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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대유행'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21.10.24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 전국 기준 70.1% 일상으로 복귀 기대감
  2. 2021.09.17 추석 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70% 달성 기대감
  3. 2021.09.02 방역당국 3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추석특별방역대책 등 완화된 방역대책 발표 예정
  4. 2021.08.11 국내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 2000명 돌파 4차 대유행 숫자로 확인 광복절 집회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 할꺼냐?
  5. 2021.07.25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 지속 오세훈 서울시장 K방역 여전히 협조거부 서울시 확진자 급증세
  6. 2021.07.20 멍청아 어디있다 이제 나타난거야?
  7. 2021.07.1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3명 코로나19확진 질병관리청 전수조사 행정명령
  8. 2021.07.15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 서울시 코로나19확진자 급증 문재인 대통령 책임 강조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전히 실종 중
  9. 2021.07.12 보수언론 기모란 책임론으로 청와대 K방역실패 부각 시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전히 실종 중
  10. 2021.07.11 코로나19재확산 4차 대유행 경고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라졌다
  11. 2021.07.08 코로나19재확산 여파 방송가 제작중단 속출
  12. 2021.07.08 정부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적용 검토 중
  13. 2021.04.24 코로나19방역 위기 4차 대유행 현실화 국민여론 현 정부 방역정책 불신
  14. 2021.04.14 아이스크림에듀 코로나19재확산 온라인교육 전환 기대감에 급등세
  15. 2021.04.13 온라인교육주 코로나19재확산 우려감에 수혜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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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3명으로 집계됐는데 전일 대비 85명 줄어든 수치로 4대 대유행이 한풀 꺽인 것이 확인되고 있는데  백신 완전 접종률은 전국 기준 70.1%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14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부터 109일째 1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9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14명이고 경기 516명, 인천 99명으로 집계됐고 수도권 발생 확진자는 총 1129명으로 전체의 79.33%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확진자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38명), 부산(32명), 대구(30명), 경남(26명), 경북(24명), 강원(13명), 전북(10명), 전남(9명), 대전·제주(각 8명), 광주(4명), 울산(2명) 순이었고 세종에서는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검역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21명이 확인됐고 유입국가로는 ▲아시아(중국외) 19명 ▲아메리카 5명 ▲유럽 3명 ▲오세아니아 1명입니다.

 

누적 확진자수는 35만1899명(해외유입 1만4960명)으로 집계됐고 격리해제자는 신규 857명이 추가돼 현재 32만3393명으로 현재 2만5740명이 격리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316명이고 사망자는 2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766명(치명률 0.79%)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5만1227이 추가돼 누적 4076만4241명으로 인구 대비 79.4%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2차 접종 완료자는 33만2557명이 추가된 3597만5412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70.1%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연초부터계속되어 온 기레기들의 백신 부족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이제 백신 접종 후 사망과 같은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는 족으로 진화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여기에 속지 않고 자발적으로 백신접종에 나서고 있습니다

 

방역당국도 국민들에게 약속한 백신공급과 접종을 잘 지키며 신뢰를 얻고 있는데 기레기들의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백신 부작용 관련 가짜뉴스와 왜고보도는 반드시 책임을 묻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의 이익은 찾아 볼래야 찾을 수 없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여전히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수백만의 미접종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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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목표로 내건 추석 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70%가 17일 오후 6시 전후 달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비대면 백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이날 백신 1차 접종률 70% 달성은 백신 접종 시작 이후 209일 만이고, 현재 우리 나라의 백신 1 차 접종률은 지난 15일 기준 주요 선진국인 미국, 일본, 독일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신 1차 접종률 50% 달성 이후 70%까지 접종률이 오르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주요 선진국 대비 한국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 대변인은 "주요 선진국들의 백신 접종 경향을 보면 보통 1차 접종률 50%를 달성한 이후 70% 도달까지 백신 접종의 속도가 떨어지거나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고, 실제 프랑스의 경우 54일, 이탈리아가 74일, 영국은 114일이 걸렸지만 우리 나라는 이날 저녁 70%을 달성한다면 28일 만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우리 나라는 개인의 건강은 물론 가족과 약자를 보호하고 일상회복에 대한 의지가 강하며, 국민들의 참여 또한 높기 때문에 빠른 백신 접종이 가능했다"면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위해서는 앞으로는 2차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이어 "한국의 백신 1차 접종률 70% 도달은 아마 이날 오후 6시 전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 국민 대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69.0%를 기록했는데 누적 접종완료자는 3541만4516명으로 접종 완료율은 41.8%이며 2148만9009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1차 접종률이 70% 고지에 도달하면 2차 접종을 통한 접종 완료율 제고에 속도를 낼 계획인데 정부는 이날부터 그동안 1차 접종으로 한정됐던 잔여백신을 2차 접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향후 검토를 통해 2차 백신 접종기간을 6주에서 4주로 재조정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 접종 완료율을 제고할 방침입니다.

 

백신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그리도 날리치고 백신접종이 선진국에 뒤진다고 비난하던 보수언론은 다 어디갔는지 물어보게 되는 결과입니다

 

