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중국사드보복'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23.08.15 글로벌텍스프리 중국인 한국단체관광 허용 부가세 환급수수료 증가 기대감 2
  2. 2022.12.09 K컨텐츠 관련주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세
  3. 2022.08.15 윤석열 대통령실 사드 정상화 선언 21세기 남한산성 우려
  4. 2022.08.10 한중 외교장관 회담 박진 외교부장관 중국이 원하는 "3불(不)-1한(限)" 선물했나?
  5. 2022.08.08 윤석열 대통령 국익차원에서 칩4동맹 참가 검토 도데체 니 국익은 어느나라냐?
  6. 2022.07.30 중국 사드 3불정책 유지 공식 요구 윤석열 정부 박진 외교부장관 중국 요구 거부 한중관계 최악
  7. 2022.07.25 대중국 무역적자 확대 동아시아 생산체인 깨지고 있다
  8. 2022.06.08 한미일 외교차관 3국 안보협력 진전 협의 한반도 신냉전 가능성에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증가
  9. 2022.05.03 조바이든 미국대통령 일본보다 한국 먼저 방문 우리나라 위상이 변한 걸 인정하는 거지
  10. 2022.03.25 북한이라는 변수가 갖고 있는 엄중함... 남북냉전 전쟁 글로벌호구
  11. 2022.03.19 엔터주 중국 정부 윤석열 당선자 사드 추가 배치에 한한령 연장 가능성 협박질
  12. 2022.02.10 아모레퍼시픽 2021년 실적 발표 저가매수세 유입에 반등성공
  13. 2022.01.12 아모레퍼시픽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 둔화 이베스트증권 목표주가 하향 늦어도 너무 늦었다
  14. 2022.01.10 LG생활건강 실적부진과 멸공챌린지 리스크 중국소비주 하락세
  15. 2021.12.29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주한미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 참석 반중 친일 성향 노출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aWuMYwUtf20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글로벌텍스프리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중국인의 한국단체관광 허용으로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 2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의 흑자전환으로 나오면서 시장참여자들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2005년 설립된 아시아 최초의 세금환급(Tax Refund) 대행사업자로서 정부의 관광객 유치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된 'Tax Refund_사후면세점'에서 물품을 구입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내국세 환급을 대행해 주는 사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개별적으로 국세청에 세금환급을 신청해야 하는 절차를 간소화 하고, 환급금 회수기간을 줄여주는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환급금의 일정비율을 수수료로 수취하여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의 사드보복으로 중단되었던 중국인의 한국단체관광 재허용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추세에 있었는데 이번에 중국정부의 조치로 중국인 유커의 증가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과거 중국사드보복 전에 글로벌텍스프리의 수익성은 꽤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지만 코로나 팬데믹에 직격탄을 맞아 2020년이후 2022년 상반기까지 큰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화장품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는 자회사 스와니코코를 인수하여 OEM/ODM 방식으로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고 웹툰과 웹소설을 유통하는 핑거스토리를 자회사로 두고있는데 스팩합병을 통해 상장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스와니코코의 화장품 사업은 해외 관광객의 한국방문이 늘어날수록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로연결될 수 있어 성장성이 큰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고 글로벌텍스프리의 주력사업인 부가세 환급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웹툰과 웹소설 유통사인 핑거스토리는 내수시장만 영업을 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해외 진출을 기대할 수 있어 성장성이 남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중국인 한국단체관광 허용 전에도 흑자전환에 성공한 모습을 2분기 실적으로 확인시켜주고 있는데 향후 중국인 한국단체관광 허용으로 더빠르게 실적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윤석열이 곧 있을 방미에서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대중국 강경발언을 할 경우 다시 중국이 경제보복을 강화할 수 있어 실적개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중국시장을 염두에 두고 톤다운에 나서고 있지만 윤석열은 자유의 전사 놀이에 빠져 지금 자신의 입으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인식하지 못하고 대중국 강경발언을 쏟아내며 중국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윤석열의 방미 전에 중국인 한국단체관광 허용을 전격적으로 발표한 것은 윤석열에게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선을 넘지 말라는 메세지를 보낸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윤석열이나 대통령실에 이런 메세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실력있는 직원이 없어 보여 또 다시 무능한 모습을 보이고 기분만 내다 실익을 날려 먹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글로벌텍스프리 IR 2023.pdf
1.60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_fI2dPX_mc

안녕하세요

중국의 한류 제한령, 이른바 '한한령'(限韓令) 해제 기대감이 커지며 K-콘텐츠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K-애니메이션도 중국 시장이 다릴 열릴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베이징비즈니스센터에 따르면 전날부터 중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비리비리(Bilibili)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슬의생 1)'을 독점 방영하기 시작해 중국OTT부터 한한령이 해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바른손은 OTT 업계 1위 넷플릭스와도 콘텐츠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컨텐츠를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가 주연한 드라마 '구경이'가 중국에 방영권을 판매했다는 소식에 키이스트 주가도 전일 대비 980원(11.58%) 오른 93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키이스트는 드라마 "구경이"의 중국 방영권 라이센스를 '유쿠'(Youku)에 판매했다고 밝혔는데 유쿠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동영상 공유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지난 G20 정상회담에서 한중정상회담이 26분간 이뤄져 한한령 해제가 이뤄진 것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있는데 실제로 K컨텐츠에 대한 중국시장 개방은 한중정상회담부터 조금씩 이뤄지고 있었던 사례입니다

 

우리나라가 친미, 친일로 더 이상 가지 않도록 한한령 해제와 사드보복을 철회하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의 자화자찬은 자가당착에 빠진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가 우리나라를 일본의 꼬붕으로 만들어 대중국 봉쇄망의 첨병으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중국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한한령 해제와 사드보복 철회로 우리나라에 문호를 개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우익의 꼬붕으로 멍청한 인도태평양정책의 첨병으로 나대다가는 일본과 미국은 뒷짐지도 뒤에 빠져 있는데 우리나라가 다시 중국의 경제보복에 당할 수 있겠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 20221205 하이투자증권.pdf
2.7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3OnSy8Hfk3o

안녕하세요

중국이 한중외무장관 회담 이후 우리 정부가 "3불 1한"을 정식으로 선언했다고 외교루트를 통해 선전하면서 윤석열 정부가 사드 배치 정상화라는 카드를 꺼내들고 나왔습니다

 

사드라는 주한미군의 무기를 가지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북한에 대한 방어무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사드는 미국본토방어 무기일 뿐 북한의 핵무기를 억지하기 위한 방어무기로 적당하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우세합니다

 

북한이 우리나라를 핵무기로 공격할 때 고고도로 미사일을 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고고도미사일을 탐지하고 방어하려는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는 기본적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사드배치 자체가 우리 정부의 필요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미국의 본토방어 필요에 따라 배치한 것으로 태평양 넘어 있는 적국이 미국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가장 먼저 찾아내 방어하려는 수단인 겁니다

 

중국이 자신들의 안보를 위협한다고 하는 이유도 중국은 미국이 중국을 향해 발사하는 미사일을 사전에 탐사할 수 없지만 미국은 중국의 미사일을 코 앞에 한국에서 탐지해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에게 불리한 경우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사드배치 자체가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에서 급작스럽게 결정된 것이고 중국이 반발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진행한 것이라 우리 국익은 고려 대상도 아닌 것이었습니다

 

중국이 한반도에 사드 배치에 대해 경제보복에 나섰을 때 미국이 뭘 해 줬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Nothing"

 

미국은 중국사드보복에 대해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나다

 

우리나라에 대해 중국이 단체관광객을 금지하고 홍콩과 중국에서 한국화장품의 판매를 제한하며 중국시장에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한국스타들의 중국 연예계 시장 접근을 제한하는 한한령을 내놓았을 때 우리 정부인 박근혜 정부와 미국정부는 중국사드보복 자체를 부정하고 아무일 없는 듯 행동해 명동상권이 죽고 화장품 과 컨텐츠 수출 중소기업들이 피해를 보는데도 아무 피해보상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는 그 짓을 또 하려는 겁니다

 

영화 남한산성에서 청나라 여진족이 침략한 명분인 중국 명나라에 대한 사대를 그만 하라는 요구에 조선의 인조정권은 명분을 내세워 병자호란과 정묘호란을 당하게 됩니다

 

조선왕실이 여진족에게 머리를 조아라고 항복해 종묘사직의 보존을 약속받았지만 여진족의 민간에 대한 약탈과 조선인 납치에 대해 제대로 항의조차 못했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가 그 짓을 또 하려고 하는데 멍청한 사람들은 중국의 "내정간섭"이라는 말에 혹해서 앞뒤 안가리고 혐중론에 빠져 우리 국익을 버리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은 우리 기업들에게 매년 약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가져다주는 시장입니다

 

이 시장을 포기하고 우리가 미국이나 EU에서 이 만큼의 무역흑자를 볼 수 있을 까요?

