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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보도'에 해당되는 글 194건

  1. 2021.11.10 요소수 확보 군 수송기 호주로 출발 중국 우리 기업 주문 요소 통관절차 개시
  2. 2021.11.08 정부 이번 주 호주로부터 요소수 2만 리터 긴급수입 요소수 매점매석 단속
  3. 2021.11.06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급증 추세 개인방역에 스스로 주의해야 합니다
  4. 2021.11.05 조선일보 20세기 운동권 PD 부활 좌파 학생운동권도 윤석열 지지한다 이건 듣도 보도 못한 코미디
  5. 2021.11.05 요소수 대란 물류 멈춰서나? 가짜뉴스에 속지 말자
  6. 2021.11.02 배우 김선호 논란 기레기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 희생자(?)
  7. 2021.11.02 우린 어쩌다 탄소배출 깡패국가가 되었을까?
  8. 2021.10.31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증가 추세 전환 3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61명 기록
  9. 2021.10.30 기저질환 없는 고3 남학생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기사 기레기들 보도가 기가차다
  10. 2021.10.25 방송인 김어준씨 "이재명 지지선언" 주장하는 보수언론 그래서 뭐?
  11. 2021.10.24 기레기들 성의없는 알바성 북한 기사 성의가 없어도 너무 없다
  12. 2021.10.24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 전국 기준 70.1% 일상으로 복귀 기대감
  13. 2021.10.20 조선일보 이재명 경기지사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폭 관련성 보도 선을 넘었다
  14. 2021.10.18 경기도 국정감사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 이재명 경기지사 국제마피아파 행동대장 박철민 주장 조폭 뇌물 수뢰 혐의 제기 국회의원 면책특권으로 처벌면책
  15. 2021.10.15 글로벌 스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뉴욕대통령특사 비용 미지급 기레기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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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소방서 기부천사

안녕하세요

군 당국이 호주산 요소수 수입분 2만7000리터(ℓ)를 국내에 들여오기 위해 10일 공군 수송기를 호주 현지에 급파했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 1대가 이날 저녁 7시25분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륙했는데 KC-330은 호주에서 요소수를 싣고 코로나19(COVID-19) 방역 조치와 급유를 거친 뒤 다시 복귀하는데 오는 11일 오후면 국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소수 2만7000리터를 톤수로 환산하면 27톤 규모가 되는데 환경부가 추정한 국내 차량용 요소수 하루 사용량은 600톤 규모로 대락 하루 수요의 4.5% 물량이 호주에서 수입되는 셈으로 정부는 호주산 요소수는 민간구급차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우리 기업들의 중국산 요소(요소수의 원료) 수입 계약분 1만8700톤 가운데 300톤도 우선 다음주 현지에서 선적될 것으로 보이는데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계약분 1만8700톤 가운데) 수출 전 검사를 신청한 7100톤 중에 검사가 완료된 물량이 처음으로 확인돼 A사(가 수입하는) 300톤 정도가 내주 중에 선적이 돼 출항 가능한 상황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요소를 선적한 배는 빠르면 오는 18일 중국에서 출항해 이르면 21일 국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가 요소수의 원재료인 요소 수입을 거의 전적으로 중국에 의존하면서 중국이 석탄부족으로 요소 수출규제에 나서자 경유차가 많이 운영되는 우리나라 물류시장이 타격을 받게 된 것입니다

 

소방차나 응급차도 경유차가 많고 무엇보다 생활필수품을 실어나르는 일반 물류화물차량들은 대부분 값싼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요소수가 환경파괴를 막는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2015년 이후 생산된 경유차량은 아예 요소수가 없으면 시동 자체가 안 걸리게 만들여 나와 물류대란 우려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략문자로 여기지 않는 범용상품으로 여기던 요소수가 중국의 요소 수출 규제에 이슈가 된 것인데 중국 농가들의 요소비료 사용시기가 끝나고 있어 중국도 숨통이 트여 다시금 수출규제를 풀어줄 것도 같습니다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지난 번 마스크대란 때와 백신 대란 때처럼 호들갑을 떠는데 우리가 필요로 하는 수량을 중국에서 한꺼번에 사들여 오는 것도 아니고 필요수량을 일년간 나눠서 수입해 오는 것인데 기레기의 불안감에 기존 유통업자들은 매점매석 분위기로 돌아서 일선 주유소에 요소수가 자취를 감추게 된 것입니다

 

즉 요소수 가수요를 만들고 있는 것인데 중국이 요소 수출을 완전히 막은 것도 아니고 중국 이외 지역에서 충분히 대체물량을 구할 수 있어 그렇게 걱정한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기레기의 공포 마케팅에 다시 마스크 대란 때와 같은 가수요와 매점매석이 벌어져 실수용자들이 피해를 볼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도 강조했지만 마스크 대란 때도 백신 대란 때도 기레기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된 적도 없고 오히려 사태만 더 복잡하게 만들어 문제 해결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했습니다

 

여기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요소수 대란이 해외정보 파악에 실패한 박지원 국정원장의 책임이라고 갑자기 이슈화 시키고 있는데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위해 미국과 중국, 러시아 , 일본 등 주변 열강과 한참 일고 당기기를 하고 있는 정보기관 수장을 흔드는 것은 궁극적으로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막으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특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밑도 끝도 없는 박지원 국정원장 책임론을 조선일보측 기레기들이 적극적으로 받아 보도하고 있어 일본우익의 광고를 받으려고 발악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국민들이 여러 문제들을 잘 협조해 해결했듯이 이번에도 잘 해 낼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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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요소수 대란에 해외수입으로 위기를 넘기려 하는 것 같습니다

