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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에 해당되는 글 104건

  1. 2022.04.05 LG전자 키오스크 시장 진출 한국전자금융 수혜 기대감
  2. 2022.03.19 독일 명차 포르쉐 애플과 전기차 사업 합작 논의(?)
  3. 2022.03.18 로봇관련주 삼성전자 로봇사업 미래신수종 사업으로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
  4. 2022.02.24 LG전자 태양광 셀 및 모듈 사업 철수 구광모 회장 선택과 집중
  5. 2022.01.23 LG전자 안내로봇 LG 클로이 가이드봇 대구도시철도 역사 내 안내로봇 시범서비스
  6. 2022.01.08 CES 2022 일본 소니 전기차 VISION-S 2 공개 가전회사의 전기차 시장 진출 공식화
  7. 2022.01.08 CES 2022 LG가 비싼 돈들여 뭘하고 있는 지 모르겠다
  8. 2022.01.07 삼성전자와 LG전자 2021년 잠정실적 발표 어닝서프라이즈
  9. 2021.12.31 미국 CES 2022 글로벌 대형IT 빠진 자리 우리 대기업들이 커버한다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주제
  10. 2021.12.16 동원산업, 신세계푸드, CJ제일제당 식품업계 외식시장으로 자연스런 외도 수요창출과 수익다변화 추진 2
  11. 2021.12.15 대신증권 LG전자 분석보고서 사라는 건지 팔라는건지 해석하기 난해하다
  12. 2021.12.13 유진로봇 삼성전자 로봇사업부 확대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13. 2021.11.30 일본 전산(니덱) 국내 대형 공조업체 한온시스템 인수 초읽기
  14. 2021.11.21 애플카 관련주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런칭 스케줄 공개에 묻지마 매수세 유입
  15. 2021.11.08 한국전자전(KES 2021) 스마트폰 없는 LG전자 로봇과 미용기기가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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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wkeMuCLfC8

안녕하세요

LG전자가 키오스크 시장에 진출하면서 한국전자금융 등 관련주에 수혜가 예상되는데 LG전자가 이달 국내에서 출시하는 'LG키오스크'는 연내 북미,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5일 오후 2시 55분 현재 한국전자금융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1.57% 오른 7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셀프 주문 키오스크 신제품을 이달 출시한다고 이날 발표했는데 LG키오스크는 식음료 매장 등에 설치해 사용되며 셀프 주문 및 결제솔루션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국내 제품에는 무인솔루션 전문업체 한국전자금융의 키오스크 전용 사용자경험(UX)에 LG전자 자체 디자인을 더해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구현합니다.



LG키오스크는 다양한 결제방식을 지원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임베디드 전용 운영체제 윈도우10 사물인터넷(IoT)을 탑재, 별도 PC 연결 없이도 작동이 가능하고 또 비대면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새롭게 대두되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접근성 문제도 제품 개발에 고려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지난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셀프 주문, 금융서비스, 티켓팅 등을 포함한 키오스크 기기의 세계 시장 규모는 지난 2020년 176억달러(약 21조원)에서 오는 2027년 339억달러(약 4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 가운데 셀프 주문 키오스크는 연평균 12.2% 성장하며 가장 빠르게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전자금융은 1993년 민간기업 최초로 금융결제원 CD공동망을 통해 어느 은행 고객이나 24시간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는 CD VAN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 약 2만 여대의 CD기를 주요 공공장소 및 대형 유통업체 등에 설치해 운영 중인데 이번 LG전자의 키오스크 시장 진출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로봇사업을 키우고 있는데 키오스크도 자영업자들의 인력대체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성장성이 큰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고 한국전자금융은 LG전자와 사업협력업체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최저임금상승율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중소자영업자들은 현재의 인건비가 부담될 수 있어 LG전자 키오스크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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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의 전기자동차 사업 진출이 대서양 넘어 독일 명차 포르쉐에 의해 다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독일의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애플과 합작 사업을 논의했다고 18일(현지 시각) 밝혔기 때문인데 로이터 통신은 포르쉐의 올리버 블루메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연간 실적을 발표하는 화상회의에서 자사 임원들이 지난해 말 미국을 방문해 애플과 합작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루메 CEO는 ‘애플카’와 관련 상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날 발언은 애플이 전기자동차 산업에 진출할 것이란 오랜 관측에 다시 불씨를 지필 수 있다고 외신들은 지적했습니다.



그는 포르쉐와 애플이 전통적으로 긴밀히 협업해왔으며 두 회사가 주파수가 서로 잘 맞는다면서도 미래 사업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는데 블루메 CEO는 "우리는 이미 우리 차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애플 카플레이를 갖고 있다. 이를 확대할 것"이라며 "우리는 애플과 다양한 신나는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외 언론들은 그동안 애플이 '프로젝트 타이탄'이란 명칭 아래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인 일명 '애플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해왔는데 우리나라 현대차그룹 기아와 애플카 위탁생산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고 LG전자와도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애플의 전통적인 협력사인 중국 폭스콘은 이미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어 전용 플랫폼까지 개발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좀처럼 위탁생산 회사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데 애플카가 시장에 나오자마자 전기차 시장을 혁신하고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가져가는 강자로 대두되고 싶어하지만 이를 만족시켜주는 위탁생산업체를 찾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블루메 CEO는 또 포르쉐가 세계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로 꼽히는 '포뮬러 원'에 참가할지를 검토 중이지만 아직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포르쉐가 애플의 전기차 위탁생산업체로만 머물지 않을 것이라 애플의 하청정책과도 맞지 않기 때문에 애플카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애플과 독일 포르쉐가 협력을 이어가는 것은 자동차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어 현대차와 기아에게는 버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르쉐 카이앤S
포르쉐 파나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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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b5MqnPKm1w