 

일본과 독일에서 매년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보고 있고 미국에서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보더라도 미국산 무기 구매와 주한미국 주둔비로 그 만큼의 돈을 미국에 다시 돌려주고 있는데 그 무역적자를 어떻게 매꿀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윤석열 대통령에게 멘토가 되어 주고 있는 무속인들이 이런 국제관계를 몰라서 저런 정신나간 조언을 해 준 것인지 모르겠지만 사드배치를 정상화하겠다고 나선 것은 과거 박근혜 정부가 황총리의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 사드 배치가 없다고 말하고 뒤돌아 단 몇주만에 전격적으로 사드배치를 선언한 것과 다름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혐중론에 입각한 멍청한 결정인데 우리 국익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과거 중국사드보복에 대해 미국은 아무 것도 안 해  주었습니다

 

대만에 낸시 미하원의장이 방문한 이후 대만 섬을 둘러싸고 중국군이 군사훈련을 명목으로 대만섬 고립화를 시도할 때 미국은 뭘했나요?

 

미국의 항공모항 전대는 필리핀 해상에서 중국군의 군사훈련을 먼산 불구경하듯이 했을 뿐입니다

 

우리가 중국사드보복으로 중국시장내 빼앗긴 화장품 시장은 일본 화장품들이 대신 자리를 차지해 일본기업들만 좋은 일 시켜준 꼴이고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빼앗긴 시장은 중국자동차회사들과 일본자동차회사들의 몫이 되었습니다

 

중국시장은 우리 중소기업들에게도 백화점 브랜드의 시장이 되어주고 있는데 그런 성장성이 큰 제2의 내수시장을 포기하고 우리가 얻는 것이 뭐가 있는지 윤석열 정부는 분명히 말해 줘야 할 겁니다

 

과거 조선시대 인조의 명나라에 대한 사대정책이 결국 국제정체를 오판해 여진족의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가져왔 듯이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를 제대로 읽어야 합니다

 

어디 시정 잡배수준의 무속인 말에 휘둘려 우리 국익을 해치는 짓을 하면 안되는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드배치를 통해 우리가 얻는 국익보다 잃는 국익이 더 큰데 그런 멍청한 짓을 또 해야 하는 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정치인들은 임기 끝나면 대기업이 후원하는 로펌의 고문직으로 넘어가 호의호식 할 수 있지만 중국시장으로 먹고사는 국민들은 생계가 걸린 문제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아무리 국민들이 멍청하다고 국익을 가지고 장난질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남한산성을 보면 대책없이 전쟁을 일으키고 명분 싸움을 하다 결국 여진족에서 머리를 조아리는 결과로 끝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런 멍청한 결과를 또 반복하려는 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도데체 어느 정신나간 멘토가 이런 손해만 볼 짓을 하라고 한 것인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답을 해야 할 겁니다

 

마침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윤석열 대통령을 국빈초청했다니 당당하게 가서 중국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겁니다

 

중국사드보복에 국민경제가 또 다시 고통받기 전에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겁니다

 

아무 생각없이 천안문에 올라 시진핑 옆에 나란히 서서 미국을 화내게 만들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지 말고 국익을 위해 중국과 제대로 대화를 해야 할 겁니다

 

그럴 정도의 책임감도 없다면 대통령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는 겁니다

 

문재인 정부의 좋은 정책은 승계한다고 했다가 3불 1한 정책은 조약도 협약도 아니라고 부인하며 또 다시 중국사드보복을 불러올 수 있는 짓을 하는 멍청한 짓을 반복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나 할 짓입니다

 

영화 "남한산성"을 다시 보고 뭔가 느끼길 바래봅니다

 

사드배치를 북한 비핵화와 엮는 것도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으로 우리 내정간섭은 안되고 중국이 북한 내정간섭은 된다는 논리와 뭐가 다르단 말입니까

 

북한 비핵화는 남북간 신뢰가 전제해야 하는 것으로 한반도 평화가 선행해야 하는 겁니다

 

우리 기업들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개방에 역할을 하듯이 북한도 개방을 통해 한반도평화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정주영 왕회장님의 일생 마지막 사업인 대북사업은 우리 민족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올 때 한반도 전쟁 위험도 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중국이 힘으로 대만을 무력통일 할 수 있지만 실행하지 않는 이유는 미국이 두렵기 때문이기보다 대만의 대중국투자가 엄청나고 대만이 먹여살리는 중국인들이 수천만명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지도부도 중국인들의 이익을 침해하며 그들의 정치적 이익을 챙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반도 평화는 개성공단 정상화와 제2의 개성공단을 북한내 곳곳에 만들어 북한을 개방화로 끌고나올 때 현실화되는 겁니다

 

중국에 아무리 북한 비핵화를 주장해도 남에 나라 일이라 중국의 영향력은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중소국경분쟁에 북한이 등거리 외교를 통해 살아남았듯이 북한도 약소국으로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고 또다시 그런 방식으로 살아남는다면 한반도 평화는 요원한 일이 될 겁니다

 

남북관계를 권력강화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국민의힘의 방식은 일본우익의 일본재무장화와 신국국주의화에 도움이 될 뿐 우리 국익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당장 일본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며 군사적 충돌을 해 온다면 윤석열 정부는 뭘 할 겁니까?

 

그때도 지금처럼 구걸외교로 독도를 넘겨주고 평화를 얻었다고 선전할 겁니까?

 

독도 다음은 한반도 였다는 과거 역사적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미국무기 사드배치 정상화는 우리 국익에 전혀 도움되지 않을 뿐더러 우리 국민경제에 부담만 가중하는 일이 될 겁니다

 

그런 손해보는 바보짓을 왜 또 반복하려고 하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인데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자해행위를 하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우리 국익은 손해보더라도 이를 결정한 권력실세는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이 있어서 이런 짓을 하는지 말입니다

 

명분 내세우다 나라망할 뻔한 남한산성의 전례를 보고도 멍청한 결정을 반복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 집니다

 

진짜 국제정세에 어두운 무속인의 조언에 따라 저러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중국시장에서 퇴출된 LG전자는 결국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음은 중국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철수한다면 과연 성장하는 중국시장을 놓치고 현대차와 기아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면 국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사실을 지난 몇십년동안 직접 체험해 봤기에 하는 말입니다

 

진짜 우리 국익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의 이익을 외면하는 정부라면 그런 정부를 바꾸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입장에서 중국소비주들은 이제 잊어버려야 합니다

 

 

롯데가 성주골프장을 사드기지로 내주고 중국투자비를 우리 정부로부터 보상받고 중국시장에서 철수해 손실을 줄이는 것 같은 특혜를 다른 우리 기업들은 누리지 못하겠지만 사드배치정상화는 자칫 우리 기업들에게 제2의 중국사드보복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SglgWZTGTuU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dm5wX75AEw

안녕하세요

중국 정부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문제와 관련, 한국 정부가 기존에 배치된 사드의 운용 제한을 대외적으로 선언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우리 정부의 입장과 배치되는 것으로, 사드와 관련한 한중, 한미간 외교 안보적 갈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사드와 관련해 중국 측이 전날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밝힌 '안보 우려 중시 및 적절한 처리'의 의미를 묻는 국내언론의 질의에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한 것은 명백히 중국의 전략적 안보 이익을 해치며 중국은 한국 측에 여러 차례 우려를 표명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왕 대변인은 이어 "한국 정부는 대외적으로 3불(不)-1한(限)의 정치적 선서를 정식으로 했다"며 "중국 측은 한국 정부의 이런 입장을 중시해 한국 측에 양해를 했고 중한 양측은 단계적으로 원만하게 사드 문제를 처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드 3불은 사드 추가 배치를 하지 않고,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시스템에 참여하지 않으며, 한미일 군사동맹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문재인 정부에서 중국사드보복을 풀기위해 암묵적으로 중국측에 약속해 준 사항입니다.