 

호주로부터 요소수 2만 리터를 긴급수입하기로 결정했고 이를 위해 군용기를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요소수의 수급이 꼬이면서 경유차 운행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미 시장에선 매점매석 분위기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이 요소 수출 규제에 나서면서 우리나라 요소수 대란이 나타난 것인데 요소비료마져 부족해 질수 있다는 우려감에 물류대란 공포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요소수의 원료인 요소를 전적으로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데 중국이 자국 내 요소 부족에 수출 물량 통제에 나서면서 우리나라 경유차에 들어가는 요소수 부족사태가 발생했고 이게 물류대란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오프라인 쇼핑보다 온라인 쇼핑이 발전해 있어 생필품을 집으로 배달받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생필품 배달에 사용되는 차량이 경유차량이 많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각종 산업원자재들도 경유차량을 통해 운송되기 때문에 요소수 부족은 물류대란과 연결될 수 있는 사안이 되었습니다

 

중국이 자국내 요소부족으로 수출규제에 나서면서 우리나라가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기존에 요소는 우리도 자체생산해 오던 물품이지만 중국산 저가 상품과 경쟁에서 채산성이 떨어지면서 자체 생산을 포기한 상황입니다

 

일단 정부는 중국정부와 협상으로 요소 수출재개를 요청할 예정이면서 수입다변화를 위해 호주와 베트남 등 다른 국가 물량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요소수를 대체할 다른 촉매제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데 이미 요소수를 대채할 촉매를 개발해 놓은 상태라 경유차 적용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차례입니다

 

마스크 대란 대나 백신 대란 때처럼 기레기들의 공포마케팅으로 일부 사재기와 불편함이 생길 수 있지만 결국 이 또한 극복해 낼 수 있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요소수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요소수를 소방서에 나눔을 추진하고 있어 공포감만 조성하는 기레기들과 다르게 국민들은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부는 요소수대란 사태에 기존 수입에 의존하는 범용제품 전반에 대한 조사에 착수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각자도생"이 아니라 정부가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어 조만간 해결될 수 있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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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가 411명이라고 밝혔는데 위중증 환자 수가 400명을 넘긴 것은 지난 8월 31일(409명) 이후 67일 만에 처음으로 최다 위중증 환자 수 기록은 8월 25일 434명입니다.

 

400명대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월 6∼10일 닷새 동안 이어졌고, 4차 유행이 확산하던 8월 21일(403명)과 24∼29일에도 유지된 바 있습니다.

 

9월 이후 위중증 환자는 300명대를 유지하다가 약 2달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는데 특히 최근 일주일 사이 332명→343명→347명→378명→365명→382명→411명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체외막산소공급(ECMO), 지속적신대체요법(CRRT)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를 말합니다.

 

정부는 일상회복 전환을 지속해서 추진하려면 중증환자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방역완화에 따른 확진자 규모 증가를 피할 수 없더라도, 의료체계가 충분히 중환자 치료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위중증 환자 411명 중 241명(58.64%)은 남성, 170명(41.36%)은 여성으로 위중증 환자 대부분은 고령층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60대가 117명(28.47%)으로 가장 많고, 70대가 111명(27.01%), 80세 이상이 97명(23.60%)으로 뒤를 이었고 411명 중 79%가 60세 이상 고령층입니다.

 

50대가 35명(8.52%), 40대가 29명(7.06%), 30대는 18명(4.38%)이고 20대도 3명(0.73%) 10대도 1명(0.24%)이 있습니다.

 

정부는 위증증 환자 대부분이 미접종자 사이에서 발생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지난 8월 29일부터 8주간 누적 위중증 환자 1천400명 가운데 68%는 미접종자였습니다.

 

그러나 고령층은 백신 접종완료율이 높은데 전날 기준으로 60대는 93.7%, 70대는 92.4%, 80세 이상은 81.8%의 접종완료율을 기록했고 다만 고령자들은 초기 접종자로서 접종한 지 6개월이 지났거나 도달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돌파감염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사망자도 증가세로 전날 신규 사망자는 20명, 누적 사망자는 2천956명입니다.

 

최근 사망자 수 추이를 보면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난 1일 9명, 2일 16명, 3일 18명, 4일 24명, 5일 20명, 이날 20명으로 신규 사망자 중 13명(65%)은 80세 이상이고, 70대가 4명, 60대 2명, 50대 1명입니다.

 