안녕하세요

지난 16일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경기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는데, 그 첫 행보는 로봇 사업"이라며 "로봇을 고객 접점의 새로운 기회영역으로 생각하고 전담조직을 강화해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다양한 영역에서 로봇 기술을 축적해 미래 세대가 '라이프 컴패니언' 로봇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장설 방침"이라며 "로봇 외에도 새로운 기회영역과 신규 성장 분야를 지속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가 미래 신수종사업으로 로봇사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은 다른 그룹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고 그 빈 자리를 로봇사업으로 메꾸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보스턴다이내믹스를 2조원대 인수자금을 들여 넘겨받아 로봇사업에 본격 투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디지털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데 그 중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로봇기술에 대한 투자도 늘리겠다고 공약을 한 전력이 있어 정부 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부 예산과 대기업의 투자로 로봇산업은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5G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관련 기술이 로봇산업으로 모아지게 될 것입니다

 

유일로보틱스는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며 로봇테마주 바람의 수혜를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

유일로보틱스

제우스

라온테크

마인즈랩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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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f2bhuBJCys

안녕하세요

2018년 LG그룹의 젊은 회장으로 취임한 구광모 회장이 LG그룹의 사업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업을 정리한 구광모 회장이 이번에는 태양광사업을 정리했는데 선택과 집중을 강화해 잘하는 사업에 투자를 집중하는 구조조정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LG그룹의 보수적인 사풍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오는 것인데 구광모 회장의 실험이 그룹 내 반발을 사지 않는 것은 그들 스스로도 사업의 경쟁력이 LG라는 브랜드를 달고 하기에는 미약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영자의 리더쉽은 사내 이런 문제를 확실하게 결정해 주고 이해충돌을 정리해 주는 것이라 생각해 구광모 회장의 경영에 긍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LG전자는 22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오는 6월 30일 자로 태양광 패널 사업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LG전자가 태양광사업에 뛰어들어 2019년 1조 1천억원의 매출도 올렸지만 2020년 8천원대로 하락했고 중국산 저가 태양광제품의 범람으로 LG전자의 태양광 사업이 중국업체들과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 패널 사업 관련 국내 600여 명을 포함한 에너지사업부 직원 900여명에 대해서는 재배치할 예정인데 재배치는 직원들의 역량과 의향을 먼저 고려하되 다른 사업본부 및 LG 계열회사의 인력 수요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진행할 계획입니다.



태양광 패널 사업이 속한 B2B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는 ▲ IT(모니터, 노트북 등) ▲ ID(사이니지, 상업용 TV 등) ▲ 로봇 사업 등에 집중하기로 했고 아울러 사업본부 및 전사 차원의 신사업을 검토, 육성할 계획입니다.



신사업의 경우 사내벤처, CIC(사내회사) 등 혁신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역량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M&A), 전략적 협력 등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LG는 구 회장 취임 직후인 2018년 9월 LG서브원의 소모성 자재 구매 대행 사업 부문을 분할해 매각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연료전지 자회사 LG퓨얼세리스템즈, LG디스플레이의 조명용 올레드 사업, 수처리 자회사 LG유플러스 전자결제사업 등을 연이어 청산 또는 매각했습니다.

 

2020년에는 중국 베이징 트윈타워 지분과 LG화학 LCD용 편광판 사업을 정리했고 2021년에는 휴대폰 사업도 정리했습니다

 

LG그룹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과 전기차전장부품 사업을 신사업으로 육성하고 있어 성장성이 큰 시장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LG전자가 6월에 철수하기로 한 태양광패널 사업을 굳이 대선을 앞둔 이 시점에 이사회를 열고 발표하고 이를 종편들이 받아 중국기업 배만 불렸다는 식으로 보도하는 것은 뭔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재벌들이 대선에 영향력을 끼치려는 것은 알겠지만 이런 식으로 치졸하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까마귀 날자 배가 떨어진 것인지 배가 떨어질 때가 되어서 까마귀를 쫒은 것인지 의문이 드는 순간입니다

 

물론 종편들의 보도 행태가 문제이기는 한데 LG전자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태양광패널 사업을 중국기업들 배를 불려주기 위한 사업으로 둔갑시키는 보도는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LG전자가 중국기업들과 경쟁에서 패배한 것이 원인이고 그나마 손실보기 전에 철수한 것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_태양광패널사업포기_Comment_LGE_220223_대신증권.pdf
0.6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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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ZBd2yMGsrc

안녕하세요

LG전자 안내로봇 LG 클로이 가이드봇(LG CLOi GuideBot)이 대구도시철도 역사 내에서 고객맞이 시범서비스를 실시합니다.



LG전자는 대구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상인역에서 LG 클로이 가이드봇 1대를 시범 운영합니다.



