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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보도'에 해당되는 글 194건

  1. 2022.06.03 오세훈 서울시장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 퇴출 위해 TBS교통방송 교육방송 전환 시도
  2. 2022.05.11 일론 머스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 트위터 사용 허용 시사
  3. 2022.05.08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4만64명 기록 완연한 감소세
  4. 2022.05.02 윤석열 인수위 국내 양대 포털 NAVER와 카카오 독과점시장 공정거래법 위반 문제 제기 지방선거 앞두고 포털 길들이기(?)
  5. 2022.04.01 보수언론 김정숙 여사 망신주기 국민은 두번 속지 않았다
  6. 2022.03.22 서울시 TBS교통방송 평가에 방통위 제재 반영 추진 방송인 김어준 퇴출 공작
  7. 2022.03.18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지속 '일상으로 복귀' 한발 더
  8. 2022.03.13 윤석열 당선자 부인 김건희씨 대만 실검 1위 기사 왜 부끄럼은 맨날 국민 몫인가?
  9. 2022.03.06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 24만3628명 발생 but 팬데믹 끝나간다
  10. 2022.03.01 2월 무역수지 흑자전환 사상 최대 수출실적이 견인 보수언론 불안마케팅 또 실패
  11. 2022.02.28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 50년 장기 정책인줄 몰랐나?
  12. 2022.02.23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 17만명대 기록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는 완만한 상승세 방역지침 완화 가능성
  13. 2022.02.20 코로나19 신규확지자수 10만 4829명 방역패스 위법 판결 법관들 책임 없나?
  14. 2022.02.15 이데일리 대선주자 여론조사 실체 없는 여론조사기관의 결과를 신뢰할 수 있나?
  15. 2022.02.10 디스커버리 펀드 일부 환매중단 사태 권력형 비리로 만들고 싶은 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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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Ikl5o74PJk

안녕하세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가 지난 6·1 지방선거 운동 기간에 “TBS 핵심 콘텐츠를 교통·시사에서 교육으로 전환해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해소할 것”이라고 약속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을 향해 “그냥 저만 퇴출시키면 되지, 억지스럽게 교육방송이냐”고 요구했습니다.

 

김어준씨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알뉴코너에서 뉴스공장의 운명을 예상해 본다고 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의회도 장악하면서 TBS교통방송을 교육방송으로 전환하여 시사방송을 하지 못하게 시도하고 있는데 그런 수고하지 말고 그냥 김어준을 퇴출시키라고 공개적으로 말해 버렸습니다

 

보수언론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언급할 때 늘 수식어로 붙이는 편파방송이라는 말에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가스라이팅되어 "김어준의 뉴스공장"만 편파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가운데 놓고 보면 기존 언론사들의 보도행태가 보는 이를 부끄럽게 만들 정도로 천박한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씨 보도에서 늘 나오는 패션과 악세사리 완판 보도는 과연 뉴스로써 가치가 있는 것인지 고개가 갸우뚱해지고 보도내용을 보게되면 손가락 마디가 오므라들 정도로 한심한 수준의 보도들이 넘쳐나는데 이런 쓰레기들은 공정성을 따지기도 민망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여기다 한동한 법무부장관 차기 대선주자 만들기의 일환으로 언론사들이 보도하는 기사들도 여성잡지에나 나올 법한 패선이나 악세사리 관련 보도가 대부분에 급기야 법무부 공무원들에 의해 법무부장관 취임사를 직접 베껴쓰기 하면 선물을 주는 수준에 이르러 이런 무비판적인 칭송 위주의 보도가 과연 공정한가를 논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과연 공정한 방송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일까요? 아니면 조중동 보수언론과 종편일까요?

 

일반인들은 쉽게 "편파방송"이라고 하루 종일 쏟아내는 조중동 보수일간지와 종편의 방송 그리고 이를 실어 날르는 포털의 뉴스에 쉽게 세뇌되고 익숙해 지면서 누구나 쓰는 단여가 "편파방송"이고 이 말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앞에만 붙어야 자연스런 문법인 줄 알게되는 언론의 마법에 걸려버렸다는 사실을 깨닫지못하고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편파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말하면서 스스로를 속이고 급기야 진짜라고 믿어 버리는 어리석음은 투자자들이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광고주를 위한 보도를 보고 광고주를 위한 투자결정인 줄 모르고 내리는 매일매일의 투자결과과 흡사한 것 같습니다

 

늘 강조하지만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결정을 할 줄 알아야 수익을 가져갈 수 있지 광고주를 위한 투자결정은 결국 광고주의 이익으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광고주를 위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언론사들은 광고비를 받아 기자들 월급을 주기에 손해 볼 것이 없지만 그런 기사들을 믿고 투자결정을 내린 투자자들은 큰 재산상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없애려고 노력을 경주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몇년째 라디오청취율 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시청자들이 애청하는 방송이자 신뢰하는 방송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차기 욕심에 없애겠다는 것은 수 많은 시청자의 애청하는 프로그램을 없애고 즐거움을 빼앗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팩트체크 해주어 진실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현실에서 그 마져도 막아버리겠다는 것은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버리겠다는 것으로 다시 예전의 바보로 살아가라는 것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과 오세훈을 뽑은 멍청한 유권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현명한 투자자들도 있다는 사실을 오세훈 시장은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세훈이 서울시장으로 갖고 있는 권력으로 국민의 즐거움을 빼앗는 범죄행위를 서슴치 않는다면 그런 즐거움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서울시민들은 저항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합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시민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불특정 다수의 서울시민들 이익을 들고 나오지만 그가 말하는 서울시민에 내가 안 들어가고 우리가 안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민은 선거당일만 존재했던 유령임을 알아야 합니다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저항에 대해 헌법에서 보장된 권리임을 알고 기꺼히 오세훈 서울시장의 도발에 저항하겠다고 선언하겠습니다

 

나는 나 다움으로 나의 방식데로 저항을 시작할 것이고 나의 권리와 자유를 지켜낼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다움으로 여러분의 방식으로 여러분의 자유와 권리를 지켜내십시요

 

https://youtu.be/Deh0xWREB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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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CT6umhRfbk

안녕하세요

트위터 인수 거래를 성사시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의 트위터 사용을 다시 허용할 것임을 시사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1년 1월 미 의회 의사당 건물 공격을 계기로 트위터 계정이 정지됐습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머스크는 파이낸셜타임스 컨퍼런스에서 "지난해 미 의사당 폭동에 대한 트윗으로 트럼프의 사용을 금지한 것은 미국의 많은 부분을 소외시켰고, 궁극적으로 트럼프가 발언권을 갖지 못하게 한 것은 실수"라고 주장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는 도덕적으로 잘못됐고 완전히 바보 같은 행동"이라며 "영구적 이용 금지는 트위터에 대한 신뢰를 근본적으로 약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같은 머스크의 발언은 앞으로 그의 개인 소유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위터가 전면적인 변화를 하게 될 것이라는 예고라는 점에서 주목 받았는데 그동안 머스크는 언론의 자유를 지지해 왔으며, 트위터가 게시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결정했는지에 대해 불만을 표해 왔습니다.