정부는 확진자 규모와 더불어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데 전날에는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행정명령을 내려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1천121개 확보돼 있고, 이 가운데 553개가 사용 중이며 568개 병상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위기 상황이 오면,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을 잠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비상계획)를 발동할 계획으로 비상계획은 위증증·사망자 발생 비율과 의료시스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밀한 기준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여전히 기레기들은 백신 불안감을 조장하는 왜곡보도를 자극적으로 내놓으며 백신접종을 기피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이런 백신 불안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사를 쓴 기레기들이 일반인들보다 잔여백신 형식으로 더 빨리 백신 접종을 끝낸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백신접종은 자기자신을 지키는 것일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 더 나아가 공동체 전체를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지키는 방패와 같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백신 부작용을 이슈화시켜 아예 백신 접종을 하지 않게 만들어 이들이 계속 코로나19신규감염자로 남게 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기레기들은 자극적인 보도로 클릭수만 올려 광고수입만 올리면 그만이겠지만 그런 이기적인 행위로 공동체 전체가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백신 접종 후 75일이 흘러 사망한 고3 학생의 경우 사인을 밝혀 달라고 유족인 어머니가 청와대 청원을 올리셨는데 자식을 잃은 맘이야 오죽하겠습니까 하지만 조선일보와 보수언론은 엄마의 한을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만 하려하고 여기에 댓글부대가 붙어서 마치 세월호 참사와 같이 백신 접종 후 사망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직적인 움직임은 이전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쓰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해 강남 사람들 수십명이 죽어나가면서 보수는 부패한데 무능하기까지 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진보도 똑같다는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백신을 접종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K방역 모두 사람을 살리려는 것인데 보수라고 하는 것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략적으로 이용만 해 사리사욕을 채울 생각밖에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3 어머니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수입백신의 안전성과 부작용에 대해 우리 나름의 임상 데이타를 수립할 필요가 있는데 지금 백신 부작용 운운하는 저 보수언론들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국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을 빨리 수입 못해 온다고 연일 바난하던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겁니다

 

진짜 우리 공동체를 위해 백신 부작용을 운운하고 백신위험성을 경고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광고클릭장사라는 사리사욕과 다른 정략적 이익을 위해 이용해 먹는 것에 불과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언론이 공공성을 상실하면 그건 공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저 사회를 더렵히고 오염시키는 쓰레기에 불과해 기레기라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메르쓰를 각자도생으로 잘 이겨내고 코로나19 초기에 K방역에 협조해잘 이겨냈듯이 이번에도 잘 이겨낼 것이라 믿습니다

 

기레기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마십시요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는 것이고 두번은 바보라 속는 것이지만 세번은 공범이기 때문에 속아주는 것입니다

 

주변에 공범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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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겼어

안녕하세요

조선일보가 듣도 보도 못한 코미디를 내놓았는데 국민의힘이 5일 윤석열 대선 후보를 선출하자 한 대학생운동권 단체가 “포퓰리스트 이재명보다 자유민주주의자 윤석열이 낫다. 진정한 좌파라면 정권 교체를 해야 한다”며 사실상 윤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냈다고 보도한 것인데 이를 온라인 포털이 받아 대문에 걸어 주니 많이 본 뉴스로 계속 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댓글들을 보면 조선일보에 대해 한심하다는 댓글들이 대부분인데 아무리 댓글부대를 동원해도 이건 좀 여론조작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20세기 용어인 좌파운동권 학생들의 PD와 NL 같은 노선투쟁의 용어를 오랜만에 보게되는데 "전국학생행진"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좌파학생단체가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이재명 여당 후보보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좌파로써 정권교체에 더 어울린다는 황당하기까지 한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데 솔직히 윤석열 씨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중에 보여준 언행들이 좌파의 이념보다는 극우일베의 용어라는 측면에서 이를 지지한다는 좌파학생단첵 진정 좌파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조선일보는 기사 말미에 "전국학생행진"이라는 좌파학생단체가 PD계열이라 친절하게 해설까지 올려주는데 PD가 인권과 평등의 가치를 중시한다고까지 부연설명하고 있어 과거 학생운동권 연합체 였던 전국학생연대회의 후신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좌파학생 운동권의 계파까지 꿰고 있는 건 처음 안 사실인데 인권과 평등이라는 가치가 윤석열 후보와 어울리는 점이 한가지라도 있는지 의문이 드는데 이런 단체가 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니 조선일보 기레기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가짜뉴스고 왜곡보도라도 속는 사람이 속아줄 마음이 생기게 성심성의를 다해 조작을 하든 공작을 하던 해야 하는데 이건 너무 수준이 낮으니 욕을 먹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 수준을 너무 한심하게 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조선일보 기레기는 스스로 우월한 존재고 잘났기 때문에 남들이 모르는 것을 가르쳐준다고 저런 쓰레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계란판을 낭비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 국정감사 때도 그렇고 사람들을 속이려거든 속는 사람들이 민망하지나 않게 해 주던지 이래서야 속아주고 싶어도 속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간만에 좀 웃었습니다^ ^

조선 기레기 오래 살거에요. 전두환이도 욕 많이 먹고 오래 살잖아요
사람들이 웃으려고 많이 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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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 차량용 요소수의 약 97%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중국이 자국내 요소수 사용량 부족을 이유로 수출통관에 제한을 두면서 우리나라에 요소수 대란이 발생했습니다

 

요소수를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이를 생산하는 생산설비를 갖추고 국내 생산을 시작했을 때 값싼 중국산 요소수가 유입되면 시설 투자를 한 업체는 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섣불리 국내생산에 나서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온라인에서 10L들이 요소수 1통이 10만원까지 호가한다고 하는데 원래 이전에는 1만 5천원에 판매되던 상품이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요소수 부족 이유 중 매점매석도 큰 이유라고 보고 있어 중간 상인들의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엄단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지금 돌아가는 모습이 작년 마스크 대란 때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물류대란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고 특히 소방차와 구급차 등 요소수를 사용하는 2015년 이후 생산된 경유차량들에 대해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고 불안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작년에 마스크 대란 때 경험해 봤지만 이런 물건들은 수급이 꼬이고 가격이 급등할 때 매점매석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중간 업자들의 농간이 있기 마련으로 이번 사태도 보수언론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소수가 필요한 경유차량은 2015년 이후 생산된 차량들로 생산될때부터 요소수가 필요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이전 생산된 경유차량은 요소수 없이도 시동이 걸리고 운행이 가능합니다