중국 정부가 이미 주한미군에 배치된 사드의 운용 제한을 의미하는 '1한'을 한국의 대외적 선언으로 표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중외교장관 회담에서 진전된 논의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왕 대변인은 "이번 중한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측은 사드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의 입장을 천명해 이해를 증진했다"며 "양측은 상대방의 합리적 우려를 중시하고, 이 문제를 계속 신중하게 처리 및 관리·통제해 양국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제까지 한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밝힌 사드와 관련한 입장은 '사드 3불'이 전부로 이는 주한미군 사드 배치에 대해 중국이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등으로 보복하면서 양국 관계에 난기류가 이어지고 있던 2017년 10월 30일 강경화 당시 외교부 장관이 언급한 것으로 이 역시 당시 정부의 입장 표명이었을 뿐 약속이나 합의는 아니라는 점을 정부는 시종 피력해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그동안 존재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던 '사드 1한'을 한국이 선언한 사항으로 거론한 것은 기존에 배치된 사드를 정상적으로 운용하지 말라는 요구로 보이는데 미군의 사드 레이더의 탐지범위에 중국을 빼라는 요구입니다



미중 전략경쟁 심화 속에 중국은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사드의 X-밴드 레이더가 중국의 전략적 동향을 탐지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한중 외교·국방 당국간 협의에서 지속 제기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주한미군도 사드 레이더의 범위를 1000km 이내로 축소운영할 것이라고 박근혜 정부에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드는 한중 관계는 물론 주한미군 사드의 운용 주체인 미국과 중국 간에도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는데 자칫 한미간 갈등으로 확대될 수 있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한국과 미국 정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던 2016년 주한미군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결정하고 2017년 사드 발사대를 성주에 임시 배치했고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와 윤석열 정부는 사드는 북한 탄도미사일 방어를 위해 필요한 무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무기 사드는 미국의 미사일방어전략(MD)의 일환으로 중국에서 미국 본토로 발사되는 미사일들을 탐지하기 위해 설치한 최전선 레이더 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미중패권전쟁이 군사적 충돌로 비화할 때 중국의 최우선 군사적 타격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2016년 미국 사드 배치도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중국 빼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을 만나 사드배치는 없다고 약속한지 몇 주일만에 전격적으로 배치해 중국사드보복을 초래한 것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인 최순실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한중외교장관 회담에서 중국에 "3불 1한" 사드관련 약속을 해 준 것 같은데 과거 박근혜 때와 같이 미국이 요구하면 중국과의 약속은 헌신짝처럼 버릴 가능성이 커 또 다시 중국사드보복을 불러온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중국측에서 "3불 1한" 사드관련 발언이 먼저 나오는 것이 중국의 사드보복에 대한 명분 쌓기용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2017년 중국사드보복에 대해 명동의 중국인단체관광객들이 사라지고 중국과 홍콩에 한국화장품들이 자취를 감추고 중국과 홍콩의 TV와 영화에서 K드라마와 K무비 그리고 K스타들이 사라져도 국민의힘 정부는 중국사드보복 자체를 부인하였습니다

 

중국사드보복 자체가 없는 것이니 중소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피해에 대해 보상해 줄 필요가 없었지요

 

이번에도 국민의힘은 똑같은 짓을 반복하려는 것 같은데 중국이 한번 당해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사드보복을 더 아프게 해 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요소수 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당장 중국에서 수입하지 않으면 국민경제 전반에 큰 위험이 되는 핵심원자재가 1000여가지나 되기 때문에 중국사드보복이 우려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우리국익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우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여러번 강조했듯이 우리가 중국사드보복으로 중국에서 철수한 시장은 일본기업의 몫이 도리 가능성이 커 중국과 홍콩에서 우리가 벌어오번 매년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는 앞으로 큰 폭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무능력이 우리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 외교부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관련해 한국이 '3불(不) 1한(限)'을 정식 '선서'(宣誓)했다는 표현을 사용했다가 '선시'(宣示)로 고쳤는데 11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왕원빈 대변인의 10일 브리핑 질의응답록에 "한국 정부는 대외적으로 3불 1한의 정책 선서를 정식으로 했고"라는 문구를 "정책 선시"로 수정했습니다.



선서(宣誓)는 공식적인 약속의 의미가 강한 반면 선시(宣示)는 사람들에게 입장을 표명한다는 뜻에 가깝고 중국어로는 발음과 성조가 똑같습니다.

 

영문 발언록에서는 해당 대목을 공식적 발표라는 뜻의 'officially announced'라고 표기했습니다

 

중국이 당초 '선서'라고 표기했다가 뒤늦게 '선시'로 수정하며 완화적 뉘앙스를 전달한 것은 우리 정부의 입장이 3불 1한이 정부의 입장 표명일 뿐 약속이나 합의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NMXtLU8uf4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8일 미국 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인 '칩4‘ 참여 여부와 관련해 “철저하게 국익 관점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휴가 복귀후 출근길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관련 부처와 잘 살피고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는데 여전히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못 깨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 대통령이 말하는 국익은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볼 때 일본우익의 이익으로 대한민국의 이익이 아니라는 사실은 여러번의 외교 안보 정책으로 확인되고 있는 사실입니다



국내언론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외교부는 최근 칩4 예비회의에 참여하기로 하고 미국 측에 이 같은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예비회의 결과에 따라 칩4 참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데 예비회의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칩4의 세부 의제나 참여 수준 등을 구체적으로 조율하게 될 전망인데 미중패권전쟁에 우리나라가 끌려들어가는 양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이 한국, 일본, 대만에 제안한 칩4를 놓고 중국이 사실상 자국 견제를 위한 협의체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우리 정부는 일단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인데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에 경도되어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여 혐중론에 입각한 칩4동맹 가입을 결정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정부의 칩4 참여 결정이 언론에 공개된 직후 박진 외교부 장관이 중국 방문길에 올라 중국 산둥성 칭다오로 향하는데 오는 9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한 뒤 10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이달 24일로 예정된 수교 30주년을 맞는 한중관계 발전 방향과 한반도 문제, 지역·국제 문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며 한국의 칩4 참여도 거론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친일파인 박진 외교부장관이 전면에 나서는 것이 우려되는 대목인데 앞서 여러번의 대일 굴욕외교로 국제정치학계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은 인물인 박진외교부장관이 대중국 설득 전면에 나서는 것이 자칫 중국에게 선전포고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박 장관에게 당부한 게 있는지, 칩4에 들어가야 하는지 등에 대해 묻자 “정부 각 부처가 그 문제는 철저하게 우리 국익의 관점에서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그라면서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반복했지만 앞에도 여러번 비슷한 상황에서 걱정할 일들이 연이어 터졌다는 측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에서 복귀해 지금 상황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견제 성격이 강한 칩4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과 대만이 참여할 전망이며, 여기에 한국도 참여를 요청받고 있는데 일단 예비회의 참여를 알린 우리 정부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혐중론에 입각한 극우유튜버의 방송대로 했다가는 30년 동아 쌓아올린 대중국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예비회의 등 앞으로 칩4 성격을 규정하기 위한 논의 과정에서 특정 국가를 배제하지 않는 방향으로 공급망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말 자체가 어패가 있는 것으로 이미 미국은 대중국 견제를 위해 칩4동맹이 필요하다고 말해왔고 뻔한 답에 들러리 서러 가는 바보짓을 왜 하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칩4동맹에 참여하는 것은 미국의 국제외교와 통상에서 승리한 것이지만 우리가 치뤄야 할 댓가도 큰데 여기에 우리가 얻는 것 없이 끌려들어가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규칙을 만드는 단계에서부터 이른바 ‘룰 메이커’(rule maker)로 참여해 우리의 입장을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라고 했지만 지난 3개월여 국제외교 무대에서 윤석열 정부가 보여준 모습은 우리 국익을 퍼주고 받아오는 것 하나 없는 외교참사수준이었습니다.



