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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대유행 조짐이 나오면서 코로나19 백신 부족에 대한 기레기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기레기들의 불안감 조성은 거리두기 등 방역 효과를 무력하게 하는 불안 요소로 평가되는데 실제 55~59세를 대상으로 한 미국 모더나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국내 수입확정 모더나 백신 물량 한정을 이유로 12일 0시 예약 시작 15시간만인 3시 30분께 중단되기도 했다는 점을 부각하며 코로나19 백신 전체가 부족하다는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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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 4차 유행에 맞서는 정부 대책은 백신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용한 '투 트랙(two-track)' 전략인데 예방접종을 가속화해 지역사회 내 집단면역을 최대한 높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추가 전파를 막는 것입니다.
서울과 경기 중심의 수도권에서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조기 시행할 정도로 빠르게 감염자가 증가했는데 여기에 백신 접종자도 예외없이 실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선별검사소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밤 10시 이후 야외 금주, 야간 대중교통 감축 운행, 재택근무 권고, 20대 예방적 진단검사 권고 등 추가 조치도 내놨는데 20대를 중심으로 하는 4차 유행의 특성상 경증 환자가 급증할 가능성에도 대비해 생활치료센터 등 병상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20대와 30대 중심으로 활동력이 강한 젊은세대가 코로나19일일확지자 수 증가의 주요대상이 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무증상 감염자들이 ㄹ거리를 활보하는 한 확진자수 증가 추세를 꺽을 수 없다는 역학조사 경험에 기반한 조치인데 이를 빌미로 기레기들은 젊은층은 백신도 접종해주지 않으면서 검사만 받으라고 한다고 불만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지난 번 서울시와 부산시 보권선거에서 이런 기레기들의 부추김에 쉽게 속아넘어간 경험이 부족한 젊은 세대는 이번에도 기레기들의 부추김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데 코로나19 감염으로 중증질환자가 될 수있는 부모세대는 묵묵히 그들의 책임을 다하며 정부 방역에 협조하는데 젊은층 일부는 개념없이 행동하며 이것이 용기있고 쿨한 것인 양 착각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밖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집에 와 노년의 조부모와 중장년의 부모세대를 감염시킬 때 그들 가족을 중증환자로 만들 수 있는 위험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철부지들인 것 같습니다
12일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국내발생 확진자는 6일 연속 1000명 이상을 기록했는데 일평균 확진자는 11일 0시 1080.7명을 넘어 12일 0시 1140.6명으로 지속 증가 중입니다.
방역당국이 전문가와 함께 수리모델링을 통해 분석한 결과 현재 상황(감염재생산지수(R(t): 1.22))이 지속되는 경우 8월 중순 2,331명까지 증가 후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런 증가추세는 젊은층의 비협조에 기반하고 있고 백신타령만 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의 공이 커 보입니다.
단,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효과로 유행이 강력하게 통제되는 경우에는 당분간 현 수준의 증감을 유지하다가 2주 후부터는 감소를 나타내고, 8월 말 600명대 규모가 될 것으로 추계됐는데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제대로 먹힐 때 이야기이고 벌써부터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은 자영업자들을 부추겨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들을 엿보이고 있습니다.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성과를 낸다는 것은 9월말까지 전국민의 70%가 1차 예방접종을 맞는다는 가정하에 성립된 계산인데 12일 0시 기준 1차 예방접종률은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30.4%에 해당합니다.
