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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GKgpt7KHaU?si=PQoc-QdxobTd60I0

안녕하세요

카카오뱅크는 3분기 당기순이익이 95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는데 전분기(820억원)보다도 16.3% 성장했고 이는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7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9% 늘었고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은 279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025억원)보다 37.9% 증가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3분기 말 기준 여신 잔액은 37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7조5000억원)보다 34.9% 늘었고 같은 기간 수신 잔액 역시 34조6000억원에서 45조7000억원으로 32.1% 증가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이자수익은 5359억원으로 전년 동기(3372억원) 대비 58.9% 증가했는데 전 분기(4946억원) 대비해서도 8.4% 성장했고 비이자수익은 전년(746억언) 대비 61.8% 증가한 120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비중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3분기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약 4조1000억 원으로 전년 3분기 약 3조원 대비 28.7% 증가했지만 카카오뱅크의 연말 목표치인 30.0%에는 미달해 4분기에도 중·저신용대출 공급을 늘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건전성은 개선되는 추세로 3분기 말 연체율은 0.49%로, 2분기(0.52%)보다 0.03%포인트(p) 하락했는데 카카오뱅크는 “적극적인 중·저신용대출 공급이 있었지만 경기 변화에 맞춘 정책 대응,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통한 우량 차주 선별 등이 효과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3분기 말 고객 수는 2228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50만명 증가했고 3분기 평균 월간 사용자 수(MAU)는 1744만명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약 13% 늘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3분기까지 약 2983억원의 ATM 수수료를 받지 않았으며 중도상환해약금 면제로 약 1240억원의 수수료 부담을 줄였고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해 절감해준 이자감면액은 출범 이후 3분기까지 누적 기준 약 251억원에 달합니다.

 

 

3분기에는 해외시장에도 연달아 진출했는데 지난 6월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을 위한 컨소시엄 구축을 발표한 데 이어 9월에는 동남아 최대 슈퍼앱 그랩과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첫 해외 투자를 성사시켰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자리를 확실히 잡은 모습인데 기존 은행과 경쟁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체력을 키운 것 같습니다

 

 

 

카카오뱅크는 향후 경기침체가 진행될수록 부실여신의 증가 우려가 있는데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의 연체율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의 타운미팅에서 중소상공인에 대한 카카오그룹의 갑질이 이슈가 되면서 카카오뱅크의 리스크관리가 더 어려워질 수 있어 수익성은 앞으로 악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의 시장 간섭으로 시장왜곡이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카카오뱅크는 이런 시장간섭에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대는데 무능을 거짓말로 잠시잠깐 숨길 순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 없는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뱅크_3Q23_vF.pdf
2.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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