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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e8rEqot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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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해 적대적 M&A 대상으로 보아스에셋의 공격대상이 되기도 한 화천기계에서 올 해 3월 주총에서 오너일가가 완벽하게 승리한 이후 갑작스럽게 주가 급등이 나타나고 있어 의아하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 8월 적대적 M&A가 들어올 때 3연상을 기록하며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지만 이후 도저히 적대적 M&A가 될 수 없는 지분구조와 오너일가의 경영권 방어에 보아스에셋측은 3월 정기 주총 전 대부분의 지분을 정리하고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월 분기보고서 상 최대주주를 제외하고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주들의 이름에서 보아스에셋이 빠지면서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후 화천기계는 5월 들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일반 공작기계와 자동차 부품도 엔진부품 위주라 1분기 실적마져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주가 급등이라 오너일가의 인위적인 주식매수 외에는 별다른 해석할 꺼리도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최대주주인 화천기공이 일본화낙과 함께 보유하고 있는 화낙 코리아가 대규모 배당에 나서면서 약 320억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이 배당금을 활용해 안정적인 지분율을 확보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한국화낙은 지난해 이익잉여금이 1조853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나치게 많은 현금을 쌓아놓고 있다는 말이 나와 최대주주인 일본 화낙이 6000억원대 배당금을 챙겨가면서 5.3%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화천기공에 약 320억원대 배당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5%룰에 따라 즉시 공시를 해야 하는데 아직 공시가 나오지 않고 있어 최대주주가 아니면 제3자를 대리인으로 내세웠을 수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아스에셋의 적대적 M&A위협도 사라졌기 때문에 실적이 다시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주가 급등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여간 화천기계의 주가가 쌀 이유가 사라진 것은 사실이라 주가 정상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화천기계 남광 감사가 버클리 법대를 나오고 최긍익 이사가 버클리 로스쿨 출신이라고 조국 관련주가 되었다는 기사가 장 종료 후에 나왔네요

 

학연을 이유로 특혜를 주면 권력형 부정부패가 되는데 조국 전 장관의 인품을 볼 때 그럴 사람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저들과 일면식이나 있을 지 의문이 드네요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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