 

이런 차량이 아직은 많이 굴러 다니고 있기 때문에 당장 물류다란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물류대란이 일어나라고 고사를 지내는 이유는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런 불안감을 키우는 기사들에는 댓글부대들이 따라 붙어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데 우리나라가 계획경제체제도 아니고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폭리를 취하겠다고 매점매석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찾아내 조치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시장의 실패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정부의 능력은 시장의 실패에서 얼마나 빨리 원상회복을 시키고 피해를 최소화하냐인데 이전 국민의힘 정부 시절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시장의 실패에 정부가 손을 놔버리고 각자도생하라는 주의로 결국 헬조선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여기에 비해 작년 마스크대란 때도 보았겠지만 문재인 정부는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장의 실패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요소수 대란 사태도 곧 해결책을 내놓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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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 김선호씨 논란을 보면 온라인 세상에 올라오는 글들이 어느 정도의 진실성과 사실을 담고 있을까 의구심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온라인 상 올라오는 글들의 진실 여부를 떠나서 사람들은 유명인의 가쉽꺼리에 열광하고 온갖 억축과 상상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난도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바뀌게 된 것은 배우 김선호를 이전부터 알아왔던 주변 지인들이 그의 인성에 대해 증언하고 알려주었고 이런 사실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기 때문일 겁니다

 

아울러 모델로 기용한 연예인에게 이슈가 생기면 손절하기 바빴던 광고주들이 이번에는 전후사정을 확인하고 다시 그가 나오는 광고를 올려주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는 게기가 되어 준 것 같습니다

 

물론 귀중한 생명인 아기를 낙태했다는 사실은 존재하지만 그 전후 사정에서 배우 김선호씨가 보여준 태도는 신뢰할 수 있는 남편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슈화 시킨 여성은 배우 김선호씨에게 신뢰에 금이가게 행동했고 그런 반복된 언행에 사랑도 식어간 듯 합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대해 밥상을 업어버리려 하는 것은 그런 짓이 더 치졸하고 역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인 사이에 벌어진 일에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지만 자식을 가진 아버지 입장에 내 아들이 저런 여자를 만나면 어떨까 걱정되는 맘이기도 합니다

 

여성이 오뉴월에 앙심을 품고 온라인에 올린 글을 전후 사정 따져 보지 않고 믿어 버린 사람들과 이들이 쉽게 믿을 수 밖에 만들어버린 기레기의 가쉽성 왜곡보도로 우리는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를 잃을 뻔 했습니다

 

최소한 언론이라면 팩트체크를 하고 사실보도를 했어야 했는데 기레기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쉽꺼리로 김선호 배우의 인생을 난도질 했습니다

 

이제 그가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난도질 당한 마음의 상처는 씼겨지지 않을 겁니다

 

오늘은 배우 김선호지만 내일 그 자리에 누구라도 설 수 있기에 언론의 보도행태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의 희생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 언론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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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기후변화 정상회의인 COP26 기조연설에서 우리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목표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하셨는데 이에 대해 국내 기레기들이 기업들의 현실을 모르고 하는 소리라는 식으로 보도를 했고 탈원전정책과 탈화력발전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처럼 우리나라는 기후변화에 소극적이었고 탄소배출에 있어서 산유국보다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깡패국가로 치부되어왔습니다

 

경제 규모는 세계 10위 수준이지만, 탄소 배출 규모는 세계 7위로 산유국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는 물론, 영국, 프랑스보다도 많이 배출해 왔고 반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조사대상 44개 나라 가운데 40위로 거의 꼴찌를 차지했는데 우리보다 낮은 나라는 산유국들뿐이라는 소릴 들으며 탄소배출에 있어서 깡패국가로 불려왔습니다

 

이것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 국제사회의 합의는 30여년이라는 역사를 갖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21세기 들어와 시작한 것으로 그나마도 지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전기불이 나간다는 거짓말에 마구잡이로 석탄화력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를 지어댄 것이 결국 탄소배출 깡패국가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탄소배출 피크는 2018년으로 일본의 2013년 보다 늦고 미국과 캐나다 2007년 유럽의 1990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이런 차이는 우리나라의 산업구조가 제조업 중심으로 대규모 전력 사용이 필요한 때문인데 그러다보니 값싼 전기를 위해 석탄화력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를 마구잡이로 건설해 왔던 것입니다

 

지난 해 몇 십년만에 혹서기라는 여름 무더위에 그렇게 에어컨을 가동하고 선풍기를 돌려대도 전기가 나가지 않고 잉여전력이 충분했던 것이 마구잡이로 건설했던 발전소들 때문이라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기레기들이 현 정부의 탈원전정책과 탈석탄화력발전을 비난하는 것은 그 뒤에 값싼 전기를 통해 생산원가를 낮추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광고주 재벌대기업의 탐욕이 숨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탈원전정책은 아직까지 노후 원전 1개도 제대로 폐로하지 못했지만 벌써부터 전력부족을 운운하는 것은 원전건설은 국민 세금으로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이고 이를 받아 원전을 건설하는 것은 소수의 재벌들의 독점사업으로 일반건설의 몇배로 비싼 가격을 책정하여 국민세금을 빼먹었지만 안전이 우선이어야 할 원전에서 하자가 무더기로 발견되는 난림공사를 한 흔적이 나와 가동도 못하고 하자보수로 시간과 국민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도 원전을 또 짓자는 소릴해대고 값싼 전기 운운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쏟아져 나오는 것은 광고주인 재벌들의 이익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인구 2천만이 몰려 사는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먼 거리에 원전을 건설하기 때문이 부실공사를 해 사고가 나더라도 서울과 경기지역까지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는 멍청한 생각을 하는 재벌의 탐욕이 한반도를 방사능 낙진의 위험지역으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충청도 지역에 집중적으로 건설된 석탄화력발전소가 수도권 미세먼지의 주요 범인이라는 사실은 박근혜 정부에 고등어구이 탓으로 돌리는 촌극까지 빗어냈는데 그런 코미디 그만 하고 진짜 맑은 공기를 만들 노력을 해 보자는 것입니다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 어린 대학생들까지 원전과 석탄화력발전의 홍위병으로 활용하는 부도덕성은 차치하고라도 광고에 눈이 먼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고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는 점은 우려스러운 사실일 겁니다

