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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AY3pBlvY0g

안녕하세요

빠른 확산과 면역회피로 '코로나19 최악 변이'로 여겨지는 켄타우로스(BA.2.75)에 감연된 확진자가 또다시 국내에서 확인했습니다.

 


질병청은 30일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 환자가 3명 추가됐다고 밝혔는데 켄타우로스 감염자는 모두 7명이 됐고 모두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켄타우로스는 인체와 결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 부위에 36개의 변이를 보유하고 있는데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렸던 BA.2와 비교해 스파이크 유전자 변이가 8개 더 많은 변이바이러스입니다.

 

 
더 효과적으로 세포와 결합해 백신이나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를 회피하는 성질이 강한데 전파력이나 면역회피성은 기존 우세종인 BA.5보다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26일 인도에서 최초 확인된 이후 한 달 만인 지난 6월27일 인도 내 점유율이 51.35%에 달할 만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3명은 인천 20대 A씨, 전남 10대 B씨와 C씨로 A씨는 23일 인도에서 입국해 24일 증상이 나타났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씨와 C씨는 베트남에서 25일 입국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3명 모두 경증으로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확인된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들은 활동성이 높은 젊은 사람들로 해외여행 중 감염되어 입국과정에서 확진을 확인하고 비행기를 함께 타고온 사람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가 우세종이 될 경우 방역당국이 예상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감염자들이 급증할 수 있는데 보건 위생과 건강상태가 양호한 우리나라 국민들 체형상 위중증으로 확산되는 비율은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확진자수의 급증은 고연령층과 기저질환자에게는 큰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노인인구가 많아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새심한 배려가 없을 경우 코로나19사망자수가 급증할 위험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코로나19진단검사비를 개인에게 전가하여 검사수를 줄여 확진자수를 줄이는 일본우익이 선택한 방식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것 같은데 검사를 하지 않아 확진자수가 줄어들었을 뿐 실제로 확진자가 감소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꼼수로 당장 받을 비난을 모면할 때가 아니라 진짜 국민건강을 위해 국가가 나서야 할 때로 자칫 일본꼴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가 일본우익을 추종하고 일본우익의 이익을 우선한다고 하지만 당장은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을 위해 일해야 하는 겁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면 도입해야 하고 켄타우로스 변이 확산속도를 늦추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는 않될 것입니다

 

허울좋은 구호인 "과학방역"이 그냥 정치구호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이제 국민들이 다 알아버렸으니 진짜 방역을 위해 정부가 책임을 지고나서 주길 바랍니다

 

윤석열대통령은 한가하게 여름휴가를 가겠다고 하는데 의료현장에선 의료인들이 이전문재인 정부보다 열악한 정부지원속에 코로나19재유행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사망자수도 증가하고 있는데 고연령과 기저질환자들의 사망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할 경우 사망자수도 급증할 것 같습니다

 

국가재정을 생각해 코로나19방역비용을 줄였다고 하는데 결국 각자도생하라는 소리로 감염병 위기에 가난한 하층민들이 더 위험하다는 점에서 더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진짜 세금 아깝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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