 

지난해 1월 미 의사당 공격 당시 트위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사의 운영 정책을 어기고 지지자들 사이에서 폭력을 선동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 그의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다. 페이스북도 비슷한 이유로 트럼프의 계정을 막았습니다.

 

최근 '트루스 소셜' 이라는 SNS플랫폼을 시작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소식에 대해 트위터에 복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의 설립자이자 이사회 멤버인 잭 도시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개인 사용자에 대한 영구적 이용 금지는 '회사의 실패'이며 대체로 효과적이지 않다"고 밝혔는데 트럼프 계정 정지 결정 당시 트위터의 CEO였던 도시는 트럼프의 이용을 막는 것이 회사를 위한 올바른 결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언론자유에 대한 주장은 일견 맞는 말로 보이지만 그의 실제 언행은 전혀 그렇지 않아 왔는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상황을 유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테슬라 주가 급등으로 세계 최대 부바 반열에 올랐고 이에 따라 미국정부의 규제를 받아왔기 때문에 이런 그가 이제는 트럼프라는 극우를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바이마르 공화국 말기에 혼란한 독일사회를 수습하고 공산주의를 막겠다고 나치당을 지지한 독일 대기업들의 오판을 반복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사유재산을 보호받겠다고 자신의 돈을 써서 키우려는 트럼프로 대변되는 극우가 의사당을 점거해 미 의회민주주의를 중단시켰듯이 극우는 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없는 이데올로기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 개인은 자신의 부를 지킬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미국 사회는 극우에 의해 민주주의를 파괴당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일론머스크는 그의 공장에서 일어난 내부고발자에 대해 자신의 사업에 방해가 되었다는 이유로 보복을 시도했고 유색인종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을 일반화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사안은 실제 소송으로 발전해 미국 사회가 아직은 법치주의가 작동하고 있다는 면을 보여주고 있지만 결국 "Money Talk"사회라는 말처럼 비싼 변호사를 쓴 일론머스크의 승리로 끝날지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미국사회에 팽배한 것 같습니다

 

일론머스크를 보게되면 과거 로마공화정 말 시민들에게 권력을 내주기 싫다고 저항하던 로마 귀족들의 기득권지키기가 엿보이는데 결국 로마제정의 시작과 함께 수백면의 로마 귀족들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는 교훈을 일론 머스크가 깨닫기를 바래 봅니다

 

아니 그렇게 멀리 갈 필요없이 독일 나찌당을 선택했던 폭스바겐이나 바스프 같은 독일대기업들이 전후에 전범기업으로 어떤 꼴을 당했는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미디어 매터스 등 20여 개 단체는 최근 성명을 내고 "머스크의 관리하에 있는 트위터는 증오와 극단주의 음모 이론을 증폭시키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며 광고주들에게 트위터 보이콧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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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QJ2t3Uel-g

안녕하세요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명대를 기록해 전날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전체적으로 완연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6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754만4398명으로 집계됐는데 전날은 39,600명대를 기록하기도 해 소폭 증가한 숫자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만9600명)과 비교하면 464명, 1주 전인 지난 1일(3만7771명)보다는 2293명 각각 늘었고 
위중증 환자 수는 423명으로 전날(419명)보다 4명 늘었지만 지난달 30일(490명) 이후 계속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0다.



전국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이날 0시 기준 20.9%(2501개 중 509개 사용)로, 전날(20.6%)보다 0.3%포인트 증가했는데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25.7%입니다.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르는 재택치료자는 25만2356명으로, 이 가운데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1만9738명입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1명으로 하루 전(83명)보다 12명 줄었고 연령대별로는 80세 이상이 42명(59.2%)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21명, 60대 2명, 50대 3명, 40대 2명, 0~9세 1명으로 전체 누적 사망자는 2만3360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코로나19방역에 전혀 도움되지 않은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의 K방역 덕을 보고 출발하게 된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는데 인생이란 참 알다가도 모르는 것인가 봅니다

 

딱 하루 대선날 국민을 속일 수 있는 것도 재주인데 취임도 하기 전에 윤석열 당선자를 찍은 손을 자르고 싶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다 마스크럴 벗는 것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난 뒤에 해야 한다고 마치 코로나19방역을 위해 국민의힘과 윤석열당선자측이 대단히 열심히 뭔가를 한 듯이 말하는데 진짜 부끄럼을 모르는 후안무치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보고 뭘 배울지도 한심하기까지 한데 그나마 5월 10일 이후 대한민국을 법가들의 나라로 만들어 벌써부터 진나라 말기의 혼란상을 고스란히 우리나라에 재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온전히 물려주는 세계 최초의 코로나19엔데믹 국가를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운영해 갈 수 있을 지 불안한 상황입니다

 

벌써부터 이명박 정부 시절의 뉴라이트들이 전면에 나서서 과거에 못했던 짓꺼리들을 서둘러 진행하고 있는데 구한말 나라 팔아먹었던 고관대작들이 21세기에 다시 부활한 것마냥 부끄럽고 안타까와 다시 의병활동이라도 해야 하나 자괴감마져 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퍼져 나갈 때 마치 이런 결과를 생각하지 못한 것마냥 전문가라고 감염병 의사들이 나와 한마디씩 해 댔는데 지금의 숫자들을 보면 감염병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소외 돌팔이들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정치적 리더쉽이 위기에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는 지 잘 보여준 사례가 이번 코로나19팬데믹이 아닌가 생각하며 5월 10일 새로 시작하는 윤석열 정부가 큰 사고 없이 무사히 5년을 거져 사라져 주길 바래 봅니다

 

검사와 판사의 인사권을 갖고 있는 윤석열 당선자가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서 남발하는 소송으로 국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없겠지만 나라를 팔아먹으려는 뉴라이트와 사리사욕만 챙기려는 윤핵관들이 나라를 조각조각 나눠 해 먹지 않을까 또 걱정하며 5년을 보낼 것을 생각하니 막막하기만 한 것 같습니다

 