일단 예비회의 참여 방침을 결정한 만큼 정부는 조만간 미국 등과 날짜나 참석자의 직급 등 구체적 사항에 대한 협의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뉴라이트들이 전면에 등장할 경우 결국 반도체 분야에서 중국시장을 잃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예비적 성격의 논의인 만큼 장차관급이 아닌 실무자급에 가까운 인사가 회의에 참석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예 참석부터 우리 국익을 우선한다면 저 자리에 가는 것에서 얻는 것이 있어야 할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통상은 우리 국익보다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만큼 우리 시장을 일본우익에 넘겨주는 결과로 귀착되고 있어 재계도 당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역적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상수지 적자로의 전환이 중국과 홍콩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이 축소되며 나타날 수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결정에 고통받는 것은 민간기업과 중소상공인들로 결정을 내린 권력자들은 그런 결정에 이익을 보는 자들과 함께 떵떵거리고 잘 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미 중국사드보복 때 당해 보고도 이를 잊은 사람들이 바보들로 그 당시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는 끝까지 중국사드보복을 부인해 민간 중소상공인들의 피해에 대해 아무 책임도 보상도 해 주지 않았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xDF-OCAbYls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BYLV7ikWw

안녕하세요

중국 외교부가 한국 정부에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3불’ 유지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가운데, 미국 국방부는 비판적 입장을 네놓았는데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주한미국 사령관은 트위터에서 중국 측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사드 3불’은 ▲사드를 추가 배치를 하지 않고 ▲한·미·일 3국 군사동맹에 참여하지 않으며 ▲미국이 주도하는 미사일방어(MD) 체계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것으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에 대해 중국이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등으로 보복하면서 양국 관계에 난기류가 이어지던 2017년 10월 30일 강경화 당시 외교부 장관이 언급했던 내용입니다.



문재인 정부 때부터 한국 당국자들은 사드 3불은 국가 간 합의나 약속이 아닌 ‘사드 현상 유지’에 당시 정부의 입장 표명이라고 설명했는데 그러나 중국은 정권이 바뀌어도 준수해야 할 국가 간 합의로 간주하는 시각을 나타내며 윤석열 정부가 미국측에 더 다가가지 않게 하려고 사드 3불 정책의 재확인을 들고 나왔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 2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3불 정책은 우리가 중국과 약속하거나 합의한 게 아니고 우리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안다”며 “안보 주권과 관련된 사안이기에 당연히 우리 판단으로 결론 내려야 하는 그런 것임에도 중국이 저렇게 한국과 약속했으니 지키라고 하는 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는데 외교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 국익에 더 부합하는데 너무 멍청한 말을 공식적으로 말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자 중국 외교부 자오리젠(趙立堅) 대변인은 “새로운 당이 집권하더라도 대외 정책의 기본적인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소통하는 길”이라며 “새로운 관리(새 정부)는 과거의 부채를 외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28일 자오 대변인의 요구에 대해 “(사드는)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속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안보 주권과 결부된 핵심 사안”이라며 “이 같은 확고한 입장에 기초해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대외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고 이어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박 장관이 국회 대정부 질의 답변 과정에서 분명히 언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에서 갑작스럽게 배치된 미국무기 사드는 우리나라를 북한의 핵 위협에서 지켜주는 것으로 포장되었지만 미국 본토를 방어하기 위한 무기일 뿐 우리나라 방어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나중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중국은 자신들의 안보를 한국이 중대하게 침해했다고 한한령을 발동하고 사드보복에 나섰는데 그 당시 중국과 홍콩 화장품 시장을 주름잡던 한국산 화장품들이 진열대에서 사라지고 TV와 영화관에서 한국드라마와 영화가 사라졌으면 명동을 가득채우던 중국단체관광객들이 사라지는 무역보복을 벌였습니다

 

미국은 자국 보호를 위해 우리가 중국에게 이런 보복을 당하는 동안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력한 모습을 보였는데 당시 국민의힘은 중국사드보복을 끝까지 부인하며 피해를 입은 중소상공인들 손해에 대해 외면했습니다

 

이번에 또 국민의힘 정권이 들어서면서 똑같은 일이 반복될 것 같은데 미국사드배치는 우리 국익에 배치되는 것으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결정입니다

 

중국이 사드3불정책의 유지를 확인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들고 나온 것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언행이 극우주의에 입각하여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에 편중된 결정들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중국시장에서 빼앗기는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의 차지가 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중국시장을 석권한 한국산화장품들이 사라진 진열장에 일본산 화장품들이 대신해 들어간 것이 대표적인 사례일 겁니다

 

지난 번 NATO정상회담에서  최상목 경제수석이 공식적으로 탈중국정책을 운운한 것이나 이번에 박진 외교부장관이 사드 3불정책을 부인하는 듯한 발언은 모두 중국내 우리 기업의 이익에 반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매년 600억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중국과 홍콩을 통해 벌어들였는데 그 이익을 날려 먹는 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중국과 우리나라 사이에 경제적 이익이 안보에 의해 침해 받고 있는 것으로 주한미군도 미 국방부도 관여해 우리 이익을 지켜줄 수 없는 케이스입니다

 

경제적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단일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 예상되는 중국시장을 포기하고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생존할 수 있을 지 의문인데 LG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퇴출되고 결국 스마트폰사업을 접은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중국도 베트남도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우리 기업들이 진출하여 세계의 공장이 되게 만들어주었고 우린 이들 나라의 저임금 노동력과 자원을 활용해 글로벌 기업과 선진국으로 성장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중국시장이 개발되기 전에 우리나라는 매년 일본에 200억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보며 경상수지 적자국으로 IMF구제금융까지 신청하는 비운을 당하기도 했는데 중국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채를 갚고 순채권국으로 올라선 것입니다

 

중국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생산공장이자 제2의 내수시장으로 우리 중소기업 제품도 중국시장에서는대기업 제품처럼 백화점에서 팔리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에게 보복을 당하는 동안 미국은 우리 철강에 대해 보복관세를 부과하는 등의 자국이기주의를 보였고 우리나라는 이득보는 것 하나 없이 미국본토방어용 무기인 사드배치만 허용해줘 손해만 뒤집어 쓴 꼴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노련한 외교력은 바라지도 않지만 일방적으로 일본우익에 유리하고 미국에 좋은 외교정책으로 우리 국민들이 손해를 뒤집어 쓰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이 불안해 하는 것은 한미일군사동맹을 통해 중국 턱밑에 중국 지도부를 노리는 핵미사일이 들어올까 두려워하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한미일군사동맹은 없다고 확인해 준 것도 이런 불안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들려는 것이바로 한미일군사동맹으로 미중패권전쟁에 우리나라가 대리전 양상으로 전쟁터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내 뉴라이트들이 바라는 것은 결코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국익임을 알아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Zvz1s2R9gU

안녕하세요

중국이 개혁개방에 나서면서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간에 만들어진 동아시아 생산체인이 미중패권전쟁으로 깨지고 있는 모습이 역력해 보입니다

 

일본에서 소재와 원재료를 수입해 우리나라에서 중간 모듈과 부품을 만들어 중국에 수출하면 이를 중국에서 완제품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 수출하던 구조가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에서 수출규제 정책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 수입에 문제가 생기고 중국 정부의 내수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중국 프리미엄 시장을 주무르던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의 중국 내수시장 점유율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한중관계에서 박근혜 정부 때 미국무기인 사드배치로 큰 골을 만들었고 이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산 소비는 중국안보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인식되게 만들었습니다

 

한국산 화장품은 중국 소비시장에서 완전퇴출되다시피 했고 중국 연예오락시장에서 한국산 드라마와 영화도 퇴출되는 상황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에 중국이 봉쇄정책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도 중국 내수시장에 중국산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는 것이고 중국 MZ세대의 애국주의 소비열풍은 마치 우리나라 1980년대 서울올림픽 직후의 자신감 넘치던 시대를 방불케하고 있습니다

 

