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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xT8PgvCw_M

안녕하세요

고려아연이 동박 제조 계열사 케이잼의 공장 증설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의 주가는 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보다 2만1000원(4.07%) 오른 5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지난 5일 이사회에서 케이잼에 약 7356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결의했는데 투자금은 케이잼의 공장 증설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사용됩니다.



케이잼은 지난 2020년 3월 고려아연이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로 배터리 소재인 전해동박의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의 계열사인 한화임팩트가 고려아연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와 신사업 분야 사업 진출을 추진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한화임팩트와 한화임팩트의 미국 에너지 분야 투자 자회사가 고려아연과의 사업제휴와 지분 투자를 추진합니다.

 


한화 측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고려아연 지분 5%를 인수하는데 주당 발행금액은 47만5000원으로 총 인수금액이 4700억원 절하며 지분 투자와 관련한 대금 납입일은 오는 18일이며 인수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입니다.

 

고려아연의 최대주주는 영풍으로 지분 18.60%를 보유하고 있는데 영풍의 최대주주는 장형진 전 회장의 장남인 장세준씨로 지분 16.89%를 갖고 있고 고려아연은 외국인의 비중이 20.3%, 소액주주의 비중이 38%로 고르게 분산되어 있어 경영권이 안정화되어 있습니다.

 

금리인상기에 대규모 자본확보에 성공해 안정적인 투자에 나설 토대를 마련한 의미가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고려아연 220808_키움증권.pdf
1.81MB
고려아연 20220203 삼성증권.pdf
0.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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