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기술 국내 최초 임플란트 수술보조 로봇 개발 성공

https://youtu.be/4KmkseRCPBw?si=wd2UhFTjuHT2wY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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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른기술이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급등했는데 국내 최초 치과 임플란트 수술 보조 로봇 개발에 성공했다는 보도자료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푸른기술은 이 시스템을 개발해 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박지만 교수)와 연세대치과대학병원 치주과(정의원 교수), 울산대학교 융합의학과(김남국 교수), 한국기계연구원(조장호 박사)의 공동연구팀과 시험견을 대상으로 전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푸른기술의 관련 보도자료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주가가 29.97% 급등해 상한가 10,060원을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는데 상한가 잔량이 60여만주 쌓여 있습니다

 

이번 치과 임플란트 수 술보조 로봇 시스템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이라는 국책과제의 지원 하에 5개 단체(푸른기술·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한국기계연구원·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가 총 66억 원의 투자비를 들여 2019년부터 4년간 진행했으며, 오는 12월 경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의 치료방식으로 매년 치료건수가 늘고 있어 치과의 주요 수익원 중에 한가지입니다

 

로봇을 보조 수단으로 활용할 경우 수술의 안전성과 회수가 더 늘어나고 임플란트 치료비의 인하를 유도할 수 있을 겁니다

 

푸른기술은 자동지폐계수기를 주로 생산하는 자동화기기제조회사로 금융자동화 시장이 포화되면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역무자동화로 진출하기도 했고 현대차그룹과 함께 로봇제조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푸른기술이 현대위아와 공동개발한 가반하중 15kg 6축 협동로봇 ‘심포니15’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인데 현대차의 스마트팩토리 건설수요와 함께 꾸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푸른기술이 수술로봇 시장에 진출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로봇회사로 전환되고 있는 모습인데 현대위아와 공동개발한 협동로봇의 실적도 증가하고 있어 후속 로봇모델도 갖게되어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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