상인역은 대구시에서 언택트 시범역으로 운영하는 지하철역으로, 하이패스처럼 자동 결제되는 비접촉식 게이트와 언택트 화장실 등이 조성되는데 LG전자가 지하철역에서 안내로봇을 운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지하철 역사 내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지하철 운임과 노선도 등 지하철 관련 정보와 역사 내 주요시설을 안내합니다.



가령 고객이 로봇의 터치스크린에서 지하철 노선정보·시간표와 운임체계·문화행사 등을 검색하면 화면으로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거나 역사 내 편의시설을 찾으면 로봇이 직접 길을 안내하는 목적지 동반 서비스도 있으며, 시설 관련 정보를 고객에게 문자로도 보내줍니다.



LG전자가 지난 9월 공개한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방문객 안내와 광고, 보안, 도슨트 등 복합기능을 탑재했는데 카메라로 심야시간 출입자 감지 등 보안 업무를 하거나, 전면과 후면에 각각 27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고객을 찾아다니는 맞춤형 광고판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통합 관제 시스템과 지속적인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LG CLOi Cloud Station)은 실시간 로봇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외에도 각종 정보, 콘텐츠, 스케줄, 통계관리 등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 인천공항에서 안내로봇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백화점·대학·서울경마공원·모델하우스 등에서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 말에는 부산 해운대 100층 높이 전망대에서 관람객들에게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로봇을 운영했습니다.



노규찬 LG전자 로봇사업담당 상무는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LG만의 고도화된 로봇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접으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사업으로 서비스로봇 분야를 키우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운영하던 안내로봇 뿐 아니라 이번 "2021 한국전자전"에서 공개한 가정 내 텃밥과 같은 식물생활가전 "LG티움"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LG전자가 미래성장동력으로 가전분야에서 새로운 틈새시장을 키우고 있고 서비스로봇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삼성전자도 삼성봇을 내놓으며 맞대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에서 여러번 강조했지만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로봇사업을 오너일가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수단으로 키우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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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jZmLIe_vEA

안녕하세요

지난 5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의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2’에서 일본 소니가 전기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 하며 컨셉카인 'VISION-S 02"를 공개해 찬사를 받았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소니부스를 찾아가 ‘소니(Sony) 카’를 직접 봤는데 어떤 느낌이었을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소니 전기차는 라이다 4개를 포함한 40개의 센서, 주행 중 300m 이내 물체를 감지할 수 있는 인식 능력, 시속 180㎞가 넘는 주행 능력 등 구체적인 수치들을 제시하는 소니의 전기차 시장 진출이 실제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는데 전기차 스타트업들과 경쟁하며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던 완성차 업체로써는 가전강자가 전기차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에 긴장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소니는 76년 역사에 걸쳐 카메라를 개발했고 음향 기술을 다져왔고 플레이스테이션 등 게임기를 통해서는 ‘즐거움’이라는 영역에서 최고의 노하우를 터득한 회사로 ‘엔터테이닝 카’로서 훌륭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전기차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시장은 기계장치에서 전자장비로 발전하고 있고 자율주행 장치와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와 엔터테인먼트가 자동차를 선택하는 기분이 되고 있어 자동차의 전자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CES 2022는 차와 전자제품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장이었는데 GM은 자동차 회사에서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천명했고 스텔란티스그룹은 아마존과 손잡고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했고 유럽차의 대표격인 BMW는 ‘시어터 스크린’ 등 디스플레이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전자제품 회사들도 전기차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데 정 회장이 직접 찾은 삼성 전시관에서는 증강현실(AR)에 기반한 주행 보조 시스템이 관람객들을 맞았고 퀄컴은 모빌리티 산업을 전면에 내세워 볼보와의 협력을 과시했고, 인텔은 폭스바겐·포드와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자랑했습니다.

 

글로벌 가전회사 중에 일본 소니가 가장 먼저 전기차 시장에 진출을 공식화 했는데 이미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자율주행 전기차에 대한 특허를 진행하고 있고 LG전자도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OEM 생산을 위탁받기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전자제품 회사들이 내연기관의 엔진에 대한 부담이 없어지면서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가지고 전자제품 만들듯이 전기차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속속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 가전제품 시장의 성장 한계를 전기차 시장 진출로 뛰어넘으려는 것 같습니다

 

과연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배터리 공급업체인 삼성과 LG, SK의 전기차 시장 진출을 지켜ㅑ보기만 할 것인지도 의문이 드는데 연초 문재인 대통령과 6대그룹 회장간의 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차량용반도체에서 협력하기 바란다는 말로 두 회사의 전략적 제휴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지만 이건희 회장 사후로 삼성그룹이 전기차 시장 진출에 대한 부담이 없어져 현대차와 협력이 가능할지 의문인 상황이기는 합니다

 

CES 2022에서 일본 소니가 전기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 한 것은 국내 가전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주주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할 것 같은데 올 해 3월 주총에서 전기차 시장 진출에 대한 주주들의 요구에 직면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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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NPcHFGycJY

안녕하세요

LG가 CES 2022에 오프라인 참여를 하고도 온라인 행사처럼 치르려다 전시장을 찾은 이들에게 LG가 망한 것을 확인 시켜 주는 듯한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아무리 친환경 전시장을 만든다고 접착제를 안쓴 전시장 디스플레이를 구축하고 이를 아는 방문객이 아무도 없다는 것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 것 같습니다

