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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d7OpNVGiB0?si=OuV2_TBdF7HVFu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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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3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됐는데 노바백스와 맺었던 위탁생산(CMO) 계약이 종료되면서 일시적으로 많은 금액이 들어왔기 때문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본업인 백신 사업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글로컬라이제이션 등 신사업을 점차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내놓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85% 증가한 609억원으로 흑자전환하고, 매출액은 155% 증가한 2318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2.9% 증가한 4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이 대폭 개선된 이유는 노바백스와의 위탁생산(CMO)사업 종료에 따른 정산금 유입,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생산 재개 및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 매출 호조 등의 영향이 크다는 게 회사측 설명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3분기 실적은 노바백스와의 위탁생산(CMO)사업 종료에 따른 정산금 유입이라는 이벤트성 자금에 의해 흑자전환한 것이라 실적호전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변이 대응 백신의 국내 도입을 위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고 노바백스와의 라이선스 기간 연장 계약을 통해 공급 및 상업화 생산 권리를 국내는 독점, 태국과 베트남에서는 비독점으로 확보했습니다.

 

자체 개발 백신 매출이 증가한 것도 호실적 요인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감접종 시즌에 맞춰서 '스카이셀플루'를 생산했는데 3년 만의 재생산으로 세포 배양 백신인 만큼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영유아나 노년층 등의 수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상포진 백신인 '스카이조스터' 매출 호조도 지속되고 있는데 국내 대상포진 백신 시장이 전년동기대비 2배가량 늘었기 때문인데 특히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싱그릭스가 60만원으로 비싼 반면 스카이조스터는 10만원대 초반이라, 지자체 무료접종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 백신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산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규모의 경제를 안정화 시키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_3q23_earnings release_kor_fv_1026.pdf
3.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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