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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에 해당되는 글 104건

  1. 2024.04.07 LG전자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구독경쟁와 전장이 견인 4
  2. 2024.03.11 LG디스플레이 1조 3천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흥행 성공
  3. 2024.03.02 LG전자 애플전기차 포기 냉장고 집단소송 악재의 연속 일본 소니 반면교사 필요 2
  4. 2024.02.27 로보스타 LG전자 스마트홈 AI 에이전트 서비스 로봇사업 본격화 수혜 기대감
  5. 2023.10.10 LG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어닝서프라이즈
  6. 2023.09.04 대성파인텍 마그나에 도어락(Door Lock) 등 금형공급 이력 애플 전기차 위탁생산 수혜 기대감
  7. 2023.09.04 LG전자 'IFA 2023' 참가 스마트홈 관련 제품 대거 전시 시장 선점 기대감
  8. 2023.05.30 LG전자 애플 전기차 위탁생산 기대감에 급등세
  9. 2023.05.29 현우산업 LG전자 전장사업부 연내 수주 100조원 돌파 소식에 반사이익 기대감
  10. 2023.05.28 LG전자 전기차(EV) 충전기 생산 개시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 본격화
  11. 2023.05.25 디에이테크놀로지 LG전자와 114억5000만원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 계약 체결
  12. 2023.05.17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 공급 예정
  13. 2023.04.13 LG전자 자동차전장분야 추가 M&A 준비설
  14. 2023.03.17 로보스타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추가 지분 취득에 LG전자 지분확대 기대감 급등세
  15. 2023.02.14 LG전자 전장사업 수주 급증 애플전기차 위탁생산 수주 기대감 선취매 유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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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p9U2RP6N34?si=0MF3RVCM6_i6ilwZ

안녕하세요

LG전자가 플랫폼 기반의 콘텐츠·서비스 사업 등으로 5년 연속 1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시했는데 잠정 실적은 금융정보업체 애프엔 가이드가 취합한 증권사 예상치 평균(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조2873억원을 웃돌았고, 매출 21조2507억원보다는 소폭 하회했습니다.



LG전자는 시장 경쟁 심화 영향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갔는데 1분기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5년 연속으로 1조원을 넘겼습니다

 

LG전자가 경기침체 여파 속에서도 실적호전을 이어가는 것은 구독경제를 이용해 비싼 가전의 소비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능케한 것이 유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LG전자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있는 냉난방공조(HVAC), 빌트인, 부품솔루션 등의 확대로 실적호전을 가져왔고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올인원 세탁건조기 '워시콤보', 일체형과 대용량의 장점을 두루 갖춘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등 혁신적인 프리미엄 신제품들이 신시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이를 대체할 새로운 시장에 대한 갈망으로 혁신적인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LG전자가 고 구본무 회장 때부터 공들여 키워오고 있는 전장사업은 수주 규모가 100조원을 넘길 것으로 보이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데 자동차 전장화가 진행되면서 실적호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LG전자가 TV사업에 인공지능 AI 기능을 접목한 프리미엄TV라인을 강화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 앞에는 경기침체 우려가 실적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이는데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미국에서 금리인상 망령이 스멀스멀 살아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LG전자가 다시 10만원을 넘기기 위해 글로벌 경기회복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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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5X9wxQ3qvs?si=PhRWHTj2osHFzM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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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디스플레이 유상증자에서 내부 임직원들의 자발적 청약이 흥행조짐을 보이면서 임직원들이 현 주가가 싸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지난 6~7일 진행한 유상증자에서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물량 청약은 ‘100% 완판’을 기록했는데 LG디스플레이의 우리사주 청약률은 106.1%의 청약률을 기록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발행한 신주 수는 1억4218만4300주로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물량인 2843만6860주는 모두 청약에 성공했고, 구주주 청약도 초과청약을 포함 1억2073만29주가 청약돼 전체적으로 106.1%의 청약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2년간 4000억원 이상 유상증자한 기업들의 우리사주 청약률은 평균 80% 수준으로 우리사주 청약률이 100%를 달성한 것은 지난 2022년 1월 삼성바이오로직스 이후 첫 사례로 알려졌습니다.