최근에는 보수언론들이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기 위해 백신후유증에 대해 부각시키며 사망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수언론이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는 이유는 백신전종률을 떨어뜨리 코로나19 위기를 심화시켜 결국 내년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권력의 탄생을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광고주인 재벌오너일가들의 기득권에 충성한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이후로 마스크 논란과 백신 논란 그리고 이제는 백신 후유증 논란까지 보수언론이 만들어낸 논란들은 우리 공동체를 위해 백해무익한 논란일 뿐 공익은 눈 씻고 봐도 찾을 수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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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일 0시 기준 1961명을 기록했고 58일째 네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어 4차 대유행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3일,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추석특별방역대책 등을 발표하는데 거리두기 기간은 기존 2주에서 한 달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4차 대유행’ 장기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사적 모임 허용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데 구체적으로 6일부터 2주 동안은 백신 1, 2차 접종자 포함 6명까지, 20일부터 2주 동안은 8명까지 가능할 전망으로 4단계 지역 기준 음식점·카페 영업시간도 오후 9시에서 다시 오후 10시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데 다만 방역당국은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우세종인 상황을 고려해 마지막까지 완화 범위를 고심 중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모더나사와 직계약한 백신 600만회분 중 102만회분이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600만회분은 오는 5일까지 도입될 계획인데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모더나 백신 600만회분이)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961명으로 집계됐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92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4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5만 5401명으로 지난 27일부터 1주일 확진자는 1838명→1791명→1619명→1486명→1371명→2025명→1961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총 검사 건수는 18만 6242건으로 통상 평일 수준보다 약간 높았는데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7만 137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 8676건(확진자 32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6194건 (확진자 61명)을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는 371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03명(치명률 0.9%)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로 17만 7818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총 2945만 8016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는데 1차 접종률은 57.4%로 접종 완료자(2차 접종자)는 53만 3164명으로 누적 1628만 3360명, 31.7%이며 이날 이상반응 통계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접종자들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정부가 예상하던 집단면역 수치가 11월이 아니라 10월 조기 달성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기고 있는데 여기에 맞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발악수준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로 방역당국에서 발표하는 백신 이상반응 수치를 근거로 백신부작용을 확대재생산하는 것으로 일부 개인들의 사례를 부각시켜 백신공포감을 조성해 백신접종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주저 앉히고 백신접종을 기피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결국 집단면역 조기달성을 방해해 대선에서 정부를 공격하는 정쟁의 재료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일부 고연령층은 생명의 위협도 받는 상황으로 내몰고 있는 것으로 단순히 사리사욕을 취하는 수준을 넘어 누군가의 생명을 빼앗는 파렴치한 짓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날 국내발생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136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1%를 차지했는데 구체적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555명, 경기도는 688명, 인천 120명을 나타냈고 이밖에 부산 69명, 대구 66명, 광주 40명, 대전 60명, 울산 42명, 세종 7명, 강원 25명, 충북 27명, 충남 93명, 전북 18명, 전남 12명, 경북 41명, 경남 53명, 제주 11명 등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34명은 중국 제외 아시아 23명, 유럽 3명, 아프리카 7명, 아프리카 1명으로 이뤄졌는데 국가별로는 미국에서 입국한 확진자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들은 내국인 12명, 외국인 2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 29명이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 외에 일상으로 복귀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백신포비아를 부추기는 무책임한 보도행태는 전혀 고쳐지지 않았고 일부 이상반응을 보인 분들도 이후 의료진의 치료에 정상으로 회복한 경우가 많은데도 이를 백신접종의 위험으로만 강조해 보도하는 것은 그 자체가 가짜뉴스이고 왜곡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런 백신불안감을 부추기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달려 있는 댓글들은 메크로를 동원한 봇들이 달고 있는 댓글도 많은데 전반적으로 백신불안감을 부추기는 댓글들입니다

 

제 정신이 아닌데 이런 기레기들은 코로나19 위기가 시작 될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우리 공동체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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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가 5주 넘게 네 자릿수를 이어가더니 급기야 2000명 선도 넘어섰고 특히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여름 휴가철에 이어 광복절·학교 개학까지 앞두고 있어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는 전날인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가 총 202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는데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20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정까지 화진자가 추가 발생할 것을 고려하면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는 2200명 안팎에서 많으면 2200명대 초반에 달할 전망입니다.



지난달 7일부터 하루 확진자는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데 오늘로써 36일째로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725명→천775명→1704명→1823명→1729명→1492명→1540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거센데 전날 지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1476명 가운데 비수도권이 658명(44.6%)이었고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델타 변이 검출률도 매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데 최근 1주간 국내에서 발생한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총 2641명, 이 가운데 델타형 변이가 2555명으로 전체의 96.7%를 차지했습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숫자로 확인된 것으로 감염력이 더 강한 변이라 지금의 확산세가 좀처럼 멈추기 어렵지 않나 생각되어 코로나19백신 접종을 더 늘려야 확산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최근 백신 이상반응에 대한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들이 급증하면서 포털이 이런 뉴스를 대문에 올려주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어 백신접종율을 떨어뜨리려는 의도를 엿보이게 합니다

 

아울러 8월 15일 광복절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전광훈 목사와 보수개신교회 그리고 보수단체들은 코로나19재확산이 마냥 나쁘지만은 안하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의 진짜 공공의 적이 바로 저들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라는 사실을 이번에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데 지난 2차 대유행이 전광훈 목사 주도의 광복절 집회에 원인이 있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번에 서울시장에 오세훈씨가 당선되면서 광복절 집회를 막을 경우 법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전광훈 목사측이 큰 소리를 치고 있어 적반하장도 유뷴수라는 말이 생각나게 됩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의 집회를 원천차단하고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시민이 뽑았지만 서울시민 스스로가 그 댓가를 치르게 되는 상황에서 오세훈씨의 양심에 호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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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벌써 19일째 하루 1000명 이상 네 자릿수를 이어간 가운데 검사 건수가 줄어든 주말에도 신규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있는데 특히 수도권의 확산세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달리 비수도권에서는 오히려 확진자가 더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전국 대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3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내달 8일까지 2주 더 연장한 데 이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하고 비수도권 추가 방역강화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3차 대유행’이 확산하던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여 만인데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앞선 브리핑에서 “고강도 방역 조치 연장 결정 이후 범국가적 방역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문 대통령이 직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629명으로 직전일인 23일(1630명)보다 1명 줄면서 이틀 연속 1600명대를 기록했고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1396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1483명보다 87명 적었는데 그러나 지난주 토요일 오후 9시 중간 집계 1378명보다는 18명 많았고 지난주의 ‘주말 최다’(1454명) 기록이 1주일 만에 또 깨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밤 시간대 확진자가 많이 늘지 않더라도 1500명 안팎, 많으면 15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전날까지 18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이날로 19일째가 되고 최근 1주간(7.18∼24)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454명→1251명→1278명→1781명→1842명→1630명→1629명을 나타내며 1200∼1800명대를 오르내렸습니다.

 

1주간 하루 평균 1552명꼴로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465명에 달했는데 이중 수도권의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약 966명으로 최근 소폭씩 감소하는 추세로 서울은 약 484명으로 4단계(389명 이상)에 해당하고, 경기(약 391명)·인천(91명)은 3단계 범위입니다.

