 사전투표에 나선 이들은 적극 투표층으로 국민의힘 보다는 야당의 지지자들이 더 투표장에 많이 나온 모습입니다

 

지역별로 야성이 강한 전남(41.19%)이 40%를 돌파했고 전북(38.46%), 광주(38.00%), 세종(36.80%) 등이 뒤를 이었고 서울은 32.63%, 인천은 30.06%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가 가장 저조했던 곳은 대구로 25.60%로 나타났는데 보수층이 보더라도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정권이 지난 2년간 한 짓이 한심하기 때문에 차마 국민의힘을 지지하기 챙피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특히 조국혁신당의 바람이 PK와 TK 지역에 불면서 이들 지역의 야당 지지자들이 대거 사전투표에 나선 모습인데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아예 투표를 포기하는 모습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선거운동 기간 전국 투어를 하며 민생토론회라는 명분으로 900조원이 넘는 선심성 정책을 남발했는데 문제는 지금도 부자감세로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인 정부 재정으로는 윤석열의 정책남발을 현실화 시킬 수 없다는 점으로 국민들이 윤석열이 입만 열면 거짓말 한다는 비판을 제기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국민의힘이 여유를 부리고 있는 것은 검찰특수부가 이미 선거사범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 30명~50명의 선거법 위반 사례를 만들어 보궐선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법부도 사법개혁을 요구하는 민심에 밥그릇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내키지 않지만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에 협조할 수 밖에 없고 특히 윤석열의 법무부가 법관에 대한 인사검증권을 갖고 있어 법관들이 인사불이익을 받는 것을 불안해 하기 때문에 검찰특수부가 원하는 식으로 선거사범 처리를 할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임기를 지켜내기 위해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마져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검찰특수부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제한할 필요가 있어 조국혁신당의 검찰개혁방안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제한하고 규제하는 것은 명백하게 헌법위반 사항이고 법을 이용해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수호하려 한다는 점에서 검찰특수부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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