 

LG디스플레이 지분 37.9%를 보유한 최대 주주 LG전자가 이번 유상증자에서 신주 배정물량의 120%를 청약한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인데 LG전자는 지난 해에도 1조원대 현금을 LG디스플레이에 대여해 주기도 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1조2925억원의 자금을 OLED 사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기반 강화에 투입해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인데 LG디스플레이는 확보 재원을 시설투자(4159억원), OLED 운영자금(4829억원), 채무상환(3936억원)에 활용한다는 계획으로 이자발생하는 부채가 줄어들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해 4분기 OLED제품의 매출 비중을 57%까지 늘리는데 성공하고 있어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 해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모바일용 OLED패널을 채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써 LG디스플레이의 실적호전에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 가격이 10,070원으로 현재 주가와 차이가 있어 증자가 끝나면 바로 매물화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유상증자 신주가격을 깨고 내려 수 있습니다   

 

하지만 OLED의 매출비중이 50%를 넘기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디스플레이 2023Q4 실적발표.pdf
1.9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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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새해를 맞아 악재가 연속적으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이 지난 몇년동안 공들어 준비해 오던 애플전기차 사업을 돌연 포기하고 사업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LG전자는 닭 쫒던 개 신세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미국에서 냉장고 핵심 부품인 '리니어 컴프레서' 불량으로 집단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미국 일부 소비자들은 LG전자 미국법인과 LG전자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회사인 켄모어(Kenmore)를 대상으로 집단 소송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들은 LG전자가 리니어 컴프레서 성능을 속였다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광고하는 자사 냉장고 리니어 컴프레서는 냉장고 속 음식을 차갑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으로 수명을 10년에서 20년 정도로 자랑했지만 실제로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비자를 속였다는 의혹을 사고 있고 이에 따라 집단소송에 직면하게 된 것입니다

 

LG전자가 관련 문제를 해결한 것은 2020년으로 20년 내구성이 없는 컴프레서를 만들어 왔기에 소비자를 속인 짓이라 집단소송에 나선 것입니다

 

LG전자는 이에 대해 결함이 입증되지 않았으며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법적으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한 상황입니다

 

LG전자와 집단소송을 대리하는 변호사 간에 화해가 성립할 수 있는데 이전 구매 고객의 컴프레서를 새것으로 교체하거나 일정 비용을 현찰로 보상하는 식으로 합의할 필요가 있어 상당한 비용 지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애플의 전기차 사업 포기로 LG전자가 스마트폰을 포기한 의미가 사라져버렸는데 LG전자는 퍼스널기기가 사라지면서 앞으로의 AI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한계를 느끼게 된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갖고 있어 인공지능 AI 시대에 적극 대응할 수 있지만 LG전자는 이런 확장성을 갖지 못해 가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잃어갈 공산이 커지고 있습니다

 

