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키트 보유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형 거리두기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

안녕하세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키트를 활용한 시범 사업 시행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나노엔텍이 강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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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엔텍은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키트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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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 51분 기준 나노엔텍은 전일 대비 14.73%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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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은 전날 국무회의에 참석해 “서울시는 우선 정부가 인정한 신속항원검사 방식을 활용하여 시범사업을 시행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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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도 가장 큰 지자체인 오세훈 서울시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정부에서 검토를 지시하셨는데 원칙은 방역기준에 혼란이 없는 선에서 서울시의 재량권을 부여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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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코로나19방역을 잘하는데 방점이 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이 시장으로 중앙정부와 척을 지고 야권이 중심인물로 올라서 차차기 대권 도전을 위한 인지도 확보에 있어보여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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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엔텍은 약 3분 만에 코로나19를 95%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는데 최근 이탈리아 보건당국으로부터 제품을 인정받고 수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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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엔텍이 작년에 이미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해 시장에 내놓고 있었는데 국내는 제도가 미비해 판매하지 못하고 수출에만 주력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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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역당국도 4차 대유행을 앞두고 기존 의료기관과 선별진료소만으로 무증상 감염자들을 조기에 찾아내기 어려워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의 도입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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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반복적인 검사가 이뤄지는 곳을 중심으로 자가진단키트의 도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오세훈 시장의 노래방 야간영업 시간연장을 위한 자가진단키트 도입과는 사용처가 다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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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은 이런 상황의 차이를 교묘하게 섞어 마치 방역당국도 오세훈 시장의 "서울형 거리두기"를 지지하는 것이양 왜곡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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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나노엔텍의 주가 급등은 이런 "서울형 거리두기"의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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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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