 

수도권의 확산세가 확실하게 꺾이지 않는 가운데 비수도권의 유행 상황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데 전날 신규 지역발생 확진자 1573명 가운데 수도권이 991명으로 63.0%, 비수도권이 582명으로 37.0%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나흘째(550명→546명→565명→582명) 500명대를 이어갔으며, 전날 582명은 4차 대유행 이후 최다 기록으로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은 지난 18일부터 1주일째(31.6%→32.9%→32.9%→31.9%→35.6%→35.9%→37.0%) 30%대를 웃돌고 있는데 37.0% 자체도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입니다.

 

비수도권을 권역별로 나눠보면 최근 1주일(7.18∼24)간 경남권(부산·울산·경남)의 일평균 확진자 수가 189.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138.4명, 경북권(대구·경북) 58.9명, 호남권(광주·전남·전북) 46.9명, 강원권 46.6명, 제주권 18.6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정부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비수도권에 대한 추가 방역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간 비수도권 방역 강화 대책으로는 거리두기 3단계 일괄 격상,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안이 거론돼 왔습니다.

 

여름휴가로 젊은 세대의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다가 민주노총의 집단행동과 보수개신교회의 대면예배 같은 방역지침 위반 행위들이 많아지면서 지역내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것 같습니다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이 지금같은 4차 대유행의 단초가 되고 있는데 그들의 주장이 아무리 정당성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공동체 전체의 위기를 확산시키고 누군가의 목숨을 위협하는 행위라면 당연히 규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들어선 이후 "서울형 방역지침"을 실시하면서 서울시는 중앙정부의 K방역 지침을 거부하고 독자적인 길을 걷다가 서울시와 수도권의 코로나19확진자 급증에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비난받고 있지만 오세훈 시장은 여전히 중앙정부의 K방역이 실패한 것이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오는 광복절에 전광훈 목사 주도의 보수개신교회에서 대규모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오세훈 시장의 미온적인 대응과 민주노총의 영향으로 서울시는 광복절 집회를 허용할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오세훈 시장의 목적이 서울시민의 안전보다는 정권교체라는 정치적 이해에 빠져 있는 것 같아 서울시민의 선택의 결과가 이런 댓가를 치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민주노총은 생존권 투쟁의 일환이지만 보수개신교회의 광복절 집회는 정권교체라는 정치적 행위로 둘 사이에 분명 차이는 있고 전자는 생존권 문제로 이해될 수 있는 측면이 있지만 후자는 개신교 목사의 탐욕과 정치적 이해에 따른 집회일 뿐 공동체 전체에 공익은 없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민주노총도 생존권 투쟁이라고 할지라도 지금은 공동체 전체의 안전을 위해 K방역에 집중할 때라 생각합니다

 

최근 보수언론의 민주노총 집회 보도가 결국 보수개신교회의 광복절 집회에 정당성을 얻기 위한 밑밥깔기라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누군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생명의 위험에 빠질 수도 있는데 너무나 무책임한 행보를 보이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K방역에 여전히 협조하지 않고 서울형 방역지침을 고집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10년 야인생활한 복수를 서울시민들에게 이렇게 하는 것인 하는 의구심마져 들게 합니다

 

서울시가 안하면 시민들 스스로가 K방역지침을 지켜 사회적 거리두기에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서로 조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 서로에게 민폐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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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9시50분 서울시청 통합상황실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자치구 구청장회의'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한 방역대책을 집중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오 시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이후 현장에서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종합 점검할 예정인데 아울러 임시선별검사소, 생활치료센터, 백신접종센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핵심 인프라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 자치구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뭐하다 이제야 나타나 뒷북을 치고 있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회의에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성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25개 구청장(부구청장)이 각 자치구 영상회의실에서 화상회의로 참여합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가 여러차례 오세훈 서울시장에서 회의를 하자고 제안한 것 같은데 이런 저런 핑계로 구청장들과 회의를 기피해 오다가 서울시의 코로나19재확산이 걷잡을 수 없고 각 구청장이 개별 대응에 서울시가 뒤늦게 나서는 모습이라 영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이번 회의 한번 하고 전광훈 목사의 815광복절 집회를 허가해 주려는 사전 정지 작업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오세훈 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를 청와대로 불러 코로나19방역에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야 한다고 간곡히 부탁하셨는데 이 자리에서도 서울시의 방역 책임은 회피하고 중앙정부 탓만 늘어놓는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주변에서 원성이 높아지니 하는 수 없이 구청장 회의라도 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서울형 방역지침이 완전히 실패한 이상 중앙정부의 K방역에 협조하길 바랍니다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시기 메르쓰가 창궐할 때처럼 강남사람들 수십명 죽어나가는 꼴 다시는 보기 싫습니다

 

능력이 안되면 능력이 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라도 받아야지 무책임하게 중앙정부 탓이나 하며 시간만 보내고 있으면 코로나19감염병이 사라집니까?

 

이제라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와 대화를 하고 코로나19방역에 나서려고 하는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를 빌미로 광복절 집회를 허가해 주어서는 결코 안될 것입니다

 

이미 지난 해 광복절 집회때 2차 대유행을 경험해 봐서 보수개신교회의 대규모 집회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고 내편 니편을 가른다고 해도 감염병 위기 앞에서는 공동체 전체의 안전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합니다

 

그럼에도 이를 거부한다면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해야죠

 

서울시장 자리가 앉아서 시장 놀이하라고 서울시민들이 세금내서 운영되는 놀이터가 아닙니다

 

중앙정부의 K방역에 협조를 거부하고 "서울형방역지침"으로 서울시 코로나19확진자 급증을 초래하더니 슬그머니 사라졌다 이제야 나타나 뭘 하는 시늉하는데 쇼하지 말고 일하세요

 

우리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코로나19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시킨 걸 결코 잊지 않고 용서할 수도 없습니다

 