LG전자의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아둔한 경영으로 삼성전자와의 경쟁에서 더 밀리게 될 것 같은데 현재의 사업구조로는 중국가전업체들에게 스마트폰처럼 몇 년안에 따라잡힐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듯이 가전시장에서도 중국의 제조업체에 따라잡혀 결국 퇴출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전자에서 미래경쟁력이 있는 부분은 자동차 전장 부분 밖에 없어 보이는데 걀국 일본소니처럼 전기차 완성차를 만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현대차와 기아도 배터리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어 LG엔솔의 주요 거래처도 사라질 수 있어 결국 독자적인 전기차 업체로 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2023년 4분기 경영실적발표.pdf
1.4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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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NdpLBwdb6o?si=H_pOuawqczw6Jr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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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보스타는 1999년 설립된 산업용 로봇과 제조용 로봇 전문기업으로 2018년 LG전자에 인수되어 LG그룹의 로봇사업 핵심 계열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로보스타는 직각좌표로봇, 리니어로봇, 스카라로봇, Picker로봇, 수직다관절로봇, 데스크탑로봇 등 폭넓은 산업용 로봇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들어 서비스로봇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로보스타는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 외 2차 전지 및 반도체 산업용 제품의 매출 비중을 확대함에 따라 특정 산업의 투자 환경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로봇 비서 '스마트홈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성능 강화에 나서기로 하면서 로보스타가 서비스로봇 분야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AI 로봇으로 두 다리에 달린 바퀴와 자율 주행 기능을 통해 집안 곳곳을 이동하고, 스마트홈 허브 기능을 갖추고 있어 집안 곳곳의 가전을 연결하고 제어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LG전자와 삼성전자의 가정내 허브 역할을 냉장고가 할 것인가 TV가 할 것인가의 논쟁은 이제 인공지능AI의 출현으로 가전 업체가 아니라 인공지능AI 업체가 주도권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LG전자는 MS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라는 AI로봇을 가지고 가정 내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여 삼성전자 가전분야보다 앞서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성전자는 서비스로봇에 먼저 진출했지만 인공지능AI와의 연결에는 뒤쳐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보스타는 산업용 로봇에서 서비스로봇 업체로 변신하면서 시장 자체가 커지기 때문에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산업용로봇의 시장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보스타 2023 나이스디앤비.pdf
1.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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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tCuzbyDKhE?si=ELoz6Ge1m8MD-Z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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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올해 3분기 1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달성했는데 역대 3분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매출액도 20조7000억원을 넘기며 글로벌 불황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올렸습니다.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0조7139억원, 영업이익은 996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33.5% 뛰었고 증권가 추정치와 비교하면 실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 23.3% 높은 숫자를 내놓았습니다.

 

LG전자는 이날 사업부별 잠정실적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는데 다만 생활가전의 경우 볼륨존 공략 및 시스템에어컨 등 냉난방공조를 앞세운 B2B 비중 확대가 호실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LG전자는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친환경·고효율 수요에 대응해 히트펌프,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냉난방공조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으로 가전과 구독서비스를 결합해 3분기 출시한 업(UP)가전 2.0도 가전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등 실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미래 먹거리인 전장 사업은 연말 1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주 잔고와 안정적 공급망 관리를 기반으로 매출 규모가 확대되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했는데 LG전자는 전장 사업의 연간 매출액이 올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전장사업이 조만간 회사 전체 성장을 주도하는 주력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데 LG전자는 최근 헝가리 미슈콜츠에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네 번째 생산기지 구축 계획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고객사들의 전기차 전환 수요 확대에 대응해 지역별 거점 생산기지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TV 사업은 수요 감소에도 효율적 운영으로 흑자 기조 및 수익성 개선을 이어갔는데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성장에 더해 제품 중심에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까지 사업을 확대하는 중입니다.

 

LG전자는 다양한 콘텐츠 공급업체와 협업을 늘리고 최근에는 고객경험 확장을 위해 업계 최초로 TV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도 시작했는데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모수(母數)가 되는 웹(web) OS TV는 2026년 3억원대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비즈니스솔루션 사업은 IT 수요 둔화로 매출과 수익성이 다소 약화됐는데 LG전자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폴더블 노트북 등 프리미엄 IT 라인업을 앞세워 고객경험 혁신을 지속한다는 방침인데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전기차 충전 사업도 빠르게 육성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위기대응 태스크포스 조직인 워룸(War Room)을 앞세워 사업 체질개선 노력과 고객경험 혁신에도 힘을 싣고 있는데 LG전자는 워룸 활동을 바탕으로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 및 구매·제조·물류·판매 등 전 밸류체인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달 말 3분기 연결기준 확정실적과 사업부별 세부 실적을 공개하는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LG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LG전자가 경기침체에도 실적을 낼 수 있는 기업이라는 인식을 투자자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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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2LcNXaxMUM?si=bBdZeH44hZgao9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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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성파인텍은 마그나에 파인 블랭킹(Fine Blanking) 기술을 적용한 도어락(Door Lock) 등 부품 제조에 필요한 금형을 공급한 바 있는데 특히 마그나, 브로제, 발레오 등 글로벌 부품업체를 통해 폭스바겐, BMW, GM, 닛산 등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했고 이에 대성파인텍은 애플과 LG의 전기차 협업 가능성이 구체화되면서 마그나 부품 공급사로 부각돼 애플 전기차 관련 뉴스가 나올 때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곤 합니다