 

LG전자는 부스 곳곳에 짧은 기둥으로 된 '뷰 포인트'를 세우고, 그 상단에 제품 설명과 함께 QR코드를 붙여 신제품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는데 스마트폰 카메라를 QR코드에 갖다대면 링크가 뜨고, 제품을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통해 체험하는 식이지만 매번 대규모 국제전시장에 가 보면 무료 와이파이가 준비되어 있다지만 우리나라처럼 공공와이파이가 잘 구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앱을 다운받거나 QR코드로 뭘 한다는 것이 여간 성가시고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LG전자에 해외전시장을 지난 한해 빼 먹었다고 관련 업무를 하던 사람들이 다 물갈이 되어 전혀 해외전시장에 나가보지 못한 국내파들이 나가서 한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CES 2022 전시장 부스가 비싸기로 유명한 국제전시회인데 저 넓은 전시장에 덩그라니  '뷰 포인트'를 세우고 방문객이 되지도 않는 공공와이파이로 앱을 다운받고 전시물을 감상하라는 것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전시회를 안 나가 본 사람들인지 라스베가스가 전시회를 많이 하는 곳이라 여러번 가보았지만 공공와이파이가 전시장에서 너무 느린 속도에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저장장치에 담아 나눠주기도 하던 곳인데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비싼 돈을 들여 참여한 전시회인데 돈 낭비 했다는 생각이 드는 건 뭘까요

 

LG가 제품 잘 만들어 놓고 제대로 팔지 못해 결국 시장에서 철수했던 LG스마트폰의 결과가 왜 나왔는지 잘 보여준 전시회 같습니다

 

돈은 돈데로 쓰면서 회사 홍보도 제품 홍보도 제대로 못하고 잠재고객들이 발길을 돌리게 만든 것은 LG 스스로가 만든 결과 같습니다

 

CES 2022는 바이어들과 잠재고객들에게 신제품과 기술력을 뽐내는 곳인데 과연 목적을 제대로 달성한 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냥 온라인 전시회도 아니고 2년만에 오프라인 전시회를 이렇게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기자들의 보도량에서도 다른 기업들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볼거리가 없고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도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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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GnyoRv2_nk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9~12월)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76조원, 영업이익 13조800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는데 삼성전자는 이날 2021년 4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이같이 공시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창사 이래 분기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 매출로 전년 같은 기간 61조5500억원 대비 2.73% 증가했는데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3분기(7~9월)에도 73조9800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고 불과 3개월 만에 신기록을 경신한 것이며 또 영업이익도 전년 4분기 9조500억원 대비 52.49%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뜻밖의 코로나19발 특수로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삼성전자의 연간 매출액은 279조4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는데 전년 236조8100억원 대비 17.83% 증가했고 삼성전자 종전 최고인 2018년 243조7700억원을 3년 만에 넘어섰습니다.



연간 영업이익도 51조5700억원으로 집계돼 전년(35조9900억원) 대비 42.29% 늘었는데 지난 2018년(58조8900억원)과 2017년(영업이익 53조6500억원)에 이은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이익을 거뒀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와 비교해 매출액은 전망치(276조3398억원)를 웃돌았으나, 영업이익은 전망치(52조6860억원)에 미치지 못했고 다만 증권가 등에서는 이는 특별 성과급 1조1000억~1조2000억원 등 일회성 비용이 지급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호황의 영향으로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했는데 당초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부문인 메모리 반도체 D램 시장이 지난해 4분기 침체기에 들어서면서 삼성전자의 실적 호조세가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연말까지 D램 시장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전년 대비 큰 폭의 이익 실현에 기여했고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 만 3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바일(IM) 부분에서도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 등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역대급 연간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보이는데 업계에는 연초부터 삼성전자의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올해 삼성전자가 지난해보다 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올해 연간 매출액은 301조7532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연간 영업이익도 지난해보다 8.26% 증가한 55조8278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7일 오전 컨퍼런스콜 방식의 '2021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질의 응답(Q&A)를 갖는다.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하여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LG전자의 연간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70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7일 LG전자는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74조7219억원으로 전년보다 28.7% 증가했다고 밝혔는데 역대 최대치로 LG전자의 매출액이 7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3조8677억원으로 전년보다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020년 3조9051억원에 이어 역대 2위입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0.7% 증가한 21조90억원으로 역대 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영업이익은 6816억원으로 21% 줄었다.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용이 상승한 탓입니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로 연결기준 순이익과 사업본부별 실적은 이달 말 실적설명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해 위기에 강한 기업임을 스스로 증명해 냈는데 가전시장의 성장을 선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 제조업체의 성장도 두 회사의 빠른 성장을 쫒아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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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pKJoW_P_vU

안녕하세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가 ‘CES 2022’ 국내 기업 총수로는 유일하게 참석하는데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기술을 중심으로 그룹 미래상을 직접 소개하고 탄소중립 비전을 알릴 계획이었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막판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CES 2022에 참석해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를 주제로 그룹 로보틱스 비전을 소개하고, 신개념 로봇을 발표합니다.

