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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민간 우주 항공회사 파이어 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가 처음으로 발사한 알파 로켓이 이륙 2분 30초 만에 공중에서 폭발했습니다.
민간 우주 항공회사 파이어 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사의 알파로켓은 최대 1,000kg의 탑재량을 저궤도 우주에 올려 놓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발사체로 1회 발사당 1500만불의 가격이라 이번 발사 실패로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민간 우주 항공회사 파이어 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 나사의 미국 아르테미스 달탐사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어 이번 실패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우주발사체 실패가 흔치 않은데 이번 실패의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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