 

애플이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애플카 시범주행을 극비리에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대성파인텍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일 오후 3시 15분 기준 대성파인텍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65% 오른 15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외신은 애플이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부지에서 일명 ‘애플카’로 불리는 자체 브랜드 자율주행 전기차 시범주행을 극비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애플이 지난 2021년 매입한 토지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는 추측에 힘을 실어주는 증거를 찾아냈다는 전언입니다.

 

 
또 애리조나 휘트먼에 위치한 부지가 애플의 자율주행차 시범주행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는 관측을 내놓았는데 해당 부지는 자동차 기업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지난 2005년까지 차량 성능 시험장으로 활용했던 장소로 당시 사용하던 도로 등 인프라가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차는 애플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차량 내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차량공유 사업 등으로 새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신사업으로 꼽히고 있는데 자율주행 기술을 제외하고 전기차로마 애플 브랜드의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는 애플전기차 위탁생산을 수주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자기 브랜드를 버리고 애플의 완전한 하청으로 들어오라는 요구에 대부분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LG전자는 캐나다 자동차부품사인 마그나와 합작으로 자동차전장부품을 생산하면서 애플에 전기차위탁에 대한 구애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성파인텍은 이런 마그나와의 거래관계로 애플전기차를 위탁받을 경우 협력사로 참여해 매출외형을 획기적으로 키울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큰 종목입니다

 

아직 기대감이 만든 주가급등이라 사상누각일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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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2UPLW3iDtY?si=vAwvGAEzbO40zx6B 

안녕하세요

류재철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사장이 현지시간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3' 기자간담회에서 LG전자만의 스마트 '홈 솔루션'으로 글로벌 가전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사업전략을 내놓았습니다.



류 사장은 "빌트인을 포함한 혁신적인 생활가전 기술과 앞선 에너지 기술, 차원이 다른 UP가전 등을 통합한 스마트 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기존에 없던 편리함을 집에서 경험하도록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는데 가정의 가전제품들을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 구축에 LG전자가 앞장서기로 한 것입니다.



류 사장은 앞서 지난 7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UP가전 2.0 공개행사에서 "고객이 가사로부터 해방되고 절약된 시간을 더 가치 있게 보내도록 하는 것이 LG전자의 기본 사업 방향"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가전제품이 주는 편리한 기능뿐만 아니라 서비스 등 무형(Non-HW)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한 스마트 홈 솔루션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것입니다.

 

스마트 홈 솔루션은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고객의 삶이 있는 모든 공간에서 고객의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비전과도 연계되어 있습니다. 