 

정 회장은 지난해 세계 최고 로봇기술을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해 로보틱스 사업에 공을 들여왔는데 미래사업의 20%는 로보틱스가 될 것이라며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 회장은 2년 전 CES에서 개인용 비행체 콘셉트 ‘S-A1’을 공개했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 비전을 밝힌 데 이어 이번엔 모빌리티와 로봇을 융합시킨 미래 이동성을 제시합니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도 처음으로 CES에 참가하는데 정 대표는 직접 발표자로 나서 선박 자율운항, 로봇, 해양수소 밸류체인 등 현대중공업그룹의 미래 로드맵을 제시하고 정 대표는 올해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으로 승진하며 3세 경영을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이 CES에 참석, 기조연설을 맡는데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CE(소비자가전) 부문과 IM(IT·모바일) 부문을 통합해 출범한 DX부문 수장으로 이번 CES에서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서는데 기조연설에서 △가전제품 전반으로 확대하는 맞춤형 경험 △기기 간 매끄러운 연결을 위한 협업 △더 나은 지구를 위한 상상력 등에 대한 미래 비전을 소개합니다.
 

 

최태원 회장이 빠진 SK그룹은 핵심 계열사 CEO 11명이 출동하는데 ‘동행’(탄소 없는 삶, 그 길을 당신과 함께 걸어갈 동반자 SK)을 주제로 CES에 참가합니다.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를 비롯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장동현 SK㈜ 대표,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 박정호 SK스퀘어 대표 겸 SK하이닉스 대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유정준 SK E&S 대표, 추형욱 SK E&S 대표,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 등이 참석해 핵심 기술과 제품을 소개합니다.

 

몇 년전부터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2022)에서 우리나라 기업과 기업인들이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데 가전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신제품들은 그 해 가전사들이 어떤 방향으로 신제품들을 내놓을지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도 자동차 전장분야에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며 자율주행으로 성장해가는 친환경차의 미래를 제시해 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IT 업체들이 빠진 자리에 우리나라 회사들이 주인공역할을 잘 해 내고 있습니다

 

올 해 CES 2022는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유행으로 불참을 선언한 대형IT 업체들이 많아져 김 빠진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메인스폰서인 미국통신사 T모바일은 스폰서는 하지만 임직원 참석은 없다고 했고 메타와 트위터, 엔비디아는 온라인참여만 한다고 합니다

 

올해 CES 2022의 주제는 '자율주행'과 '모빌리티'로 현대차와 기아의 미래비전과 잘 어울려 정의선 회장이 직접 참석을 결정한 배경이 된 것 같습니다

 

"CES 2022"에서 주목을 받은 기업과 기술은 그 해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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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NPcHFGy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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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cOHD_Q8pQ

안녕하세요

식품업계가 자사 제품이 가진 특성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들에게 인지도 상승을 위한 '특화 매장'을 열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다시 영업시간, 모임인원 제한이 거론되는 만큼 돈 낭비일 수도 있지만 식품업계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외식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징검다리로 활용하는 눈치입니다.



'베지밀 두유'로 친숙한 정식품은 지난 6월 서울로7017 옆 남촌 지역에 '넬보스코 남촌빵집'을 열어 베이커리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았는데 소비자들에게 보다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외식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는 설명이고 이어 지난달에는 같은 건물 2층에 '넬보스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오픈했는데 이곳에서는 국제 이탈리아 요리학교 '알마' 출신의 강주형 헤드 셰프가 만든 이탈리안 캐주얼 브런치&다이닝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수제 딸리올리니와 지중해식 모듬 해산물 그릴 요리, 이탈리안 가정식 브런치, 정통 피자, 스테이크 등이 대표 메뉴로 두유 식빵을 활용한 프렌치 토스트도 맛볼 수 있고 1층 남촌빵집에서는 우유 대신 베지밀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를 론칭한 데 이어 최근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포르투7'을 열었는데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 이탈리아 음식을 1만원 초반대에 제공하는 '가성비'를 앞세웠고 가장 큰 특징은 메뉴에 동원그룹 각 계열사의 강점을 살린 식재료가 사용된다는 점으로 동원산업이 엄선한 신선한 연어, 국내 B2B(기업간 거래) 조미식품 1위인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사업부의 소스를 활용해 차별화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동원홈푸드는 용산 아이파크몰 1호점에 이어 내년 초 합정동에 2호점을 출점할 계획이며, 2022년 말까지 10개 이상의 매장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경기 의왕시에 식물성 유산균 '바이오(BYO)'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 '숲 속의 BYO하우스'를 오픈했는데 행사장에는 BYO 유산균을 체험할 수 있는 퀴즈존과 포토존을 마련했고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제품 10일분을 받을 수 있는데 퀴즈존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퀴즈를 풀면 제품 10일분과 다육식물이 담긴 키트도 제공합니다.



