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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xzac7Eo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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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튜디오드래곤이 6월 27일 장 초반 급락하다 장 후반 낙폭을 줄이는 저가매수세에 낙폭일 즐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것은 사내 횡령 사고와 김영규 공동 대표 사임 소식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날 오후 3시 20분 기준 스튜디오드래곤은 전일 대비 5.89% 내린 5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에는 5만15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CJ CGV 유상증자로 CJ그룹주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횡령 이슈와 대표 사임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스튜디오드래곤은 전날 장 마감 뒤 조회 공시를 통해 김 대표가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 사임은 내부에서 제기된 횡령 사고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스튜디오드래곤은 콘텐츠 제작자가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제보를 받고 내부 감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구체적인 감사 내용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것은 확인됐다”며 “콘텐츠 부문 총괄이던 김영규 대표가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020년부터 경영 부문과 콘텐츠 부문을 분리해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하고 있는데 그 동안 김제현 대표가 경영 부문, 김영규 대표가 콘텐츠 부문을 이끌어왔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각자 대표 체제에서 단일 대표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여 콘텐츠 분야에 경영통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양질의 콘텐츠가 제작되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냐하는 불안감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커진 이상 장기간 주가가 흘러내릴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8만원대로 평가되지만 이번 횡령사건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재무제표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공동CEO의 방한에서 수익배분 문제에 있어 넷플릭스가 독점적 IP소유구조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악재와 함께 ㄷ표적인 엔터주인 스튜디오드래곤이 제대로 관리도 안되고 횡령사고까지 발생하는 상황에서 엔터주 전반에 불신감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여기다 한중관계가 더 나빠지고 있어 한한령 해제하고는 거리가 더 멀어지는 분위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튜디오드래곤]_2023년_1분기_경영_실적_vF.pdf
2.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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