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탄소년단(BTS) 멤버들 마약 루머 부인 법적 조치 예고 주가 반등세

https://youtu.be/uDRc254GMcE?si=qGQUNDweEIHAnK65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에 대한 마약 루머가 나오며서 주가가 폭락하기도 했는데 하룻만에 소속사 하이브(빅히트뮤직)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히면서 주가도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28일 하이브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당사 아티스트와 특정 장소(마약 투약이 이뤄졌다는 서울의 한 유흥업소)에 관련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BTS 멤버들은 해당 장소를 알지 못하며 방문한 적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이브는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근거 없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서도 이미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말했고 이어 “계속되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끝까지 엄중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이브는 자료 수집 등 준비 단계를 마치는 대로 고소장을 제출할 것으로 보이는데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BTS 멤버 2명이 최근 마약 투약이 이뤄진 유흥업소의 단골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고 이 소식이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유포되면서 증시에서 하이브 주가도 폭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선균 배우에 대한 마약혐의가 텐프로 유흥업소 이십대 마담과의 불미스런 추문까지 일파만파로 확산되면서 지드래곤까지 마약혐의로 확산되고 있고 순차적으로 어딘가에서 퍼져나오는 경찰의 내사 소식에 다음은 누구라는 식의 찌라시가 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목요일날 연예오락주들이 대거 폭락세를 보였는데 하이브가 10.7% 폭락하고 JYPEnt가 6.17%, 에스엠이 -5.14%, 와이지엔터가 -7.89% 폭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엔터주들은 일제히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인데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저가매수세에 나서고 있고 연예기획사들이 소속 배우와 가수들의 마약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기사를 올리면서 점차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경찰은 이 사건과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은 관련이 없는 별건이라고 했고 이에 대해 지드래곤은 27일 변호인을 통해 마약 투약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언론들이 이선균 배우와 마찬가지로 선정적인 내용들로 보도를 쏟아내며 지드래곤의 마약사건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남현희 선수의 재벌3세 사기결혼 사건과 함께 연예인 마약사건이 언론의 지면을 장식하면서 포털에서도 관련 내용이 정문을 도배하고 있는데 관심도 없고 남에 사생활에 관련된 건인데도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와 포털의 대문장식으로 다른 뉴스들이 묻히고 있는 눈치입니다

 

이런 연예인 마약사건과 남현희 선수 재벌3세 사기결혼미수 사건이 언론과 포털을 도배하면서 언론이 무언가 덥기 위해 과도하게 이런 가십성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는 말들이 나오는데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처가집 땅이 있는 서울 영평간 고속도록 노선 변경이 결국 대통령권력을 이용한 김건희 처가 재산증식이라는 사익추구로 밝혀지고 있어 자칫 대통령 탄핵으로 여론이 흐를 수 있기 때문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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