법을 들먹이며 공정과 정의를 운운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반 국민들에게만 그럴 뿐 자신들은 치외법권의 특권속에 존재하는 우월의식으로 똘똘뭉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무탈하게 5년을 지내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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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RUBPmwUCEg

안녕하세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일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에 대한 독과점 공정거래법 위반 논란에 "충분히 여지가 있다고 본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성중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에서 가진 '포털 등 미디어 플랫폼의 신뢰성·투명성 제고방안'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일부 경제계 관련 인사들 사이에선 두 포털이 우리나라 전체를 지배하고 있어 이것은 짬짜미이자, 독과점 공정거래법 위반이란 비판이 있다"며 "물론 검토는 해봐야겠지만 저희는 충분히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말한 것이 알려졌는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의 유통경로가 되고 있는 포털에 대한 길들이기를 노골적으로 하려는 의도를 내비친 것 같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통합 운영중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밀실심사를 투명하게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힌 박 간사는 "각각 설치하는 것이 자유경쟁에 맞겠다"면서 두 포털의 독점적인 경영 상황을 지적했는데 말은 자유경쟁이고 독점을 운운하는 것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두 포털을 규제하겠다는 협박으로 밖에 안 들립니다.

 

 
아울러 이날 네이버와 카카오 등 대형 포털 규제안을 공개한 박 간사는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에 게시되는 뉴스의 배열과 노출 등에 대한 알고리즘 기준을 검증할 '가칭 알고리즘 투명성위원회'를 포털 내부에 설치하겠다고 밝혀 포털 내부에 국정원 직원 같은 감시자를 보내 여론조작을 내부에서 하겠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인수위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알고리즘 공개가 상당히 추상적임을 지적,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할 것을 촉구했고 다만 인수위는 정부 개입 논란을 의식한 듯 "진짜 영업비밀은 자율에 맡긴다"면서 포털 내부에 설치할 알고리즘투명성위원회에선 열람과 비판 정도로 역할을 제한할 수 있음을 시사했는데 알아서 기라는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율규제 원칙을 강조한 박 간사는 "자율 그대로 맡겨놨을 때 시장 논리를 왜곡하고 불합리하게 한다면 정부 차원에서 다루는게 필요하다"며 일정 수준의 개입이 필요함을 언급해 관치를 하겠다는 의사를 비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국민의힘에 불리한 내용은 포털을 통해 유통되지 않고 윤비어천가식 언론기사들이 포털을 통해 국민들에게 노출되어 어리석은 국민들은 과거 20세기 수준의 땡전뉴스 시청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전 이명박 정부 시절 했던 짓을 그대로 재현하려고 하고 있고 그 당시보다 더 비열하고 치졸해 지는 방식으로 언론조작을 포털에서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는 윤석열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독과점 시장 구조를 고착화 시키기 위해 윤핵관들이 원하는 여론조작과 왜곡을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알고리즘을 완전히 공개하던지 아니면 아예 뉴스를 포털에 노출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명박근혜 때의 포털관으로 회귀한 상황에서 이제는 그때보다 한발 더 나아가 포털 내부에 사람을 보내 검열하겠다는 과거 군부독재시절에나 하던 짓을 버젓이 하겠다고 하는 것이라 포털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더 늘어나 여론조작에 본격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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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G_ExDs7ypg

안녕하세요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에 들어간 뒤 한복 6벌, 구두 15켤레 등을 구입하면서 이를 매번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수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고 나오는데 관련 보도의 팩트체크에서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라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김 여사의 한복 쇼핑에는 늘 유송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당시 청와대 제2부속실 비서관)과 동행했고, 그가 봉투에 든 현금을 전달했다는 보도인데 관련 보도에서 현금을 강조한 것은 국민 세금인 특활비를 개인 의상비로 섰다는 의혹을 제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무형문화재 107호 김해자 누비장인은 30일 조선닷컴에 “김 여사가 2017년 영부인이 된 직후 수행원 2명과 함께 경주 공방을 직접 찾아와 누비 2벌, 일반 치마 저고리와 두루마기 각 1벌을 사갔다. 이와 별도로 원단을 직접 가져와서 1벌을 맞춰갔다”며 “총 700만원어치였고, 결제는 전액 5만원권 현찰로 했는데, 유송화 비서관이 종이봉투에 담긴 돈을 건넸다”고 말했고 이어 “그해인가 그 다음해인가는 김 여사가 휴가라며 경주 공방에 들러 300만원짜리 한복 코트를 맞춰갔고, 그때도 같은 방식으로 결제가 이뤄졌다”고 했는데 그는 “(김 여사가) 옷을 살 때마다 유송화 비서관과 의상 담당자 등 3명이 함께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옷을 산 것인데 이걸 아무 근거 없이 국민세금으로 개인 옷을 사 입은 것이라고 우기고 있는 것입니다



김 여사가 김 장인으로부터 사간 옷 가운데 한벌인 누비는 그해 7월 방미(訪美) 때 입고 있다가 허버드 전(前) 주한 미국대사 부인인 조앤 허버드 여사가 “아름답다”고 칭찬하자 즉석에서 벗어서 선물했던 것으로 한미동맹이 상징 같은 사례로 회자되는 일입니다.

 

김 여사에게 수제화 15켤레를 판매한 서울 성동구 JS슈즈디자인연구소 전태수 대표의 증언도 다르지 않았다고 보수언론은 주장했는데 전 대표 말을 인용해 김 여사는 2017년 5월 당선 직후 ‘버선코 구두’ 등 9켤레를 주문했고 전 대표는 “어떤 사람들이 와서 ‘치수 측정을 위해 출장이 가능하냐’고 묻기에 거절했더니 ‘청와대’라고 하더라. 그래서 갔는데 손님은 김 여사였다”고 했습니다.