서울시 중소자영업자들을 살리겠다고 들고 나온 "서울형 방역지침"의 결과가 얼마나 참담하고 자영업자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눈이 있으면 보고 귀가 있으면 들으려고 해야 하지 슬그머니 실종되면 안되는 겁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불러들인 극우인사들도 능력은 안되고 분란만 일으키고 있는데 후선으로 물러나게 하든지 해서 지금은 코로나19 방역에 공무원들도 집중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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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3일 서울 종로3가역 인근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방역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날 노동자대회는 약 8000명이 참석한 만큼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자칫 '4차 대유행' 확산세를 키우는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집회 참석자들에게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는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일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이후 지방자치단체 및 민주노총과 함께 집회 참석자 중 확진자 발생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지표환자(첫 확진자) 확진 이후 동료에 대한 검사 결과 17일 확진자 2명을 추가로 발견했는데 누적 확진자는 3명이다. 이들 3명은 지난 3일 민주노총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방대본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과 전파 차단을 위해 노동자대회 참석자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신속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가운데 수차례 자제를 요청드렸던 7·3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의 참석자 중 확진자가 나온 것에 대해 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 본부장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고 그는 이어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전원에게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검사소를 찾아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신속한 진단검사 참여로 더 이상의 확산을 막는 것이 나와 사랑하는 가족, 동료 그리고 우리 공동체를 보호하는 일임을 인식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민주노총 집회가 주목받는 이유는 4차 대유행 기간에 열렸다는 점으로 아직은 누적 확진자가 3명이지만,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통해 대규모로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올 수 있습니다.

 

지난해 8월 대규모 유행을 겪은 것도 집회를 통한 확산세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올해는 델타형(인도) 변이까지 유행해 지난해보다 상황이 더욱 심각해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방역당국이 예측한 하루 최대 2140명을 올여름에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55명이며, 역대 네 번째로 많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노총 진단검사에서 대규모로 확진자가 나오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순식간에 2000명을 훌쩍 넘어설 전망인데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중 비수도권 거주자도 있는 만큼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게기가 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3가역 인근에서 기습적으로 대규모 집회를 연 민주노총 주최자 및 주요 참가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는데 서울경찰청은 수사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52명 규모 특별수사본부를 편성해 수사에 착수한 상황으로 민주노총은 지난 3일 오후 2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 인근에서 주최 측 추산 8000명이 참석한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애초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1만명 규모로 집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이를 불법 집회로 규정한 경찰 통제로 종로3가역 인근으로 집회 장소를 바꿔 기여코 집회를 강행했는데 이들은 집회에서 Δ산재사망 방지 대책 마련 Δ비정규직 철폐, 차별 시정 Δ코로나19 재난시기 해고 금지 Δ최저임금 인상 Δ노조할 권리 보장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의 주장이 그렇게 절실하고 신속하게 거리로 쏟아져 나와 할 주장이었는지 안타까움이 있는데 이번 집회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나온 이상 민주노총 지도부가 책임을 져야 할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방역법을 위반해 우리 공동체 전체에 위험을 가중시킨 책임을 반드시 민주노총 지도부가 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정신나간 오판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분명히 지켜봐야 하는데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으로 전구구으로 코로나19확산의 도화선에 불이 붙여진 꼴이기 때문입니다

 

그럴의도가 없었다고 변명할 것이 아니라 민주노총의 무책임한 대규모 집회로 결국 수도권의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위험이 벌어진 것입니다

 

방역당국도 총리도 나서서 말렸는데 이럴 줄 모르고 대규모 집회를 벌였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민주노총 지도는 방역법 위반으로 죗값 치르게 만들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집회를 강행한 민주노총에 대해서 "방역지침 위반하는 집단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조치"를 지시하셨습니다

 

누구도 자신의 권리를 남의 생명권 앞에 두고 주장해선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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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정부여당이 방역 실패의 책임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4차 대유행 서울시 책임론'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14일 서울시 기자단에 배포한 '책임전가 중단하고 책임방역에 힘 모아야 할때'라는 제목의 글에서 "최근 정부·여당 관계자들이 일제히 4차 대유행에 대한 서울시 방역책임론을 들고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여당 대변인과 정치인이 논리를 제공하면, 친여 방송인 등이 좌표를 찍고, 강성 지지자들이 온갖 SNS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이미 팩트체크된 거짓말을 퍼뜨리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특히 김 부시장은 김어준씨에 대해 "오세훈 시장에게 어김없이 책임 전가의 좌표를 찍고 있다"며 "편향을 넘어 가짜뉴스를 재생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론도 거론했는데 그는 "델타 변이 확산 조짐을 보이는데도 거리두기 완화, 소비진작 등 섣부른 방안을 내놓은 것은 누구인가"라며 "그동안 대통령께서 무지와 무능도 모자라 '코로나 터널의 끝이 보인다', '백신 수급이 원활하다',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다'면서 긴장의 끈마저 놓았을 때마다 대유행이 반복된 게 사실 아니냐"라고 반문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서울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이뤄진 오 시장과 안철수 대표의 '서울시 공동경영' 약속에 따라 올해 4월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임명됐는데 그는 2012년 안 대표가 대선에 출마했을 때부터 보좌한 인물로, 안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복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시민들의 비난이 쇄도하자 김 부시장은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런 무책임한 태도가 지금의 사태를 만든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서울 시민들이 뽑은 리더쉽이니 그 책임도 서울시민들이 부담할 수 밖에 없는데 선거 잘 해야 한다는 말이 갖고 있는 무게감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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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3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상황이 악화하면서 지난 4월 ‘방역 사령탑’으로 임명된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 책임론이 보수언론에 의해 불거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11일 “청와대가 전문가들의 반대에도 ‘최고의 방역 전문가’라며 임명을 강행했지만, 방역 상황은 연일 최악의 기록을 경신 중”이라며 “청와대는 지금이라도 ‘정치 코드’ 인사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수언론이 전문가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을 인용해 기 기획관이 임명 전부터 정부의 백신 확보 지연에 “백신이 급하지 않다”는 등 전문성보다는 정부 방역 홍보에 치중했다고 주장하며 인사 철회를 요구했었습니다.