 

우린 지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10년이란 잃어버린 기간동안 탄소배출 깡패국으로 전락했고 이제 이를 다시 정상화하고 모범국으로 거듭나는데 더 많은 노력과 비용을 투자해야 합니다

 

지금도 탐욕스런 재벌들은 탈원전정책과 탈석탄화력발전정책에 저항하고 있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깡패국가를 만들어줄 권력을 창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꾸지 못하면 나중이 없을 수 있습니다

 

탄소배출 깡패국으로 다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탄소배출 모범국으로 글로벌 리더국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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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다시 확산될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31일도 신규 확진자 수가 2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61명 늘어 누적 36만4천7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천104명)과 비교하면 43명 적지만, 지난 28일(2천111명) 이후 나흘째 2천명대를 이어가고 있고 토요일(발표일 기준 일요일) 기준 2천명을 넘은 것은 지난 3일(2천85명) 이후 4주 만으로 확실히 다시 증가추세 전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통상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함께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지만,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평일 대비 감소 폭도 미미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with) 코로나`로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방역 조치 완화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데다 이날 핼러윈데이를 맞아 각종 행사와 모임을 통한 추가 전파 우려도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천52명, 해외유입이 9명입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4차 유행이 시작한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117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는데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천190명→1천265명→1천952명→2천111명→2천124명→2천104명→2천61명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으로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사람들간에 모임이 많아지고 있어 신규확진자 증가는 예상하고 있던 사안으로 2차까지 코로나19백신 접종자들이 80%를 넘고 있어 중증으로 확진되지는 않을 것이라 우리 의료체계가 버텨낼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돌파감염자들도 신규 확진은 되지만 경증으로 그치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없는데 문제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미접종자들로 이들이 신규확진자에 포함될 경우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같은 대도시는 의료시스템의 여유가 있지만 기타 다른 열악한 지방은 신규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젊은층을 중심으로 백신접종 기피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인터넷 포털이 무책임하게 걸어준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자칫 이들이 중증으로 넘어가는 비율이 높아질 경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위험성도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의료체계를 믿고 백신접종에 나서 줘야 공동체 전체가 안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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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일제히 보도되기 시작한 기저질환 없는 고3 남학생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뉴스는 시간 차이를 두고 제목이 바뀌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최초에는 고3 학생이 백신 접종 후 사망이라는 단순한 제목으로 보도되었지만 이후 취재가 진행되면서 백신 접종 후 75일 후에 사망한 것이라는 시간차이를 확인하는 제목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했지만 기레기들은 백신 접종 후 사망이라는 점에서 백신접종에 원인이 있다는 뉘앙스의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백신접종 후 사망한 15건의 사례중 20대와 30대가 3명이 포함되었다고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 후 몇일 있다 사망했다는 식으로 보도를 하고 있어 백신 접종 후 장기간 시간이 흘러도 백신 때문에 갑자기 비명횡사 할 수 있다는 뉘앙스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막연한 공포감을 부추기는 기사로 전혀 과학적인 근거도 방역당국의 인과관계에 대한 확인 여부도 나타나지 않는 기사입니다

 

이런 기사의 목적은 오로지 백신 접종에 대한 공포감을 부추겨 앞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할 10대와 어린아이들의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려는 목적 외에는 생각해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10대 중고등학생 중에서는 백신 접종을 기피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먹고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인터넷 포털의 대문에 걸린 기사들에 댓글부대로 추정되는 댓글들이 비슷한 내용의 댓글들을 도배하고있어 막연한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부분 이런 댓글들은 얼마 안지나 사라지고 마는 아이디들이 작성한 것으로 일종의 매크로를 돌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특히 인터넷 포털에 달린 고3 남학생의 사망기사에는 접종 후 75일이 지나 사망한 것이라는 내용이 제목에 빠져 있는 단순 사망 사실만 전하고 있고 이런 기사들만 인턴세 포털의 대문에 걸리게 하는 것 같아 의도를 가지고 여론조작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이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방역당국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막연한 불안감을 잠재울 필요가 있는데 기레기들의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불안감만 커지고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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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인 김어준씨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해 "지금부터는 당신들이 좀 도와줘야 한다"며 사실상 지지 선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수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유튜브 '딴지 방송국' 채널에 올라온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이재명은 혼자서 여기까지 왔다"면서 지지선언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어준씨는 "돈, 줄, 백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기 실력으로 돌파하는 길로 가는 사람은 어렵고 외롭다. 그 길로 대선 후보까지 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며 "그래서 이재명이 우리 사회 플랫폼이 될 자격이 있다"고 방송에서 강조했습니다.