 

김 여사는 그해 가을 다시 전 대표 구두를 샀는데 ‘갈색 장어 가죽 힐’ 등 6켤레였고 전 대표는 “두 번째는 매장에 직접 ‘깜짝 방문’을 하셨다”고 했고 그는 “두 번 모두 김 여사의 보좌진이 봉투에 현찰을 넣어 내게 건넸다”고 했고 전 대표가 만드는 구두는 켤레당 20만~50만원 수준으로 전 대표 매장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했지만 현찰로 결제했다는 보도를 했는데 전태수 대표는 그 당시 신용카드 결제를 했다고 종편에 증언을 했지만 현금결제를 했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나왔다고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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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한복 구매에 동행한 유송화 전 춘추관장은 2012년 김 여사가 대선 후보 부인이던 시절부터 그를 수행했고,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 당선 직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으로 임명됐다가 2019년 청와대 춘추관장으로 영전해 1년간 근무하다 퇴임했는데 이것도 김여사가 사인으로 있을 때 거래하던 브랜드를 창업해 운영해 오던 의상전문가로 충분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계약직으로 함께 일한 것인데 이것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퇴임을 앞둔 대통령 내외분 망신주기는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논두렁시계"와 판에 박은 모습인데 관련 보도들이 포털에 공개된 것에 대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댓글을 과거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은 이전 조국 사태 때와 같이 절대보도량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사실인양 만들고 싶어하는 모습인데 연이어 이어지는 팩트체크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드러나고 있는데도 후안무치한 보도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청와대 공원화와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심각한 민심이반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전환하는데 유용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국방부 와 합참의 이전에 1조원 이상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윤석열 당선자 한명의 고집에 안 쓰여도 될 국민 혈세가 조단위로 낭비되게 생겼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이 이런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퇴임하는 대통령 내외분에 대한 망신주기로 자신이 대단한 언론이고 용감한 언론인양 언론인 놀이를 즐기느라 언론의 공적인 역할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5월 1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에 전주로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건희씨가 차기 영부인으로 활동을 시작하려고 김정숙 여사를 망신주기하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는 보수언론을 기레기라고 비난하는 것을 넘어 그런 보도 행태에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투자자로써 주가조작 사범에 대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공정경제의 출발도 주가조작사범의 처벌에서 시작하는 것이고 공정사회도 법치주의 확립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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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eb6qw-pSWs

안녕하세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교통방송"에 대해 정치적 평향성을 이유로 대규모 예산삭감을 감행했지만 서울시 의회에서 일부 복원하여 방송중단 사태를 맞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를 반영한 경영평가를 해서 방송인 김어준을 퇴출하려는 공작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예산을 출연하기 때문인데 오세훈 시장의 의도가 먹힐 경우 김어준 공장장이 TBS교통방송에서 퇴출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선할 경우 더 치밀하게 김어준 공장장 퇴출 공작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관용어구로 받아들이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정치적 편향성을 갖고 있다는 말은 TV조선이나 채널A, 매일경제TV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용어인데 이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의례 붙는 단어로 생각되어 지고 다른 방송은 감히 넘볼 수 없는 단어가 된 것 같습니다

 

다른 종편들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버젓이 하고도 방통위 제재를 잘 피해가는데 유독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서는 방통위가 냉정하게 잣대를 들이대는 것 같아 공정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애초에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뭘 바라는 것은 없지만 최소한의 공정성도 확보하지 못한 종편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눈 감는 언론인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겁니다

 

윤석열 당선인에 대한 윤비어천가식 보도에 독자들의 손발이 오그라드는데도 방통위는 이런 보도에 대해 아무런 징계를 하지 않고 전파 낭비를 외면하고 있는 데도 공정성 운운하는 것은 역겹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울어진 언론관으로 우리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러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를 쓴 언론사에 서울시 광고를 빼고 자신에게 유리한 아부성 기사를 써대는 언론사에 광고를 몰아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비난하는 짓이 우리 서울시에서 버젓히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시가 언론탄압을 노골화하고 있는데도 이를 외면하는 것은 결국 다음엔 서울시민들이 이런 억울한 일의 피해자가 될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서울시 경영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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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Kffd3KbhGs

안녕하세요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현행 6명인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8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는데 다만 오후 11시까지인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조정하지 않았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 주 월요일(21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권 1차장은 "지난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새롭게 조정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오미크론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 부담, 그리고 유행 정점 예측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하기에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0만명을 넘었고, 사망자 수도 30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국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6.5%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가동률이 90%에 이르러 포화 상태인 곳도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권 1차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업 고통을 덜고 국민의 일상 속 불편을 고려해 인원수만 소폭 조정하는 것으로 격론 끝에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60만명을 넘어서면서 의료시스템의 붕괴 우려가 나오고있어 일시적이나마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강화해 신규확진자수 증가추세를 꺽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방역에 좀 더 규제해소를 주장하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기 전에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증가추세를 꺽어야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을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쓰 사태를 겪어 본 전문가들은 방역보다 경제논리를 우선시 하는 윤석열 정부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자 기존 언론들은 문재인 정부가 너무 일찍 방역규제를 풀었다고 일제히 왜곡기사를 쏟아내며 K방역을 조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 한순간도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국민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언론이 적반하장이랄 수 있는 말바꾸기를 하면서 방역지침 완화에 대해 비난하고 나서고 있어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이라는 말을 실감케 합니다

 

최윤식 박사가 쓴 "2025 미래투자 시나리오"라는 책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에 앞서 오미크론 대유행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해 코로나19백신 접종률을 가지고 분석한 글이 있는데 그 책을 읽어보면 자금의 사태가 "일상으로 복귀"를 앞둔 성장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뿐 아니라 먼저 이렇게 큰 인원의 코로나19신규감염을 경험한 미국이나 EU에서 벌어진 일들을 분석한 글인데 현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기레기들이 호들갑을 떨어도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지금의 상황을 성장통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코로나19백신 3차접종까지 끝낸 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의료시스템의 붕괴 우려는 줄어들고 사망자도 줄어들어 최소한의 희생으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유일한 국가가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성적 판단으로 이를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기레기들 같은데 이들은 다 목적을 갖고 그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것으로 우리들의 이익과는 부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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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R0bYBn1zDA

안녕하세요

2022년 새로운 5년을 책임질 정치적 리더쉽을 선출하는 대선이 끝나고 5년만에 친이계들이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 있고 국민의힘 간판으로 정권교체에 성공하면서 그 동안 대선후보 인물검증이라는 말과 함께 윤석열 당선인의 부인인 김건희씨에 대해 무속 논란과 술집 접대부 논란에 대해 가쉽성 기사를 쏟아냈던 언론이 하루 아침에 김건희씨 미화 기사들로 도배되면서 새로운 권력이 탄생했음을 실감케 합니다

 