 

기 기획관은 청와대에 들어오기 전인 지난 3월 기존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1→1.5→2→2.5→3단계)를 4단계로 간소화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을 발표하는 등 방역 정책에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 기획관 배우자는 지난 총선 때 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해 정치 코드 인사라는 비판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원희룡 제주지사는 11일 조선일보와 통화에서 “코로나 재확산세에 국민들은 물론 의료진들도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상황이 이런데도 기 비서관은 아무 말도 없고 어디서 무얼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원 지사는 전날 페이스북에서는 “코로나 4차 대유행은 국민이 반대하는 기 기획관을 임명한 문 대통령 주도의 인재(人災)”라며 대국민 사과와 기 기획관의 해임을 요구했고 같은 당 유승민 전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문 대통령은 방역 실패를 사과하고 소상공인·저소득 서민층 등을 위해 추경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원지사는 자신을 뽑아준 제주도민보다 중앙정치에 기웃거리며 제주도 행정은 뒷전인데 본토 사람들 세금만 가져갈 생각하지 말고 제주도나 똑바로 운영하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작금의 사태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재확산이 일어난 것이 기본적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당선해 새로 들어선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 방역지침"에 기반한 중앙정부의 K방역에 반하는 무분별한 방역해제에 기인한 바 큰 데 서울시의 느슨한 방역조치에 반대하고 K방역에 협조해 달라고 하는 기모란 행정관엑게 책임이 있다는 것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국산 백신이 없는 가운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일본정부에게 바가지를 씌우고도 제때 납품을 못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당시 국민의힘에 설래발에 놀아났다면 얼마나 더 많은 국고를 손실하며 백신도 제대로 못 얻고 K방역마져 위험해 졌을 지 생각만 하면 끔직합니다

 

오히려 K방역에 성공한 우리나라에 화이자도 모더나도 우리나라 바이오첩체와 협력해 백신허브를 만들겠다고 나서고 있는 것도 따지고보면 K방역이 성공했기 때문에 생긴 여유입니다

 

야당과 전문가들은 그간 기 기획관이 실효성 있는 방역 지침을 세우기보다는 정책 홍보 역할에 그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가 청와대 방역책임자로 임명되기 전부터 감염병 관련 의학계의 리더로써 보여준 K방역의 성과는 그 자체로도 놀라운 것인데 그런 것은 무시하고 말장난으로 K방역에 공이 있는 분을 쫒아내려고 하고 있는지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의학 교수 출신인 기 기획관은 올 4월 임명 전까지 정부의 코로나 방역 정책을 홍보하거나 비판적 지적을 방어하는 역할을 해왔다”고 했다. 그가 이름을 알린 것도 지난해 코로나 발생 초기 김어준씨의 TBS 라디오 방송인 ‘뉴스공장’에 수십 차례 출연하면서부터다. 그는 정부의 백신 확보 지연 논란 때 “우리나라는 환자 발생 수준으로 봤을 때 백신이 급하지 않다”고 했는데 그의 판단은 옳았고 결과로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관리되는 코로나19상황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보수언론에서는 익명의 의료계 인사의 말을 인용해 기 기획관 임명을 놓고 “정부가 친정부 성향이 뚜렷한 일부 전문가 얘기만 듣고 비판적인 목소리는 듣지 않겠다는 것 아니겠느냐”는 말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청와대는 “기 기획관은 백신이 아닌 방역을 담당한다” “방역 정책 적임자”라며 임명을 강행해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수언론은 정치검찰이 만들어낸 울산 시장 선거개입 사건으로 기소된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해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청와대는 “의사 출신으로 방역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며 유임시켜 방역에 만전을 기하게 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들은 단 한번도 K방역이 성공하도록 지원한 적도 없고 오로지 방해로만 일관하고 있고 지금ㅂ까지 방역에 공을 세우고 있는 사람들을 그 자리에서 끌어내리려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공동체 전체의 위험 앞에서도 자신들ㄹ의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백신이 나왔을 때 하루가 멀다하고 백신부작용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던 보수언론의 젊은 기자들이 가장 먼저 잔여백신을 신청해 접종받은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노년층에서 보수언론의 백신부작용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접종율이 떨어지면서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누가 만들고 있는지 직시해야 합니다

 

성루시와 수도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19재확산에 지자체장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자회견 한번 한 후 무대뒤로 숨어 버린 상황입니다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에서 메르쓰 유행 시기에 집단감염의 허브였던 삼성의료원을 숨겨주느라 강남사람들 수십명이 죽어나간 것을 똑독히 기억합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사과를 할 정도로 국민적 공분을 산 일인데 그 당시에도 조중동 보수언론은 끝까지 삼성그룹을 쉘드 쳐주느라 제대로 보도하지도 않았습니다

 

일의 인과관계를 따져서 공과를 따져야지 삐뚜러진 입으로 세치혀를 뒤둘러 궤변만 늘어놓으면 그게 말이 되고 진실이 될 수는 없습니다

 

지난 번 대구 신천지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도 국민의힘 대구시장은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고 결국 중앙정부가 나서서 사태를 잘 막아냈고 그 때도 국민의힘은 방역실패론만 떠들며 한 일이 발목잡기와 K방역 방해 외에는 한 게 없습니다

 

중앙일보는 조선일보를 뛰어넘어 원팀이어야 할 K방역 담당자들을 권력다툼을 하고 있는 양상으로 보도하며 분열을 꽤하는데 아무리 사주가 구속되어 이재용 구하기 한다지만 이런 식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고 공동체 전체에 폐만 끼치는 존재가 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보수언론에서 기모란 책임론을 꺼내고 있는데 정작 서울시의 방역을 일차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오세훈 시장에대한 책임론은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습니다

 

"서울형 방역대책"이라고 중앙정부의 K방역을 무력화 시키는 정책을 꺼내와서 노래방에서 심야시간까지 음주가무를 할 수 있게 하더니 결국 노래방 집단감염을 촉발하고 사과도 대책도 없이 그냥 브리핑이라는 것 한번 하고 나 몰라라하고 있는데 예전 메르쓰 때처럼 "각자도생"하라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립니다

 

지금 책임론을 따진다면 서울시의 "서울형 방역대책"이 일차적인 책임이 있을 것이고 오세훈 시장이 바난받아야 할 일이며 서울시를 이렇게 만든 데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맞습니다

 

K방역이 실패해 일본처럼 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서야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방역의 발목잡기와 K방역을 잘 해온 사람들을 끌어내리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을 수 있지만 세번째 속은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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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1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3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324명 늘어 누적 16만8천4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1천378명)보다 54명 줄었으나 사흘째 1천300명대를 이어갔고 1천200명을 넘은 네 자릿수 확진자로는 닷새 연속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부터 1천275명→1천316명→1천378명을 나타내며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하다 이날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이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부분적으로 반영된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주말 기준으로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후 최다 확진자로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해 12월 20일 1천97명이었습니다.