이미 LG전자는 중국내수기업들과 경쟁에서 패배하여 스마트폰 시장에서 완전 철수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산 중저가 제품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지탈경제라는 것이 표준화된 기술에 기반하여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중국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는 중국산 제품과 중국시장에서 경쟁하는 것은 아예 경쟁자체가 안되는 것입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통해 반세기 넘게 소재와 부품으로 매년 20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꾸준히 받아갔던 것과 같이 우리나라는 중국시장을 통해 매년 중국과 홍콩에서 약 60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이뤄오고 있었지만 최근엔 대중국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서면서 우리경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중국의존도가 큰 상황에서 중국 코로나19제로정책은 대중국 무역적자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중국 완성품 공장이 돌아가지 않으니 우리나라 부품과 모듈 수입량이 줄어든데다 중국인들의 애국주의 소비열풍은 우리나라 완제품이 프리미엄시장에서도 퇴출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산 제품들의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이런 현상이 강화되고 있는데 브랜드력과 디자인 등을 따지는 선진국 시장에서는 아직 중국산 제품은 중저가 취급을 받지만 가격이 더 중시되는 후진국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은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기다 최상목 윤석열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NATO정상회담에서 공식적으로 탈중국정책을 공개하면서 중국사드보복과 같은 무역보복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희토류에 대해서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최상목 경제수석의 발표는 한심한 자해행위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철수하게 만들고 그 빈 자리를 일본기업들에게 넘겨주고 있는 꼴과 마찬가지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데 중국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빼앗긴 빈 자리를 일본기업이 급속하게 대체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런 상황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중국 시장을 놓친 LG전자가 결국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것처럼 성장성이 뛰어난 중국시장을 놓치게 되면 우리 국민경제의 무역흑자를 담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도 일본처럼 핵심부품과 모듈을 개발해 중국산 제품속에 들어가는 정책으로 중국 애국소비열풍을 피해가야 할 것입니다

 

일본게임과 애니메이션을 한국산 온라인게임과 웹튠이 대응하듯이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하여 중국시장속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시장을 포기하고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지속할 수 없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20ehB5zV3s

안녕하세요

한미일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대응해 3국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고 아울러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공급망 안정화 등 지역·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공조 심화 의지를 밝혀 미국과 일본에 우리나라가 원치 않은 신냉전에 끌려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8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3국 외교차관 협의회를 개최한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는데 일본우익이 지금도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일본의 미수복지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런 안보위협에 대해서는 언급 한마디 없었습니다.



조 차관은 "한미일 3국은 북한의 7차 핵실험 등 추가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실체적 위협으로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긴밀한 한미일 공조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는데 북한의 위협보다 일본우익의 위협은 점점 더 수위를 올려가고 있는 상황인데도 눈 앞에 더 큰 위험을 놔두고 북한만을 상대로 하는 것은 뒷통수를 치는 일본우익의 편에 우리 정부가 선 것과 다름없어 대한제국 말의 고종황제 내각 대신들이 나라를 팔아먹은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3국 차관이 이날 별도로 발표한 공동성명에도 "북한으로부터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3국 안보 협력을 진전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는 내용이 담겼는데 일본우익의 독도영유권 문제는 눈 감은 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에 따라 한일관계 경색으로 그간 진전되지 못했던 3국 안보협력 활성화를 위한 가시적 조치가 한미일군사동맹으로 발전할 경우 북중러 군사동맹으로 한반도를 둘러싸고 신냉전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례로 3국 안보협력의 토대로 거론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가 효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활발히 활용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는데 일본 자위대는 일본자위대가 한반도에 상륙할 경우 부산에서 서울까지 우리 국군의 배치도를 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 주요 군사기밀을 넘겨주고 우린 아무 것도 도움되지 못하는 필요없는 군사동맹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경제전쟁에 지소미아 효력정지로 대응했고 지금까지도 지소미아로 우리 국군이 아쉬운 것이 없었다는 점에서 쓸데없이 우리 국군의 군사기밀만 일본 자위대에 넘겨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3국 차관은 성명에서 "북한의 반복되는 불법적인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으며, 셔먼 부장관은 확장억제를 포함한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방위 공약을 재확인했는데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를 강화해 우리는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셔먼 부장관은 언론발표에서 "3국의 북한에 대한 입장은 긴밀히 서로 일치돼 있다. 우리의 공통 목표는 여전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이라며 "북한이 불안정을 초래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외교의 길로 들어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는데 미국은 극동의 두 부자나라인 우리나라와 일본에게 미국산 무기를 팔아먹을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미군산복합체들에게는 한반도 긴장강화가 나쁘지만은 않은 미국의 이익만 있는 것입니다.

 

조 차관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및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이라는 공동의 인식을 재확인했다"며 "북한이 불법적인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도록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는데 우리나라에 부정부패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같은 부도덕한 정부는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 미국무기구입을 늘려 리베이트를 받아 쳐 먹었다는 의심을 받고 있고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한미외교마찰을 우려해 수사 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리 차관 역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해 지역의 억지력 강화, 유엔 외교적 대응이라는 관점에서 3국이 더욱 긴밀히 공조하자는 데 일치했다"고 말했는데 일본은 북한 도발을 이용해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로 전환하기 위해 평화헌법 개헌을 시도하고 있어 한반도 긴장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입니다.

 

다만 조 차관과 모리 차관이 언론발표에서 '북한의 비핵화'라는 표현을 쓴 것과 달리 3국 공동성명과 셔먼 부장관 발언에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거론됐는데 일본이 우리나라도 견제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비핵국가로 남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일본은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에 진출할 경우 핵무장을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셔먼 부장관은 "미국은 여전히 북한과 전제조건 없이 만날 준비가 돼 있으며 북한에 어떤 적대적 의도도 갖고 있지 않다"는 미국의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하기도 했지만 북한은 아무런 실익이 없는 만남은 그저 달러 낭비라는 사실을 도널드트럼프 미국대통령과의 싱가폴회담과 하노이 회담을 통해 이미 알고 있어 미국의 진정성 없는 대화 주장은 남북 모두에게 신뢰를 잃은 모습입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한반도 이슈뿐 아니라 지역 문제, 글로벌 이슈가 포괄적으로 논의됐는데 3국 차관 성명은 "국제 규범 준수, 자유롭고 공정한 경제 질서 증진 그리고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인도·태평양 증진을 위한 우리의 공동 노력을 포함하여, 여러 범위의 시급한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는데 미중패권전쟁에 일본은 미국편에 서서 일방적인 외교를 펼치고 있지만 기존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 균형외교를 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 차관은 3국 협력의 지리적 범위가 한반도에 머물지 않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으며, 협력의 폭과 깊이도 심화하고 있다고 강조해 우리나라가 미국의 편에서 중국견제에 첨병국가가 되었다는 사실을 공식화 했습니다.



특히 모리 차관은 지역 정세와 관련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정세를 포함해 솔직한 논의를 했다"며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을 인도태평양, 특히 동아시아에서 허용해선 안 된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언급했고 중국에 대한 견제 함의가 있는 발언을 되풀이 했습니다.



3국 차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적 지원에도 한목소리를 냈는데 조 차관은 한미일 3국이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과 재건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전했고, 모리 차관은 "우크라이나 침략은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이며 국제질서 전체를 뒤흔드는 행위"라고 언급했습니다.

 

셔먼 부장관은 "우리는 광범위한 사안을 논의했고 여기에는 우크라이나도 포함된다"며 "동맹 및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푸틴과 그의 조력자들이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공격한 비용과 대가를 지불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국은 에너지 및 핵심광물 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경제안보·첨단기술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원자력에 대해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했는데 최근 미중 전략경쟁의 격전장인 태평양도서국과의 협력 증진도 공동성명에 담겼습니다.



