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ZOgLP8Fuj0

안녕하세요

올해 상반기 라면 수출액이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라면 3사 주가가 일제히 반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8일 오후 1시 16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거래일대비 6000원(5.66%)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농심은 140000원(5%) 오른 294,000원에 오뚜기는 7,000원(1.58%)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관세청 등에 따르면 올해 1∼6월 라면 수출액은 3억8340만달러(약 4976억원)로 지난해 상반기(3억1969만달러)와 비교해 19.9%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9191만달러)을 비롯해 미국(4786만달러)과 일본(3032만달러)에 대한 수출액 규모가 컸고 대만(1483만달러) 필리핀(1477만달러) 태국(1460만달러) 말레이시아(1304만달러) 등 동남아 국가와 호주(1277만달러) 캐나다(1159만달러) 네덜란드(1130만달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 이후 줄곧 증가세인 라면 수출액은 특히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상반기 간편식 수요 가 늘어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4%나 급증했습니다.



삼양식품은 늘어나는 수출 물량 대응을 위해 경남 밀양의 신축 공장을 본격 가동했는데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의 인기는 삼양식품의 해외 실적 상승도 견인하고 있는데 ▲지난 2017년 수출 1억달러 ▲2018년 수출 2억달러 ▲2020년 수출 3억달러를 달성했고 올해 수출액은 4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국제식량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이 라면의 주요 원재료인 밀가격 하락을 나타내고 있어 라면가격 인상분과 원재료인 국제밀가격 하락 폭만큼 마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농심 20220530_미래에셋.pdf
0.14MB
삼양식품_20220616 대신증권.pdf
0.64MB
오뚜기 20211007 대신증권.pdf
0.67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