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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OUXejpkkXw

안녕하세요

코스닥 상장사 인탑스가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생산을 위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양산 준비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는데 다만, 아직 수주가 본격화되거나 본격적인 대화가 진행된 것은 아니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17일 증권사 관계자는 "인탑스는 삼성전자에 대한 웨어러블 로봇 생산 준비를 지난해부터 착수해 준비를 마쳤다"며 "시범 테스트도 진행했지만, 고객사의 출시 시점이나 정확한 물량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탑스는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프로젝트에서 부품 조달부터 생산 조립, 애프터서비스(AS) 등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데 이 회사는 삼성전자가 요구하는 웨어러블 로봇을 위탁제작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봇핏'으로 상표 출원된 시니어 케어에 특화된 삼성전자의 1호 케어 로봇 역시 인탑스의 생산이 가능한 구조로 다만 이 역시 삼성전자 측에서 출시 시기를 특정하진 않았습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구미 사업장 등에서 언제든지 생산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상황"이라며 "미국 베어로보틱스와의 생산 경험과 공간을 확보한 만큼 강점은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탑스는 지난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어로보틱스의 서빙로봇 위탁생산을 진행할 예정인데 국내 공장도 그대로 가지고 있어 큰 물량은 아니지만 경험을 축적해 나갈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베어로보틱스의 서빙로봇 위탁생산은 확정된 것이고, 인탑스 자체적으로 웨어러블 생산도 할 예정이다"며 "회사가 로봇 쪽에 포커스를 두고 있어 역량을 투입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여러 업체들과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탑스가 스마트폰 부품사에서 로봇위탁생산 업체로 성장발전해 가는 것으로 삼성전자의 협력사로써 삼성의 로봇사업에 협력하며 동반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탑스의 사례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부품사들의 미래상을 예고한 것으로 로봇사업을 스마트폰 사업을 대체하는 글로벌 사업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인탑스 20220916 유안타.pdf
0.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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