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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발췌

안녕하세요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타에서 누리호 발사 후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결과를 국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에서 뒤로 김정숙 여사와 누리호 발사에 고생한 과학자들이 함께 했는데 이에 대해 중앙일보에서 이들 과학자를 대통령의 뒷배경으로 이용했다는 식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쇼를 위해 고생한 과자들을 병풍으로 쓴 것이라는 주장인데 이런 기사를 보고 자괴감을 느끼고 챙피함을 느끼는 것은 왜 국민 몫인지 모르겠습니다

 

누리호 발사를 위해 고생한 과학자들과 함께 국민에게 결과를 보고한다는 의미가 있었는데도 중앙일보 기자에게는 그저 대통령의 정치적 이벤트를 위해 과학자들을 병풍으로 쓴 것에 불과했나 봅니다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인데 이런 글이 버젓이 인터넷 포털 대문에 걸려 있는 것을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들었는데 중앙일보는 이런 수준낮은 일베들이 쓸 기사를 버젓이 기사라고 올리고 인터넷 포털은 이런 쓰레기를 대문에 걸어주는 것인지 답답하기까지 합니다

 

우리 사회에 유독 언론에 이런 일베들이 많아졌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이런 쓰레기를 보는 것 자체가 공해에 노출된 것처럼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중앙일보는 여전히 관련 기사를 노출시키고 있고 인터넷 포털에 사람들의 비난 댓글이 굴비엮이듯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욕하는 것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국가적인 이벤트마져 청와대의 정치적 이벤트로 격하시켜 버리는 일베기레기들의 보도에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언론개혁은 일베들을 먼저 일소하는 인적청산이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쓰레기 기사를 보지 않을 권리가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기레기들에게 인식시켜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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