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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R20V9HkLHo?si=L6r1m0tn-pTepY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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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글로벌의 실적이 국내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 호실적이 난 배경은 글로벌 사업 확대와 그룹사 매출이 뒤따랐기 때문인데 특히 하이테크 부문이 성장하면서 관련 수주 일감이 안정적으로 실적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2056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6%, 영업이익은 21.5% 증가한 것으로 한미글로벌 역사상 상반기 내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외형성장 뿐 아니라 질적성장도 이뤄내고 있는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것에 반비례해서 부채비율을 낮추고 있어 재무구조도 튼튼해 지고 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국내 대기업의 스마트팩토리 투자확대의 수혜를 보고 있는데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의 생산라인 P3L, P4L과 삼성디스플레이 용인 기흥캠퍼스 신축공사 PM 등에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P4L의 경우 총 계약금액 307억원 중 올해 상반기 매출로 인식한 금액은 66억원 수준이라 누적매출액은 121억원에 그쳐 향후 186억원을 추가로 인식해야 하기 때문에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해외매출도 올해 상반기 기준 975억원으로 전년 동기 691억원 대비 41% 늘었는데 이는 사우디 네옴시티의 건설근로자 숙소단지 조성사업 모니터링 용역 계약 뿐만 아니라 ▲세이윈드 영국 모노파일 생산공장 ▲KT&G 인도네시아 담배공장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 등 다양한 사업장의 실적이 반영되고 있는데 2차전지 관련 해외공장들의 건설이 증가하고 있어 해외부문 실적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주지역의 해외건설이 붐을 이루고 있는데 미국 정부의 SOC투자의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반도체과학법Chips에 따라 미국내 공장건설 붐이 한미글로벌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한미글로벌의 미국지역 그룹사 오택(OTAK)은 전년대비 8.4% 증가한 49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종속회사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습니다

 

한미글로벌은 이달 현대건설에서 건축사업본부장을 지낸 김용식 전 부사장을 북미사업 총괄 사장으로 선임하며 미국 시장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엔 LG화학 북미 양극재 공장과 SK하이닉스 산호세 글로벌캠퍼스 리노베이션 사업 등을 수주하며 북미시장에서 쏠쏠한 수주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윤석열 정부가 내년 총선을 노리고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국가재정투자를 늘릴 것으로 보여 수익처 확대도 가능해 보이는데 한미글로벌은 개발업 자회사인 한미글로벌디앤아이(D&I)를 통해 천호역 마에스트로 아파트의 청약을 곧 진행하고 도심형 시니어 주택인 '위례 심포니아' 입소자 모집도 예정돼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9월 위기설을 진화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재정집행을 늘릴 것으로 보여 한미글로벌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미글로벌_20230609 한화투자증권.pdf
0.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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