어제부터 온라인포털을 장식한 윤석열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씨의 대만 검색어 1위 기사는 그녀의 미모가 한류스타를 뺨친다는 것에서부터 남다른 애교포인트를 갖고 있다는 둥 대선과정에서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못한 점등이 화제가 되었다고 전하면서 대만에서 알려진 대선과정에서 왜 공식석상에 나서지 못했는가를 전한 부분은 쏙 빼고 그저 미모칭찬만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언론인 "서울의 소리"를 통해 7시간 통화내용이 보도되고 나서 기존 언론에 대해 김건희씨가 집권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큰소리친 사실이 알려져서 그런지 기존 언론들의 보도 태도가 확 바뀐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어느 언론사도 대만에서 실제 보도된 내용을 전하지 않고 그저 김건희씨 외모가 한류스타를 능가한다는 식으로 대만에서 보도된 것으로 가십성이자 김건희씨에게 아부하는 기사들로 도배를 하는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뿐 아니라 인터넷 언론사들도 살아남겠다고 그러는 것인지 벌써부터 김건희씨를 미화하고 꾸미는데 부끄럼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포털에 공개된 기사들을 읽지 않으려고 해도 한꺼번에 쏟아지는 기사들을 안 볼 수 없어 읽어보게 되면 이게 직장상사 부인에 대한 아부성 멘트들로 양손을 오그라들게 하는 내용들로 도배되어 기사로써 가치가 있나 생각되는 내용들이라 그러 그 글을 일고 있는 사람이 부끄러워지는 것은 인지상정인 것 같습니다

 

언론인들 사이에 이런 기사를 속칭 "빨아주는 기사"라고 부른다는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깻님 하나 차이로 당선되지 마자 태세전환에 나서는 기성 언론들을 보면 "기레기"의 속성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온론이 공기로써 기능하지 못하고 그저 월급받는 직장인으로 기자들을 만들었으니 이를 읽고 소비하는 독자들은 그들을 "기레기"라 부를 수 있는 권리도 생긴 것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뉴스타파 최승호 PD는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패배가 진보언론이든 보수언론이든 모든 언론을 "기레기"로 취급한 강성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있는 듯이 발언했다고 기존 보수언론들이 대서특필하고 있는데 기레기짓하는 기자들을 독자들은 기레기라 부를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그런 권리를 행사한 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최승용PD도 기존 언론의 언론인이라 "기레기"소리가 두려워 보도할 것을 보도하지 못해 건전한 언론의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부정부패한 보수정권이 들어선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겠지만 국민들은 이미 한겨레가 되었던 경향이 되었던 기레기짓 하는 기자들을 알아버린 이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그리고 윤석열 당선자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보도 행태를 보고도 국민들에게 "기레기"라 부르지 마라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진중권씨는 윤석열 당선자의 부인 김건희씨가 "서울의 소리"를 대산으로 1억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낸 것을 말리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일찌감치 아부를 하며 본색을 드러내는데 오히려 이런게 더 솔직해 보이기까지 하는 건 나만의 느낌은 아닐 겁니다

 

기존 언론 특히 종편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졌다는 말도 나오면서 진보의 종편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만큼 언론지형은 기울어져 있고 그 결과 우리가 윤석열 당선자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해 대만 검색어 1위로 그녀의 술집접대부이야기와 무속관련 가십성 기사들이 대만에서 유행했다는 사실을 모른채 그저 김건희씨 외모가 한류스타 뺨친다는 손마디마디가 오그라드는 우리 언론사들의 인용보도를 보면서 또 다시 부끄럼은 독자들의 몫인 시대가 돌아왔구나 느끼게 됩니다

 

형광등 100개 아우라의 TV조선을 잊고 있었는데 다시금 옛 날 악몽을 다시 끄집어내게 해주는 기사들을 보고 있으려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절로드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 이런 꼴이 된 것인지 안타깝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윤석열당선자 늙은부인 대만검색어 1위
김건희씨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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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HELD-Z9FHg

안녕하세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만3628명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전날 25만4327명보다는 1만699명 감소한 숫자지만 사흘 연속 20만명대를 유지했고 같은 요일 기준으로는 전주(2월27일) 16만3561명보다 8만67명 늘었고, 2주전(2월20일) 10만4825명보다 13만8803명 증가했습니다.



최근 한달동안 매주 일요일(토요일 발생) 확진자 규모는 '3만8688명(2월 6일)→5만6410명(2월 13일)→10만4825명(2월 20일)→16만3561명(2월 27일)→24만3628명(3월 6일)'의 흐름을 보였는데 2월에 매주 2배 가까운 '더블링'(2배 증가)을 보이다가 최근 들어 증가세는 다소 주춤한 모습인데 이날 신규 확진자 24만3628명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은 24만3540명, 해외유입은 88명입니다.



최근 2주간(2월 21일~3월 6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9만5359→9만9568→17만1451→17만7→16만5889→16만6200→16만3561→13만9625→13만8992→21만9232→19만8802→26만6853→25만4327→24만3628명'으로 나타났고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9만5215→9만9438→17만1269→16만8938→16만5748→16만6059→16만3409→13만9465→13만8934→21만9165→19만8748→26만6771명→25만4250→24만3540명'을 기록했는데 더블링 흐름은 이제 깨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885명으로 전날 896명보다 11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900명선에 육박했고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480→480→512→581→655→643→663→715→727→762→766→797→896→885명'으로 변화했는데 방역당국이 밝히 2000명선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어 의료체계에 부담은 덜한 상황입니다



사망자는 161명 늘어 누적 8957명을 기록했는데 최다 기록인 전일 216명에 비해 55명 줄었지만, 세 자리 수대 사망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1013명이 사망했고 하루 평균 145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다만 확진자 증가로 치명률은 전날 0.21%에서 0.1%포인트(p) 감소한 0.20%를 기록해 확연히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45→58→99→82→94→112→49→114→112→96→128→186→216→161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사례에서 코로나19팬데믹이 오미크론변이 발생 이후 확연히 줄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코로나19가 풍토병화되어 가고 있어 다른 독감과 감기같은 계절성 질명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독감과 감기는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는 500만명이 넘는 코로나19백신 미접종자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이 종교적 신념이든 정치적 신념이든 의학적 위험 때문에 접종을 기피하든 코로나19 부스터샷까지 접종한 사람들에 의해 보호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의학적인 위험 때문에 백신접종을 못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종교적 신념과 정치적 신념으로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람들의 이기심은 우리 공동체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기록될 것이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언론의 무책임함은 반드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할 겁니다

 

코로나19로 희생된 8천여명의 사망자들 앞에 종교적 신념과 정치적 신념이 우선할 수 있는 것인지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겁니다

 

우리 생에 다시 한번 이런 팬데믹이 발생할지 모르겠지만 언제간 공동체 전체의 위험이 다시 발생한다면 저들은 사리사욕을 위해 또 말도 안되는 논리를 꺼내들고 공동체 전체를 더 큰 위험속에 밀어 넣을 겁니다

 