 

LG전자 H&A사업본부는 제품부터 서비스까지 고객의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를 목표로 스마트 홈 솔루션 사업을 펼친다는 전략입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홈 가전들을 대거  'IFA 2023'에 전시했는데 글로벌 가전시장이 스마트홈을 주제로 제편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들이 제시하는 방향을 염탐하고 배우기 위해 중국 업체 임직원들이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시장을 찾아 제품들을 자세히 보고 촬영해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대체적인 의견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이 서로 닮아 간다는 점으로 혁신적인 기술에서는 양사의 차이가 없어 보인다는 의견입니다

 

다만 중국 업체들의 발빠르 추격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긴장할 수 밖에 없는데 LG전자는 이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업체들의 추격에 중국시장에서 퇴출되고 급기애 스마트폰 사업 자체에서 철수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잘만든 제조업체의 한계인데 애플과 같은 자체 생태계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LG전자는 계열사들과 함께 애플 전기차 위탁생산에 사활을 걸고 있어 주가에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기침체로 가전시장 전체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라  LG전자의 주가도 많이 흘러내렸지만 프리미엄 시장은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그나마 실적에서 선방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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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Eio_k6vb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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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전장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고 매출 외형도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장사업부가 독자적인 성장 가능성에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전장사업을 스마트폰 사업을 대체할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외형성장과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는 과감한 결정은 애플의 전기차 위탁생산을 수주하기 위한 승부수로 평가되는데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한 후 애플의 LG전자와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에 대한 애플 부품발주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는 캐나다 자동차부품사 마그나와 합작으로 전장부품쪽을 키우고 있는데 마그나는 여러 루트를 통해 애플에 전기차 위탁생산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공공연히 애플에 러브콜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미국 정부의 중국견제에 중국내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제조설비를 해외로 이전하고 있어 전기차 위탁생산을 중국 폭스콘이 아니라 우리나라 LG전자에 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지난해 LG전자는 전기차충전솔루션회사 애플망고를 인수해 "하이비차저"로 사명을 변경하고 전기차 충전시장에서 본격 진출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전기차위탁생산 뿐 아니라 전기차충전솔루션도 갖고 있어 전기차에 관혀 A부터 Z까지 모두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이 조만간 애플전기차위탁생산업체를 선정할 것으로 보이는데 LG전자와 마그나 합작법인이 이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런 기대감에 외국인투자자들도 LG전자에 대한 매수량을 늘려가고 있어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뒤늦게 매수에 동참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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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우산업은 디스플레이용 PCB와 자동차 전장용 PCB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주요 고객사라 두 회사가 잘 나가면 동반해서 실적이 좋아지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LG전자 전장사업부의 외형성장 뿐 아니라 실적호전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현우산업에게도 수주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우산업은 디스플레이(OLED, LED, LCD 등) 분야와 자동차 및 전기차전장(카오디오, CID, OBCM, 네비게이션, 클러스트 등) 분야, 일반 IT기기(IP SETTOP BOX, DVD-RW PLAYER, HOME THEATER, HOME APPLYCATION 등) 분야, 정보통신(WIBRO, WLL 등) 분야, O.A(복사기, PRINTER, 복합기 등) 분야의 국내외 주요 고객사에 PCB를 공급중에 있고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주요 고객사입니다

 

현우산업은 디지털 가전의 OLED TV부문과 자동차(AUTO) 전장, 전기차 전장의 고수익 제품군으로의 시장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현우산업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4,000원대로 현재 주가는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가 실적호전을 선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분기 실적호전을 확인하며 주가의 적정성 여부를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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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산업 2022032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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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Eio_k6vb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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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전기차(EV) 충전기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나섭니다.



LG전자는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LG전자 임직원과 GS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 충전기 제품 생산’ 오프닝 세리머니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LG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된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애플망고는 ‘하이비차저(HiEV Charger)’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9년 설립된 하이비차저는 전기차 충전기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LG전자는 지난해 하이비차저의 지분 60%를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했고 GS 계열은 지분 40%를 보유해 합작형태를 띄게 되었습니다.

