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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3psRB2GH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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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플래그십 MMORPG '쓰론앤리버티(TL)' 베타 테스트를 시작해 호평과 혹평이 함께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그래픽과 시스템에 대해선 호평일색하면서도 비즈니스모델(BM)에 대해선 '리니지라이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고 평가로 과금체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주가가 급락하고 말았습니다

 

엔씨는 이번 베타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최대한 수렴해 실제 서비스엔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방침이라 수정안에 따라서는 다시금 이용자들의 유입이 많아질 수 있어 보입니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오는 30일 자정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데 그간 사내테스트와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파이널테스트 등에서 게임성을 끌어올린 엔씨는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마지막으로 피드백을 받아들일 방침입니다. 



이번 최고 30레벨까지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이번 테스트에는 선발된 5000명의 이용자는 이들이 각각 초대한 1명의 친구를 포함해 총 1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가했고 여기에 NC 다이노스의 연고지인 창원을 포함한 전국 주요 11개 도시에 '거점 PC방'에서 선발되지 못한 일반 이용자도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업계에서 가장 관심이 높았던 BM도 어느 정도 공개됐는데 실제 게임에서 BM은 가챠 방식을 최소화한 듯 보였으나 이용자 간 과도한 경쟁을 유도하는 요소는 다수 보였고 전쟁 콘텐츠가 핵심인 MMORPG 장르에선 각 캐릭터 별 '능력치'가 중요한 요소인데, 그간 리니지라이크(리니지 닮을꼴)로 분류되는 게임들은 대다수 유료재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빠른 레벨링, 탈 것, 날 것, 펫 등으로 능력치를 끌어 올리도록 했고 TL 역시 이 같은 요소로 캐릭터 능력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큰 차별점은 없어 보인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유료 아이템에 따른 성장 혜택 정도 차이는 기존 게임과 차별성을 둔 것으로 보였는데 예컨대 유료 아이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탈 것, 날 것 등의 능력치를 최소화해 다른 MMORPG 작품에서 보였던 '극단적'인 과금 유도는 줄인 것이고 또한 베타테스트에선 이러한 유료 재화를 가챠(뽑기) 형태로 얻도록 하진 않았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최대한 수렴해 실제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예전 신작게임에서 과금체계를 가챠 방식이나 과도한 현질을 하도록 유도한 것이 게이머들의 반발을 샀던 과거가 있어 신경을 많이 쓴다고 했지만 여전히 과금체계에서 게이머들을 이해시키는데 실패하는 모습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쓰론앤리버티(TL)'에 대해 초기 게임머들의 평가는 박해 보이고 이게 주가급락으로 나타나는데 게이머들이 과금체계에 민감하다는 사실을 엔씨소프트가 인식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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