CJ제일제당은 이벤트에 참여자 수 만큼의 BYO 유산균을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을 통해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 좋은일에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데 LG전자 '금성오락실'과 연계한 공간으로 뉴트로 콘셉트로 꾸며져 MZ세대의 인증샷 성지로 각광 받고 있고 이곳에서는 신세계푸드 '올반 가정간편식' 중에서도 에어프라이어 전용 '에어쿡' 제품으로 만든 10여종의 메뉴를 맛볼 수 있는데 대표 메뉴는 '청양마요 찰핫도그'와 '쓰윽~ 금성 떡볶이' 등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고 가격대는 1000~5000원대로 책정해 주머니가 가벼운 MZ세대에게 부담없이 다가서게 하고 있습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선하게 다가가기 위해 외식 브랜드를 론칭했는데 MZ세대를 비롯해 폭넓은 연령층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운영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방역 상황도 예의주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식품업계는 대표적인 독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성장성은 떨어지지만 경기에 덜 민감한 특징이 있어 금리상승기에 경기방어주 성격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섹터입니다

 

최근에 자신들의 고유영역에서 벗어나 외식업계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는데 금리인상기에 리스크이면서 또 다른 수익다각화의 신호로 받아들여져 새로운 기회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이런 외식업 진출은 오너일가의 딸들이 주로 많이 뛰어들고 있는데 아들들이 주력사업체를 물려 받는 대신에 딸들은 주력회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연계된 시장으로 진출하여 보다 손쉼게 자신만의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초기 투자비는 기존 상장사 주주들이 부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신규사업이 잘 되면 그 과실은 대부분 오너일가가 가져가기 때문에 상장사 투자자들은 배당금만 깍이는 결과라 투자자 입장에는 좋을 게 없는 계륵같은 사업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넬보스코 남촌빵집
크리스피 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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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wTOUKwk4nw

안녕하세요

대신증권은 15일 LG전자에 대해 올해 4분기 실적보다 내년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19만원으로 10% 하향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대신증권은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한 8050억원으로 예상했고 이는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수준인 반면 동사의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05%,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1조64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성수기 진입과 H&A(가전)·HE(TV) 부문의 신제품 출시 등으로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전장(VS)사업의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반영하면 내년 동사의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으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은 TV 중 프리미엄 영역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판매 증가·시장 확대로 LG전자에 반사이익·추가적인 이익 상향이 가능할 전망이고 OLED TV 부문 점유율 1위인 동사는 HE(TV) 사업 내 OLED TV 비중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의 추가적인 상향이 기대된다는 설명인데 내년 OLED TV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한 494만대를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목표주가는 낮추는 보고서를 내놓아서 애초에 이전 보고서에서 제시한 목표주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난해한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지금 대신증권 보고서에서 제시한 수치들을 보면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로 인해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고 대규모인력을 지난 1분기에 구조조정하면서 들어간 대규모 인건비에 기저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내년 1분기 실적은 더 좋아질 수 있는데도 목표주가를 낮추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그냥 4분기 장사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때문에 망쳤다고 솔직히 말하는 것이 보고서를 읽는 사람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텐데 내년 1분기가 더 좋을 것이라는 분석으로 더 헷갈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4분기는 연중 가장 큰 성수기로 가전시장에 최대실적을 달성하는 시기인데 이때 너무 많은 실적이 나오면 이를 1월로 이월해 실적을 기록하게 만드는 회계기법이 있는데 세금도 절약하고 내년 실적을 위해 포석을 까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해가 망친 해라면 굳이 4분기 실적을 많이 쌓아 망친 해에 실적을 쌓을 필요없이 1월로 이월해 내년실적을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올 해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때문에 12월 장사가 물 건너간 인상이라 냐년 1월로 넘기는 실적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원래 1분기는 전년 연말의 밀어내기 실적재고를 처리하는 시기라 실적이 연중 가장 낮은 달인데 이렇게 이월 물량으로 실적이 좋아지는 경우가 밌습니다

 

마지막으로 LG전자는 애플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 항상 주시할 필요가 있는 종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대신증권분석보고서20211215.pdf
0.79MB
LG전자 대신증권 추정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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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최근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로봇 사업화TF를 로봇사업팀으로 확대 개편한다는 소식에 로봇간련주 전반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자동차 전장 분야에서 먼저 진출해 시장을 만들어가던 LG전자를 단번에 따라잡은 방법이 하만 M&A였다는 사실은 이번에도 로봇사업에 삼성전자가 LG전자를 뒤따라는 양상이라 M&A를 통해 역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수세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특히 로봇관련주 중 항상 M&A에 이름을 올리는 유진로봇은 삼성전자 소식에 개장 초 상한가로 급등하는 모습인데 지금까지 LG전자는 LG전자와 로봇사업에서 협력해 왔다는 측면에서 삼성전자가 유진로봇을 인수하여 LG전자에 엿먹일 것이라는 소문이 시장에 돈 것 같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젊은 구광모 회장에 그런 짓까지 할까 생각되기는 하지만 구광모 회장체제가 들어선 이후 LG그룹이 재계의 싸움닭이 되어왔다는 점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경고차원에서 유진로봇을 인수하여 지금까지 LG전자가 가정용 청소로봇에서 쌓아올린 연구성과를 한꺼번에 빼앗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LG전자는 유진로봇과 함께 국책과제로 청소로봇을 연구개발해 왔기 때문에 유진로봇을 삼성전자가 인수할 경우 그 동안연구성과를 한꺼번에 빼앗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유진로봇은 최대주주 지분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려 놓은 상태라 어디가 되었든 인수자는 안정적인 경영권 지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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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dgy87pINK4