 

LG전자는 하이비차저 인수 이후 충전기 개발 및 생산 능력을 내재화해 나가고 있고 아울러 충전소 운영 노하우 및 사용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고 있는 GS와의 협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합작건에서 집과 사무실은 물론 각종 상업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는 7kW(완속, 벽에 부착하는 유형·스탠드), 100kW(급속), 200kW(급속) 등 총 4종의 충전기 제품을 선보였는데 이들 충전기는 ▲안정성(방수/방진/충전 안전 보호기능 등) ▲설치 공간의 효율화(얇은 두께·2채널 디스펜서) ▲사용의 편리성(LED 상태 표시·터치 디스플레이 적용 등) ▲관리의 효율성(커넥터 체결 감지·원격 업데이트 등)을 제고한 것이 특징입니다.



LG전자는 일찌감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공을 들여왔는데 2018년 전기차 충전 솔루션 선행 개발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GS칼텍스가 오픈한 미래형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고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에서는 해당 사업을 전담하는 EV충전사업담당을 신설했습니다.



LG전자의 제조, 품질관리 및 A/S, 공급망 역량은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의 육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고 또 B2C 및 B2B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해 온 고객 및 공간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날로 다양해지는 전기차 충전 고객들의 ‘충전 경험가치’를 제고해, 맞춤형 복합 충전소 건설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전기차 충전기 솔루션 사업을 통해 전기차 유틸리티 사업에 본격진출하여 전기차에 관한 A부터 Z까지 원스톱으로 다 할 수 있는 전문기업이 될 것 같습니다

 

향후 애플 전기차위탁생산까지 받게 될 경우 명실상부한 LG전자는 전기차 제조에서 전기차충전소까지 망라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전기차 회사로 전환하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독일 컨설팅업체 롤랜드버거(Roland Berger)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는 2030년에는 186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LG전자의 미래성장성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로봇과 전장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성을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전자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175,000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향후 전장분야와 로봇분야 실적증가를 확인하며 장기적으로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이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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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23 하이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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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5일 LG전자와 114억5000만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최종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태킹(Stacking) 및 주변 장비를 공급해 LG에너지솔루션 중국 배터리 조립 공정에 투입될 예정으로 지난해 말 500억원 규모 수주에 이어 올해도 LG전자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최근 두 달간 2차전지 장비 공급 계약 4건을 연이어 체결했는데 누적 수주 금액은 530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532억원)과 맞먹는 수준인데 통상 하반기에 수주가 집중되는 것을 고려하면 올해 수주금액은 전년도(약 1000억원)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수주 확대에 주력할 계획인데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배터리 제조사들이 전기차 시장 성장 및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 등의 이유로 생산능력 확대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대차그룹과 미국 배터리 합작 공장 설립도 추진 중인데 양사는 6조원을 투자해 오는 2025년 말 가동을 목표한 이 공장을 통해 23만대 분량의 배터리 셀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모든 배터리 폼팩터에 적용할 수 있는 후공정 장비 밸류체인을 구축한 가운데 시장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국내외 완성차 업체 및 배터리 제조사들의 공격적인 투자 및 증설 계획이 이어지고 있어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노칭(Notching) 장비와 스태킹(Stacking) 장비, 원통형 CSW조립장비, 세정장비 등 배터리 후공정 전라인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기존 프레스 펀칭의 한계를 극복한 초정밀 레이저 노칭 기술과 양극과 음극 등 이차전지 소재를 지그재그 방식으로 쌓는 Z-스태킹 분야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어 2차전지제조장비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의 고객사는 LG엔손이 가장 큰 고객사이고 이외에도 GM 전기차부문과 리비안도 고객사로 두고 있고 ENERTECH와 ENOVIX같은 유럽기업들과 올 해 2분기 납품을 예정하고 있어 고객층을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내년 일감까지 확보한 상황으로 LG엔솔의 미국 공장이 완공되면서 추가로 2차전지 제조장비가 납품되기 때문에 실적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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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테크놀로지IR 20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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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이르면 이번 분기 내에 삼성전자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6일 소식통 3명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내년 200만대, 향후 몇 년간은 300만∼500만대로 출하량을 늘린다는 목표를 예상하고 있는데 삼성전자로 가는 초도 물량은 77인치와 83인치 화이트올레드(WOLED) TV 패널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만대는 최소 15억달러(약 2조원)어치로, LG디스플레이 전체 대형 OLED 패널 생산 능력의 약 20∼3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렇게 되면 작년 2분기부터 4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오고 올해 1분기에만 1조원 넘는 영업손실을 본 LG디스플레이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전자 제품 수요 약화에 따라 일부 OLED 공장의 가동률을 조정 중입니다.