조 차관은 한미일 공조는 물론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참여, 쿼드(Quad)와 협력 등에 대한 새 정부의 의지와 함께 자체적 인태전략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미·일 차관은 이를 지지하고 환영했습니다.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는 3국이 돌아가며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회의체로 이번이 열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것은 5년 만으로 3국은 다음 협의회를 올 가을께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결과에 대해 중국이 우리나라가 확실히 친미국가로 전환되었다고 의심할만한 내용들이 담겼는데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차지한 뉴라이트들이 우리나라를 일본의 방패막이로 만든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중국은 사드보복과 같은 경제적 보복을 통해 우리나라에 보복함으로써 미일에 경고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중국사드보복 당시 미국은 아무 것도 우릴 위해 해 준 것이 없다는 측면에서 미국의 중국보복 시 이를 막아주겠다는 것은 외교적 수사에 불과함을 알아야 합니다

 

증시에서 외교차관 협의회 결과가 알려지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가 늘면서 거래소 지수는 하락으로 돌아섰고 코스닥시장도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홍콩과 함께 우리나라가 매년 600억달러 무역흑자를 달성하는 국가로 이들과 경제적으로 척을 지는 것은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것으로 우리가 빼앗긴 중국시장은 일본기업들이 차지했다는 점에서 지금 한미일 외교안보 관계가 우리나라에게 더 크게 손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 때 중국사드보복을 당하고도 여전히 친미 친일 일변도의 외교 안보 정책을 펴는 것은 우리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지 뉴라이트들만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m1AgF_lvl3I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동아시아 순방에서 이례적으로 일본보다 한국을 먼저 찾는데 이에 백악관 대변인은 “순방 순서를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미국은 한국과 일본 모두와 강력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언론브리핑에서 ‘지난 60년간 그런 적이 없었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보다 한국을 먼저 방문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미국의 많은 대통령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한국을 방문했다”라며 “미국과 한국은 엄청나게 중요한 파트너십과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관계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0~22일 한국을 먼저 방문한 뒤 22~24일 일본을 찾을 예정인데 21일에는 서울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며, 23일과 24일에는 도쿄에서 미일정상회담과 쿼드정상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을 먼저 찾는 이유가 북한 이슈나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에 대한 한국 합류 가능성 등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 변화의 신호인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가 한국과 관여하는 데에는 많은 방법이 있다"며 "미국과 한국은 엄청나게 중요한 파트너십과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혔고 다만 "하지만 쿼드는 쿼드로 유지될 것"이라며 "우리는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한국과 지속해서 관여하고 있으며, 우리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민주당이 사드한국배치에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사드보복에 나선 것을 잘 알고 있고 이때 미국이 아무것도 해 준 것이 없다는 비난으로 반미감정만 산 것을 기억하고 있기에 윤석열 정부가 쿼드 참여를 희망한다는 황당한 말에도 거부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에 친미와 친일사대주의에 경도된 인물들이 주를 이룬다지만 이렇게 국제감각이 뒤떨어지는 시대착오적인 사람들만 있다는 것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G7 정상회담에 옵서버지만 초대받는 지위에 국격을 올려 놓았는데 황당한 "쿼드가입"으로 다시금 중국의 보복을 불러온다면 미국은 과거 사드배치 때와 같이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가 아무 생각없이 저런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과거 중국사드보복에도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에서는 피해는 없다는 거짓말만 해 댈 뿐이고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피해보상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국민의힘의 국민에 결코 일반 서민들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중국 사드보복으로 롯데그룹이 중국사업에서철수한다고 했을 때 다른 피해를 본 서민들과는 다르게 롯데그룹이 서초동에 갖고 있는 부동산의 종목 변경을 통해 손실을 보충해 주기도 한 것은 국민의힘의 국민에는 재벌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찾으면서 이제는 전임 대통령이 되어 있는 자연인 문재인과 만나겠다고 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지는 해인 일본보다 떠오르는 한국을 더 중요시하는 미국의 정책 변화를 이런 순서로도 보여주는 것으로 국제정치는 승자와 강자 우선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윤석열 정부의 초대내각 면면을 보면 공적인 일보다 사적인 일을 앞세우는 소인배들 밖에 안 보여 걱정스럽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5WoBHbmWjc

안녕하세요

북한이 4년4개월만에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하면서 문재인 정부와 맺은 한반도 비핵화 모라토리엄을 깼습니다

 

이번 발표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관장한 것으로 보도되어 북한이 본격적으로 군사력 강화에 나섰음을 대외에 천명한 것입니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성공하면서 미국 본토가 핵공격 위협에 직접적으로 놓이게 된 것으로 이제는 미국이 직접 나서서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게 될 강대강 대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한반도를 둘러싸고 우리가 결정권을 잃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반도 냉전은 미국의 군산복합체에게는 큰 무기시장이 서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특히나 국민의힘 정부시절에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국산 무기를 수입하는 글로벌 호구가 되기도 해 미군산복합체에게 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어 우리나라가 미국산 무기를 많이 사주는 것이 선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 장단을 맞춰줄 가능성이 큰데 과거 이명박근혜 정부 때와같이 일본보다 못한 무기를 구입하는데 더 많은 달러를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문재인 정부시절 미국 트럼프 정부의 주한미군주둔비협상에서 50억달러를 달라고 하는 무리한 협상에 미국산 무기를 더 많이 사주면서도 일본과 같은 스팩의 무기를 사는 것으로 미국이 동맹국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게 했는데 현 윤석열 정부는 대선과정에서 먼저 미국무기인 사드를 우리 세금으로 사들이겠다고 호언장담하는 멍청한 짓을 벌여 미국 조야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예전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에서 박근혜전 대통령이 중국의 건승70주면 기념식에 천안문 광장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옆에 서서 중국군의사열을 받은 것에 화들짝 놀라 미국이 엄중하게 항의하자 개념없이 미국사드미사일을 받아주어 중국사드보복을 유발하고 말았는데 그 당시에도 박근혜 정부는 피해가 없다는 거짓말을 늘어놓았지만 명동 거리에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사라졌고 한국산 화장품이 중국 거리 상점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으며 중국TV와 영화관에서 인기많은 한국드라마와 영화가 상영되는 것이 암묵적으로 금지되는 한한령이 내려져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당시 박근혜 정부는 중국사드보복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보상에도 인색했고 겨우 한다는 피해보상이 성주 골프장에 사드를 배치하게 한 롯데그룹에게만 서초동 땅을 용도변경하게 해줘 천문학적인 부동산 수익으로 중국 투자손실을 메꿔준 것이 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들을 속였고 피해는 일반 중소상공인들이 뒤집어 썼습니다

 

북한의 모라토리엄을 깨는 행위는 미국이 유럽의 전쟁에 신경을 집중하고 있어 북한에 대해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불만을 표기하고 새로들어서는 윤석열 정부를 재끼고 미국고 직접 상대하겠다는 것으로 북한개방에 우리가 참여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게 합니다

 

북한 개방에 중국자본과 일본자본이 참여하고 남북대치와 긴장이 지속될 경우 우리 중소기업들은 경쟁력을 잃게 될 가능성이 큰데 북한의 값싼 노동력이 중국자본과 일본자본을 위해 이용되고 북한의 지하자원이 마찬가지로 작용할 경우 우리 기업들에게는 큰 경쟁력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주도로 북한을 개방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노력이 보수정권 등장으로 물거품이 되어 버리는 것 같은데 이미 우리 기업들은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사회주의권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성공한 경험이 있어 더 잘할 수 있었는데도 북한개방에 배제될 수 있어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의힘 정부는 대내적으로 각종 부정부패한 일들에 대한 방패막이로 남북대치와 긴장을 이용해 왔기 때문에 이번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남북냉전과 대치의 기회로 이용해 내부적으로 민주세력과 진보세력을 탄압하는 색깔론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민의힘 사람들은 사리사욕이 국가와 민족의 국익과 공익보다 우선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익이 있는 한 남북대치와 긴장을 이용하려 할 가능성이 큼니다

 

한국형 MD체제 개발도 포기하고 미국산 MD를 우리 세금을 사오겠다는 논리로 자주국방을 포기하고 방위사업 비리를 통해 리베이트 챙기는 것을 우선할 수도 있는데 모처럼 피어나고 있는 방위산업을 꺽어버릴 수도 있는 위기상황입니다

 

시장에서는 방위산업 관련주에 묻지마 매수를 하겠지만 궁극적으로 국민의힘 정부는 해외무기를 구매하자는 쪽이라 국산 방위산업은 끝났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해외무기를 수입해야 이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챙길 수 있는 것으로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확인된 사안이기도 한데 그때 경험을 해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더 작 해 먹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산 무기수입은 한반도 긴장과 통상마찰이 강화될수록 늘어나게 되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얼마나 글로벌 호구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북한의 도발은 기본적으로 북한이 협상을 하고 싶다는 신호이면서 그들이 얼마나 적박한 상황인지를 대외에 알리는 방법이 되어 왔는데 이번에는 그 선을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신경을 쓰고 북한을 그냥 내팽겨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북한의 도박은 러시아로부터 얼마간의 석유와 천연가스 등의 원저를 받을 구실을 만들고 미국에게는 직접 협상에 나서라는 신호를 준 것이라 생각되어 우리 정부는 북미대화에서 완전히 배제되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들고 있습니다