 


이에 이낙연 캠프에서 공보단장으로 활동해온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력 방송인으로 불리는 김씨가 이 후보를 공개 지지, 호소한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을 내놨는데 정 전 실장은 "누구든 자유로이 정치적 의사를 표현할 수 있고 특정 정치인을 지지할 수 있다"며 "단 언론인은 예외다. 정 그리하고 싶으면 방송을 그만두고 이재명 캠프로 가면 된다"고 지적했고 또 김씨에 대해 "이미 '친이재명' 방송을 해왔고, 향후에도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면 이번 기회에 마이크를 놔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캠프가 경선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은 민주당 지지자들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했는데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발언은 그 연장선상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입니다

 

보수언론이 김어준을 공격하는 이유는 그의 방송이 기울어진 언론환경에서 그 나마 중심추를 지켜주며 공정보도가 이뤄질 수 있게 팩트체크를 해 주고 있기 때문인데 더 이상 기존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사람들이 속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보수언론들은 김어준씨가 그동안 이 후보와 관련이 있다고 언급되는 대장동 특혜 의혹이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 논란 등에 대해 '친이재명' 발언을 해왔다는 지적을 쏟아내고 있는 것도 보수언론의 이익에 반하는 존재라 그럴 것입니다

 

그런데 김어준씨의 존재가 우리 국민들에게는 이익으로 보이는 것은 그가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들어주는데 일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수언론 스스로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고 그런 행위에 국민들이 실망하고 있기 때문에 보수언론의 주장이 먹히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낙연 캠프에 몸담았던 사람들 중 많은 수는 민주당 사람이라 부르기 민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결국 사리사욕에 움직이는 사람들이라 더더욱 국민들의 눈 밖에 난 것이라 생각되고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처럼 보수언론에 이용당해 주는 모습에서 그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면 왜 그랬는지 알 수 있겠지만 결국 국가와 민족의 이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운 사람들은 국민들 스스로가 알아본다는 측면에서 잠시잠깐은 속일 수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민주당 경선 끝난지 얼마나 되었는데 여전히 이낙연 캠프 운운하며 민주당 분열을 노리는 보수언론의 발악이 한심하기는 한데 여기에 놀아날 국민들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대선후보로 이재명 경기지사를 선택했고 이제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당연한데도 여전히 이낙연 캠프 운운하며 이런 보도를 일삼는 보수언론이 노리는 것은 여권분열을 획책하는 것으로 여전히 "Again 1987"에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 눈치입니다

 

투자자로써 진짜 수익을 내는 투자를 위해서는 이런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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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 바람이 불고 대선이 가까이 오자 어김없이 기레기들의 북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당골메뉴인 "천안함 폭침설"도 이번에는 BBC라는 영국 유수 언론이 북한 고위 공작원으로 탈북자인 사람을 만나 인터뷰 하는 형식으로 천안함 북한 폭침설을 그럴 듯하게 포장하고 있습니다

 

영국 유력언론인 BBC가 다뤄주기 때문에 언뜻보면 그럴 듯해 보이지만 BBC 자체도 탈북자의 신원은 확인했지만 그의 주장에 대해 사실확인을 할 수 없었다고 부연설명하듯이 탈북자 일방의 주장일 따름입니다

 

지금도 천안함 폭침설은 좌초설과 함께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사건으로 우리나라 내부에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방부가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북한 폭침설을 주장하며 그냥 믿으라고 강요한 것이 이제는 더 불신하게 만드는 사건이 되었고 우리나라 해군과 미 해군이 합동연합훈련을 하고 있는 서해안에 북한이 내려와 우리 천안함을 폭침하고 유유히 빠져 나갔다는 소설을 믿으라고 하는 것 자체가 우리 군을 허수아비로 취급하는 것이라 더더욱 믿을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천안함을 바닷속에서 꺼냈을 때 파괴된 잔해나 당시 함정에 타고 있던 병사들의 예후에서도 폭침에 대한 신빙성은 낮아 보이는 상황이라 이번에 북한 공작원 출신 탈북자의 인터뷰에서 언급된 내용도 그 연장선상에서 신뢰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반잠수정이 한대도 아니고 세대나 우리 서해를 휘접고 돌아다녔다는 사실은 우리 해군이 어디 바닷가 어부들보다 못한 존재라고 무시하는 것이라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그래도 예전 조선일보의 인간어뢰보다는 진전된 스토리라 나름 성의를 갖고 소설을 쓴 것이기는 한데 여전히 불신하는 국민들을 설득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여집니다

 

동아일보의 노력이 가상하기는 한데 그저 믿어주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것이 많아 보입니다

 

여기다 더해 한국경제신문은 김여정 부부장이 쿠데타를 일으켜 김정은 위원장을 제거하고 대역을 세워 통치하고 있다는 영국 타블로이드 황색언론의 황당한 기사를 인용하고 있어 더더욱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미국 정보당국이 출처라고 하고 일본 정보 당국이 대역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는 그럴 듯한 모양을 취하고 있지만 여전히 근거가 희박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 아 찬바람이 불고 대선이라는 정치적 빅 이벤트가 코 앞에 와 있구나 느끼게 됩니다

 

