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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D6Zp-pY-Sk

 

안녕하세요

1986년 ‘씨받이’로 한국 배우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그대 안의 블루’, ‘여인천하’ 등 숱한 걸작을 통해 한국 문화 르네상스의 밑돌을 놓은 레전드 강수연 배우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에 이송되었다는 뉴스가 속보로 뜨고 있습니다

베니스영화제 씨받이 이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각종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영화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활동해 왔습니다

강씨는 4세의 어린 나이에 아약배우로 데뷔해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기도 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배우로 활동해 왔습니다.

이후 영화 활동을 이어오던 강수연은 2001년에 SBS '여인천하'의 정난정 역으로 화려하게 브라운관에 복귀했고 2007년엔 MBC ‘문희’에 출연했고 2013년 영화 ‘주리’ 이후 연기 활동은 없었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강수연은 최근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SF 영화 ‘정이’ 출연을 마치고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영화계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브라운관과 영화계를 주름잡아 왔는대 55세의 나이에 갑자기 이런 일을 당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중년을 넘긴 나이의 여배우들이 그 나이에 맞게 멋진 역할을 소화할 수 있어야 하는데 영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기다리지 못하는 것 같아 더 안타깝습니다

빠른 쾌유를 통해 다시 좋은 작품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수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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