최근 광화문 집회와 개천절집회 그리고 얼마전 삼일절 집회와 같은 보수단체와 보수개신교회의 집단행동은 코로나19 대유행의 단초를 제공했고 그 피해는 공동체 전체가 뒤집어 썼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헌법에서 보장한 집회와 결사의 자유를 운운하며 국민의힘이 코로나19팬데믹 사이 보수단체의 집회를 열수 있게 한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코로나19사망자와 그 유가족 앞에 헌법의 자유를 운운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공동체의 안전과 자유를 지키는 것은 국민들 스스로의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라는 교훈을 잊지 마십시요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의 메르쓰를 경험한 강남 사람들은 이번 코로나19팬데믹을 K방역으로 상대적으로 잘 넘긴 문재인 정부의 노력과 의료진들의 헌신을 기억할 겁니다

 

이제 코로나19팬데믹의 끝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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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H9oKf6sRWw

안녕하세요

지난 연말부터 급등하기 시작한 국제유가에 겨울철 난방유 수요가 늘어나면서 무역수지가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우리 국민경제에 우려를 드리웠지만 지난 2월 무역수지를 드라마틱하게 흑자로 돌려 놓으면서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안도감을 주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수출 539억1000만달러(+20.6%), 수입 530억7000만달러(+25.1%)로 무역수지가 8억4000만달러 흑자전환했다고 1일 공개했습니다.

 

2월 수출이 20% 이상 증가하며 역대 2월 최고치인 539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소폭의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인데 지난 해 12월과 올 해 1월 에너지 수입가격의 급등으로 무역적자를 기록했지만 에너지가 곧 원자재가 되기 때문에 이후 수출이 급등할 것은 예견된 사실이었습니다

 

겨울철 난방유 증가에 국제유가마져 급등하면서 우리나라 무역수지에 부담이 되기는 하였지만 우리가 수입한 에너지는 원자재가 되어 국내 가공을 통해 수출상품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겨울철 일시적인 적자는 언제 흑자로 돌아서느냐하는 시기의 문제였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겨울철이 지나 난방유 소비가 줄어드는 3월경이나 흑자전환할 줄 알았는데 2월에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하면서 무역수지를 흑자로 돌려 놓는 것은 우리 국민경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설연휴로 근로일수가 줄어든데서 달성한 흑자라 3월 무역수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물론 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한 에너지 수입 비용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기지만 이란 핵협상이 원만히 타결될 것으로 보여 러시아산 원유를 이란산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 같아 큰 부담은 없어 보입니다

 

수출은 1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는데 12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는 2009년 11월~2011년 9월 이후 처음입니다.



15대 주요 품목, 9대 지역 수출이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기록하며 특정 품목·지역의 편중 없이 전반적인 수출 성장세를 시현했습니다.



수출 증가율은 반도체 +24.0%, 컴퓨터 +44.5%, 디스플레이 +39.2%, 가전 +14.6%, 철강 +40.1%, 석유화학 +24.7%, 석유제품 +66.2%, 바이오헬스 +24.7% 등입니다.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이미지가 확실하게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것이라 리오프닝된 국제시장에서 'Made in Korea'의 인기를 실감케 됩니다

 

지역별로는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아시아 등 4대 시장은 역대 2월 중 1위였고 중남미·인도 등 신흥시장도 모두 증가하며 9대 지역 모두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해 올 해 수출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불안감을 키우는 보도행태에 속으면 결코 좋은 투자기회를 잡을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했을 겁니다

 

조선업종에 대해 노조가 문제라고 북치고 장구치던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조선업종 부활의 투자호기를 놓친 걸 기억하는 분들은 무역수지 적자로 지난 두달여간 보수언론의 북치고 장구치는데 불안감을 느끼지 않으셨을 겁니다

 

그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넘칠 때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시기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투자에 참고하세요

220301 22년 2월 수출입 현황.pdf
0.14MB
2월 20일까지 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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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UUXeDoX_m0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을 따서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대통령이 탈원전정책에 대해 말을 바꾸었다고 기사를 쏟아내고 댓글부대 총 동원되어 여론조성에 여념이 없는데 조금만 생각해 보면 얼마나 어의 없는 상황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은 노후원전의 폐로와 신규원전의 안전성 확대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발전 중심으로 에너지 산업을 재편하는 것입니다

 

특히 유럽의 탄소제로 정책과 맞물려 선진국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정책을 펴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우리나라 재벌들은 지금까지 제조업 중심의 산업틀속에서 값싼 전기와 원전건설 과정에서 국민 혈세를 빼먹는데 익숙해져서 바뀐 환경이 기득권을 빼앗기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재벌들은 3세와 4세대까지 금수저들에게 물려지면서 선대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하던데로를 부르짓으며 혁신도 발전도 없는 답보상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유능한 전문경영인들이 자기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마치 신라시대 6두품마냥 재벌오너일가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단순 거수기로 전락하는 것은 인재의 낭비가 아닐 수 없는데 그런 현상들이 재벌그룹 내에 벌어지고 있고 이런 현상이 심화된 기업들은 금호아시아나그룹처럼 몰락의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탈원전정책은 기본적으로 50년에 걸쳐 우리나라의 에너지산업과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선진국형 산업구조와 에너지산업구조로 개편하려는 중요한 핵심 아젠다이자 장기프로젝트입니다

 

특히 포항지진의 여파로 그 주변에 산재해 있는 원전들에 대한 안전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들 원전의 안전성을 강화하면서 기대수명까지 잘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노후원전인 월성원전에서 이미 방사능 오엄물질이 외부에 누출된 증거들이 보이고 있고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건설된 한빛원전의 경우 부실공사 정황들이 발견되어 제때 가동을 못하고 안전보강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지진에 대해 안전지대라고 생각해 원전들을 몰려 지은 동남부지역은 포항지진으로 절대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활성단층일 수 있는 곳의 위에 원전을 지은 사례까지 확인되고 있어 만일에 사태에 원전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소수 재벌들이 독과점으로 짓고 있는 원전들은 재벌들에게는 손쉽게 국민 혈세를 뽑아먹는 수단이 되고 있는데 이명박 정부시절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사태)까지 협박질하며 주먹구구식으로 세운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마구잡이로지은 발전소들은 가동도 해 보기 전에 부실공사 딱지가 붙어 있어 안전보강 공사를 하느라 놀리고 있는데 이런 데도 혹서기와 혹한기에 단 한번도 블랙아웃이 되지 않고 유휴전력이 두자릿수나 남을 정도로 발전소들은 남아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국내에 대규모 전력을 소비하는 대규모 공장들이 더이상 지어지지 않는 다는 사실이고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들의 전력효율들이 올라가 적은 전기로도 성능을 발휘하고있어 과거처럼 가정용 전기소비도 크게 부담이 없어졌기 대문입니다

 