기레기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점점 성의가 없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속아주고 싶어도 너무 성의없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는 한심함을 넘어 답답함까지 토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냥 이 따위로 하려거든 하지나 말던지 저렇게 성의없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인터넷 포털은 대문에까지 걸어주고 성심성의를 다해 퍼뜨려주지만 그럴 수록 국민들은 더 한숨만 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안 볼 권리도 있다는 사실을 좀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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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3명으로 집계됐는데 전일 대비 85명 줄어든 수치로 4대 대유행이 한풀 꺽인 것이 확인되고 있는데  백신 완전 접종률은 전국 기준 70.1%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14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부터 109일째 1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9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14명이고 경기 516명, 인천 99명으로 집계됐고 수도권 발생 확진자는 총 1129명으로 전체의 79.33%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확진자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38명), 부산(32명), 대구(30명), 경남(26명), 경북(24명), 강원(13명), 전북(10명), 전남(9명), 대전·제주(각 8명), 광주(4명), 울산(2명) 순이었고 세종에서는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검역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21명이 확인됐고 유입국가로는 ▲아시아(중국외) 19명 ▲아메리카 5명 ▲유럽 3명 ▲오세아니아 1명입니다.

 

누적 확진자수는 35만1899명(해외유입 1만4960명)으로 집계됐고 격리해제자는 신규 857명이 추가돼 현재 32만3393명으로 현재 2만5740명이 격리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316명이고 사망자는 2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766명(치명률 0.79%)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5만1227이 추가돼 누적 4076만4241명으로 인구 대비 79.4%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2차 접종 완료자는 33만2557명이 추가된 3597만5412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70.1%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연초부터계속되어 온 기레기들의 백신 부족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이제 백신 접종 후 사망과 같은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리는 족으로 진화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여기에 속지 않고 자발적으로 백신접종에 나서고 있습니다

 

방역당국도 국민들에게 약속한 백신공급과 접종을 잘 지키며 신뢰를 얻고 있는데 기레기들의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백신 부작용 관련 가짜뉴스와 왜고보도는 반드시 책임을 묻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의 이익은 찾아 볼래야 찾을 수 없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여전히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수백만의 미접종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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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국감에서 야당인 국민의힘에서 일방적으로 주장한 이재명 경기지사와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폭간의 유착관련성에 대해 조선일보가 앞 뒤 안가리고 막던지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다른 보수언론들도 조선일보가 던진 기사를 받아 사진 몇장에 의존해 뇌피셜을 쏟아내고 있는데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의 조폭 뇌물 수수 혐의 제기가 국민의힘의 정치공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도 노골적으로 이재명 경기지사와 조폭과의 유착관계를 퍼뜨리고 있어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흠집내기를 시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후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속기 딱 좋은 구도를 짜고 있는데 조폭이라고 의심되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은 이재명 지사와 이재명 지사측 정치인들의 사진을 열거하며 그럴 듯하게 보이도록 발악을 하는 모습입니다

 

국감장에서도 밝혀진 사실이지만 정치인들이 선거때 유권자가 사진 한장 찍어달라고 하면 다 찍어주는 정도의 사진을 갖고 조폭 연루설을 주장하고 있는 것은 너무 나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일보가 광고주를 위해 온갖 더러운 짓을 다하고 있어 일반 국민들이 "조선일보 폐간이 정답이다"라는 댓글달기 운동을 할 정도로 신뢰가 땅에 떨어졌지만 "십인성호"면 없는 호랑이도 불러낸다는 말처럼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양으로 진실을 덥고 왜곡하려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조국 전 장관 일가족에 대한 기레기들의 테러수준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사람들을 속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똑같이 기사량으로 진실을 왜곡하려 덤비는 양상입니다

 

댓글 중에 아이디가 이상한 것들은 대부분 이번 공작에 동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디들로 보이는데 댓글부대가 제대로 출동한 것 같습니다

 

얼마 지나서 댓글공작에 동원된 아이디들은 대부분 사라지고 없는데 일종의 증거인멸이라 볼 수 있을 겁니다

 

조선일보가 만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인터넷 포털이 대문에 걸어주면서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유통속도가 빨라지는데 팩트체크를 하고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라는 것이 밝혀져도 이미 세상에는 진실을 은폐하고 왜곡된 정보가 진실인 양 퍼지고 말 것입니다

 

경제학 격언 중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라는 말처럼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더 많아지면 진실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게 되는데 영원히 그럴 필요없이 이번 대선 기간에만 사람들을 속일 수 있다면 지난 번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선거처럼 사람들이 이성을 찾고돌아봤을 때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받아든 다음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선일보가 이런 비상식적인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결과를 노리기 때문일 겁니다

 

그래야 광고주로부터 광고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조선일보 기사 발췌
조선일보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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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국민의힘 의원 주장 이재명지사 국제마피아조폭 뇌물수뢰증거 사진

안녕하세요

서울지방경찰청장 출신인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과거 국제마피아파 행동대장이었다는 재소자 박철민이 쓴 진술서와 사실확인서를 근거로 ‘조폭 연루설’을 제기했습니다.

