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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v0oSLcp4X4

안녕하세요

북한이 우주발사체라고 주장하는 로켓을 발사하면서 우리나라 서울과 수도권에 주민 대피경보가 울렸습니다

 

새벽에 울려퍼진 경보에 새벽잠을 깬 서울시민들이 많았는데 예전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때와 다르게 서울 시민들에게 대피경보를 내려 새벽잠을 다 깨워놓고 전쟁공포감을 일으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31일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가 남쪽 방향으로 발사됐다고 새벽에 발표했는데 북한이 위성을 탑재했다고 주장한 발사체를 쏜 것은 2016년 2월 7일 ‘광명성호’ 이후 7년 만으로 군은 발사체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에 있습니다.

 

이번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는 사전에 국제사회에 통보한 것으로 우리나라 누리호의 발사성공에 대응하는 차원의 발사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9일 “이달 31일 0시부터 다음달 11일 0시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했었는데 그러면서 1단 로켓 낙하지점으로 ‘전북 군산 쪽에서 서해 멀리’, 페어링(위성 덮개) 낙하지점으로는 ‘제주도에서 서쪽으로 먼 해상’, 2단 로켓 낙하지점으로는 ‘필리핀 루손섬 동방 해상’을 예고했습니다.



합참이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예고에 미군과 함께 도발 가능성을 추적‧감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북한도 사전에 다 공개한 사안인데 이를 두고 새벽 6시에 사이렌을 울리고 재난문자를 살포한 것은 다분히 전쟁공포감을 조성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날 북 위성 발사체 발사 직후 경보 문자가 발령됐는데 이에 대해 온라인에서 호들갑 떤다는 비난하는 댓글들이 연이어 올라오면서 7시를 전후해 오발령이라는 문자가 다시 보내지기도 했습니다

 

합참의 발표에서 "북한이 남쪽으로 발사했다"는 부분을 강조한 것도 마치 우리나라를 향해 미사일을 쏜 것 같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표현인데 다분히 전쟁공포를 조장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호들갑에 다시금 "군미필 정부"라는 비난이 커지고 있는데 남북관계 경색으로 일본이 북한에 접근해 북한 저임금 노동력과 북한 지하자원을 일본의 경제부흥을 위해 사용할 것으로 보여 우리 경제에는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낮은 지지도에 극우보수층의 결집을 통해 내년 총선을 치루려 하고 있어 검찰특수부를 이용한 야당탄압과 함께 남북긴장을 최대한 이용하려는 의도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새벽에 대피경보가 서울에 울려퍼지면서 외국인투자자들도 불안해 할 것으로 보이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은 휴전상태의 한국에 대해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이유를 다시 상기할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가 남북관계마져 그들의 기득권 강화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우리 국익에 반하여 일본우익의 이익을 손들어주는 꼴이라 실제 한국전쟁까지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일본은 한국전쟁을 통해 전후 부흥의 기억을 갖고 있어 지금의 경기침체에서 확실하게 벗어나는 길로 2차 한국전쟁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우익들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입니다

 

일본우익의 이익을 다 들어주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 독도영유권문제도 한국전쟁도 가능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들의 탐욕이 우리나라를 전쟁의 구렁텅이로 내몰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지수관련 대형주를 제외하고 대부분을 팔아치우며 펀드를 가볍게 만들고 있습니다

 

나중에 외국인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대형주를 팔아 지수를 떨어뜨리면 우리나라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들이 지수방어에 나설 수 밖에 없어 손해보지 않고 빠져 나올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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