 

KB증권의 제프 킴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의 생산율은 개선될 것"이라며 "내년 최대 생산능력에 도달할 가능성이 커 흑자 전환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LG전자와 소니에 OLED TV 패널을 공급하고 있고, 애플에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입장에선 중국 업체와 가격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하이엔드(최고급) OLED TV로 제품을 확장하려는데 OLED 패널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보다 약 5배 비싼 가격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계약을 통해 OLED TV 세계 판매 2위인 소니를 따라잡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소니는 삼성전자와 S-LCD를 공동경영하면서 향후 삼성디스플레이로 지분을 전량 삼성전자에 넘겼을 때 안정적인 OLED패널 공급을 약속받아 OLED TV 세계 2위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현재 OLED TV 시장 점유율은 6.1%로, LG전자(54.5%), 소니(26.1%)에 크게 뒤지고 있습니다.



옴디아는 OLED 시장이 올해 117억달러로 6% 가깝게 성장하고 2027년에는 129억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OLED TV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업계에서는 LG디스플레이와의 협업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다만 이날 로이터 보도에 대해 삼성전자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고 LG디스플레이도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앞서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와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고객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어렵다"면서도 "고객 구조 개선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고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다. OLED 가치를 인정하고 향후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 어떤 고객과도 적극적으로 협업해나갈 것"이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시장에서 철수하면서 QD디스플레이 양산 수율에 어려움을 겪고있어 OLED TV 시장을 LCD TV를 대체하는 고급화 전략으로 이용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LG전자와 함께 삼성전자도 고객사로 잡을 경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여 수익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 이제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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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FHH5jVK7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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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 전장(VS) 사업본부는 이달 초부터 M&A 전문가 경력 인력을 충원하고 있는데 M&A와 JV 투자 관련 경력 3년 이상 보유자가 그 대상으로 이들은 국내외 잠재적 투자처에 대한 기업·산업 분석, 투자안 검토 및 실행, 합병후통합(PMI) 등을 맡게 될 것 같습니다.



LG전자는 앞서 올 1월에는 VS사업본부에서, 2월에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최고전략책임자(CSO) 부문에서 각각 M&A 전문가 인력 충원을 진행했는데 전 세계 전장 시장 규모가 2028년 7000억 달러(993조 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전장 분야에서 지분 투자와 M&A 활동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같습니다.



실제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1월 CES 2023 기자 간담회에서 신사업 진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빌드(build·내부 역량 확보), 보로(borrow·외부 협업), 바이(buy·인수합병)’ 등 3B 전략을 갖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전장 사업의 후발 주자인 LG전자는 그간 M&A와 지분 투자를 통해 빠르게 사업을 확장해왔는데 2018년 당시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인 1조 4400억 원에 오스트리아 차량용 조명 회사 ZKW를 인수했고 2021년 7월에는 캐나다 유력 전기차 부품 회사인 마그나와 합작법인 LG마그나 e파워트레인을 설립했고 같은 해 이스라엘 자동차 보안 관련 업체 사이벨럼의 경영권도 1억 1000만 달러(약 1458억 원)를 투자해 사들였습니다.