안녕하세요

정밀 모터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전산(니덱)이 국내 대형 공조업체인 한온시스템 인수를 눈 앞에 둔 것으로 알려졌는데 양측은 이르면 다음 달 계약 체결을 목표로 막판 가격 협상을 독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온시스템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는 일본전산에 한온시스템 매각을 위한 주요 합의를 마쳤으며 가격 등 세부 조건을 조율 중으로 매각 대상은 한앤컴퍼니 보유 지분 50.50%와 2대 주주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19.49% 등 총 69.99%로 모건스탠리와 에버코어가 매각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상장사인 한온시스템의 시가총액은 최근 7조원 수준으로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해 6조 원 안팎에서 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매각 협상에 정통한 관계자는 예상했는데 다만 양측이 최종 매각가를 놓고 2,000억~3,000억 원 가량 이견을 보여 가격 협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온시스템 매각 예비입찰에는 일본전산을 포함해 글로벌 PEF인 칼라일그룹과 베인캐피털 등 재무적 투자자와 독일 말레, 프랑스 발레오, 일본 칼소닉 칸세이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까지 5~6곳이 참여했는데 국내 유력 인수 후보로 꼽히던 LG전자와 한라그룹은 불참해 한온시스템은 해외에서 주인을 찾게 됐는데 국내 기업들은 전기차 수요 증대로 한온시스템이 생산하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에 관심이 컸지만 당초 매각 예상가격이 8조 원까지 치솟자 인수에 소극적으로 돌아섰습니다.



다만 한온시스템이 코로나19 여파로 반도체 공급이 부족해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 등의 생산량이 감소, 매출 등 실적에서 일부 타격을 입자 매각 몸값은 예상보다 내려간 상황인데 증권업계도 올 해 한온시스템의 예상 매출을 7조 1,820억 원, 영업이익은 3,490억 원으로 이전 보다 하향 조정한 상황인데 IB업계에서는 한온시스템의 단기 실적 하락이 오히려 매각 성사 측면에서는 거래 가능성을 높였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온시스템은 히트펌프와 이컴프레서(E-compressor)를 활용한 통합 열관리시스템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한온시스템은 이 분야에서 일본 덴소(28%)에 이어 시장점유율(2019년 기준) 13%로 세계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내연기관 차량에서 공조는 단순 부품이지만 전기차에서는 전체 성능을 좌우하는데 엔진 없이 냉매를 활용해 실내 냉난방을 하고, 배터리 효율을 높여 주행거리를 늘리며, 전장부품의 발열을 막아 자율주행이 효율적으로 작동하게 해주기 때문인데 공조 부품의 납품 단가도 내연차보다 전기차용이 최고 3배 비싸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도 가능한 상황으로 한온시스템은 배터리 폐열을 활용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는데, 여기에서 히트펌프가 핵심 역할을 하고 있고 테슬라와 현대차가 히트펌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1973년 창업한 일본전산은 전기차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모터 생산에 집중하며 성장했는데 올해 예상 매출 추정치는 17조 8,400억 원, 영업이익은 1조 8,800억 원으로 재무적 투자자 없이 자체 현금 및 자금 조달 능력으로 한온시스템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주로 개인용컴퓨터(PC)와 가전제품 산업용 모터에 주력했지만 최근 전기차 관련 사업 비중을 늘리면서 한온시스템 인수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모습입니다.



일본전산은 최근 전기차 부품 시장에서도 세계 1위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최고경영자로 닛산차 출신을 발탁한 바 있는데 대만 폭스콘과 전기차용 구동모터 생산을 위한 합작사도 추진 중이고 한온시스템과 거래 중인 테슬라와 협력설도 제기됩니다.



다만 양사간 인수가를 둘러싼 줄다리기가 마무리되더라도 최종 매각까지는 변수가 남아 있는데 한온시스템이 수소차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 중이라 해외 매각 시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일본 기업에 국내 주요 자동차 업체를 매각하는 데 부정적 여론이 조성될 경우 해외 원매자만 남은 한온시스템의 매각 자체가 난관에 부딪힐 수도 있는 셈입니다.

 

한온시스템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가 조선일보의 사위기업이라는 측면에서 일본 인수자를 조선일보의 일본인맥을 통해 구했을 수 있는데 국내 기업들은 너무 비싸다는 판단을 하고 있어 애초에 국내 매각은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볼 때 당장 매각한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2대주주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국내 인수자와 손을 잡고 전략적 인수자로 나선다면 LG그룹이 인수에 나설 수도 있어 보이기는 한데 이 경우도 가격이슈가 있어 한앤컴퍼니는 원하지 않는 딜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전기차와 수소차의 핵심기술을 가진 기업을 일본기업에 빼앗기는 것이라 현대차와 기아로써는 장기적으로 반도체 분야에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했던 것처럼 핵심부품에 대한 수출규제 문제에 직면할 수 있어 한온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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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카'가 또다시 국내 자율주행, 스마트카 관련주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애플이 2025년 애플카를 출시한다는 스케줄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나오자 LG그룹사의 주가는 나란히 강세를 보였고, 인포뱅크, 라닉스는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만1000원(8.98%) 오른 1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LG이노텍은 3000원(1.05%) 오른 28만8000원을 기록했는데 지난 10월 13일 181,000원 저가를 찍고 반등하기 시작해 19일 장중 최고가 295,00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전기차 개발과 완전한 자율주행 기능에 대한 프로젝트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애플은 일명 애플카로 불리는 자율주행 전기차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타이탄'을 진행 하고 있는데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9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자동차 사업 팀장이 포드로 이직한 후 애플 워치 소프트웨어 책임자가 이를 이어받았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당초 6~7년 내에 애플카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으나 이보다 빠른 2025년에 애플카를 내놓을 계획으로 알려졌고 이를 위해 지난달 볼보의 기후 시스템 전문가를 비롯해 GM(제너럴 모터스)의 센서 엔지니어, 테슬라를 비롯한 자동차 스타트업 기업들의 인력을 채용했습니다.



