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 20여명 미국 CES 2022 참가 후 코로나19확진 판정 전세기로 국내 이송 추진

https://youtu.be/S09hviddiss

안녕하세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한 삼성전자 임직원 20여명이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지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 같은 사실을 사내에 공지하고 이들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한 계획을 임직원과 공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지에서 격리 중인 임직원의 귀국을 위해 전세기를 파견할 계획인데 이와 관련해 미국 당국과의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현지시간으로 11~12일 미국을 떠나 국내 격리시설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삼성전자 측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임직원들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CES 2022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첨단기술이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삼성전자의 디지탈 기술은 다른 제조업체들이 따라 오기 어려운 외계인들이 만든 기술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앞서 있는 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부스도 크게 만들었고 임직원들도 많이 건너갔는데 그러다보니 코로나19에 노출이 많이 된 것 같은데 이들 중에는 오미크론 감염자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CES2022 삼성전자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