더욱이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가 사흘연속 전체의 20%를 넘고 그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여서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까지 본격적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단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최고 수위인 4단계로 올리고,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모임을 제한하는 등 방역의 고삐를 바짝 죌 방침입니다.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연일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11명→746명→1천212명→1천275명→1천316명→1천378명→1천324명으로 이 기간 1천300명대가 3번, 1천200명대와 700명대가 각 2번입니다.

1주간 하루 평균 1천137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천81명에 달합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280명, 해외유입이 44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501명, 경기 399명, 인천 64명 등 수도권이 964명(75.3%)으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사흘 연속(990명→994명→963명) 900명대를 나타내다 전날 1천명대로 올라섰으나 이날 다시 9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서울은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약 462명으로, 사흘 연속 4단계 기준(389명 이상)을 넘었고 비수도권은 경남 63명, 부산 53명, 대전·충남 각 31명, 제주 24명, 대구 23명, 광주·울산 각 22명, 강원 20명, 경북 10명, 충북 7명, 전남 5명, 세종 3명, 전북 2명으로 총 316명(24.7%)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하고 부산과 경남에서 확지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가 300명을 넘은 것은 '3차 대유행'의 정점(작년 12월 25일) 직후인 올해 1월 4일(300명) 이후 6개월여, 정확히는 188일만입니다.

비수도권 비중은 9일부터 이날까지 22.1%→22.7%→24.7%를 나타내며 사흘 연속 20%를 넘었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강남구 직장 23번째 사례) 관련 확진자는 13명 늘어 최소 104명에 달하며 또 마포구의 음식점과 수도권 지역 영어학원 8곳을 잇는 사례에서는 지금까지 총 355명이 확진돼 치료 중에 있습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 부산과 경남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것은 오세훈 시장의 서울형 방역대책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따라한 부산시도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으로 위기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K방역이 실패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시와 부산시만의 방역대책을 내놓은 것이 사람들에게 방역에 대한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와 위기 시에 더 큰 위험으로 확산되는 부메랑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위가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새로 지자체장이 된 오세훈시장은 몇 일 전 브리핑을 하고 공개석상에서 사라지고 안 보이는데 지자체장으로써 무책임하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작년 대구시에서 1차 코로나대유행 시에 대구 시장이 쓰러지는 제스쳐를 취하고 잠잠해 질때까지 무대전면에서 사라지고 중앙정부가 직접 나서서 대구 코로나19사태를 해결한 뒤에 나타난 것과 타은 양상을 반복할 것 같습니다

서울시민과 부산시민들은 그들이 선택한 리더쉽에 대해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것 같은데 위기 시에 잘못도니 리더쉽이 얼마나 큰 위험을 가져올 수 있는 지 잘 보여준 사례 같습니다

서울시민들는 메르쓰때 한번 경험하고도 무책임한 정치세력을 리더쉽으로 받아들여 준 것은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쉽게 속아 넘어갔기 때문인데 특히 인터넷 포털이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유통창구가 되어 주고 있어 경험이 부족한 젊은 세대가 쉽게 속아 넘아가는 모습입니다

40대와 50대는 과거 권위주의 정권과 민주화 투쟁의 시기를 보내며 행간을 읽는 경험들이 있지만 요즘 젊은 세대는 인터넷 포털을 통해 주어지는 정보를 무분별하고 의심없이 맹종하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것에 기인하는 것인데 스스로가 그런 존재가 되어 있는 줄도 모르고 나이든 세대에게 "꼰대"라는 말로 비하하는 것 같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보궐선거로 당선되고 서울시의 행정이 영혼이 없는 공무원들을 통해 많이 바뀌고 있는데 다시금 부정부패한 세력이 정권을 잡을 수 있다는 희망에 공무원들도 한몫을 땡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일년짜리 서울시장이 과연 얼마나 더 과거의 부정부패했던 서울시로 되돌릴 수 있을 지 의문이지만 다음 서울시장 선거에서 다시금 재선된다면 확실히 서울시민들은 더 큰 위험에 내몰릴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들고 있습니다

당장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이후 K방역에 대한 무력화 조치들이 시행되면서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이들에대한 의료서비스가 제대로 집행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도데체 단 몇 개월동안 오시장이 무슨짓을 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동체의 안전을 가지고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활용한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과거 메르쓰 사태때 박근혜 정부가 보였던 국민들 각자가 알아서 생존을 모색하는 "각자도생"을 요구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K방역으로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확고한 신념을 보여준 문재인 정부와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또한 "가난은 나랏님도 어쩔 수 없다"라는 자유주의에 기초한 것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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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랙의 신부’ ‘수리남’ ‘종이의 집’ 등이 촬영을 중단한 가운데 코로나19 피해 확산 여파로 넷플릭스도 비상에 걸렸습니다.

넷플릭스 측은 지난 7일 오후 MBN스타에 “‘수리남’ 스태프 중 확진자가 있는 걸로 확인었다. 자세한 일정 등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고 이에 ‘수리남’ 역시 안전을 위해 촬영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수리남’은 남미의 한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한인 마약왕을 검거하기 위한 국정원의 비밀작전에 협조할 수 밖에 없는 민간인 사업가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배우 황정민, 하정우,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앞서 ‘블랙의 신부’는 배우 차지연의 코로나19 확진판정으로 배우 김희선, 이현욱 등이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넷플릭스 측은 “제작사 측에서 모든 관련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르기로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종이의 집’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을 중단했는데 넷플릭스 측은 “방역당국의 별도 지침을 받은 바는 없지만, 모두의 안전을 고려해 오늘 예정된 ‘종이의 집’ 촬영을 중단한 상황은 맞다”라며 “향후 일정은 방역 당국의 지침과 확진자 추이에 따라 재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종이의 집’은 스페인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교수’라 불리는 한 남자를 중심으로 한 범죄 전문가들이 스페인 조폐국을 점거, 수억 유로를 인쇄해 도주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범죄극으로 전 세계에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킨 화제작으로, 배우 유지태, 김유진, 박해수, 전종서, 이현우, 박명훈, 이원종, 김성오, 김지훈, 장윤주, 이주빈 등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블록버스터급 작품입니다.