그런데도 원전을 또 지어야 한다고 하는 말은 그저 재벌들 배를 불려줘야 한다는 말과 다를 바 없고 보수언론은 재벌들로부터 광고를 받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 밥그릇이라 그런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댓글알바라고 불리는 댓글부대들도 결국은 그런 이해관계속에 일하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성을 위해 공작을 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원자력발전 관련 대학교수들도 대학내 관련학과가 없어질 수 있고 발언권이 줄어들기 때문에 반발하는 것이고 그들 스스로도 탄소제로정책에 맞춰 대규모 원전건설이 국내에 필요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학자로써의 양심보다 자신의 밥그릇 지키기에 급급하는 것이고 이를 자신의 제자들을 위한 노력으로 포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노후원전인 월성원전 1호기의 폐로를 통해 이제는 원전해체사업을 큰 프로젝트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방폐장을 새로 마련하여 고준위 방샂능폐기물을 영원히 폐기하는 사업을 해야 하는데 방폐장 건설부지 마련도 지역사회의 반대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노후원전을 계속 수리해 무한정 사용할 수도 없는 것으로 그러다 사고가 나면 그 지역은 반경 30km 이내에 사람이 살 수 없는 무인지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지금도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고로 일본에 대해 방사능 오염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 원전사고가 날 경우 좁은 국토 안에 안전지대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 완공된 원전들의 경우 안전성을 확인하며 기대수명까지 사용하고 점차 기대수명을 충족한 원전들은 해체를 통해 안전하게 지역사회를 복원하는 사업을 해야 할 때입니다

 

탈원전정책은 우리 시대의 안전 뿐 아니라 다음 세대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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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LTKksfBBEk

안녕하세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1452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는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만127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1명이며 누적확진자는 232만9182명입니다

 

아울러 전체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완료가 87.3%, 2차는 86.4%, 3차는 59.9%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12명이며, 신규 입원 환자 수는 1883명으로 전날보다 382명 늘었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99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7607명(치명률 0.33%)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명을 넘어섰지만 백신 접종자 사망률이 계절독감보다 낮다며 확진자 수 만으로 두려움과 공포감 가질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작년 12월 이후 델타형 및 오미크론형 변이 치명률을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치명률은 델타(치명률 0.7%)의 4분의1 이하 수준인 0.18%로 나타났다"며 "이는 계절독감의 2배 정도이고 OECD 주요국가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고 했는데 작년 4월3일부터 올해 2월 12일까지 확진자 123만7224명 중 변이분석 완료자 13만60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분석입니다

 

국내 임상 데이타가 쌓이면서 이제는 국내 상황을 가지고 분석해 현황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방역당국은 3차접종을 완료한 경우 오미크론 치명률은 0.08%로 계절독감 치명률 0.05~0.1%와 동일하단 결과를 얻었는데 손 반장은 "미접종시 오미크론 치명률은 0.5%로 계절독감의 5~7배에 달한다"며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연령대에서도 3차 접종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5%이나 미접종시 오미크론 치명률 5.39%으로 3차접종 완료자에 비해 10배 이상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도 기존 언론은 백신의 효능에 대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며 학부모들이 소아 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에 미적거리게 만들었고 이제는 이들 소아청소년에서 코로나19확진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면등교에서 온라인수업 병행으로 정책을 변경하면서 한편으로 백신접종자들에 대해서는 방역백신을 완화하는 쪽으로 규제완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이 꺼내든 방역규제는 점차 코로나19가 풍토병화 되어 가는 추세에 맞춰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재택치료를 통해서도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규제를 해소하는 쪽을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어 우리 의료당국이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다시 일상으로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리오프닝주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고 시장을 보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자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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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Ef7d2flVYM

안녕하세요

오미크론대유행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2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는 10만 4829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넘어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아무리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를 늘리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코로나19백신 1차 접종도 하지 않은 사람이 전 인구에 5%가 넘기 때문에 고령이나 기저질환으로 접종하지 않고 요양병원 등에서 관리를 받는 분들은 그 나마 괜찮지만 미성년이나 젊은 나이에 종교적 이유로 백신접종을 거부한 사람들은 실제로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위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의료시스템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의 방역지침 완화는 코로나19신규확진자와 위중증환자수, 사망자수 등을 감안해 민생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었는데 올 해 들어와 전성인 인구의 약 90% 이상이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하면서 방역패스를 시행해 민생경제를 일부라도 코로나19 이전으로 복귀시키기 위한 순서에 들어가려 했는데 난데없이 법원의 방역패스 위법 판결로 방역당국의 계획이 꼬여 버리고 만 것입니다

 

결국 법원의 판단에 따라 방역패스를 풀어줄 수 밖에 없었고 이를 통해 오미크로 대유행으로의 단초가 놓이게 된 것입니다

 

방역패스 위법을 판결한 판사들은 이후 바로 판사자리에서 물러나 변호사 개업 수순으로 간 것 같은데 그 판결의 결과로 우리 사회가 부담해야 할 위험은 크게 급증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력이 기존 코로나19보다 더 강력하다는 것만으로 지금의 코로나19확산세를 설명할 수만은 없을 겁니다

 

조중동을 비롯해 그렇게 방역패스를 비난하고 비효율이라고 주장하던 언론들은 그에 대해 책임이 없으며 십알단으로 대표되는 댓글공작에 나선 보수개신교회는 책임이 없을까요?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방역패스를 무력화 시키고 우리 공동체를 오미크론 대유행의 위험속에 몰아 넣은 것에 방역패스 위법을 판시한 판사와 방역패스 비효율을 주장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언론사들 그리고 이를 널리 퍼뜨린 보수개신교회의 목사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종적으로 이를 받아들인 국민들이 댓가를 치르기 때문에 누군가 책임을 지게는 되지만 그 피해의 직접적인 원인당사자들은 아무 책임지지 않고 두다리 쭉 뻗고 살아가는 것이 과연 공정한 세상인가 의문이 듭니다

 

판사는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한다지만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역패스 위법판시를 한 판사들은 최소한 공동체를 향해 사과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언론사들도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겁니다

 

최종적으로 국민들도 무엇이 우리의 안전과 이익이 되는 것인지 보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세무민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휩쓸려 방역 자체를 망쳐버리고 결국 그 피해를 스스로 다 뒤집어 쓰는 어리석은 짓은 더 이상 반복해선 안될 것입니다

 

