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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이 미국에 설립한 법인 소마젠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을 이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분석 서비스를 북미에서 출시했습니다.

소마젠은 이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올해 3월 미국 스위프트 바이오사이언시즈(Swift Biosciences)와 사업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한 달간의 준비 과정을 거쳤습니다.

스위프트 바이오사이언시즈는 연구용 염기서열 분석 라이브러리 키트 개발·제조 기업으로 맞춤 핵산 합성 부문의 글로벌 기업인 IDT(Integrated DNA Technologies)의 계열회사입니다.

소마젠은 스위프트 바이오사이언시즈가 개발한 NGS 활용 코로나19 변이 분석 서비스를 북미 지역에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소마젠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코로나19 유전자의 99.7% 및 변이 바이러스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의 추적은 코로나19백신 개발에 유용한 정보로 작년 하반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백신은 지금의 변이바이러스에 무용지물일 수 있기 때문에 변이 바이러스 추적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입니다

이는 모더나 CEO가 밝히고 있듯이 mRNA백신을 통해 최소 6주 안에 변이바이러스에 맞춤형 백신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변이 바이러스의 확인이 중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소마젠의 기술이 빛을 보는 시대가 온 것 같은데 다만 기술의 상업화는 또 다른 문제인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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