한편 연예계에는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피해 확산으로 인해 촬영 중단, 컴백 연기 등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측은 이건준 드라마 센터장의 확진으로 드라마센터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해 음성판정을 받았고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측에서는 아역배우의 확진으로 한 주 결방을 결정했습니다.

또한 느와르 김민혁의 확진으로 뮤지컬 ‘온에어-스핀오프’에 함께 출연하는 백아연이 검사를 받게 됐다. 다만, 백아연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컴백을 연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브레이브걸스도 촬영장에서 외부 스태프의 확진으로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고,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고 이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했습니다.

방송가 스태프들이 여러작품에 겹치기 참여를 하면서 한 작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그 여파가 여러 방송현장에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열악한 방송제작환경이 만든 문제로 넷플릭스마져도 제작에 차질이 발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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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새 거리두기를 수도권에 적용하면서 거리두기 단계를 최고 단계로 높여 방역 강도를 높이겠다는 것으로 4단계는 새 거리두기의 최고 단계로 대유행 시기에 대응한 방역조치입니다.


오늘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오후 6시 이후부터는 사적 모임은 2명까지만 가능한 것은 사실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것으로 사실상 봉쇄정책으로 들어가는 초기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4단계에서는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아예 금지되는데 클럽이나 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은 집합이 금지돼 영업이 중단됩니다.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며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관련, 김부겸 국무총리는 어제(7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3일 더 지켜보다가 이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 거리두기 체계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새 거리두기 체계 최고 단계인 4단계는 전국 단위로는 주평균 2000명 이상, 수도권 1000명이상, 서울은 389명 이상 3일 이상 발생시 단계 격상 검토에 돌입하는데 이미 서울은 4단계 기준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김 총리의 말 대로라면 지금의 상황이 계속될 경우 이번 주말부터 수도권은 3단계를 건너뛰고 곧바로 4단계를 적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방역 강화를 주문하고 있는데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지금 당장 식당이나 카페 내 취식을 줄이고 포장·배달을 통해 사람이 모이고 접촉하는 것을 줄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부로써는 지역중소상공인들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어 이를 감안해 단계 조정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최근의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 급증은 델타변이바이러스의 유행과 함께 단계를 더 강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멍청한 민주노총 지도부의 전국단위 대규모 집회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타점의 탐욕에 눈이 멀어 확진자가 발생했는데도 영업을 강행하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코로나19 감염병에 노출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고 만 것입니다

특히 수도권 외국인강사에 따른 학원과 학교 감염은 젊은층의 무증상 감염자들을 양산했다는 점에서 4차 대유행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이런 급증 속에 정부의 코로나19진단강화로 불길을 잡은 적 있는데 겨울철의 유행과 여름철의 유행은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다르기 때문에 더 취약해 진 모습입니다

오랜동안 코로나19방역에 지치고 짜증이 난 상태에서 최근 대외활동을 늘리고 친구들과의 사적모임이 증가한 것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재확산을 가져온 측면이 있습니다

젊은층의 무증상감염은 중증환자로 발전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어 다행이지만 문제는 이들이 집에 돌아가 연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감염시키고 부모들을 감염시켜 지역감염의 단초를 제공한다는 것으로 지역사회 대유행은 의료시스템에 과부하를 만들어 더 치명적인 의료시스템 붕괴를 가져올 수 있는 사안이 됩니다

여전히 보수개신교회에서는 조직적으로 코로나19방역을 무시하고 있고 새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으로 당선된 국민의힘 지자체장들은 기존의 코로나19방역지침을 무력화 시키고 방역을 느슨하게 하다 결국 이런 사단이 벌어지는 단초를 제공한 것도 같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 코로나19재확산 관련 브리핑 시간에도 여전히 백신부족에 책임을 돌리고 K방역에 협조하지 않은 책임에 대해 외면하고 정부 탓을 하는 모습은 대단히 실망스런 모습으로 K방역에 협조하지 않고 정치적 이해득실만 따지는 국민의힘 출신이 집권했을 때인 과거 박근혜 정부의 메르쓰 때를 연상시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도권지역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 1000명 돌파 소식에 긴급방역대책 회의를 소집하시고 군과 경찰을 동원해 조기에 코로나19확산을 차단할 것을 지시하셨지만 가장 큰 지자체인 서울시와 부산시를 차지한 국민의힘 지자체장들은 정부 방역에 그렇게 협조적인 것 같지 않습니다

정치적 이해가 공동체의 위기보다 앞서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이런 리더쉽이 예전 메르쓰 위기를 가져온 것이고 그 때의 교훈으로 지금의 K방역이 탄생한 것인데 사람들은 이번에도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휘둘려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잘못된 리더쉽을 선택한 댓가를 치르는 것 같습니다

감염병은 나이고하와 정치적 이해나 종교적 차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감염될 수 있고 감염병을 퍼뜨릴 수 있어 보이지 않는 살인자가 될 수 있는 병입니다

이번 위기도 국민들 스스로가 개인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켜야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국민들이 노력한 결과로 4차 대유행의 위기를 이겨낼 때 어디선가 슬그머니 나타나 공을 가로채려는 파렴치한 리더쉽들이 있겠지요

이 모두 국민들이 선택한 것이고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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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환자 증가 속도도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0∼400명대에서 이달 500∼600명대로 올라서더니 최근 사흘간은 700명대로 급증했고 특히 22∼23일 직전 이틀은 '4차 유행' 이래 연이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금의 확산 추세라면 24일에도 8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특별한 조치가 없다면 증가세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며 최악의 경우 '전면 봉쇄'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내주부터 경북 12개 군에 대해 방역조치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하기로 한 데 대해서도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반면 정부는 환자 수가 전반적으로 완만한 증가 양상을 보이는 데다 치명률과 위중증률도 '3차 대유행'의 정점기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아직까지는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797명입니다.

직전일인 21일(735명)보다 62명 늘면서 사흘 연속 700명대를 이어간 동시에 3차 대유행이 정점(작년 12월 25일, 1천240명)을 찍고 감소세로 접어들기 시작한 지난 1월 7일(869명) 이후 106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도 이와 비슷하거나 다소 적을 전망입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722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737명보다 15명 적었습니다.

