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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p5GvB10hI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기념사에 자유 인권 법치 라는 보편적 가치에 대해 역설했는데 대통령 부임하고 3개월여 보여준 언행에서 그런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었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48%의 어리석은 멍청이들과 부정부패한 세력의 지지속에 집권해 단 3개월여 만에 국정지지율이 20%대로 몰락해 결국 경찰과 검찰, 국정원과 국세청, 금감원 같은 권력기관을 장악한 검찰특수통 후배들 아니면 권력을 지키기도 어려운 존재가 된 것 같습니다

 

남북관계도 한일관계도 일본우익의 이익에 맞춰 외교통상정책을 펼치면서 벌써부터 우리 국익에 해가 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과 과거를 잊고 미래만 생각해 관계정상화를 한다는데 그 속에 우리 국익과 우리 국민의 인권은 없고 일본우익의 이익만 숨겨져 있어 그런 관계정상화를 해서 뭘 하자는 것인지 한심해 보입니다

 

한반도평화에 대해서도 이뤄질 가능성도 없어보이는 북한 비핵화 선행을 주장하며 북한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제안해 봤자 진정성은 느껴지지 않아 보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가장 싫어하는 것이 일본우익인데 일본우익들은 북한 핵을 지랫대 삼아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 일본으로 복귀를 노리고 있고 이것은 독도영유권문제가 걸려 있는 우리나라에게는 전쟁을 불사할 수 있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우익이 원하는 바 대로 평화헌법을 개정할 경우 가장 먼저 군사력을 시험할 수 있는 곳이 독도일 겁니다

 

핵무기를 보유한 중국과 센카쿠열도에 대한 영유권문제는 중국이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 실효적 보유를 유지할 것이고 러시아와 걸려있는 북방 4개도서는 감히 넘볼 수 없는 무기인 것 입니다

 

핵무기가 없고 그나마 해군력과 공군력에서 앞서있다고 평가되는 우리나라에 대해 독도 영유권 문제로 국지전을 벌여 일본인들에게 전쟁할 수 있는 국가의 명분을 보여주려 할 가능성이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전쟁확대를 억제해 주기 때문에 결국 독도가 다케시마가 되고 말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런 일본우익과 함께가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한다고 말하는 것은 위선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언행일치를 보여주지 못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은 대통령 취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대선공약은 줄줄이 폐기되고 대통령실 용산이전과 경찰국 신설, 5세초등입학과 같은 대선공약에 나오지도 않던 일들을 들고 나와 권력강화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아무 철학도 없는 거짓말 좀 그만하고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자조작과 부동산 투기로 사리사욕을 챙겨오던 김건희씨와 독립운동가들이 나란히 행사장에 걸어오는 모습에서 일종에 모욕감까지 느끼게 됩니다

 

자유와 인권, 법치주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물러나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광복절 기념사에서 수해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해 대출금 부담을 이야기하는 황당함을 듣고 있으니 얼마나 궁색했으면 이런 자리까지 나와 변명을 할까 생각되기도 하는데 진정성 없는 무개념의 말잔치는 국민들을 더 어렵게 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씨의 논문도용 문제를 덥느라 국민대를 만신창이로 만든 것이 과연 법치주의에 맞는 것이라 할 수 있을까요?

 

위대한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원합니다

 

초라할대로 초라해진 광복절 기념식을 보며 더욱 간절해 지는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JHdBy4TMD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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