앞으로 전국민의 70% 1차 예방접종이 가능할지는 아직 불안하다고 기레기들이 불안감을 조성하며 백신타령하고 있는데 앞서 백신 개발사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국내에 들여올 물량은 확보했지만, 실제 공급은 주단위로 이뤄지고 있어 몇 달뒤까지 물량을 확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화이자와 모더나는 국산 백신 개발이 진척을 보이자 태도를 바꿔 우리나라에 대해 백신 공급을 우선적으로 늘려주고 있고 모더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위탁생산을 맡길만큼 공급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기레기들이 떠들고 있는 백신 사전 예약 일시 중단은 모던백신에 한정된 것으로 당초 질병청은 만55~59세 352만4000명을 대상으로 7월 12일 오전 0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받기로 했는데 예상을 뛰어넘어 모더나 백신 접종에 중장년층의 예약이 집중된 것이 예약중단으로 이어진 것으로 이들이 실제 접종을 다 마친다면 전 국민 1차 접종 70% 달성은 목표가 아니게 될 것입니다
이날 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55~59세 접종대상 185만명이 사전예약을 신청하자 갑자기 일시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린 것은 국내에 확정된 공급 물량에 모두 예약이 끝났다는 이유인데 55~59세 백신접종 대상자는 352만4000명이 사전예약이 시작되자마자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약사이트가 한때 먹통 사태를 빚기도 했는데 그 만큼 중장년층은 백신접종에 더 열의를 갖고 협조하고 있어 기레기들의 백신포비아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먹히지 않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정부가 확보해 둔 모더나 백신 물량이 185만명분으로 사전예약 첫날 15시간 30분만에 확보한 백신 물량예약을 마감했는데 8월 중 추가로 확정되는 모더나 물량으로 나머지 접종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향후 질병청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예약을 미처 못한 55~59세와 50~54세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예약도 한정된 확정 물량을 추정해 예약을 받기 때문에 일정 수량 이상 예약이 완료되면 일시적으로 마감할 전망입니다.
이상원 질병관리청 위기대응분석관은 "앞으로 한 1~2주 정도는 어느 정도의 보합세를 보이면서 현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7월 25일 이후 정도가 되게 되면 감소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으나, 그것은 백신접종과 맞물려서 판단해야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이 연일 코로나19백신 부족에 대해 정부 탓을 하고 있는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백신만 주구장창 요구하면서 이미 국내에서 충분히 생산하고 있는 러시아 백신과 개발되고 있는 국산 백신에 대해서는 불신을 조장하고 있어 정부로써는 운심의 폭이 좁아진 것도 사실일 겁니다
8월과 9월 백신이 7000만회 도입될 예정인데 화이자와 모더나가 국산 백신 개발을 견제하기 위해 먼저 공급을 확대하는 것으로 개발되고 있는 국산 백신들은 여러가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실험데이타를 포함하고 있어 임상이 완료될 경우 게임체이저로 등장할 수 있어 화이자와 모더나는 어떻게든 국산 백신 개발을 좌초시킬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은 저들이 백신 포비아를 조장하다가 이제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맹종을 하고 있는 것이 매판자본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못 깨닫고 있는데 이들 중 일부는 국산 백신에 대한 불신을 퍼뜨리고 있어 화이자와 모더나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해 연말 일본이 화이자 백신을 구매할 때 글로벌 호구 인증을 했는데 당시 우리 정부는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의 비난에도 K방역 성과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조건으로 구매계약을 채결했습니다
이후 화이자와 모더나가 증설로 인한 수급불안을 이유로 가격인상을 요구할 때도 우리는 국내 생산시설을 통한 위탁생산을 제안하며 이들의 요구를 무력화시키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국 화이자는 미국 정부를 상대로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추가적인 강매를 요구하다가 거절 당했는데 이들의 이익을 국내 기레기들과 국민의힘 일각에서 받아 들여 추가 구매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기레기도 국민의힘도 국산 백신에 대해 선구매를 요구하거나 추가적인 지원을 요구하지 않고 있어 백신주권에 대해서는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인터넷 포털에 의해 유통되고 있는데 포털은 팩트채크 없이 대문에 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걸어둠으로 해서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모더나 백신 예약접수 조기 마감을 백신 전체 부족으로 둔갑해 정부를 공격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안전성과 효능이 확인된 러시아 스푸트닉V의 위탁생산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고 있고 우리나라 전국민을 맞추고도 남을 생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KFDA에서 사용승인만 내주면 국내 예방접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속으며 몰라서 그럴 수 있고 두번 속는 것은 바보라 그렇다쳐도 세번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멍청한 공범들과 놀아나지 마십시요
그 멍청이는 자신을 파괴할 뿐 아니라 여러분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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