밤 9시 이후 확진자가 많이 늘지 않는 최근 추세를 고려하더라도 700명대 후반, 많으면 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직전일에는 밤 12시까지 60명 늘어 최종 797명으로 마감됐습니다.

최근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까지는 주춤하다가 중반부터 급증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전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58명→671명→532명→549명→731명→735명→797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667.6명꼴로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이자 지역사회 내 유행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640.6명으로, 2.5단계 기준(전국 400∼500명 이상)의 상단선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아직 현행 거리두기 체계로도 확산세 억제가 가능하다며 단계 격상에 선을 긋고 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나 추가 방역조치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최근 3주간 토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주 단위로 (일평균 환자 수를) 보면 559명→625명→640명 정도로 완만하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지난 3차 대유행의 유행 곡선과도 다소 차이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작년 3차 대유행 당시를 생각해보면 이 정도 확진자 수가 나올 때 경각심이 꽤 높았지만, 지금은 아니다"며 "사람 간 접촉이나 사회적 활동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방역 조치가 없다면 환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 교수는 또 "치명률이나 위중증률이 상대적으로 (3차 대유행 때보다) 나아졌다고 해도 절대적인 확진자 숫자가 늘어나면 결국 대응 체계의 과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환자 발생이 통제가 안 되는 지점까지 넘어갈 위험도 있기 때문에 지금껏 오랫동안 잘 버티다가 마지막에 무너질까 걱정된다"고 우려했습니다.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국민이 자발적으로 검사하도록 하되 검사 결과를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자가검사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최 교수는 "정부가 지역사회 감염자 중 자신도 감염 사실을 모르는 '무증상 감염자'를 걸러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자발적인 검사로 무증상 감염자가 통제돼야 800명대로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땐 '전면 봉쇄'로 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그간 적용 시점을 고심 중이었던 거리두기 근본 개편안을 이달 26일부터 1주일간 경북내 인구 10만명 이하 12개 군(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에 시범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개편안의 연착륙을 위해 전체적으로 유행 상황이 안정된 후에 적용하겠다던 정부의 앞선 발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결정인 셈입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유행이 안정기로 접어들기 전에 섣부르게 (개편안 적용과 같은) '거리두기 완화' 신호를 주는 것은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인구 밀도가 낮은 경북 일부 지역을 시범 적용 대상으로 정한 것은 적절할 수도 있지만, 시기적으로 봤을 때는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에 날이 좋아지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 지는 모습입니다

정부가 K방역을 외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해도 이를 이해에 옮기는 개인들이 코로나19방역에 지쳐있어 많이들 방심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현 정부의 코로나19정책이 잘못되고 있다는 여론이 더 높아 국민들이 정부 정책에 협조적이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제 각자도생의 길로 접어드는 분위기인데 이제는 스스로 방역에 주의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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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스크림에듀가 강세로 올 3월 개학 이후 전국 교직원·학생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1900여 명에 달한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14일 10시 3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9%(610원) 오른 931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날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올해 새 학기 개학 이후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1900여 명에 달하고 있다"며 "최근 3주간 전체 연령 대비 학령기 연령의 확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면서 교육 현장에선 원격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초등학생 전학년 학생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중학교 전학년 및 미취학 연령대를 위한 콘텐츠를 추가·확장했는데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학습 분석 서비스인 'AI생활기록부'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고 또한 지난해 10월 음성인식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의 'AI튜터' 기능을 탑재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는 신규 단말기를 출시해 학습자에게 높은 수준의 디지털 교육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최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학습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는데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 직업교육, 평생교육으로 이어지는 학습의 성장과정을 학습자의 생애주기로 인식하고 각 교육 단계별로 필요한 맞춤형 학습과정과 진로, 적성, 진학 준비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에 관한 특허입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끊김없는 학습경험을 학습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음성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형태의 AI 튜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이용해서 학습자와 상호작용하는 방법과 요소기술을 정의했습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스마트러닝 환경에 최적화된 전용 학습기와 방대한 디지털 멀디미디어 콘텐츠를 갖추고 있고 아울러 실감형 AI튜터 '아이뚜루'를 선보였다. 학습 상황에 맞춰 코칭이 필요할 때 능동적으로 실행해 가이드하며 필요한 사항을 음성대화로 해결해주는 인공지능 학습 튜터 서비스입니다.

지난 해 코로나19사태로 처음 재택학습으로 전환했을 때 온라인 교육 여건이 되어 있는 아이스크림에듀의 주가가 폭등했는데 여기에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올 해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학교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에 다시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 기대감에 선취매가 들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반기중 교원들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이 완료되면 하반기부터는 정상 등교가 가능해 보여 온라인 학습기간은 길지 않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가격조정을 받은 온라인 교육주에 묻지마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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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에 온라인 교육주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10시 42분 기준 웅진씽크빅은 전 거래일 대비 270원(5.99%) 오른 4775원에 거래 중이고 윌비스는 13.51%, 대교는 0.11%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고 메가엠디는 7.02%, 씨엠에스에듀는 2.73% 상승 중입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42명으로 직전일인 11일(614명)보다 줄면서 지난 6일(477명) 이후 엿새 만에 600명 아래로 내려왔는데 3월 한 달간 300∼400명대를 유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확연한 확산세로 볼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최근 1주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도 석 달 만에 600명을 넘으면서 단계 격상 압박이 갈수록 고조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12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를 열어 관계부처별 방역 대응 전략을 점검하고 유행 지역에 대한 선제적 주기검사 등을 포함한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전일 성남시 초등학교 교사가 노래방에 갔다 코로나19확진되면서 초등학생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건은 교육당국에 코로나19방역을 위한 온라인 교육 전환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코로나19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으면 다시 한번 온라인교육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 중소상공인들을 볼모로 서울형 상생방역이라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정책을 꺼내들고 나와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교육당국이 결국은 온라인 교육으로 다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온라인 교육주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온라인 교육주

아이스크림에듀

NE능률

메가엠디

메가스터디

씨엠에스에듀

비상교육

YBM넷

디지털대성

윌비스

크레듀

웅진씽크빅

이퓨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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