 

먼저 김 의원은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인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와 이태호씨, 박철민씨 등의 사진을 제시하고 “아느냐”고 물었고 이 후보는 “사진을 찍어준 적이 있다” 등의 답변을 했는데 성남시장 시절 누구나 성남시장실에 들어올 수도 있었고 CCTV가 설치되어 있어 성님시민들과 스킨쉽을 강화하는 행정을 펼치던 시기여서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되기는 합니다

 

김 의원은 박철민씨가 공익제보를 했다면서, 진술서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이재명 지사는 코마트레이드가 국제마피아파 조직원들의 도박 사이트 자금세탁회사인 줄 알면서도 특혜를 줬다” “국제마피아파 측근들에게 용역 등 시에서 나오는 여러 사업 특혜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불법 사이트 자금을 이 지사에게 수십 차례에 걸쳐 20억원 가까이 지원했고, 현금으로 돈을 줄 때도 있었다” “이 지사 측근을 코마트레이드 계열사 직원으로 등재시켜 월급을 주기도 했다” 등의 주장을 쏟아냈습니다

 

김 의원은 “이 지사의 별칭이 ‘이재명 보스’였을 정도로 조직을 잘 챙겼다”며 “이 지사는 도지사가 아니라 국제마피아파 수괴급으로 처벌받아야 할 만큼 국제마피아파와 관계가 긴밀하다”고 했는데 그러면서 “박씨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공익 제보했다.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박씨는 국제마피아파를 탈퇴하고, 조폭 40여명을 검거하도록 경찰에 협조했다고 합니다.

 

김 의원이 각각 1억원, 5000만원 돈다발과 그걸 전달할 때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렌터카 업체의 명함이 함께 놓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반전은 여기서 나오게 되는데 되는데 김용판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국감장에서 사용한 사진이 사실 재소자 박철민이 사기칠 때 SNS에서 사용하던 사진으로 고수익 렌터카 금융사기에 사용하던 사진을 이재명 지사에 대한 국제마피아조폭의 뇌물로 둔갑시킨 주장의 증거로 활용한 것임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용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국감중에 공직을 수행하며 발생한 언행이라 면책특권을 적용받아 아무 책임지지 않고 넘어갈 수 있게 되었는데 이런 전후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보수언론의 거두절미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깜쪽같이 속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국회의원이라면 사실 확인은 하고 국감장에서 폭로라고 해야 할텐데 오히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국민들을 속이는 짓을 앞장서서 벌인 것이나 진배가 없어 국회의원 자격이 의심스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국민의원이 공적인 자리이든 사적인 자리이든 카메라가 있는 자리에서 하는 언행은 일단 한번 접어서 생각해 봐야 한다는 말처럼 이번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의 국제마피아조폭의 뇌물수수 혐의는 터무니 없다 못해 이재명 경기지사의 말처럼 무슨 학예회 장난마냥 막던지 주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에게 돌이킬 수 없는 오명과 불명예를 주는 주장까지 면책특권으로 보호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이라는 걸 좀 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고수익 렌터카 금융사기에 사용된 돈다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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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종일 국감장에서 나온 방탄소년단(BTS) 뉴욕 대통령특사 비용이 미지급 되었다는 발언에 기레기들 제목으로 "경악", "거짓말" 등 자극적인 단어들을 사용하며 논란을 만들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쓰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댓글들을 보면 하나같이 한심하다는 댓글들만 쌓여가서 이슈화하는 데 실패하는 모습입니다

 

나랏일을 해 본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이지만 정부 돈을 받기 위해서는 일 자체도 말끔하게 끝내야 하지만 돈을 받기 위한 절차상 일들도 모두 꼼꼼하게 따져야 하는데 모든 절차를 끝내고 세금계산서 발행도 확인하고 날려야 정부 자금이 집행이 되게 됩니다

 

방탄소년단(BTS)가 속해있는 "하이브"가 동네 조그만한 기획사도 아니고 글로벌로 사업을 하며 돈을 가마네기로 긁어모아야 할 정도로 잘 벌고 있는 회사인데 야당인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도 그렇고 보수신문 기레기들도 하이브가 돈을 못 받을까봐 너무 걱정하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애초에 방탄소년단은 국가와 민족에 대한 봉사로 생각하고 비용을 받지 않겠다고 까지 했고 그래도 극구 설득해 최소한의 비용은 정산해 준 것인데 그 나마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아 정부자금 지급을 못해 주고 있는 상황으로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정부자금의 지급 프로세서를 모르고 기사를 쓴 것이라면 기자가 기본이 안되어 있는 기레기이고 알고도 이따위로 쓴거라면 진짜 쓰레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일보가 시작한 논란을 오늘 국감장에서 국민의힘 국개의원의 질의로 이데일리 같은 인터넷 매체가 받아 다시 이슈화하려고 시도한 것인데 여기에 달린 댓글들이 하나같이 기레기들을 한심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라 이슈화에 실패하는 모습입니다

 

국민들이 다른 것은 다 참아 줘도 BTS를 욕 먹게 하는 것은 도저히 못 참겠다고 댓글로 의사표시를 하는 것인데 이런 기사에 달린 광고를 보면 광고주가 더 멍청한 것이 아닌가 우려되기도 합니다

 

기레기들이 뭔 해도 적당히 해야지 BTS를 물고늘어지며 정쟁의 희생물로 만들려하는 것은 나가도 너무 나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런 기레기들은 언론계에서 자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언론사가 안 한다면 독자들이라도 팩트체크를 하는 방식으로 기레기 정화에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기레기들 하는 짓을 보면 측은지심 마져 없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방탄소년단(BTS)가 유엔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이룩해 낸 업적들이 폄훼되고 무시당하게 될까 봐 먼저 나서서 기레기들과 싸우고 있지만 기레기들의 삐딱한 기울어진 운동장은 결코 똑바로 돌아올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아마도 기레기들이 원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과 BTS가 뉴욕의 국제정치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위를 선양한 기억을 사라지게 만들고 그저 소모적인 논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기 싫은 기억으로 만들고 싶어서 저러는 것이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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