애플은 전기차 자체 생산라인이 없기 때문에 애플카 생산을 위해서는 협력사가 꼭 필요한데 LG그룹은 애플카 소식이 나올 때마다 유력한 협력사로 꼽히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등 전기차 주요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계열사를 갖추고 있어서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완성차와의 협력을 배제한 상태에서 애플카를 출시한다면 아이폰처럼 애플카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라며 "애플은 제한적인 시간 안에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아이폰 부품 공급망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 따라서 배터리, 모터 등 전기차 핵심부품을 LG, 삼성, SK로부터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애플이 애플카 생산을 위해 LG전자, SK그룹을 비롯해 일본 도요타와 논의 중이고, 극비리에 한국을 찾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외에 자율주행 관련주들인 인포뱅크라닉스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인포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2970원(29.91%) 오른 1만2900원, 라닉스는 2200원(29.93%) 오른 95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인포뱅크는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업체로, 처음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라닉스는 비메모리 반도체 칩 설계·개발 기업으로, 자동차용 하이패스 단말기용 통신칩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차량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인 오비고는 18.38%, 스마트카 필수 장치인 운전자보조시스템(ADAS)를 개발하는 모트렉스는 13.12%, 스마트자율주행 솔루션 기업인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12.11% 급등했는데 다만 증권가에서는 애플이 실제로 어떤 기업과 협력을 확실하지 않은 만큼 신중히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애플은 국내 기업 뿐 아니라 도요타 등 다른 기업들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만의 홍하이정밀은 중국 폭스콘을 앞세워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기도 했는데 애플의 스마트기기 위탁생산을 하듯이 전기차도 위탁생산을 하려는 포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이어 아이카까지 중국 폭스콘을 통해 생산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 LG그룹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했을 때 예상되던 일인데 손실을 보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끌고오던 사업을 구광모 회장체제가 들어서자 갑자기 포기한 것이 이상하다 생각되었는데 애플카 위탁생산을 위한 포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들의 부품과 모듈이 애플카에 적용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애플카 관련주

LG전자

LG이노텍

인포뱅크

라닉스

오비고

모트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에이테크솔루션

아이쓰리시스템

앤씨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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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해로 52회를 맞이하는 한국전자전 2021이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예년과 다르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름 성의를 갖고 부스를 꾸며 볼꺼리가 많았던 전시회로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사업을 접은 LG전자가 전시장 부스를 어떻게 꾸밀까 궁금했는데 스마트폰이 없는 자리를 로봇과 미용기기 등이 대신하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LG전자는 새로운 시도와 돌파구를 찾아 이것 저것 많은 것을 시도해 보는 것 같은데 그래서 볼꺼리가 많으면서 조금은 산만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어지니 사람들도 적어 한결 둘러보기는 편했는데 로봇과 미용기기에서 LG전자가 새롭게 만들고 있는 신사업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로봇분야는 공장자동화가 아닌 서비스로봇들을 갖고 나와 우리 실생활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용분야 또한 스마트폰의 빈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것들로 화장품과 연계하여 새로운 미용기기 시장을 창출해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LG전자가 강점을 갖고 있는 가전분야는 삼성전자에 밀리는 양상을 보여줘 기존 사업에선 확실히 삼성전자에 밀렸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LG전자가 신사업을 시작해 새롭게 시장을 창출해 내면 삼성전자는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금새 시장을 잠식해 들어올 것 같은데 재주는 LG전자가 부리고 돈은 삼성전자가 쓸어담는 양상입니다

 

LG전자의 마케팅팀이 총알이 부족한 것을 탓하는 이유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전자전입구

LG전자 부스

LG전자 OLED TV

이걸 TV같은 탭이라 할지 모르겠지만 큰 화면으로 집안 어디에서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가전 중 디스플레이는 최소한으로 전시한 것 같습니다

로봇청소기도 점점 더 성능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LG전자의 미용기기 브랜드

탈모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기기라고 합니다

눈 건강을 케어하는 제품입니다

이것역시 LED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안쪽에 LED가 나온다고 하네요

LG전자가 자랑하는 투명 OLED 스크린입니다

LG전자 가정용텃밭 '틔운'

가정에서 텃밭처럼 먹을 식물을 키우는 개념입니다

수경과 인공햇빛으로 키우는 겁니다

역시나 LED조명이 사용됩니다

거실에 텃밭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게임용 모니터

사운드가 죽입니다

게임용 사운드바

사운드가 빵빵합니다

곡면 게임용모니터

배틀그라운드도 잘 돌아갈 것 같습니다

LG전자 가이드로봇

가이드봇이네요

 서빙로봇도 있습니다

양문냉장고 내부

냉장고 밖에서 안을 볼 수 있습니다

양문냉장고 내부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합니다

인덕션

LG전자가 의료기기에도 진출했네요

의료영상 판독기

컬러가 선명합니다

전자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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