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7eGvue4ivrc

안녕하세요

인플레이션에 각종 식품가격이 인상되면서 결국 주류까지 가격인상 대열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소주 원료인 주정 가격이 10년 만에 오르면서 주류 제품 가격 인상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는데 오는 4월에는 맥주에 붙는 세금이 리터(ℓ)당 855.2원으로 작년보다 20.8원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 주류 가격 인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서 하이네켄코리아는 '4캔 1만원' 편의점 행사 가격을 1만1천원으로 올렸고 오비맥주가 수입해 판매하는 버드와이저·스텔라 아르투아·호가든도 편의점 행사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오랫동안 4캔에 1만원으로 판매되고 있었던 수입맥주가격이 주세 인상과 함께 모두 오르게 되어 1만 1천원에 4캔으로 주류가격 인상을 이끌고 있습니다

 

칭따오를 수입·판매하는 비어케이는 오는 16일부터 칭따오 맥주의 공급 가격을 세전 기준 7~12%가량 인상하는데 수입맥주 '기네스'도 이달부터 공급가격이 높아져 음식점 등에서의 수입맥주 판매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제주맥주는 이달부터 제주위트에일 등 6종의 공급가를 10% 인상했는데 편의점 행사 가격도 4캔에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올랐고 오는 4월부터 맥주 주세가 2.49% 인상되면 '테라', '카스' 등 국내 맥주 가격도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니워커' '윈저' 등을 판매하는 디아지오는 위스키 가격도 상향할 방침인데 디아지오 관계자는 "국제 곡물가격과 물류 비용, 원부자재가 등이 크게 오른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는데 가격저항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특히 술 가격은 기호식품으로 쉽게 변하지 않는 입맛으로 가격인상이 판매실적호전으로 연결되는데 최근의 가격인상은 가격저항선에 다다른 느낌이라 가격인상에 따른 주류 시장 판도가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술값인상 관련주

제주맥주

무학

풍국주정

한국알콜

보해양조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홀딩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