 

미국이 직접적인 위협이라 느끼고 북한과 협상에 나설 때는 미국의 국익을 앞에 세우기 때문에 우리의 외교라인의 친미파들도 미국의 국익을 우선하지 우리나라의 국익을 우선해 대화에 나서지는 않을 겁니다

 

과거 이명박근혜 시절 친미파 위주의 외교라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미국 국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미국 외교관들도 당황할 때가 많았다고 하는데 그들 미국 외교관 눈에는 우리 친미파 외교관들이 민족반역자로까지 보였을 겁니다

 

한반도 문제에 있어 우리가 배제되는 것은 한미일군사동맹이 보수정권인 윤석열 정부에서 이뤄지게 될 경우 우리 국군이 일본군의 지휘를 받아 한반도에서 전쟁의 소모품으로 소모될 수 있다는 위협을 실질적으로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 사람들은 군대도 안가고 자식들은 해외 시민권들을 갖고 있어 전쟁이 나면 해외도피라도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일반 시민들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그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북한에게 총을 쏴달라고 돈까지 준 전력이 있기 때문에 사리사욕을 위해 전쟁도 마다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선거를 통한 민주적인 절차로 정권을 빼앗기기 보다는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통해 권력을 이어가고 싶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재벌오너일들도 전쟁이 이익이 된다고 판단하면 전쟁에 협조할 가능성이 큰데 오너일가들은 대부분 해외에 재산을 빼돌려 있기 때문에 한반도 전쟁에도 풍요로운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한반도 긴장과 냉전은 일반 국민들만 피해를 보는 것으로 이번 선거의 결과 댓가를 치르는 것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 문제에 있어 우리나라가 배제되고 북한과 미국이 직접 대화하는 상황은 우리 국익에 절대로 좋을 수 없는 일이 될 것이고 일본 우익에게 재무장과 한반도 재침략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7N75sX1tWAY

안녕하세요

20대 대선과정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당선자가 미국 무기인 사드의 구매와 배치에 대한 공약을 내걸면서 주한중국대사가 직접 반발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중국정부에서 한한령 완화가 윤석열 당선자의 사드 추가배치로 다시금 한한령을 연장하는 쪽으로 갈 수 있다는 반협박성 멘트가 날라왔습니다

 

중국은 미국무기인 사드에 관해서는 우리나라의 내정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중국의 안보에 직결되는 문제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것이 우크라이나가 EU에 가입하고 NATO에 가입해 자국 안보를 집단안보체제에 맡기려 한 것이 러시아가 NATO와 국경을 맞대지 않는다는 러시아의 안보 마지노선을 건드린 것으로 간주되고 있기 때문인데 중국에게는 사드가 이런 문제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박근혜 정부 시절 미국 사드를 우리나라에 배치하면서 중국의 반발을 불러와 사드보복을 가져왔는데 국민의힘 정부인 박근혜 정부에서는 피해가 없다고 했지만 명동거리를 뒤덥던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사라지고 우리 화장품이 중국 상점에서 자취를 감추고 우리 드라마와 영화가 중국 TV와 극장에서 사라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중국 게임시장을 휩쓸던 우리 게임들도 신규판호가 중단되면서 중국시장 접근이 막혀버렸는데 그 사이 중국산 짝풍게임들이 우리 오리지널 게임의 빈자리를 메꾸고 있었습니다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신규 게임판호도 허용되고 중국 대도시부터 우리나라에 대한 단체관광객들을 모집하고 있고 중국 TV에서 우리 드라마가 다시 방영되고 있어 한한령 완전철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데 윤석열 당선자가 공약처럼 말한 사드 추가배치에 미국이 민감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미국의 MD체제에 일원으로 참여하는 것이고 이는 곳 중국과 적대적인 관계를 형성하겠다는 것으로 우리 제1교역국을 적국으로 돌려버리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외교정책이 될 것입니다

 

한중관계가 다시 사드보복 단계로 회귀할 경우 중국 화장품 시장은 일본 시세이도가 다시 휩쓸 가능성이 크고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완전히 퇴출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LG전자의 뒤를 이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해 스마트폰 사업의 지속여부를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중국 OTT서비스 아이치이(바이두 계열)는 지난 3일 한국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공개했는데 한한령 이후 한국 드라마가 중국 광전총국(방송 규제 당국) 심의를 통과한 것은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 생활’과 ‘인현왕후의 남자’, ‘또 오해영’도 중국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비리비리’를 통해 이달부터 잇따라 방영될 예정이었습니다.

 

미국이 미국 본토 방어용 사드를 우리나라에 판매할리도 없지만 만에 하나 이를 우리가 미국의 양해하에 인수해 배치한다면 이는 미국MD체제에 우리나라가 들어간 것으로 간주되고 중국은 우리나라를 적성국으로 간주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럴 경우 우리나라의 무역흑자로 가장 큰 시장을 잃게 되는데 일본이 가장 큰 반사이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지난 5년간 중국사드보복을 되돌리기 위해 문재인 정부에서 노력해 온 것들을 윤석열 당선자는 취임도 하기 전에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엔터주들은 한한령 철회를 통해 다시 한번 중국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했었는데 또 다시 물거품이 될 것 같습니다

 

일본우익은 내심 쾌재를 부르고 있는데 대중국 전선에서 최첨병으로 우리나라가 총대를 메고 나서주는 꼴이라 일본이 혼자서 미국 대리인으로 중국을 상대하던 버거움을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윤석열 당선자의 이 정도 공이면 일본 총리가 취임식에 축하사절로 와줄만도 한데 일본우익정부는 간만 보고 일본총리가 취임식에 참석해 자연스런 한일정상회담이 이뤄지게 할 의향은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좀 더 일본에 머리를 숙이고 들어오길 바라는 눈치입니다

 

우리가 중국시장에서 잃어버리는 것은 고스란히 일본 기업들이 줍줍하게 될텐데 그 꼴을 어찌 봐야 할지 손이 다 타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윤석민 당선자와 국민의힘은 우리 국익보다 한일관계를 더 중시하고 공익 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우기 때문에 실제로 사드배치를 할 가능성이 큰데 미국 무기 수입 과정에서 우리 세금이 1조원 이상 투입될 것이라 리베이트를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우리 기업들이 포기하는 중국 시장에 대해 일본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리베이트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소비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코스온

리더스코스메틱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널

이마트

글로벌텍스프리

스튜디오드래곤

에이플러스

하이브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

NEW

CJ CGV

제이콘텐트리

쇼박스

팬엔터테인먼트

래몽래인

지니뮤직

큐브엔터

IHQ

초록뱀

삼화네트웍스

대원미디어

판타지오

파라다이스

SM C&C

GKL

PN풍년

쿠첸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토박스코리아

락앤락

형지엘리트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5Du-UklaMUQ

안녕하세요

코로나19펜데믹에 화장품 소비 둔화 직격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이 기대보다 잘 나온 모습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은 중국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4조8631억원, 영업이익은 무려 140% 늘어난 3434억원으로 집계됐고 지난해 4분기 매출 역시 14% 증가한 1조3247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5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국내의 경우 온라인과 면세 채널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고, 특히 '설화수' 등 럭셔리 브랜드의 온라인 채널 성장이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해외에서는 지난해 중국에서 설화수 매출이 약 50% 늘었고, 오프라인 매장 폐점 등 효율화를 단행한 효과로 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19펜데믹 위기를 경영권 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과 연결하는 모습인데 특히 해외시장에서 투자가 많이 이뤄진 중국시장에서 중국사드보복 이후 소비가 회복되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증권사들도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반등을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는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실적회복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2021년 5월 27일 최고가 30만원을 찍고 내려와 지난 달 2022년 1월 10일 최저가 144,000원을 기록해 주가가 반토막이 나고 말았는데 이후 지난 해 4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데 지난 해 실적 기준으로는 21만원대 주가가 적정주가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_4Q21_KR.pdf
2.29MB
아모레퍼시픽20211215_교보증권.pdf
0.75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8mU8kG2b4d8