지금 가장 위험한 것은 아이의 안전을 생각해 백신접종을 미뤄왔던 우리 아이들이 가장 큰 위험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고 이 아이들에게 평생 어떤 후유증이 생길지 모르는 위험을 부모가 아이에게 가져다 주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소아청소년에 대한 안전 책임은 어른인 부모에게 전적으로 있는 것으로 지금 소아청소년들 사이에 급속도로 코로나19가 퍼지는 것은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은 그 부모들이 져야할 멍애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방역당국의 전문가들이 상황을 봐가며 방역지침 변경을 할 수 있게 해야 했는데 법원이 비전문가로써 사고를 친 느낌입니다

 

방역은 방역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것이 더 효율성이 높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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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dyom3pwNjw

안녕하세요

이데일리와 엠앤엠(M&M)전략연구소가 공동기획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오전 출근 시간에 포털 대문을 장식했는데 고개가 갸우뚱 해 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람들 중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보다 부정적인 분들이 더 많았는데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보다 높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야권 단일화를 전제로 한 가상 대결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야권 단일 후보에게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밖의 차이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자 대결에서는 윤 후보(38.3%)와 이 후보(34.3%)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으며 안 후보는 9.8%,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3.6%로 뒤를 이은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차기 대선 구도와 관련해서는 `정권 교체`가 52.7%으로 `정권 재창출`(33.9%)을 18.8%포인트 차로 앞섰다고 나오는 것도 왜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이유 설명은 없고 무조건 '정권교체'를 이야기하는 이상한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한번 재미를 보더니 여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5년동안 대한민국호를 이끌 대통령을 뽑으라는 것인데 부동산 투기 싫다고 부동산 투기하는 놈에게 정권을 줘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가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부동산투기가 성공할 수 있었던 관련 부동산 3법을 통과시키는데 가장 큰 공이 있는 정당이고 그런 정당이 지금 집권하겠다는데 '정권교체'가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이데일리의 모회사는 KG그룹으로 재벌축에 들어가는 기업으로 경영권 승계 과정에 있어 이재용 부회장과 같은 불법 경영권승계를 위해서는 부정부패한 권력이 들어서는 것이 오너일가가 적은 비용을 들이고 경영권을 넘기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저런 듣보잡 여론조사를 언론사 이름으로 내놓는 것 같은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언론이 공정보도를 포기하고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내놓는 순간 기레기라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이 기레기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된 후에 K방역에 협조를 거부하고 '서울형 방역지침'을 내놓았다가 서울시와 경기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오세훈 시장은 어디 있었습니까?

 

오세훈 시장이 다시 우리 눈에 들어온 것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서울시 재개발 현장에 땅보러 간 모습이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주권을 5년간 맡기는 대통령이라는 정치리더쉽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하고 공익을 우선으로 해애 하며 행정의 효율과 공익성을 우선해야 합니다

 

사리사욕을 탐하는 개인기업의 사장을 뽑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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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pH8976gLw4

안녕하세요

디스커버리 펀드는 2017년부터 하나은행과 IBK기업은행 등 시중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판매됐으며, 부실화돼 2019년 4월 환매가 중단됐는데 당시 기업은행은 ‘디스커버리US핀테크글로벌채권펀드’와 ‘디스커버리US부동산선순위채권펀드’를 각각 3612억원과 3180억원 규모로 팔았습니다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장하원 대표를 소환해 조사에 나섰는데 장 대표의 형인 장하성 주중대사 부부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이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디스커버리 펀드 환매 중단 관련 언론사들은 장하원대표가 형인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배경으로 사기를 친 것으로 왜곡보도하며 권력형 비리를 만들려하고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의 적폐를 집권하면 수사하겠다고 하고 하룻만에 쏟아져 나온 보도들이라 타이밍이 미묘한 것 같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현 정부에서 검찰총장까지 지낸 인물이 문재인 정부에 대단한 범죄사건이 있는 듯이 발언한 것에 분노하셨고 정식으로 사과를 요구하셨는데 이에 대해 윤석열 대표는 말귀를 못 알아먹었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자신은 정치보복에 대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동문서답으로 사과를 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이런 난처한 상황에서 보수언론에서 문재인 정부 실세로 알려진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장하성 대사의 동생이 운영하는 디스커버리 펀드에 가입했고 환매전에 손실회피성 자금회수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왜곡보도가 쏟아지고 있어 타이밍이 죽여 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인성호(三人成虎) 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 길을 가는 3명이 호랑이를 연호하면 없는 호랑이도 불러낸다는 말로 지금 보수언론이 권력형 비리라고 왜곡보도하는 가짜뉴스들이 차고 넘치게 되면 없는 권력형 비리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조국사태라고 불리는 이전 사례에서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조국 전 장관 뿐 아니라 그의 가족을 생매장시켜 버렸고 우리 사회는 이런 검찰과 보수언론의 부도덕한 짓꺼리를 막아내지도 처벌하지도 못했고 조국 장관은 정치검사들과 사법부의 부정부패한 법조인들에 의해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으로 철옹성 같은 그들의 부조리한 밥그릇을 업어버릴려는 사람으로 매도되고 린치를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중앙일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인터뷰 다음 날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가입한 디스커버리 펀드환매 사건이 불거진 것은 우연치고는 참 타이밍이 절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금융계에 있는 친구들의 말을 들어 보니 디스커버리 자산운용도 미국펀드운용사에 사기를 당한 것이나 마찬가지로 금융사기사건인 옵티머스펀드와 라임펀드하고는 결이 다른 금융사고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융상품의 구조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볼 때는 정치적 실세라 불리는 사람들이 가입한 펀드가 환매중단된 케이스라 뭔가 부정부패가 있을 것 같겠지만 진짜 힘 있는 자리에 있을 때 부정부패를 하려면 동생의 자산운용사가 만든 펀드에 돈을 투자하기 보다는 그냥 재벌대기업 오너들 약점을 잡고 돈 갖고 오라는 예전 국민의힘 시절과 같은 방식이 훨씬 간단할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이전 정부와 다르게 촛불혁명을 통해 집권에 성공한 정부로 이전 국민의힘 적폐정부와 차별화를 두고 일해왔고 그래서 정권 말이 되어도 권력형 비리 하나 없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나들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같이 부정부패를 일삼는 것들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정부일테고 언론사도 광고주인 부정부패한 재벌오너일가들의 이익을 생각하면 국민의힘 같은 부정부패한 권력이 오너일가의 이익에 유리하기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고 있는데 이게 다 광고주에게 광고를 받기 위한 고육지책에 지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매월 구독료를 내고 구독해 주지 않기 때문에 광고주에게 목을 멜 수 밖에 없고 광고를 받으려면 진실보다보다는 광고주의 이익을 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존경받는 부자가 없기 때문에 재벌오너일가의 천박함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 그 저렴함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https://youtu.be/jO96qEBfixU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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