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아이에스(CIS)와 최대주주 에스에프에이(SFA) 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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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업체 '씨아이에스(CIS)'가 '에스에프에이(SFA)'에 인수되면서 사업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데 해외 수주 확대로 수주잔고도 대폭 늘고 있습니다.

 

씨아이에스(CIS)의 모회사인 에스에프에이(SFA)는 2차전지 제조 전체 라인(전극·조립·화성 공정)을 보유하고 있는데 씨아이에스(CIS)의 국내외 영업에 큰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씨아이에스(CIS)는 모회사인 에스에프에이(SFA)와 구매를 합계하면서 비용절감에 나서고 있고 국내외 영업에 있어 모회사인 에스에프에이(SFA)의 영업망을 이용할 수 있어 팔로 개척에 있어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CIS는 2차전지 소재 분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데 삼성SDI가 전고체배터리 파일럿 양산 라인을 깔고 조기 양산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어 여기에 참여해 양산협력사로 성장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CIS는 코터, 롤프레스, 슬리터 등 전극 공정 핵심 장비를 생산하고 압력·온도 제어 기술, 고속 압연 기술 등 다양한 핵심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이 같은 역량에 수주잔고는 해마다 증가해 2020년 2422억원, 2021년 3257억원, 2022년 5천800억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CIS의 2차전지 공정장비들을 해외공장 건설에 납품하면서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이어가면서 향후 추가 발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미국에 짓고 있는 전기차배터리공장들에 CSI의 공정장비가 대부분 들어가기 때문에 향후 2년동안 실적이 꾸준히 늘어날 것 같습니다

 

국내 2차전지 3사에 CSI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으면서 해외 전기차 메이커에서도 수주가 늘고 있는데 영국의 '브리티시 볼트'와 스웨덴의 '노스볼트' 등 해외 메이저 업체들과 개발품 납품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로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조사 업체인 IHS마켓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시장 규모는 2020년 38조8000억원에서 2023년 94조5000억원 2025년 18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2025년 약170조원으로 예상되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보다 큰 규모로, 이차전지 전체시장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는 2차전지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에 못 미치겠지만 2025년 이후 일시적이지만 공급과잉 우려가 있기는 한데 그때까지는 꾸준히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CSI도 수주잔고가 늘어 꾸준히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씨아이에스 2022 SK증권.pdf

0.89MB

씨아이에스 20220729 미래에셋.pdf

0.19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