안녕하세요

이베스트증권은 12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 둔화와 수익성 부담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조정했고 투자의견도 '매수(Buy)'에서 '중립(Hold)'으로 내려 사실상 매도추천 한 것인데 너무 늦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린아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1조186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96억원으로 예상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020년 4분기 희망퇴직 관련 850억원 수준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었기 때문에 이를 제외하고 보면 4분기 실적은 대체로 부진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4분기 중국은 설화수의 25% 수준 성장에도 이니스프리 매출 하락폭이 50% 이상으로 확대되며 전체 사업 기준 7% 수준의 매출 하락이 예상된다"면서 "이와 더불어 4분기 쇼핑행사와 온라인 비중 상승에 따라 마케팅 비용 증가가 예상돼 중국 사업 수익성은 낮은 한자릿수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중국 내 틱톡/콰이쇼우 등을 포함한 이커머스 채널을 강화할 계획으로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 여부에 대해서는 꾸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했고 이어 "중국 사업 내 이니스프리는 오프라인 매장 구조조정 및 올해 1분기 쇼핑 이벤트 대비 재고 건전화 작업으로 매출 하락 추세가 나타나는 중이지만 올해 온라인 성장을 통해 실적을 방어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북미와 유럽은 라네즈와 이니스프리 브랜드 중심으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연구원은 "목표주가의 하향은 중국 내 경쟁 심화에 따라 올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함에 따른 것이고 올해 예상 실적 기준 현 주가는 28.3배"라며 "설화수의 중국 내 레벨업과 럭셔리 및 디지털 집중 전략은 긍정적으로 판단하지만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 둔화 및 수익성 부담에 대해서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화장품은 개인 취향이 연결된 상품이라 한번 이미지가 굳어지면 좀처럼 바뀌기 어려운데 한국 화장품의 대표주자인 아모래퍼시픽 브랜드들에는 중국사드보복의 이미지가 있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짜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고 있는 중국 사람들도 몰래몰래 소비를 하는 위험한 제품이 되었기 때문인데 이번에 정용진 부회장 멸공논란으로 또 한번 중국에서 구설수에 오를 수 있어 중국 소비주의 대표격인 화장품주들이 움추려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다 아모래퍼시픽이 경영권 승계 과정에 있어 오너일가의 증여세 부담을 생각한다면 주가가 싸야 하기 때문에 호재성 재료는 좀처럼 찾아 보기 어렵고 중국시장이 어려다는 뉴스는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용산에 있는 아모래퍼시픽 본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중국시장이 흔들린다고 아모래퍼시픽의 주가가 이렇게 하락한다는 것은 좀처럼 이해할 수없는 것으로 코로나19 위기와 같은 글로벌 위기에도 52주 신고가인 30만원을 2021년 5월 27일 기록하게도 했습니다

 

지금 아모래퍼시픽의 주가하락은 오너일가의 경영권 승계 과정과 함께 봐야 이해가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래퍼시픽_20220112이베스트.pdf
0.95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CqUm_TTS1w

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의 2021년 4분기 실적이 어닝쇼크(실적 충격)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LG생건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1월 10일 오전 12시 19분 기준 LG생건 주가는 전일 대비 13.77% 떨어진 9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92만 1천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증권가는 LG생활건강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는 보고서를 내놨는데 삼성증권(161만→131만원), NH투자증권(165만→145만원), 유안타증권(145만→127만원), IBK투자증권(170만→150만원), 케이프투자증권(170만→140만원) 등은 LG생활건강 목표가를 큰 폭으로 낮춰 잡았고 LG생활건강이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를 밑도는 4분기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이유가 되었습니다.

 


박은경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 감소한 2329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에 두드러진 중국 화장품 소비 부진이 4분기에도 이어지며 시장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NH투자증권 역시 “국내 면세 채널의 성장 둔화 우려와 중국 경쟁 심화, 세컨드 브랜드의 부재 등 녹록지 않은 대내외적 상황을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0만원 하향한 145만원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LG생활건강의 주가폭락은 작년 실적 뿐 아니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멸공챌린지"에 중국 소비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다시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드리워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홍콩의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정용진 부회장의 "멸공챌린지"를 기사화하면서 중국이 여기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 것인기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불똥이 삼성에까지 튈 수 있게 기사가 나와서 중국에 공장을 갖고 있거나 시장을 갖고 있는 기업들은 긴장하지 않을 수 없어 보입니다

 

중국사드보복에서 보여준 중국의 후진적인 보복행위가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소비주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차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중국소비주들은 관심권 밖에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생활건강Q3 실적발표.pdf
0.4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slN_jEGrOw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8일 문재인 정부의 '중국 편향적 정책'에도 "한국 국민, 특히 청년 대부분은 중국을 싫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주한미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에 참석해 "현 정부가 중국 편향적 정책을 써왔다"면서 "현 정부 들어서 중국 편향 정책을 들고 미·중 간 중간자 역할을 한다고 했지만 결과는 나쁜 것으로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는데 그는 중국의 반한 감정에 대해서도 함께 언급, "중국 사람들, 중국 청년 대부분이 한국을 싫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의 편향된 시각은 보수유튜버들의 극우방송을 너무 봐서 그런게 아닌가 우려되는데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입을 가볍게 놀려 중국을 상대로 사업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겠다는 불안감이 들고 있습니다

 

지난 국민의힘 정부 시절인 박근혜 정부 때 미국무기인 사드를 갑자기 도입해 중국의 사드보복을 불러왔을 때 박근혜 정부는 중국의 사드보복을 인정하지 않아 피해를 본 기업과 중소상공인들이 보상을 받지 못하고 손해만 뒤집어 쓴 것을 기억합니다

 


윤 후보는 "그런데 과거에는 한·미·일이 튼튼한 공조를 갖고 이에 기반해 중국을 상대할 때는 (한국과 중국이) 서로가 호감을 갖고, 사업과 문화협력에 있어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며 "양국 국민도 서로 굉장히 호의적인 마음을 가졌다"고 말했고 또 "어떤 국가든, 자기의 헌법 이념, 국가가 추구하는 가치가 서로 공통적인 국가들끼리는 안보라든가 이런 데서 비밀을 공유할 수 있다"면서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서로 간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가운데 서로 필요한 협력만 해나가면 된다"고 주장해 전형적인 극우 유튜버의 시각을 답습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한·일 관계 로드맵'에 대해선 "한·일이 과거사 문제를 미래로 조금 당겨서, 미래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그런 기반 하에서 과거사 문제도 풀어나가자"면서 "서로 으르렁거리는 상황에서는 역사문제를 논의할 수 없다. 이익을 나누는 관계가 돼야 과거사 문제가 잘 풀리게 되어 있다"고 말했는데 지금 반도체소재수출규제를 갑자기 자행하며 도발을 해 온 것은 일본우익 아베정부로 우리가 잘못한 것이 아니란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한·일 관계 복원은 어렵지 않다. 과거의 한·일 관계는 나쁘지 않았다"며 "과거에 했던 대로만 한다면 한·일 관계는 정상화되리라고 본다"고 했는데 이 대목에서 그 과거가 박근혜 시절이나 이명박 시절이었다면 우리 한국인 여성들을 또 다시 창녀취급하고 우리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돈이나 뜯어내려는 자해공갈단 취급하던 시절이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윤 후보는 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국내 반중 감정이 악화된 게 현 정부의 편중정책 때문인가'라는 질문에 "중국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 별로 안 좋아한다. 신문 여러 군데서 봤다"면서 "중국을 우대하는 정책을 썼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을 보면 국민들 간의 감정은 정부의 정책을 갖고 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라고 해명했고 이어 "정부가 그런 정책을 써도 결국 원칙대 원칙으로 돌아가는 게 국민과의 소통과 관계를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게 아닌가"라고 덧붙였는데 도데체 윤후보의 원칙은 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국제외교에서 완전한 동맹도 완전한 적도 없는데 윤 후보의 발언은 우리의 제2의 내수시장이 되어 있는 중국과 척을 지겠다는 것으로 멍청하기 그지 없는 정책으로 실리도 잃고 명분도 없는 외교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에 실제로 가 봤는지 모르겠지만 중국 젊은이들 중 많은 수가 우리나라를 부러워하고 좋아하고 있는데 이런 사실은 우리 제품이 중국 시장에서 선진국의 고급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에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미국사드보복 때 우리가 당하고 있을 적에 미국이 뭘 하고 있었는지 벌써 잊었다면 정치지도자로써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암참 행사에서 미국인들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라 하더라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모두가 들을 수 있는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