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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EoE69N9m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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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기적같은 시장점유율 2위의 대기록을 세우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불공정성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작년 미국 의회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가 통과되면서 미국내 생산되지 않은 전기차에 대한 지원금 지급이 즉시 중단되었는데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미국시장에서 테슬라의 뒤를 이어 미국 전기차 시장 2위를 차지하며 잘 나가던 현대차와 기아가 작년 하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거의 퇴출되다시피 했다는 점과 비교할 때 기적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대차그룹이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총 3만8457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테슬라(33만6892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미국 경제전문 방송 CN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고 제너럴모터스(GM)는 상반기에 3만6322대의 전기차를 팔아 3위를 기록했으며 폭스바겐은 2만6538대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때문에 미국내에서 제조되지 않은 외국차량들에는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룩한 기록이라 더 놀라운 것 같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시행되면서 현대차그룹 정의선회장은 미국 워싱턴 정가와 공장이 있는 앨라배마, 조지아주를 중심으로 IRA법의 예외조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런 노력의 결과 리스차량에 대해서는 IRA법의 예외를 허용해 렌트카 업체에 대한 영업을 중심으로 전기차 판매에 공을 들인 것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1위 였던 테슬라는 북미지역 전기차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기 위해 공격적인 가격인하 정책을 펼쳤는데 이에 따라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은 늘어났고 후반주자였던 완성차 업체들은 테슬라에 맞춰 가격인하를 하느라 큰 손해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미국 정부 보조금도 못 받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가 올 해 상반기에 미국시장에서 총 3만8457대나 판매했다는 것은 가히 기적이라 할 수 있는데 지금 시장에 나온 전기차 모델 중 가장 최신 모델이자 세련된 디자인을 갖고 있어 전기차 분야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의 아이오닉5와 EV6 모델이 가장 쿨한 모델로 대우받기 때문에 가능했지 않나 생각됩니다

 

테슬라의 최신 모델이랄 수 있는 모델Y가 2020년 모델이라 이후 나온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EV6보다는 어딘가 후져 보이는 디자인과 성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 해도 아이오닉7과 EV9을 신규모델로 내놓으면서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이 완공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미국산 전기차로 보조금을 받으며 경쟁할 수 있어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을 잠식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생산량 증가에 따른 판매량 증가 필요에 의한 것으로 가격인하를 통한 판매프로모션에 차량인도량이 급증했지만 이를 상회하는 공장 생산량으로 재고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선전으로 테슬라 독주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2020년 이전 모델로 승부를 거는 테슬라와 최신 모델을 가지고 경쟁하는 현대차와 기아와의 경쟁은 미국 정부 보조금이라는 허들이 사라진다면 보다 빠르게 승부가 날 것도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윤석열 정부의 지원 없이도 정의선 회장의 리더쉽 아래 진짜 미국에서 잘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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