패스트업 성장 전략의 성과도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 ZKW는 지난해 역대 최대의 수주 잔액을 확보했고 LG 마그나도 849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대폭 성장했는데 자회사와 합작법인 사업 호조를 기반으로 LG전자 전장사업부는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추후 M&A 후보 영역으로는 차량용 반도체가 유력하게 거론되는데 부품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나 솔루션 업체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고 LG전자는 2021년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하는 넥스트 SoC 태스크포스(TF)를 꾸린 후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자체 개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LG전자는 애플 전기차위착생산을 수주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기차 완성차를 만들어 본 적 없지만 언제든지 그룹 전력을 기울이면 전기차 완성차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량용반도체는 LG전자가 갖고 있지 못한 분야로 1997년 빅딜을 통해 LG반도체를 매각하면서 반도체를 갖지 못한 치명적 약점을 갖고 있어 이번 기회에 차량용반도체를 통해 다시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의 M&A전문가 고용은 이런 의도를 갖고 움직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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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dUUqtpfG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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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Mo9r7Vu5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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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추가 취득이 시장참여자들로 하여금 LG전자의 로보스타 지분 추가 취득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전자 자회사 로보스타는 지난해 전년 대비 0.54% 증가한 매출액 1432억4022만원, 영업이익은 700.88% 늘어난 17억9425만원을 달성하며 수익성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로보스타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곳으로 평가되는데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등 주요 공정에서 사용되는 '반송 로봇', '스카라 로봇', '수직 다관절 로봇' 등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고 스마트팩토리 건설 증가로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2018년 22억원이던 영업이익이 인수 뒤인 2019년 69억원 적자, 2020년에는 영업손실이 113억원으로 늘어나 잘못 샀다는 내부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이후 로보스타는 2021년 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흑자로 돌아섰고 이후 흑자폭을 늘리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로보스타가 LG전자에 인수된 이후 코로나19팬데믹이 발생하면서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투자가 급감한 여파가 있는데 다시금 리오프닝이 되면서 스마트팩토리 투자가 본격화되고 윤석열 정부에서 '로봇 규제 혁신 로드맵 2.0'을 발표하며 규제혁파에 나서고 있어 실적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로보스타는 LG전자의 'LG 클로이' 라인업 중 서브봇 등 일부를 위탁생산한 경험이 있고 현재는 LG전자가 구미 공장에서 클로이 로봇을 직접 생산하며 위탁생산 계약은 종료된 상태나 향후 협력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고 서비스로봇으로 사업 분야를 늘려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서비스 로봇 시장규모는 2021년 362억 달러에서 2026년 1033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으로 로보스타의 미래에 청신호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모회사인 LG전자가 로봇사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고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어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는데 로보스타는 산업용로봇을 넘어 서비스로봇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경우 상당한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LG전자의 추가적인 지분취득을 통해 완전자회사로 편입도 가능하고 LG전자의 로봇사업부를 분리해 합병시킴으로 해서 LG전자의 로봇사업에 핵심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상승만큼 로보스타도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도 투자여력이 있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로봇분야에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성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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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JjYrVBH5cg

안녕하세요

LG전자의 지난 해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전장 사업부에 대한 자신감이 대두되면서 LG전자의 애플전기차 위탁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전장사업 실적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미래 실적 개선에 대해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지난해 전장 사업 매출이 처음으로 전체 매출의 10.4%를 차지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LG전자 전장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10조8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이 기대되어 올해 전장 매출은 전체 매출의 12.5%를 차지할 전망으로 LG전자의 실적을 견인해 줄 주력사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올해 말 전장 사업 수주잔고가 100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LG전자의 주력사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수치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주력사업으로 전장사업부를 키우면서 애플준기차 위탁생산에 대한 수주 가능성을 키워주고 있어 모험적인 투자자들이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LG전자 주가는 애플전기차 위탁생산 여부가 영향을 미치는 바가 크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합니다

 

LG전자의 지난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가 17만원대로 평가되기 때문에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년 4분기 LG전자 경영실적발표.pdf
1.54MB
LG전자 20230127 삼성전자.pdf
0.55MB
LG전자 20230130 미래에셋증권.pdf
1.72MB
LG전자 하이투자증권.pdf
0.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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